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은 작고한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삶을 조명해보는 공연 「2017 명인 오마주」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명인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그들의 젊은 시절 소리부터 말년에 남긴 발자취를 담은 영상·사진·음반을 감상하며 제자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헌정 무대이다. 오는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 후덕한 성품으로 많은 제자를 이끌며, 예술학교 설립 등 후학을 위해 애쓴 고(故) 미산(眉山) 박초월 작고 보유자(1917~1983,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10.14.), ▲ 초기 산조의 맛이 담뿍 담긴 선율을 힘 있는 가야금 연주로 펼쳐냈던 명인 고(故) 소운(昭芸) 함금덕 작고 보유자(1917~1994,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10.21.), ▲ 제24회 서울 올림픽 당시 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당당한 우리 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고(故) 만정(晩庭) 김순옥 작고 보유자(1917~1995,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오는 26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박람회 형태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 전통예능 공연 등이 추가되어 기능과 예능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로 진행된다. 우리 선조가 물려 준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자는 뜻인 ‘대대손손(代代孫孫)’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능.예능.체험.학술 분야와 특별공연 등을 통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무형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이를 현재와 미래세대를 통해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기획하였다. 기능 분야 행사로는 ▲ 국가무형문화재 분야별 종목 소개와 전승 과정을 영상.작품.그래픽 등을 통해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주제관’, ▲ 인간문화재 100여 명의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전통공예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관’, ▲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승공예대전 역대 수상작관’, ▲ 국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과 주변 직장인들이 가을 정취로 가득한 고궁을 만끽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덕수궁에서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계 음악을 소개하면서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대한제국 선포를 기념하고 1897년 선포 이후 본격적인 근대 외교의 시작을 열며 세계 속의 자주국으로 우뚝 서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하였다. 음악회는 덕수궁 내 준명당 앞 잔디밭을 무대로 낮 12시 10분부터 시작하며, 첫날인 ▲ 13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특별공연 가 진행된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조합하여 파격적이고 중독성 있는 새로운 국악을 들려주고 있는 ‘THE(더) 메아리’가 고종황제의 애창곡인 몽금포타령, 진국명산 등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20일에는 퓨전국악탱고밴드, ‘제나탱고’가 국악을 가미한 탱고 음악을 정열적인 탱고 춤과 함께 보여준다. ▲ 27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퓨렐류드’와 재즈 가수 김혜미가 가을 고궁과 잘 어울리면서 대중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주최한 「제5회 이충무공 난중일기 독후감 및 유적답사기 공모전」의 심사 결과와 수상작을 11일 공개한다. 이충무공 난중일기 독후감 공모전은 국보 제76호 난중일기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13.6.)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유적답사기 공모전이 추가되었다. 올해는 총 198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5명, 우수상(국회의원상) 6명, 장려상(현충사관리소장상) 12명 등 모두 2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일반부의 ▲ 손형선(독후감, 부산 해운대구)과 ▲ 이형우(유적답사기, 경기 수원시), 중고등부의 ▲ 김온유(독후감, 충남 온양여중), 초등부의 ▲ 나보영(독후감, 경기 매홀초)과 ▲ 지온우(유적답사기, 충남 권곡초) 등 5명이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독후감 일반부 최우수작으로 뽑힌 손형선의 에 대해 ‘인간의 윤리를 중시하고 도리를 실천하고자 했던 충무공의 삶을 참된 구도자의 모습으로 형상화하였다’며,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유적답사기 일반부 최우수작인 이형우 씨의 는 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모든 국민이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가을로 가득한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칠백의총.만인의총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단풍 예상 시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가을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유적지 내 가을 단풍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찾으면 시차를 두고 오색빛깔로 곱게 물든 단풍의 풍치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조선 9대 왕 성종을 모신 조선왕릉 선릉(宣陵/서울시 강남구)과 덕수궁은 오후 9시까지 항상 개방해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특별한 단풍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단풍 기간 중 궁.능과 유적지를 찾는 관람객들이 즐길만한 각종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먼저 궁궐에서는 ▲ 경복궁 수정전 일원에서 전통음악 공연을 볼 수 있는 「고궁음악회」(9.1.~10.30.)가 펼쳐지며, ▲ 창덕궁 후원에서는 따스한 가을햇살 아래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10.17.~11.12.) 행사가 진행된다. ▲ 창경궁에서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조선 21대 왕 영조 시대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개혁위원회는 10월 11일 16시 제1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경찰청이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민사소송에서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을 막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청장의 입장과 경찰청의 재발방지 대책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과 관련하여 경찰청이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였으며 진행과정에서 경찰청이 청구인낙을 제지한 것처럼 오인할만한 여지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청장 사과(2017.6.16) 이후 이를 뒷받침할만한 합당하고 적절한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사과하고 위원들에게 향후 적극적인 후속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장의 입장표명과 함께 경찰청은 故 백남기 농민 관련 향후조치 계획 ,경찰 공권력 행사로 인한 인명피해 재발방지 대책 등을 개혁위원들에게 보고하였다. 경찰개혁위원들은 이번 청구인낙 논란의 본질은 경찰청이 故 백남기 농민 사망과 관련한 청장의 사과 이후에도 제대로 된 후속조치를 이행하지 못한 것에 기인한 것이라며 경찰청이 뒤늦게나마 진일보한 후속조치 방안들을 마련한 것은 다행이나, 이러한 논란이 발생하기 이전에 좀 더 전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평창올림픽 공식 통·역앱인 한컴 ‘지니톡’과 네이버 ‘파파고’를 활용하여 방문 외국인 대상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찰청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단은 경찰이 업무상 외국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컴 및 네이버와 경찰 전용회화 서비스를 탑재하기로 하고 명확한 의미전달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예문을 추려 한컴의 통번역 전문가 감수를 거쳐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 한컴 ‘지니톡’ 메인화면에는 경찰전용회화 코너를 신설하여 상황별 19종 307개 번역문장을 탑재하였고 추후, 일선 경찰관을 대상으로 ‘지니톡’ 사용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네이버 ‘파파고’ 경찰회화에는 국제행사 목록을 신설하여 46개 번역문장을 추가하는 등 총 283개 번역문장을 탑재하였다. 경찰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문장을 번역하여 탑재함으로써 외국인 대상 치안민원업무 효율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니톡·파파고가 지원하지 않는 언어에 대해선 103개 언어를 지원하는 구글 번역기 사용을 병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최근 3년간 기간별 보행 사망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10~12월에 보행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 사망자수는 하절기(5~8월) 월평균 120명 수준에서 10~12월에는 월평균 190명 이상으로 70명 이상 급증한다.보행 사망자 비율도 높아져 10월부터 2월까지 전체 사망자의 40% 이상을 유지했으며, 특히 12월에는 48%로 가장 높았다. 보행 사망자가 많은 시간대는,18~20시에 연간 291.7명(16.1%)으로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0월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47.0명(24.4%)의 사망자가 집중되었으며,기간별 보행 사망자 집중시간대는 봄.여름은 20~22시, 가을.겨울은 18~20시로 나타났다. 보행 사망자가 10~12월에 크게 증가하는 것은 밤시간이 길어져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보행자 활동이 많은 시간대임에도 아직 운전자의 시각이 어둠에 익숙해지지 않은 초저녁에 보행자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청은 이 기간 동안‘보행자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보행자사고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은 10월 11일 방산 중소·중견기업에 보안관제를 위한 통합보안장비 임차료를 지원하는 ‘방산 중소·중견기업 통합보안장비 임차료 지원사업’을 방사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방사청은 그 동안 방산 관련 기업의 기술보호 및 유출방지를 위하여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술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등을 시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방산 중소기업은 재정·인력이 부족해 정보보호체계 구축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방사청은 방산 중소·중견기업이 24시간 보안관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보안장비를 임차한 때에는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총 1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1년간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방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유출방지에 기여하고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청은 “앞으로도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자율적 기술보호체계 역량 강화 및 보호기반 확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은 최근 장보고-III 전투체계 연구개발 사업이 국방부로부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 3,000톤급 잠수함 장보고-III에 탑재할 수 있는 핵심 무기체계인 전투체계와 소나체계 모두 개발 완성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지난 2012년 전부터 방사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과 국방과학연구소 그리고 여러 시제품 제작업체가 연구개발을 진행해 올해 초부터 개발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험평가(초도 운용시험평가)를 치렀다. 그 결과 지난 6월 국방부로부터 소나체계에 이어 이번 전투체계까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후 시제품을 제작해 잠수함에 탑재하여 최종 시험평가를 거쳐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개발한 두 체계의 시제품은 2018년도에 진수 예정인 장보고-III Batch-I 1번함에 탑재할 예정이다. 전투체계와 소나체계는 잠수함 운용에 있어 가장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전투체계는 함정이 항해하거나 전투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통합하여 처리하며, 무장을 운용하는 두뇌 역할을 한다. 소나와 레이더 등 각종 센서로부터 표적 정보를 수신해 처리 후 어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미국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USA(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2017’ 전시회에 민ㆍ군기술협력사업의 우수성과 3건을 전시했다. AUSA 2017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에서 개최하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세미나로서, 올해는 50개국 이상에서 26,000여명의 군인, 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민ㆍ군기술협력사업의 우수성과는 ㈜제펠의 ‘개인용 미기후 냉난방 시스템’, ㈜인스텍의 ‘4kW급 레이저를 이용한 금속 직접조형기술’, ㈜알에프코어의 ‘X/Ku 밴드 실리콘 다채널 MFC(Multi-Functional Core) 직접회로 기반의 송수신 모듈개발’ 등 3개 기술이다. ‘개인용 미기후 냉난방 시스템’은 의복에 착용하여 극한 환경에서 체온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군 특수부대 병사가 본 장치를 활용하면 체온유지를 도와 극한 환경에서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소방관, 용광로 작업자, 조선소 용접공 등이 사용해 작업 능률도 개선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의 모집공고와 지정평가를 거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전자조달지원센터로 지정했다. 나라장터는 5만여 공공기관과 36만여 조달업체가 참여하여 연간 78조원 상당이 거래되는 국가종합 전자조달시스템이다. 조달청은 입찰ㆍ심사 등 나라장터 핵심 기능을 직접운영하나, e-발주 등 부대 서비스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다. 외부 위탁은 잦은 업체 변경으로 전문성 축적이 어렵고 영세업체의 수주 시 고용 불안으로 운영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전자조달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대서비스를 전담하는 센터 지정을 추진해왔다. 센터 지정은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외부 전문가 위주로 심사위원을 구성, 사업수행능력 및 사업수행계획, 업무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됐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9월말부터 약 3개월간의 인수인계 과정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8년 위탁 대상은 e-발주 시스템 등 8개 사업, 31억 원 규모이며, ’19년에는 조달정보화 등 2개 사업(12억 원)을 추가한다. 또한 신규로 발주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