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아시아영상기술 포럼 및 비즈니스 쇼케이스로 「2017 LINK OF CINE-ASIA」를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INK OF CINE-ASIA’는 기존의 아시아 영상포럼과 BIFFCOM을 묶어 2016년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당시 3일간 406건의 비즈니스 매칭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총 23개국의 21개 촬영지원 기관, 44개 프로젝트, 35개 투자·제작사 등 관련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참여규모가 늘어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3그룹의 프로젝트 피칭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매칭의 시작을 알린다.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5편의 BIZ 프로젝트 피칭과 부산영화기획개발 및 멘토링을 통해 발굴된 7편의 BFC 프로젝트 피칭, 올해 아시아 17개국의 첫 교육생을 양성한 부산아시아영화학교 학생들의 작품 14편을 AFiS 프로젝트 피칭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피칭 이외에도 44편의 프로젝트는 3일간 이어지는 Cine-Biz를 통해 아시아 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청년층 주거안정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따복하우스에 공공시설을 더한 복합형 따복하우스가 가평에 건립된다. 경기도는 12일 오후 가평군청 인근 공사현장에서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오구환 안전행정위원장, 고장익 가평군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 기공식’을 개최했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08-5번지 외 3필지 3,171㎡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조성되는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에는 5층부터 7층까지 전용면적 34㎡(18개), 44㎡(24개)규모의 신혼부부 16호, 사회초년생 22호, 주거약자(고령자 등) 4호 등 총 42호의 따복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일자리복지민원실, 건강지원센터, 희망복지센터 등 공공 청사가, 지상과 지하 1~2층은 15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96억원으로 경기도가 8억원을, 가평군이 153억원, 경기도시공사가 국비와 기금 지원을 받아 35억원을 부담한다. 2019년 2월 준공, 3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평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 및 일손 부족 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농업인이 직접 농작업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여성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요자 맞춤형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이날 여주시생활개선회, 13일 화성시생활개선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일간 실시된다. 특히, 정밀농업기계 및 스마트 팜 교육의 일환으로 농업인들에게 관심이 높은 농업용 드론(초경량 비행장치)을 이용한 항공법과 방제기술 등이 전문강사와 함께 1:1 현장실무실습으로 진행되며, 트랙터 안전운전 시뮬레이터를 통한 체험실습 교육도 실시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계 여성반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항만 정비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하여 10월 12일(목)부터 11월 21일(화)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추항만 중심으로 물류기능이 재편되면서 그 밖의 항만에서는 시설의 노후화 유휴화가 빨라지고, 주변도시의 기능도 약화되어 관련 기능 재정비 및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항만산업 전반에 관한 광범위한 내용을 담은「항만법」외에 이러한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률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항만법에서 항만재개발 관련 규정을 분리하여 항만 및 주변지역의 정비 발전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기본법을 새롭게 제정하기로 하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항만법에서의 ‘항만재개발기본계획’, ‘항만재개발사업계획’을 ‘항만정비기본계획’, ‘항만정비사업계획’으로 개편하였다. 또한, 항만과 주변지역의 기능적인 연계, 기업유치와 투자, 고용 및 정주환경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여 항만과 주변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항만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주변지역의 경우 면적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이하 방치건축물)의 공사재개 활성화를 위한 민간사업자 매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방치건축물정비법 시행에 따른 실태조사를 통해 전국 387곳에 달하는 방치건축물 현황을 확인하였고, 정비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선도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다수의 방치건축물이 단기간 내 정비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민간주도 공사재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마련한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민간사업자 매칭 시 국토교통부, 정비지원기구(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주·이해관계자, 민간사업자 등 각 주체별 역할과 사전 수요조사 결과 매칭을 희망하는 9건의 물건에 대한 위치도, 사업여건, 채무현황 등을 건설사·신탁사 등 20여개 민간사업자에게 제시되었고,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추가적인 궁금증도 해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설명회 이후 진행된 건축주·이해관계자와 관심 사업자 간 개별 협의에서 채권금액 조정 및 사업추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는 바 향후 개별물건 간 지속적으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칭이 성사된 방치건축물에 대해서는 원활한 공사재개를 위하
(반려동물뉴스(CABN)) 단풍구경, 체험학습 등 가을철 나들이에 많이 이용되는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속도제한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철(10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세버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의 음주운전, 재생타이어, 속도제한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등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등 범정부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도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를 줄이는 데는 부족한 수준이다. 또한, 최근 버스관련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세버스사고도 줄지 않고 있어 이에 대비해 전세버스 운행량이 가장 많아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안전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전세버스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한 버스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조종사를 꿈꾸는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울진비행훈련원 훈련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하늘장학생’을 10.13(금)부터 11.3(금)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하늘장학생’ O명에게는 사업용조종사 과정 및 교관 교육과정까지의 교육비, 기숙사비(식비포함), 교재비 등을 포함한 전액(1인당 약 8천만원, 정부와 훈련사업자 공동부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하늘장학생’은 동 과정을 통해 사업용조종사 및 교관자격을 취득하여 비행교관으로 근무하며 추가 비행경력을 쌓은 후, 향후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13년 첫 모집을 실시한 ‘하늘장학생’을 통해 총 6명을 선발·지원하였고, `17년 10월 현재 1명은 교관 채용예정, 3명은 교육 중, 나머지 2명은 수료 후 교관으로 근무하며 항공사 부기장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늘장학생’ 선발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였던 청년들이 다시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항공사 및 훈련기관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하늘장학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국내 환경기업인 ㈜선진엔지니어링(대표 정종화)와 함께 '공공·민간 환경협력 파트너십(Public Private Environment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은행 차관으로 추진되는 베트남 호치민시 환경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주에 성공하고 10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월 2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선진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제2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건설감리에 대한 계약을 호치민시 투자관리청과 체결한 바 있다. '공공·민간 환경협력 파트너십'은 한국환경공단이 보증과 신뢰도,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고, 민간기업은 파트너로써 설계, 시공 등 기술력 제공을 통해 수익을 얻는 상생협력 기반의 환경산업 해외진출 모델이다. '베트남 호치민시 제2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호치민시에서 세계은행 차관 4,500만 달러를 투입해 시내 제2지구의 하수관로·펌핑장·합류식 하수도 월류수(CSOs) 관련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국환경공단과 (주)선진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을 통해 본 공사에 대한 200만 달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제20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3국 전문가 회의(이하 한·중·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해 중국 환경보호부와 일본 환경성 소속 전문가 등 한·중·일 대표단 40여 명이 참석한다. 3국 대표단들은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전문가는 4단계(2013년~2017년) '동북아 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 사업'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 발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눈다. 지난 8월 수원에서 열린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3국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등 동북아 지역의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각국의 연구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상균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과장은 “동북아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동북아 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 사업'에 3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 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 및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ODA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개도국 농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간단한 기술(적정기술) 아이디어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대학생(2년제 이상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관련 전문가 5인의 심사를 통해 총 6개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2017.10.11.(수) 10시 농어촌공사 본사 KRC 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수상팀(6팀) 등이 참석하였다.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농식품부 장관상으로 빈곤율이 높고 홍수로 인한 산사태가 잦은 네팔 농촌마을에 저수 정수시설을 결합한 공동축사를 제공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가축을 임대하고 공동축사를 제공하여 농업인 소득을 높이고, 축사 지하부에는 빗물 수집 저수조를 만들어 홍수피해를 동시에 예방하는 아이디어이다. 또한 저수조의 물은 자전거를 활용해 정수하고, 태양열로 소독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하였다. 농어촌공사 사장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2회(1차 3.20. ~ 4.28, 2차 8.21. ~ 9.29.)에 걸쳐 12주간 아시아 지역 6개국 안전관리 관계관 6명을 초청하여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국가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잔류농약, 중금속, 병원성미생물 등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전수하였다. 아시아 농산물 안전관리 관계공무원 연수는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8회(금년 2회)로 그동안 12개국 124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하였다. 지난해까지는 정책관리자 대상 1주일간 단기연수를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 인식 및 관리체계 소개에 그쳤다면, 금년에는 년 2회에 걸쳐 3개국별 관계관 대상으로 6주 동안 유해물질별 분석법 교육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연수로 개선하였다. 연수생들은 농산물의 잠재적인 위해요소에 대한 분석기술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익혔다. 기술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 위해요소인 잔류농약, 중금속, 병원성미생물 분석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10일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와 함께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2017 미술주간’을 실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은 미술가들을 다채롭게 조명하고자 ‘별별아티스트’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국 100여 개의 국·공·사립미술관에서는 무료 관람과 입장료 할인, 특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평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각예술 창작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예술가를 직접 만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2017 작가미술장터’도 미술주간 동안 열린다. 또한, 수도권 주요 미술관 20곳과 함께 진행하는 ‘별별미술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완료한 스탬프북을 미술주간 사무국에 제출하거나,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미술주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17 미술주간’은 올해를 ‘작가의 해’로 지정하고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시각예술 분야 공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와 ‘중견 작가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