(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김진용)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와 함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인 명소 송도센트럴파크에서 10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2017 인천송도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송도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소문이나 날씨가 좋은 봄, 가을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산책을 즐기는 가족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인천송도불빛축제’는 2015년부터 가을의 송도 야경을 병풍 삼아 일루미네이션, 루미나리에 등 조명 시설을 확충하여 센트럴파크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켜 시민들의 가을 저녁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는 ‘Urban Night Garden’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있는 가족 축제로 콘셉트를 잡았다. 센트럴파크 내 GCF브릿지에서 송도한옥마을 인근까지 공원 도보길 약 600m 구간에 LED트리, 캐릭터 등불 등 다양한 빛 시설을 설치하고 행사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거리 공연이 열리며 소원등불에 소원쓰기, 하트메모,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13일(금)에는 대북퍼포먼스와 더불어 특별한 공연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거주 청년들의 구직 나침반 역할을 할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 28일 오후 4시 안양 A-Cube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호석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한기태 경인취업관리자회장, 윤미숙 경기지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교수, 김성용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와 멘토, 청년 구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하 경청멘)’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무엇을·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도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수행, 기업이 희망하는 인재 양성과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제 청년희망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은 실업과 고용불안을 최대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가장 필요한 지원제도로 ‘컨설팅 지원’을 1위로 꼽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취업·진로 상담을 받아본 청년은 응답자 중 29.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청멘’은 취업·진로 분야,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아시아 지방정부 경제협력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각국의 지방정부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수출상담회를 통해 485건, 1억7,2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6건, 60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지방정부 우수시책 및 발전전략 소개,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해외 10개국 21개 지방정부 대표단 및 연구기관 관계자, 바이어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자 공장인 아시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아시아 국가간 양자 및 다자간 협력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번영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아시아 각국의 지방정부간 소통에 기반을 둔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그간의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적·실리적 비즈니스 중심의 행사로거듭나기 위해 수출상담회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실익 및 만족도 제고에 집중했다. 특히, 경기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 주재로 강원도 관계부서 및 남평우 도의원, 원주지방환경청, 홍천군·양구군·인제군 환경과, 농업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소양호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농업의 현대화(기계화) 및 토지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소양강의 주요 지천인 내린천, 인북천의 최상류에 위치한 고랭지밭에서 토사 및 흙탕물이 다량 발생하여 수질오염과 하천 생태계 파괴는 물론 하류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흙탕물저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흙탕물발생 및 피해에 대한 인식부족과 자발적 참여 미흡으로 흙탕물 관리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에서는 환경, 농업, 에너지, 전문가 등 여러 관계기관 및 농업인,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흙탕물 저감 협업 시스템 구성체계를 도입하였다. 흙탕물 저감농법 적용 등 고랭지밭 영농방식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검토, 흙탕물 발생원 관리와 동시에 사후관리 강화로 흙탕물 저감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은 환경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농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에서 점화될 때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에서 빛을 비추며 올림픽 정신을 나누게 된다. 인천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5대 테마 성화봉송이 열리는 첫 번째 지역으로, 테마 봉송은 대회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은 ‘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 이뤄진다. 세계로 가는 관문이자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이하 비스텝)과 함께 지역의 기술혁신을 선도한 중·대형 R&D국책사업을 유치하고 부산에 특화된 신산업 창출을 위하여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공모(9.27.~10.27.)를 실시한다. ‘기획연구회지원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진행은 부산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과 연관된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국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중대형 R&D과제를 연구책임자(제안자)가 주도적으로 기획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공모에 접수한 기획연구회를 대상으로 비스텝의 전문적인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과제는 상세기획과 기획연구회 운영에 필요한 기획비용을 과제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현재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서비스R&D, 로봇융합 기술, 헬스케어, 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획연구회를 선정하여 정부R&D사업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4차 공고의 접수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7일이며 접수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청렴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전과 다르게 반부패 및 청렴 정책의 안정적인 수립·시행을 위하여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공식적인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을 개정한 후 그에 근거하여 처음으로 개최된 청렴대책 추진단 보고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청렴대책 추진단원들은 소관 실·국·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에 대해 다른 단원들과 함께 올해 3분기까지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내년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 및 상호 논의를 통해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청렴정책 정착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시민과 공무원이 행복한 청렴도시 인천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부패경험률 제로화와 청탁금지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청렴대책 추진단 외에 39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민관협력형 청렴실천협의회를 중심으로 청렴시책사업 추진하고 있다. 부패근절을 위한 부패통제력 강화, 청렴한 업무환경 조성을 통한 의식 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9일(금)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 제안사업을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 큰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지난 6월부터 시 홈페이지, 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분과위원회별 예산정책토론회를 거쳐 최종 39개의 주민제안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시민단체 등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율적인 투표와 토론을 통해 ‘주민제안사업 Best 7’을 선정하게 된다. 이를 다음 달 개최될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에 제출하여 2018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4월 제3기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94명의 위원들이 7개 분과별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7년도 예산에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옐로카펫 설치사업’, ‘다문화가족 자녀발달검사 지원’등 23개 사업에 10억6천만원이 반영되어 시민행복을 위해 사용됐다. 인천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건강한 정신과 행복한 삶을 희망하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고, 인천시민 300만 시대를 맞이해 정신건강 안전도시 인천이 되기 위한 결의를 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공헌한 기관(1곳)과 개인(10명)에 대한 인천시장 표창 수여도 있었다. 기관상 표창을 받은 개인택시운송조합(김승일 이사장)은 직업 특성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택시기사가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하는 인천시의 「생명사랑택시」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현재 172대 택시가 생명사랑택시로 활동 중인 공을 인정받았다. 청소년쉼터 별마루 남기연(33세)씨는 위기 아동·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쉼터의 상담원으로 근무하며 우울 증세 및 자살 위험이 있는 학교밖청소년이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연계하며 청소년의 자살예
(반려동물뉴스(CABN))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 도심에서 명절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일요일 광화문으로 나와보면 좋겠다. 서울시는 광화문 삼거리→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를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하고, 미리 맞는 한가위 축제를 마련한다. 중부지방의 대표적 탈놀이인 양주 별산대놀이의 신명나는 공연과 신기한 트램폴린 서커스 공연, 다양한 민속놀이와 각종 체험 등이 준비된다. 초파일, 단오, 추석 등 크고 작은 명절과 기우제 행사 때 주로 연희되었던 국가 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 별산대놀이(양주 별산대놀이 보존회 공연)가 추석을 맞아 세종대로에서 펼쳐진다. 산대놀이란 서울-경기지방에서 즐겼던 탈춤놀이로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이 어우러진 민중놀이이다. 파계승, 몰락양반, 무당, 하인 등이 등장하여 서민생활의 애환, 양반에 대한 풍자 등을 보여준다. 양주 별산대놀이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별산대 놀이단으로부터 직접 탈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나만의 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탈 만들기 체험도 준비된다. 또한 탈과 탈춤 의상을 입어보고 다양한 사진을 찍어볼 수
(반려동물뉴스(CABN)) 가을이 절정인 10월 10일(화), 서울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이 참가하는 『2017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197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6회를 맞이한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여성문화축제로, 자치구 여성합창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대회 참가 서울시 자치구 여성합창단은 국내외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합창단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이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올해도 여성합창단은 저마다 오페라, 뮤지컬, 민요 뿐 아니라 영화·드라마 OST까지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다양한 곡들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브랜드대상 공적상에 빛나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의 축하공연과 서울시청년예술단 ‘코리안아츠’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마지막 합창곡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남경주와 구로여성합창단 소속 최선미 씨가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어서 뮤지컬 배우와 아마추어 솔로스트가 함께하는 색다른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문화비축기지, 서울로7017, 보라매공원 등 14개 공원에서 가족·친척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민속놀이와 각 공원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우리나라 추석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여러 시민들과 전통 민속체험을 함께하고픈 분들에게 추천한다.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장승마당에서는 매어놓은 새끼줄에 시민들이 소원과 덕담을 적어 걸 수 있으며(10.2.~10.6.), 전래놀이 지도사와 함께 주몽의 활만들기, 죽마고우놀이, 강강술래(10.5.~10.6.)등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천문 지도사와 함께 한가위 보름달 관찰(10.3.~10.5.)도 가능하다. 어린이대공원 내 팔각당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떡 명인 김왕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추석 떡만들기 프로그램이 6일(금)과 7일(토) 하루 2회(13시, 15시) 준비되어 있다. ○ 회당 50가족씩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가족당 3천원이다. 이외 서서울호수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푸른수목원, 남산공원, 보라매공원, 시민의숲, 율현공원, 응봉공원, 서울숲에서는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