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약 11가구당 1가구가 임대료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울시의 지속적인 연체율 감소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정훈 의원이 SH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현황에 따르면 2014년 82.8억이던 연체금액이 2017년 08월까지 59.2억 원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017년 08월말 현재 전체 181,323가구 가운데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는 연체가구 수는 16,530가구로 약 9.1%를 차지해 여전히 11가구당 1가구꼴로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살던 집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세대가 상당수 있다고 밝혔다. 주택유형별로는 50년 공공임대의 체납률이 가장 높은 약 11.8%에 달해 약 8.5가구 중 한 가구이상이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영구임대주택 11.2%, 30년 재개발임대주택 10.6%, 국민임대주택 9.6%이어, 다가구등 5.9% 등의 순으로 이들 임대주택에서 체납한 금액은 최근 5년간 모두 약 357.4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2013년 이후 올해 08월까지 임대료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0월 17일(화) 오후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야외 웨딩홀에서 사단법인 자수정봉사센터(이사장 백병연) 주최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저소득소외계층 및 범죄피해자 등 총 103쌍의 차하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합동결혼식이 진행 된다.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대상자들은 생활고 등으로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20대에서 80대까지의 103쌍, 총 206명의 남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합동결혼식과 더불어 선물과 신혼여행까지 무료로 제공을 받게 된다. 강동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봉사 등 약 12년 동안 지역사회에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2014년 강동구민대상 사회발전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하기 한 바 있는 ‘103쌍 무료합동결혼식’ 행사의 주최 측인 자수정봉사센터의 백병연 이사장은 더 많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고민하던 중 2015년부터 차하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결혼식을 계획·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수정봉사센터 주최로 2015년 15쌍, 2016년 12쌍을 대상으로 강동경찰서에서 진행하였던 무료결혼식이, 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승격되어 정부 기부금단체로 지정되면서 올해 총 103쌍의 어려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축구장·야구장 조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중랑구 신내차량기지를 찾았다. 이곳 차량기지는 김태수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예산 11억36백만원과 중랑구 예산 4억67백만원 등 16억3백만원을 들여 인조잔디운동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이달에 마무리하고 11월 1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따라서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어 생활체육 동호인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운동장 개방은 김 의원의 역할이 크다. 김 의원은 안전 문제로 운동장 개방을 불허한 서울교통공사를 3년여간 설득하여 빛을 보게 됐다. 여기에 서울시 예산까지 확보해 지원하면서 잔디운동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와 현장을 점검한 김태수 의원은 “신내차량기지 운동장 개방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남은 공사 기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장은 14일과 20일 야구대회와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임시 개장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방정환 문학과 교육 유산의 계승’ 토론회를 주관하고, 토론자로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에서 “최근 들어 발생하는 끔찍한 사건들을 개인적인 문제로 국한시키는 것이 안타깝다”며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어린이날을 만드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 오직 어린이만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을 전하며 이런 교육이념과 문학을 우리 교육제도에 일찍 적용시키지 못한 아쉬움을 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방정환 선생의 교육이념과 문학을 적용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안했는데 △방정환 기념관 건립 (어린이 극장, 어린이도서관) △방정환어린이 평화버스 운영 △인문학길에 방정환 묘역 홍보 △방정환 동요제 개최 △제2 동요, 동화 운동 전개 등 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현재 중랑구에 위치한 망우묘지공원에 영면하고 계시는 근현대사의 여러 위인들 중 한 분이시다
(반려동물뉴스(CABN)) 5~10대 전기차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서 기존 충전소보다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주차바를 통과하거나 주차 확인증 등을 별도로 받지 않아도 되는 24시간 완전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일명 ‘전기차 집중 충전소’가 서울 도심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중구 광교사거리 인근 한외빌딩 옆 노상주차장(중구 다동 85-4)에 ‘전기차 집중 충전소’ 1호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10월 중 시험운영을 거쳐 11월 초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전기차 집중 충전소’ 설치는 서울시를 비롯한 6개 단체가 함께 발표한 '서울 전기차 시대 공동선언'(9월24일)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국전력, 중구청과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전력 서울본부는 서울 도심 특성을 고려해 도심 특화형 충전소를 개발·설치하고, 중구청은 구 소유 공영주차장 부지를 제공했다. 시는 부지 물색을 비롯해 충전소 설치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13일(금) 14시 1호 ‘전기차 집중 충전소’가 설치된 한외빌딩 옆 노상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설치된 1호 충전소는 총 6대가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특히, 협소한 도심 공간 특성을 반영,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공유도시 프로젝트인 “2017 공유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옥상 축제”가 벌써 절반이 지나간다. 시 공공건물 5곳(▲서울도서관 ▲서울시립미술관 ▲은평공유센터 ▲세운상가 ▲서울창업허브)에서 9월20일(수)~10월28일(토) 약 한 달 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옥상축제는 행사 개막일인 9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총 18회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4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때까지 진행된 옥상축제 행사 중 프로그램 내용 및 행사 장소 등을 고려해 참가인원 수를 제한하여 사전 접수 후 소규모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볼 때, 매 행사마다 30-40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주된 참여자들은 20~30대의 대학생, 직장인들이지만 자녀와 함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행사에 방문하는 가족 참여자와 청소년 참여자들 또한 눈에 띄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안전, 보안문제 발생은 극히 적었으며, 장소 선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현장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프로그램 일정 추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높았던 점을 반영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만 5천여 명이 참관하여 성황리에 마친 2017 경남과학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참관수기 공모를 지난 9월 29일까지 접수하여 63명이 응모한 가운데 우수 공모작 6명(초 2, 중 2, 고2)을 선정 발표하였다. 공모주제는 ▲경남과학대전에서 개선할 점이나 좋았던 점에 대한 의견 ▲경남과학대전 참관으로 개인이나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사례 ▲경남과학대전을 계기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느끼고 실천하고 있는 사례 ▲기타 경남과학대전과 관련된 미담 사례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참가수기의 심사를 위해 경남아동문학회 집행부가 ‘참가수기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전문가별로 참가수기에 대해 체험활동성, 참신성, SNS전파가능성, 행사기획 의도 일치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참가수기는 ▲초등부(함안군 호암초 3학년 채유주, 사천시 삼성초 5학년 김희린) ▲중등부(창원안남중 1학년 김민성, 창원능동중 2학년 이서진) ▲고등부(창원남산고 2학년 정선영, 의령고 1학년 김대욱) 등으로 총 6명이 선정되었다. 참가수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제26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근로자 1명, 사용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 금상은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 은상은 한국지엠(주)창원공장 이철식 부장, 동상은 ㈜산호수출포장의 최은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디케이락(주) 노은식 대표이사는 최근 6년간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주관 취업하고 싶은 우수기업, 경남도지사 수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16년 김해지역 최초로 세대간 상생고용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된 우수 강소기업이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체계 개편, 정년연장 등을 도입하여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하였고, 출산장려금, 대학교육비, 장기근속자해외여행, 통근차량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복리후생 제도를 개선했다. 3년간 10억 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에 학교건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상 수상자인 대흥산업(주) 이동우 노조위원장은 1993년 대흥산업(주) 입사이후 23여 년을 산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0일 대공연장에서 ‘최백호&정미조 가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080 세대의 기억을 넘어 한국 대중음악사의 한 흐름을 음미하고, 그들이 선사하는 삶의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최백호는 1977년 데뷔곡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통해 세련된 멜로디와 시적 가사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1970년대와 8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지금까지도 젊은 뮤지션과 함께 호흡하는 가요계 거목이다. 당시 한국 가요의 주류였던 트로트 음악을 밀어내고 새 바람을 일으킨 최백호는 ‘입영전야’,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등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이유와 박주원 등 젊은 뮤지션과 작업하며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음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현재 진행형 뮤지션이다. 올해로 음악인생 40주년을 맞이한 최백호의 음악은 깊은 서정적 가사의 아름다움과 멜로디의 시적 전개를 통해 그만의 특별한 음악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37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정미조는 한국 가요사에 불멸로 남은 ‘개여울’의 주인공이자, 1970년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8년 본예산 심의에 앞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공사현장, 경기도의료원(의정부),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등 현장을 방문하였다. 12일(목)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현장 점검에는 박동현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과 방성환 간사(자유한국당, 성남5),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국은주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 이순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정진선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2) 등 예결위 소속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의정부소방서장 등이 참여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공사는 도비 38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경기북부행정타운에 2019년 건립 예정으로, 그동안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 KT건물에 매월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면서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하여 불편을 감내해왔다. 박동현 예결위원장은 “소방안전에 투입되는 예산은 곧 도민의 안전과도 직결되기에 충분히 지원되야 한다”며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사항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복공동체 지원센터’, ‘경기도의료원(의정부)’, ‘경기북부 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최종환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해, 파주 관내 초·중학교의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에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확보한 예산은 교체 및 보수가 시급한 노후시설과 장비들로서, 지원대상 학교는 운광초등학교(방송시스템 디지털화 사업), 석곶초등학교(장애인용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 동패초등학교(컴퓨터실 환경개선공사), 한빛중학교(방송장비 교체공사) 등 4개교이다. 최 의원은 “학교현장에 있는 낡은 시설과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내에 추가로 교육환경 개선사업비를 확보에 지원대상 학교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서 지역의 우수한 공연콘텐츠를 발굴하는 ‘Made in Busa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ade in Busan'은 시민참여, 지역공연육성, 부산한류활성화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는 이번 ‘Made in Busan 프로그램'으로 부산 대중문화의 관광상품화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참여 프로젝트 ‘원아시아 플래시 몹, 대동(大同)을 탐하다’는 지난 9월 23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색깔, 하나의 아시아’ 주제로 부산지역 예술가, 부산시민, 외국인 등 시민이 참여하였다. △‘아시아 퀘스트(임무)’ 놀이를 통해 아시아의 동물과 지도자, 음식 찾기 놀이 △대규모의 시민들이 띠를 형성하는 ‘기차놀이’ △‘대동춤’의 플래시몹 △ONE ASIA 글자 표현 등 부산시민공원에서 장관을 뽐냈다. 다음, ▲지역공연육성 프로젝트 ‘무위 도가의 짓’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 4일간 농심호텔 내당에서 전통춤과 전통무대를 구연된다. ‘무위 도가의 짓’은 부산의 전통춤 중 최고의 명인명무를 통해 부산문화의 두드러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