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과 함께 10월 31일(화)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전통창작소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전통창작소재 콘퍼런스’는 역사 전문가와 창작자가 만나 한국국학진흥원 등 여러 기관들이 보유한 전통기록 자료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기록, 기억을 잇다. 이야기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역사 사료 연구 전문기관과 전통창작소재를 보유한 8개 기관*에서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기관 소속의 역사 전문가가 발표한다. 그리고 각 기관의 역사 전문가들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 영화감독, 피디(PD),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등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자유로운 형식의 토크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국학진흥원, 국사편찬위원회,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지역 참여 기관) 세션 1에서는 ‘기록, 기억을 잇다’를 주제로 기록물이 어떻게 기억되고 경험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해당 기록물의 전문가들과 창작가들이 논의한다. 규장
(반려동물뉴스(CABN))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은퇴예정 공무원들의 농촌에서의 제2인생 설계 및 성공적인 노후관리 방법 등을 지원할 ‘(농업 농촌)제2인생설계’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운영한다. 퇴직예정 5년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10.30(월)부터 11.2(목)까지 4일간 운영되며,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행복한은퇴연구소의 전기보 소장의 ‘제2의 인생목표와 실천방안’ 강의를 통해 퇴직 후 새로운 삶의 계획수립을 안내받는 것을 시작으로, 소통의 기술, 재무 디자인, 사상체질에 따른 건강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농촌에서 행복한 노년 보내기’, ‘치유농업을 통한 행복찾기’ 등 은퇴 후 농촌에서 제2인생을 시작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을 편성하였으며, 전남대 철학과 이강서 교수의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이란 인문학 강의도 마련하였다. 실내교육 외에도 김제 삶의 향기, 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 발효소스토굴을 방문하여 귀촌사례 듣기, 생로병사 체험 등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100세 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온라인으로 국립생태원의 전시와 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는 '사이버 전시교육마당'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는 기획전시 자료와 국립생태원에서 제작된 교육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심화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은 국립생태원 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시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3D 사이버 전시관을 제공한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생물모방 특별전'을 비롯해 '개미세계탐험전', '상설주제전시관'을 3D 파노라마로 촬영·제작하여 전시현장을 360도 그래픽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된 개미의 살아있는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독도 이야기', '장욱진 생명사랑전' 등 지난 기획전시 자료를 웹도록 형식으로 제공한다.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은 전시 자료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작한 다양한 교육자료도 선보인다.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이러닝(e-learning) 콘텐츠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가 게시됐다. 아울러,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프로그램인 '에코 드림스쿨'과 '꿈꾸는 생태교실' 등 교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에 사는 '소안해마(가칭)'의 성체를 확보하여 부화된 치어를 키우는 방식으로 최근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성숙한 소안해마 2쌍을 소안도 인근 바다에서 올해 5~6월에 포획하여 사육용 수조에서 출산 시기와 유사한 온도를 유지하며 교미와 산란을 유도한 결과, 수컷 1마리당 약 25~50마리(월 1회)의 해마 치어를 방출하는데 성공했다. 인공 증식으로 태어난 어린 소안해마는 성체와 격리되어 성장 단계별로 먹이를 공급받았으며, 약 50일이 지난 올해 8월 기준으로 생존율이 약 68%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치어 생존율이 약 30% 이상일 때 어류의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년부터 매월 5백 마리의 소안해마를 인공 증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안해마는 지난 2012년 4월 소안도 일대에서 전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후보종으로 현재 서식지 특성 및 생태 정보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알려진 해마종은 소안해마를 제외하고 산호해마, 점해마, 가시해마, 복해마, 해마, 신도해마, 히
(반려동물뉴스(CABN))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0월 29일(일)부터 5박 6일간 베트남 노사정, 국제노동기구(ILO) 전문가를 초청한다. 재단은 9월 18일(월)~9월 22일(금) 4박 5일간 △기업 조직의 HR에 대한 인식 확산 △노사의 중재와 균형을 통한 임금협상에 대한 역량 배양 △작업 환경 개선 및 이주노동자의 안정적인 귀환 지원 등 베트남 현지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다. 베트남은 지난 20년 동안 노동생산성이 매년 4.5%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낮은 단계로 인구 고령화 이전에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작업장 혁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또한, 사회경제적 여건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베트남은 노동법 개정 및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로드맵 구성을 위하여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노사관계&임금국 간부는 한국의 경험과 사례를 벤치마킹하는데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번 초청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재단은 베트남의 경제개발 정책, 인재육성 정책과 훈련 현황, 작업장 혁신 추진 현황 등을 베트남 진출 예정 기업 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11월 2일(목)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스카이홀 21층에서 HRM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세미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11월 24일(금)~25(토) 이틀 간 개최될 ‘2017년 하반기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 에 참가할 고교생 200명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4회째를 맞는 코리아텍의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과학실험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잠재적 공학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은 흥미와 창의력 배양을 통해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10월 30(월) ~ 31일(화)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 (www.koreatech.ac.kr)를 통해 접수(학교 담당교사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일반계 고교 1~2학년 가운데 수학 및 과학 평균 내신등급이 각각 3.0 등급인 학생이다. 참가인원은 학교당 2명 등 총 200명을 선발, 11월 3일(금) 최종 확정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과학캠프 참가 학생들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고교생 과학캠프 첫날에는 코리아텍의 최첨단 공학 장비 견학 및 우수시설 투어에 이어 9개의 학부 및 전공별로 과학실험탐구(전공 체험) 프로그램이 3시간 반 가량(오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주최하는「‘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10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정부 및 법조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를 규정한 청소년성보호법 제56조 일부 위헌결정 후속조치로써 국회에서 심의되고 있는, 청소년성보호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취업제한제도 위헌 결정 이후 공청회(2016.4), 전문가 자문회의(2016.5)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일부 수정된 대안으로 의결(2017.2)된 이래 10개월 넘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아직까지 법제사법위원회 2소위에 계류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의 입법공백에 따른 문제점, 취업제한 기간을 포함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2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이후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이 늦어지면서 학원·학교 등 아동·청소년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내년 2월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우리사회 여성체육의 역사를 돌아보는 ‘2017 특별기획전- 여성, 체육의 새 지평을 열다’를 1년 간 국립여성사전시관(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탁)에서 연다. 기획전은 근대 이후 도입된 여성체육의 발자취를 돌아봄으로써 체육이 여성에게 미친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국립여성사전시관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대한민국 여성체육의 발자취가 담긴 신문기사와 사진자료, 각종 유물을 한 곳에 모았으며, 현재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체육인 23명으로부터 약 100여점의 소장품 을 대여 받아 전시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다. 이번 전시회는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서막 ‘전통사회의 여성의 운동, 민속놀이’에서는 전통시대 민속놀이를 통해 여성신체활동의 한계와 의미를 제시한다. 이어 제1부 ‘여성체육, 근대여학교에서 시작 되다’에서 19세기말 여학교에서 체조를 도입하는 과정 등을 통해 근대 여성체육의 시작을 보여주고, 제2부 ‘여성 체육, 발전의 기초를 닦다‘는 해방 이후부터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일부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도한 이사비 지급,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지원, 금품·향응 제공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입찰 - 홍보 - 투표 -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시공사 선정 제도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입찰 단계에서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건설사는 설계, 공사비, 인테리어, 건축옵션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만 입찰시 제안 할 수 있도록 하고, 시공과 관련 없는 이사비·이주비·이주촉진비,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등에 대하여는 제안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종전처럼 재건축 조합원은 금융기관을 통한 이주비 대출만 가능해진다. 재개발사업도 재건축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나, 다만 영세거주자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건설사가 조합에 이주비를 융자 또는 보증하는 것은 허용된다. 이 경우, 건설사는 조합이 은행으로부터 조달하는 금리 수준으로 유상 지원만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앞으로 건설사는 시공사 수주경쟁 과정에서 이사비 등의 금전지원이 아니라 시공품질을 높이고, 공사비를 절감하여 조합원의 분담금을 낮추는 방식으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9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902만 명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9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6.7%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선 여객은 중국의 방한 단체여행 제한(3. 15~) 이후 중국노선 감소에도 일본·동남아 등 대체노선 운항 확대, 유럽·미주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 강화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622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노선(-31.1%)에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개별여행객 증가 등으로 감소폭이 다소 줄고 있으며, 일본(21.6%), 동남아(16.7%), 유럽(20.8%) 등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공항별로는 대구(66.3%), 김해(9.7%), 인천공항(6.8%)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나 청주(-77%), 제주(-56.8%), 무안(-53.2%), 양양(-83.6%)공항은 크게 감소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36.5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0월 30일(월) 15:00,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정부, 국회, 학회, 항공업계 등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항공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창공의 꿈! 미래를 여는 희망의 날개 !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유공자 50명을 선정하여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대한항공 강성구 수석기술감독은 항공정비사로 32년간 근무하면서 B777 및 A380 기종 정비품질 향상과 몽골 미아트항공과의 항공정비 교류 추진 등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은 국민경제와 항공교통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및 항공종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명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확보와 항공대중화에 걸맞은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공항 구현 등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 항공환경에도 철저한 준비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보전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습지 4곳에 관하여 ‘람사르협약’에 따른 국제 인증인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추진한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이란 ①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하며 ②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시 또는 마을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우리나라가 제안 발의하여 2015년 6월 협약상 정식 인증제도로 채택되었으며 회원국들에게 인증을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는 인증을 받기 위한 기준인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가장 부합하는 국내 모범 습지 4곳(순천만 갯벌, 제주시 동백동산, 인제군 대암산용늪, 창녕군 우포늪)을 최종후보지로 선정하고, 10월 31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5년부터 지자체 공모를 통해 시범지역 8곳(내륙습지 5, 연안습지 3)을 선정하고, 시범사업ㆍ전문가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협약상 인증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최종후보지 4곳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