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최근 중국의 단체관광객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면세점 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지원방안은 앞서 17개 중소·중견 면세점 대표와의 간담회(9.21)를 통해 중소·중견 면세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세행정상 우선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사항부터 발 빠르게 지원하겠다는 김영문 관세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중소·중견 면세점 지원방안은 불필요한 규제 철폐에 중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현재 면세점이 해외 대량 구매업체에게 물품을 판매할 경우에는 재고물품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였으나, 면세점에 입고된 후 일정기간(화장품 2개월, 기타물품 3개월)이 경과한 상품과 중소·중견 면세점에 대해서는 재고물품 제한을 잠정적으로 (2017.10.11∼’18.3.31) 폐지하되, 향후 시장에 미치는 효과 등을 분석하여 별다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재고물품 제한 폐지(중소·중견 면세점에 한함)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중소·중견 면세점의 매출 중 대량 판매 비율은 평균 15% 내외로 추산되는데, 이번 조치로 재고부담을 덜고 원활한 유동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기간(갱신기간 포함)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의무가 있는 법인사업자 83만 명은 10월 25일(수)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개인 일반과세자 220만 명은 고지서에 기재된 예정 고지세액을 10월 31일(화)까지 납부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외국인 관광객 감소, 구조조정, 자금난 등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해 최장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환급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모든 법인사업자에게 과거 신고내역 분석자료, 신고 시 유의 사항 및 성실신고 점검표를 제공하였으며, 9만 3천 법인사업자에게는 업종별.유형별로 상세하게 발굴한 55개 항목의 ‘개별 분석자료’를 추가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경차 유류세 환급대상자에 해당됨에도 이를 알지 못하여 세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42만 명 전원에 대하여 개별적인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란 세대당 1,000cc 미만의 경차 1대만 소유한 경우 휘발유ㆍ경유는 ℓ당 250원, 부탄은 kg당 275원을 환급해 주는 제도이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경차 보유 자료를 수집하여 이 중 환급요건을 갖춘 73만 명(1세대 1경차 소유)을 가려낸 후 기 수혜자 31만 명을 제외한 42만 명을 환급안내 대상자로 확정하였다.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류세 환급 업무 취급 카드사인 롯데ㆍ신한ㆍ현대카드사로부터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 경차 유류(휘발유ㆍ경유ㆍ부탄) 구매 시 사용하여야 한다. 유류구매카드는 해당 카드사의 영업점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 전화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구입한 유류를 경차 유류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등 부정 사용 시 환급받은 세액과 40%의 가산세가 징수된다. 특히, 올해에는 유류세 환급 혜택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되는 등 유류구매카드의 이용이 보다 편리하게 개선되어 많은 대상자들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주거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비닐하우스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주거 상황이 취약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제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이다. 금번 조사대상은 비닐하우스 거주 위기가구다. 앞서 도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 간 여관.모텔, 찜질방 등 총 4,743개소를 조사하여 112가구에 6,500만 원을 지원했다. 알코올성 간경화로 인한 실직 상태로 여관 달방에 거주하던 1인 중장년가구 이모씨(여, 45세)씨를 발굴해 긴급입원 및 의료비 지원,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을 완료한 사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서 지원까지 신속하게 진행한 사례다. 이번 조사는 신속한 지원을 원칙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무한돌봄센터의 민간 사례관리 전문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이·통·반장, 지역주민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다. 실직, 중한질병이나 부상을 당한 경우와 고령자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여관 등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체육인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관련 시·군 조례개정을 유도하고, 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체육시설을 개선할 경우 개·보수 비용을 우선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장애체육인 체육시설 확충방안을 마련, 추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도내 공공체육시설 1,279개 가운데 장애인 공공체육시설은 12곳에 불과하여 장애체육인선수 2,036명과 장애인 51만명이 이용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수가 부족하다.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은 “사고 우려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장애인이 기존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관련 조례 개정, 기존 체육시설 개선, 장애체육인 전용 체육시설 설치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체육시설 우선 사용권을 주는 내용의 ‘체육시설 운영 조례’를 시군별로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체육시설 운영조례는 체육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2인 이상 경합할 경우에는 순위를 정해 허가하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며 KT, LGU+, 네이버, 대한노인회 등이 후원하는 ‘2017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가 10월 12일 aT센터 제2전시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전국의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이 정보활용 능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경진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나이에 대한 편견, 신체적 장애와 문화의 벽이라는 제약을 넘어 정보통신기술(ICT)로 정보취약계층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행복한 정보문화 에너지로 웃음 짓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경진대회는 지난 9월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대회에서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대회에 참가한 334명(장애인 124명, 고령층 114명, 장년층 56명, 결혼이민자 40명)과 가족 및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본선대회 참가자 중 최연소자는 17세(장애인 부문, 대구), 최고령자는 84세(고령자 부문, 서울)이며, 중국·베트남·일본 등 결혼이민자 출신도 참가하여 정보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은 ‘2017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 지방순회전시’를 10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대구, 경북 등 8개 지역 시·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입상작의 순회전시로 각 지역의 학생 및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지방순회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특상 이상 수상작 각 25점씩 총 50점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올해 개최된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한 ‘거리조절이 가능한 당기고 밀고 구슬게임’과 ‘모기로 우화 도중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구벌레의 비밀은 무엇일까?’가 있다. 그리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물 쏟음 방지 병 내부마개’와 ‘형광 트레이서를 이용한 루미놀 반응 증진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이번 전시 개최는 ‘서울과학축전(10.14.~10.15.)’, ‘대구영재교육페스티벌(10.21.~10.26.)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 공모를 오는 10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포상은 과학의 날(4월21일)을 기념하여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포상 대상으로는 △새로운 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거나 해당분야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자, △탁월한 연구개발성과 또는 창의적인 학술 연구업적을 이룩한 자, △인재양성, 제도 발전, 과학문화 확산 등으로 저변확대에 기여한 자 등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상에서 과학기술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후보자 등 국정과제 관련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심사절차 개선을 통해 받을 만한 과학기술인이 포상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모 기간을 대폭 확대(40일 → 80일)하여 다양한 후보자를 발굴하고 자체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며, 사전 서면심사 도입으로 심사의 질을 높인다. 산업계 인력에 대한 공정한 공적 심사를 위해 기존의 논문 등 학계 중심의 연구실적 외에 상용·산업화 실적, 경제적 성과 및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중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함께하는 도전과 열정, 다가오는 꿈과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10월12일(목)부터 10월13일(금)까지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2017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기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인으로서 꿈을 다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목적으로 1972년부터 전국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감각.지체장애(시각.청각.지체장애) 영역과 발달장애(지적.정서.행동, 자폐성장애) 영역으로 나누어 격년으로 개최되는데, 올해에는 17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발달장애학생 488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문화공연 등에 참여하면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게 된다. 또한, 지도교사, 관리자 등 특수교육 관계자들은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정보교환, 담당자 간 유대 강화를 통해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학생 및 지도교사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하여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 영역 2개 분과에 7종목씩 총 14종목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2017년10월12(목),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추진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 등이 의견수렴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사를 의뢰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가 제1차 회의(2017년9월25일)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단계에서의 여론 조작여부’를 조사 대상으로 결정하였고, 2차 회의(2017년10월10일)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단계에서 여론 개입 의혹 수사 의뢰의 필요성”에 대하여 의결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은 국정화 전환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여론 개입 의혹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고, 위원회에 2017년10월10일(화)에 조사 내용을 보고하였다. 당시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구분(안) 행정예고(2015년10월12일∼11월2일)’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2015년11월3일)하면서 찬성 의견이 152,805명, 반대 의견은 321,075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전조사에서는 의견 수렴 마지막 날(20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최고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힙합그룹 ‘리듬파워’, 록그룹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출동, 축하공연 벌인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시민 대화합 한마당’에 이들 인기그룹의 멤버가 축하 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첫번째로 록그룹 갤럭시익스프레스가 무대에 올라 인천의 노래 선정곡인을 ‘연안부두’를 선보인다. 2017년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속해 있는 리듬파워가 뒤를 이어 ‘호랑나비’를 부르며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줄 걸스데이 민아는 솔로곡‘나도 여자예요’등 3곡을 선사하며 화려한 축하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9월 27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스데이의 민아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리듬파워는 모두 인천 출생이란 점이 주목받고 있다. 최고 인기스타인 민아는 인천 성지초교와 북인천여중, 서울 진선여고를 졸업했고, 리듬파워의 행주, 지구인, 보이비는 모두 86년생으로 인천 인하부고 동창으로 결성된 힙합 그룹이다. 이날 행사는 2만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 「2017 인천광역시 도시경관기록 사진전」을 인천아트플랫폼과 사진공간 배다리 1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7 인천광역시 도시경관기록 사진전」은 도시경관기록화사업으로 1년여에 걸쳐 촬영된 사진 중에서 인천다움과 인천의 변화상을 잘 드러낸 사진 75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하다.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소개하고, 경관기록체계에 맞춰 대분류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여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의 일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천의 미래인 고등학생들과 시각장애인 사진가 모임이 본 사업에 참여하여 촬영한 사진도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도시경관과 변화상을 전시함으로써 아름답고 개성 있는 인천 경관과 도시경관기록화 사업을 널리 홍보하여, 앞으로 제공될 인천의 경관기록물이 많은 이들에게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한 인천의 도시경관을 시각적 자료로 기록을 남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며, 이러한 뜻깊은 시책사업의 결과물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