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금)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 2층 다목적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로봇전문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부천 등 전국 14개 지자체 로봇산업 육성담당자와 로봇산업지원기관 50여명이 모여 국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4개 기관은 지역별 특화산업과 로봇기술·산업과의 융합 촉진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로봇산업 기반조성, 전문인력 역량 강화, 협력 네트워크 지원, 사업화 지원 및 지역로봇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로봇산업 육성 전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자리해 이와 같은 전국 지자체들의 로봇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와 협력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14개 기관의 업무협약에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산업 정책방향 설명과 각 지자체별 로봇사업 추진방향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의 경우 로봇랜드를 중심으로 한 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 경남은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부천은 로보파크와 로봇부품클러스터 활성화 등 지역별 특화 분야와 2018년도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간 협력방안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취수에서 정수, 배수, 급수까지 전체 공정을 집중감시 및 제어하고, 운영 자료를 통합·분석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미추홀참물 통합운영센터를 지난 10월 10일 구축을 완료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취수장,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시설별로 분산해 관리되던 상수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실시간 통합·관제할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 통합운영센터의 수 운영시스템은 원격감시제어, CCTV영상관제, 수요예측 및 생산계획 수립, GIS기반의 상수도관망관리, 관망해석(운영모의), 사고영상중계시스템 등 상수도 전반의 효율적 운영 및 상황발생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통합운영센터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 운영으로 인천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미추홀참물 통합운영센터 구축에 따라 서울, 울산, 대전, 수원시 상수도사업본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최근까지 약 12개 기관이 통합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했다.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은“향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멘토-멘티와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여성·아동 안심드림 멘토링 사업』은 인천시와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주도로 그동안 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아동·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인천형 복지공감’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기관 자원봉사자(멘토)와 지적장애 아동·여성 및 다문화 이민여성 등(멘티)을 연결해 멘토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멘티와의 심리 정서 상담은 물론, 필요시 가족상담, 기관을 통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여 왔다. 이번 『멘토-멘티 만남의 날』에서는 그동안 멘토와 멘티가 1:1 상담을 실시하면서 서로의 유대감 형성과 화합 도모로 마련된 것으로, 특히, ‘나의 힐링 미니 가든만들기’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공동작품 활동을 통해 성취감 고취와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열린다.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드라마의 제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6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됨. 지난 10여 년간 각국의 드라마 제작 현장을 이끄는 작가, 제작자들 간의 교류의 장으로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드라마 전문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경계를 넘는 드라마: 장르, 국경,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11개국의 대표 작가와 제작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친다. 첫날인 30일(월)에는,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배우를 표창하는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시상식’이 개최된다. 여자 배우 부문 특별 표창 수상자로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데뷔작 으로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국내 드라마 로 명실상부 대표 한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임윤아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년에 걸쳐 공유재산인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의 무단점유를 주도한 전(前) 운영사 ‘㈜문인터내쇼날’과 ‘유어스 상인협동조합’이 각각 지난 8월말과 9월말 모두 퇴거하면서 분쟁이 해소됨에 따라 상가 활성화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점유는 작년 2016년9월1일자로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에 대한 동부건설㈜의 무상사용기간이 끝났음에도 동부건설㈜과 전대계약을 맺은 ㈜문인터내쇼날 등이 반환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응해 서울시는 공유재산을 조속히 인수하고, 상가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 문제를 ‘서울시 8대 해결과제’ 안의 ‘중요과제’로 지정해 전력을 투구했다. 신속한 방안 마련과 즉시 실행이라는 원칙 아래, 실무차원에서는 오전 9시 이전 도시교통본부장 주관의 일일대책회의를 통해 행동으로 옮겼으며, 서울시, 시설공단 그리고 법률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수시로 열어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시는 무단점유에 대해서는 법과 규정에 따라 강력 대응한다는 기본원칙으로 총 133건의 민사, 형사사건 등을 진행했고, 무단점유가 해소되기 전까지 종결된 사건에서 100% 승소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및 사회혁신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업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과정(부제: Better World School @Seoul, 주관: 소셜벤처 베네핏) 성과 시연회(Demo Day)를 10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대통령직속 제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발표하며, “사회적 경제는… 일자리를 늘리는 동시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경제”라고 밝힌 바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본 행사는 11개 팀 53인의 청년들이 10주간 직접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를 설정하고 현장을 방문하며, 강의와 워크숍 및 멘토링을 통하여 구체화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폐지 줍는 노인의 빈곤 문제를 사진촬영 교육 및 결과물의 팬시 제품화로 해결하려는 아이디어 등 총 10개 팀 중 우수팀 2개 팀을 선발하여 지난 23일 전 세계의 사회혁신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이는 ‘2017 미래혁신포럼’ 사전 행사장에서 아이디어를 먼저 선보였다. 우수팀인 ‘프로젝트 지음(박민화,2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지만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군의 병영으로(1904~1945년), 해방 이후에는 미군기지(1945년~현재)로 사용되어 우리에게는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 서울시는 군사기지로서 용산의 역사를 비롯하여 삶, 문화와 관련된 또 다른 모습의 도시, 용산 지역을 규명해 보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용산기지가 공원으로 조성되기에 앞서 용산기지를 비롯한 주변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용산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계획되었다. 금단의 땅이었던 만큼, 생소한 용산기지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되짚어보고 용산기지의 공원화에 대해 논의해보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심포지엄 1부는 용산기지의 조성부터 현재 미군이 주둔하기까지의 역사와 기지 내부의 건축물에 대해 다루고, 이어서 2부에서는 용산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중문화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의 1부와 2부 사이의 휴식시간에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 소장되어 있는 용산기지의 모습과 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2017 서울청소년축제」가 29일(일) 오후 1시부터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친구야, 한바탕 놀자!!”란 주제로 펼쳐질 이번 축제에는 가요, 댄스, 밴드음악, 전통공연 등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기량을 뽐내는 ‘2017 동아리경진대회’의 결승전도 치러진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청소년 축제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와 다양한 문화·과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소년행사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인 ‘동아리경진대회’에는 2차에 걸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팀의 끼 넘치는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 올라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작곡가, 안무가 등 4명의 음악 관련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전체 참가자들에게 트로피와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현장투표가 이뤄지며 심사위원 70%, 현장투표 30%로 점수가 반영된다. 대상 1팀에게는 내년도 국제교류사업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도전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0월 27일(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지 야놀드(Elizabeth Anne Yarnold)와 영국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이 횡계초등학교를 방문해 영국의 스포츠와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도내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 중인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지 야놀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은 다양한 영국 문화 소개와 더불어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설명하면서 교류국가 영국과 동계올림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 9월초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는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횡계초등학교 학생들은 영국대사관과 교류관계를 맺고 영국의 문화와 스포츠를 배우고 경험하고 있다. 본 사업에 대한 각국 대사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중에는 각국 대사들이 직접 학교들을 방문해 자국의 문화와 스포츠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강원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평창 인접지역인 광주, 이천, 여주, 양평지역 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사진메뉴판을 제작·배포한다. 도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평창올림픽 지원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메뉴판은 음식의 주재료와 특성이 담긴 외국어 안내와 이미지가 포함될 예정이다. 외국인 선호메뉴, 외국인 교통접근성,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배포대상 식당을 최종 선정, 12월 중 메뉴판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차원에서, 올림픽티켓 사전 예매자에 도내 관광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하고, 예매 종목과 관련된 관광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예매활성화와, 관광지 홍보 등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26일부터 경기도 SNS를 활용해 OX퀴즈, 몸으로 말해요 등 300매의 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7일 경기도생활개선회와 공동으로 농기원 야외잔디밭광장에서 여성농업인, 생활개선회원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팜아트 페스티벌’을 열었다.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우리 힘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경기도생활개선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여성창업 및 일자리 창출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생활개선회원 특별공연, 행복한 여성 일자리 창출 세리머니인 희망승천식 등을 통해 농촌지역 일자리를 여성농업인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다. 이와 함께 경기도형 직거래 장터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플랫폼 마켓 및 여성농업인 창업제품 전시관 운영 등 도시 소비자에게 경기도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행복한 여성농업인을 육성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농촌여성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경기도 농업.농촌의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 구락부로 활동을 시작해 2010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 중인 농촌여성 조직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연구원은 30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바람직한 재정분권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재정분권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원칙과 방향, 정부 간 역할 정립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및 도내 시군 관계자, 전문가, 도민 등이 참가한다. 토론회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축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재정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재정분권의 필요성 및 원칙과 기준 정립’을 주제로 바람직한 재정분권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위한 틀을 논의한다. 또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분권을 위한 정부 간 역할 정립’을, 송상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재정불균형 해소 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은 신종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한경대학교 이원희 교수, 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 경기도의회 안혜영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경기도의회 권미나 자유한국당 도의원, 행정안전부 김장호 재정정책과장, 경기도 전하식 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