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제23회 삼척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제공 및 문화 향유를 통한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오는 10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우리 고유의 정서가 녹아있는 악극 공연단체인 한국악극보존회(대표 허현호)에서 탤런트 전원주, 심양홍, 이대로 등 21명의 단원이 출연하여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에 소외된 읍·면 지역의 시민들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시민의 날 기념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이 시민 모두를 위한 무료 관람인 만큼 관람객이 많이 참석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오는 10월 29일(일) 오후 1시부터 “죽서루에서 작가와 함께 「3人3色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행사는 오는 10. 28(토) ~ 10. 29(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10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 기념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초·중학생들이 국내 유명 동화작가 3인과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임지형 작가의 「방과 후 초능력 클럽」을 시작으로 초등 5~6학년 대상 정명섭 작가의 「사라진 조우관」, 중학교 1~2학년 대상 윤혜숙 작가의 「밤의 화사들」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할 관내 초·중학생들은 10월 10일(화) 부터 18일(수) 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각 프로그램별 선착순 40명으로 총 120명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동팔경 제1루이며 보물 제213호인 ‘죽서루’ 누각 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유명 동화작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관내 초·중학생들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부교육감, 시의원, 선수단 배출 학교장, 선수 가족 등 내빈과 선수·임원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1일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7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선수 1,170명, 임원 372명 등 총 1,542명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은 단기수여, 출정보고, 축사, 선수대표 선서, 꽃다발 증정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목표달성을 위한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은 인천의 자랑이자 앞으로 우리나라 체육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입니다. 전국체전이라는 중압감을 잘 이겨내고 경기를 즐긴다면 각자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년 가을여행주간(10.21.~11.5.)을 맞아 모래내 시장에서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11일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 문화형 재래시장으로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모래내 시장에서 상인회장 서장열외 대표자 9명과 인천시, 남동구, 인천관광공사 등 40여명이 시장 중앙 광장에서 함께 친절 다짐을 하고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이나 관광 사업체에서 신용카드를 거부하거나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등 고질적인 불편사항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관광서비스 종사자는 물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친절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친절 캠페인의 슬로건은 ‘친절한 사람들의 도시 인천, 미소로 맞이해요!’이다. 작은 항구도시였던 인천은 개항이후로부터 인구 300만의 대도시가 되기까지 외지인을 배척하지 않고 친절과 배려로 포용해온 친절한 사람들의 도시이다. 이러한 인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인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미소로 맞이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친절 캠페인 포스터와 스티커를 제작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 여건 마련을 위해 최근 공촌정수사업소 내‘여과지 개량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수돗물은 취수장, 착수정, 혼화지,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정수지, 배수지를 거쳐 각 가정으로 공급하게 되는데, 이중‘여과지’는 침전지에서 제거되지 않은 미세한 이물질을 모래층을 이용해 걸러내는 과정으로 깨끗하고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매우 중요한 처리과정 중 하나다. 총 2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월부터 6개월에 걸쳐 실시된 이번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다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공촌정수사업소의 여과지 개량공사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해마다 여과지 2지씩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침전지에서 제거되지 않은 미세한 이물질을 모래층을 이용해 걸러내기 위해 하부집수장치인 스트레이너블록과 스트레이너, 여과재(모래)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은“앞으로도 정수시설물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수질기준보다 높은 품질을 가진 미추홀참물을 생산하여 최상의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7』대회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인천 영종 스카이72클럽 오션코스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동안 인천, 경주, 제주를 순회하면서 분산 개최되어 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각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KEB 하나은행과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LPGA 최고 랭킹 선수들과 국내 탑 클래스 선수들 간의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규모만큼이나 총상금도 20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다. 또한,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수도권 6만 여명의 골프 팬들이 인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관사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대회 수익금으로 인천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인천시도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대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부터 2017년 제3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인증요건을 갖춘 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상시 1인 이상의 유급근로자를 고용(일자리제공형 5인 이상)하여 영업활동을 수행하여야 하며, 매년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15일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 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인천시와 해당 군·구가 기본자격 검토 및 합동 현장실사를 거친 후,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12월 초까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하게 된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의 지정기간동안 취약계층 채용 시 인건비 등 일자리창출비와 사업개발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모니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15일 여덟 번째 공연은 인음챔버 오케스트라의 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귀에 익숙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카미유 생상스의‘동물의 사육제’중 , 오페라‘마술피리’중 , 뮤지컬‘레미제라블’모음곡, 김광석의 등의 곡마다 재미있는 해설이 있어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 콘서트이다. 인음챔버 오케스트라는 1997년 창단된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모차르트의 오페라‘피가로의 결혼’, 미술작품과의 융합형 콘서트 무소르그스키의‘전람회의 그림’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11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신희범 대한노인회 도 연합회장, 노인회 시군지회장 등 노인단체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을 포함하여 도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활기찬 100세시대, 건강한 노후생활’울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나라 발전과 오늘의 경남을 이끄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노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통해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는 노인복지증진과 노인공경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총 36명(포장 1, 국무총리 1, 보건복지부 장관 8, 도지사 26)을 포상하였으며, 사천시 축동면 손상모(남, 80세) 님에게 모범노인 장관상 등 총 2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체조경연대회, 한궁대회, 실버가요대회 등 ‘경남실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각 시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화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0일 경상남도기록원 건립현장 등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한 대행은 경상남도기록원과 경남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살폈으며, 공사가 완료되어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간부공무원 통합관사도 둘러봤다. 도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경상남도기록원’을 건립하고 있다. 창원시 사림동 소재 옛 보건환경연구원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지하 1층·지상 5층에 6,459㎡ 규모로 건립되는 도 기록원은 문서의 보존·관리를 위한 문서고와 기록관리작업을 위한 전문보존공간, 대국민 기록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간 등을 갖춘다. 10월 현재 76%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2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전시실 준비 등을 철저히 해 도민 모두가 기록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며, “무엇보다 준공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둘러 본 경남대표도서관은 본관, 어린이관, 청소년관 등 3개동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10월 현재 공정율은 65%로 올해 말 준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선 결과, 내년도 예산으로 국비 59억 원을 포함해 총 84억(국비 59억, 지방비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확보한 예산으로 총 30개소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 : 463㎢)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62개소에 총 1,144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주차장, 공원,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회관 등의 복리증진 사업과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사업 등의 환경문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내년에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하여 경관사업 등 환경문화사업 4개소와 농로 개설 및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 생활기반사업 26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민의 여가 공간 및 생태 자원 활용을 위한 창원 안민고개 경관사업, 김해 진례저수지 둑방길 경관사업, 양산 월당나루터 복원경관사업 등이 있다. 그간 도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2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부산진구 전포동에 소재)’에서 장애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기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기관은 2016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제59조의9(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 등)에 근거하여 설치되고, (사)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대표 변경택)에서 3년간 위탁 운영한다. 주요업무로는, 3개팀 4명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장애인 학대사건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 및 응급보호·조치, 상담 및 사후지원, 장애인 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보장 상담, 교육 등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및 편견, 장애에 대한 인식 및 이해부족 등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차별행위 등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러한 갈등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 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광역시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