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17.2.1~)하였고 조사결과 엔진제어장치(ECM)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17.8.31)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으로 결론지었다. 한국지엠(주)는 해당현상 발생 시 제동 및 조향이 가능하며, 즉시 재시동이 가능하므로 안전운행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리콜시정조치가 아닌 공개무상수리를 2017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었으나, 제작결함조사결과를 받아들여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필요한 표준과 인증체계를 마련하고 10월 26일 엘 더블유(LW)컨벤션에서 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표준화는 업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빠른 기술혁신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표준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표준화 과정에는 민간 솔루션 업계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폭넓게 참여했다. 표준화 대상은 통합 플랫폼 기본 기능과 관련된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등 연계를 위한 연계 규격 표준, 인증시험을 위한 시험 규격 표준 등 3개 표준으로 11월부터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이 실시된다. 지자체마다 방범,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나, 개별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 비효율 및 예산 중복투자 등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지자체의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과 지자체 간 시스템 연계 및 호환성을 고려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13. 6.)하여 ’15년부터 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이하 공공건축상)에서 경기도 수원시 ‘칠보 청소년 문화의 집’이 대상(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표창)에는 경상북도 영주시의 ‘영주시 노인복지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한내도서관’, 울산광역시 북구의 ‘매곡도서관’이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는 공공건축상은 공공건축물 및 기반 시설의 품격 향상에 기여한 공공발주자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 주체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적으로는 공공발주자의 바람직한 역할을 정립해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자체 등 전국의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40개 작품이 접수되어 지난 2개월간 면밀한 심사(심사위원장: 김성홍)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9개 작품이 대상(국무총리표창, 1점),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표창, 3점), 우수상(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 5점) 수상작으로 각각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칠보 청소년 문화의 집’은 발주기관 담당자가 새로운 청소년 수련 시설 조성을 위해 설계공모지침을 만들고 신진건축사를 대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공간정보센터가 보유한 공간정보의 품질관리 절차와 품질진단 항목 등을 담은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 세부규정’(훈령) 개정안을 10월 26일(목) 발령한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 세부규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품질관리의 지속성을 담보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국가공간정보센터의 자체적인 품질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데이터 품질진단 결과에 따른 오류정비 등을 위해 관계기관 실무자 급으로 구성된 품질관리협의회(국가공간정보센터장 주재)를 운영한다. 완전성, 정확성 등으로 구성된 공간정보 데이터 진단 항목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전문적인 품질관리기관이 품질 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공간정보 데이터에 대한 속성을 설명해주는 정보를 담은 메타데이터 기준도 정비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품질진단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민간에서 개방되는 공간정보를 활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공간정보 품질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물차량의 과적 근절을 위해 기존 단속정보와 인근 도로의 교통량(TMS)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도로 시설물 파손 및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의 단속을 위해 도로 주요 지점에 고정 및 이동식 검문소를 설치하고, 단속반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일반국도에서만 매년 1만 건 정도의 과적차량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고, 단속반 인원에도 한계가 있어 과적근절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교통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적차량 단속 위치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경기도 남부와 포항시 일대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도 등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화물차O/D, 산업단지 등 과적유발 요인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단속시작 후 화물차 이동패턴 변경 예측을 통해 순차적으로 단속하는 등 ”지능형 과적예방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7일(금) 오후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에서 개최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발대식’을 가진 후, 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자리로 지역주민, 대학생, 관계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구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어촌마을 소규모 경관개선 활동도 펼친다. 김 장관은 인사말씀 통해, “어촌과 어항은 사람과 바다를 이어주는 탯줄이며 바닷가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그릇”임을 강조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정부도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특히, 김 장관이 직접 어항관리선의 굴삭기를 조정하여 바다 밑 폐어망 등을 수거하고, 오래된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어촌마을 경관개선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부 어민과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쳤으나 대부분 일회성 행사에 그쳐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어촌과 어항이 국민들에게 매력적인 웰빙(well-being)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리 김남규)과 함께 개최한 ‘2017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08점을 발표하고, 27일(금) 오후 2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초등학생 대상 그림 부문과 중학생 이상 전 연령층 대상 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5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1,700여명이 늘어난 총 4,937명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그림 부문에서 92점, 웹툰 부문에서 16점 등 10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초등학생 대상 그림 부문에서는 신영서 학생(파주 와동초 5)과 윤서진 학생(위례 한빛초 4)이 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서 학생의 작품 ‘산호 거북이’는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색감의 파스텔을 활용하여 산호를 등에 얹고 헤엄치는 거북이와 산호 주위를 오가는 흰동가리의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윤서진 학생의 ‘맑은 바닷속 무지개 마을’은 상어, 가오리, 산호, 말미잘 등 해양생물들을 고루 배치하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바다 생태계를 표현하였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미래 해운 항만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부산항 중장기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7일(금) 오후 2시부터 부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설명회를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동북아 환적 중심지인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작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해수부, 지자체, 부산항만공사, 연구기관 등이 참석한다. 참석한 기관들은 컨테이너 선박의 초대형화 등 항만을 둘러싼 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과 부산항 운영 효율화 방안, 액화천연가스(LNG) 연료공급 기지를 비롯한 항만서비스시설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부산항 신항 확장계획, 터미널 통합 운영, 항만 자동화 및 친환경 정책 등을 발굴하여 올해 말까지 ‘부산항 메가포트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올해 최초로 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항을 시작하는 등 선박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항만 시설의 대형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운 동맹 강화,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 등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연안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연안해운 종합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26일(목)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노후화, 편의시설 부족 등 연안해운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침체된 해운업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자 이번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경제와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친환경 연안해운’이라는 비전 아래 ▲ 경쟁력을 갖춘 튼튼해운 ▲ 사각지대 없는 공공해운 ▲ 경쟁을 넘어 상생하는 해운 ▲ 친환경 녹색해운 등 네 부문에 관해 추진한다. 먼저,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후 여객선의 대체건조를 촉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도서지역의 운항여건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에 특화된 접안시설을 정비한다. 또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등 다양한 여객운송 서비스상품을 개발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여객터미널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다음으로, 다년간의 적자로 항로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에 국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준공영제를 확대하여 안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6일(목) 인천항에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제9차 남극항해(‘17.10.26~’18.6.10) 출항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출항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윤호일 극지연구소장, 아라온호 승조원 및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는 2009년 11월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각각 8차례에 걸쳐 남 북극 항해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7월부터 9월까지 북극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였다. 이후 수리 등 출항 준비를 마치고 이번 26일 다시 인천항을 출발하여 227일간의 남극항해에 임한다. 아라온호는 이날 인천항을 출발하여 호주를 거쳐 남극장보고과학기지로 향하며, 월동연구대 및 하계연구에 필요한 물품을 보급한 뒤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첫 연구 탐사지인 아문젠해에서는 아문젠해 빙붕의 소멸속도와 해양의 순환변동 추세를 연구하고, 지역별로 기온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로스해 항해에서는 퇴적물을 채취하여 과거의 해양과 빙권 환경 변화를 확인하는 연구와 함께, 다섯 대의 해저면 지진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3회 가보고 싶은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곽수빈 씨의 ‘금오도 여행기(금오도 즉흥여행, 오빠 둘과 도전하다)’가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경험을 공유하여 섬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관광마을 활성화 등을 위해 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올해에는 작년(50편)에 비해 응모작 수가 크게 늘어 총 199편이 접수되었으며, 1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곽수빈 씨는 다도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금오도의 풍광과 섬 곳곳을 여행하며 겪었던 재미있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서술하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섬으로 향하는 여객선 탑승과정에서 겪었던 신분증 및 승선권 확인절차에서 겪은 일도 서술하여 최근 강화된 여객선 승객관리 제도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혜정 씨의 ‘소매물도 여행기(겨울의 끝자락 섬에서 희망을 꿈꾸다)’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떠난 섬 여행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을 확인하는 과정을 정감 있게 풀어내었다. 우수작에는 신안 자은도로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정동진해변(강릉), 도구해변(포항)에서 각각 실시하는 연안정비사업 중간 실시계획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에서는 2000년부터 제1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하며 연안공간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및 인공구조물 설치 등으로 연안침식이 빨라지고 있어 올해 7월 발표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연안정비사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사업 대상지인 ‘강릉 정동진해변’은 청정 백사장에 넓게 펼쳐진 인기 해수욕장이자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인공구조물(해변 배후 철길 옹벽)이 설치되고 이상 고파랑이 발생하면서 해안침식이 가속화되어 옹벽이 붕괴되고 인근 레일바이크 구조물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과 해병대 훈련장이 위치한 포항시 도구해변 역시 높은 파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인근 마을이 침수되고 해병대 훈련장 배후지역에 대한 침식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 위 2개 지역을 제2차 연안정비(변경)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올해 4월부터 실시계획 수립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