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2월 5일까지 다양성영화 육성 사업을 함께 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다양성영화는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로 도는 지난 2013년부터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다양성 영화 육성을 위한 ‘G시네마’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최근 ‘G시네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다양성 영화 육성 사업 가운데 유통사업 부분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수차례 전문가 토론과 회의 등을 거치면서 다양성영화에 대한 흥행성 개선을 위해 민간의 전문적인 유통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민간 위탁으로 관람객 부진, 다양성 영화 완성작에 대한 개봉 지원 등을 강화해 다양성영화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위탁내용은 다양성영화 개봉관 운영, 개봉작에 대한 2차 상영기회 확대를 위한 공공상영관 운영, 완성작품에 대한 배급지원, 다양성영화제 개최 등 이다. 위탁기간은 2018년 1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는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콘텐츠산업과(031-8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정라동 육향산 일원에 추진중인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예정지내에 있는 오래된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삼척시가 개최했던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여기에 국내 한 민간단체에서 주관한 바 있는 독도 예술작품 전시회를 병행 개최하여 이사부와 독도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문화적인 시각에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전시회는 「탕속의 대화 ; 삼척, 독도, 그리고 이사부」라는 타이틀로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과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국제초대전 2018 특별전’으로 나누어 오는 1월 26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정라진 삼거리 (구)해동목욕탕 건물에서 열리게 된다. 전시하게 될 내용은 건축공모전 1등 당선작을 비롯한 건축 작품 47점과 독도를 주제로 한 31개국 156명의 해외 작가가 표현한 포스터 디자인 작품 160여 점이다. 특히, 독도 특별전은 지난해 (사)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과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2017 아름다운 우리 섬 - 독도 국제초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태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펼쳐지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올해는 태백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처음으로 협력하여 진행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을 위해 태백시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지역주민 20여 명을 청소, 교통정리 등의 단기 인력(아르바이트)으로 채용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탐방객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행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요원 배치, 유관기관 안전사고 상황공유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백산 눈축제를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축제장 내의 당골광장에서 국립공원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태백산국립공원 홍보·체험관에는 지난해 12월에 태백산국립공원 깃대종으로 선정된 열목어와 주목을 알리기 위한 '매직페이퍼 태백산 깃대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는 주로 수온이 낮은 하천 상류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연어과 어류다.
(반려동물뉴스(CABN))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8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모라골라. 이곳에는 아빠 니말 씨 (40세)의 소중한 가족이 살고 있다. 암 투병 중인 시어머니와 천식 및 관절로 인해 잘 걷지 못하는 시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아내 지와니 씨(33세). 그리고 사랑스러운 큰딸 니메샤 (13세)와 막내아들 무디드 (7세)까지. 3代가 함께 살고 있다. 한국에 오기 전, 초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었던 니말 씨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만큼 착한 성품을 지녔다. 하지만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부모님의 병원비와 가족의 생계로 인해 결국, 5년 전 한국에 들어온 아빠! 작년 2월, 불길이 집 전체를 뒤덮은 화재 현장에 들어가 90대 할머니를 구해 한국 및 스리랑카 신문에 대서특필(大書特筆) 됐다. 하지만 정작 니말 씨는 얼굴 목 팔 등에 화상을 입었을 뿐 아니라 유독가스가 기도 및 폐에 들어가 위중한 상태에 빠져 결국 수술. 현재까지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가족은 할머니를 구출한 아빠가 자랑스럽지만, 지금까지 몸이 아파 일을 하지 못하는 아빠가 걱정되고, 아빠는 고향에서 아픈 시부모님과 남매를 힘들
(반려동물뉴스(CABN)) 온 집안이 쩌렁쩌렁 울릴 만큼 큰 소리로 TV를 보는 이춘길(81세) 씨. 어김없이 옆에 있던 아내 정옥연(72세) 씨의 언성이 높아진다. “볼륨 좀 제발 낮춰요. 사람 죽겠소!” 남들이 보면 악을 쓰고 싸우는 것처럼 보이는 이 부부. 사실 남편 춘길 씨는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한다. 청력이 미세하게 남아 있는 왼쪽 귀로 겨우 들을 수 있는 노인성 난청. 부부의 대화는 큰소리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이 나고, 아예 대화를 포기한 지 오래다. 아내는 매일 소리를 질러야 하니 고통스럽고, 남편은 소통이 안 되니 답답하기만 한데... 부부의 전쟁 같은 일상을 보다 못한 딸 재순(44세) 씨가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찾았다. 광부로 28년의 세월을 보낸 춘길 씨는 당시 발파 작업으로 고막에 상처를 입었다. 그때부터 작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됐고,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청력을 상실하다 최근 3~4년 사이 거의 듣지 못하게 됐다. 춘길 씨는 노인성 난청 중에서도 보청기로 해결되지 않는 고도난청인 상태. 춘길 씨에게 인공와우 수술이 결정됐다. 노화된 달팽이관에 ‘인공와우’를 삽입하여 청신경을 전기로 자극하여 소리를 듣게 하는 수술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메마른 광야와 에메랄드빛 지중해 겨울 철새가 쉬어가는 늪지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해까지 다양한 지형을 가진 이스라엘! 매년 수백만의 순례객이 찾는 이스라엘이지만 여행자들에게는 다소 낯설고 특별한 자연과 역사의 현장으로 다가온다. 과거 이스라엘에서 살았던 고대인들의 모습과 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이스라엘 사람들과의 만남 따뜻한 겨울을 맞이한 이스라엘의 숨겨진 모습을 찾아 떠나본다. *방송일시: 1월 22일(월) ~ 1월 25일(목) 오후 8시 50분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반려동물뉴스(CABN))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 최다니엘, 강혜정, 이원근이 직접 선정한,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최고 명장면’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오는 23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월요병을 한방에 날린 유쾌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력이 3박자를 이루며 시청자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 등 ‘저글러스 4인방’이 직접 선택한, 가장 잊지 못할 ‘최고 명장면’을 짚어봤다. ▶백진희의 ‘최고 명장면’ 좌윤이(백진희)가 장례식장 안에서 거짓 눈물을 흘렸던 장면 (1회) 백진희는 극중 좌윤이가 거물급 상사의 가족 장례식장에 참석해 대성통곡 오버액션을 선보인 장면을 최고 명장면으로 꼽았다. 좌윤이는 자신과 보스 봉상무(최대철)의 편안한 직장생활을 위해 인사이동 칼자루를 쥐고 있는 상사의 가족 장례식장에 참석했던 상황. 좌윤이는 영정 사진 앞에 다가가 한참을 깊이 바라보다 눈물 한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가 평소 먹는 식품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내 몸 살리는 식품 도감” 시간! 말리면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일거양득 식품 말린 채소! 보관하기에도 좋고, 특유의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약이 되는 말린 채소의 효능부터 말린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까지! 말린 채소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몸에 좋은 채소, 말리면 더 좋다!? 말린 채소의 3가지 장점 大공개~ 시래기와 우거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말리면 영양 만점! 우거지, 시래기의 기특한 효능 大공개! 시래기 사태 조림!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시래기를 불릴 때는 2, 4, 8만 기억하라!? 시래기의 식이섬유와 육류의 단백질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시래기 사태 조림! 칼슘 듬뿍~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시래기 사태 조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말린 가지! 생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는데~! 고혈압 예방과 눈 건강에 좋은 건가지에 대한 모든 것 大공개~ 건가지 완자 튀김! 기름과 가지의 완벽한 조화! 가지는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비타
(반려동물뉴스(CABN)) 22일 ‘문화사색’은 한 예술가의 작품과 역사를 다루는 ,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아끼는 전통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내가 사랑한 문화유산 2부, 저자가 직접 출연해 작품을 이야기하는 으로 진행됐다. 먼저 에선 한국 1세대 페미니스트로 불리는 사진작가 박영숙(77)을 집중 취재했다. 1975년 UN제정 ‘세계여성의해’ 기념전을 통해 노동하는 한국 여성들의 리얼한 사진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미친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사회의 관습과 구조 속에 억압돼 미칠 수밖에 없는 여성의 현실을 보여주며 페미니스트 작가로 유명세를 얻는다. 그녀가 근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은 80-90대 고령의 여성들을 다룬 ‘두고 왔을리 없다’ 展. ‘나이듦’에 대한 사유를 새롭게 시작한 영원한 페미니스트 박영숙 작가를 만나봤다. 두 번째 코너 ‘내가 사랑한 문화유산’은 이란 주제로 철학자 강신주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애착하는 문화유산, 경주 분황사와 예산 수덕사 대웅전을 살펴봤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철학자 강신주,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다니엘 린데만이 안내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명찰 두 곳을 통해 우
(반려동물뉴스(CABN)) MBC를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 김나진, 박연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함께 할 ‘평창, 나의 올림픽’ 1부에서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되기까지의 쉽지 않았던 과정이 전개됐다. 또 동계올림픽 경기가 펼쳐질 평창-강릉-정선에 위치한 경기장의 모습,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새롭게 선을 보이는 동계스포츠 종목의 소개 등 경기장에 가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올림픽 백배 즐기는 방법을 제시했다. 더불어 올림픽 홍보관에 전시된 다양한 역대 올림픽 기념품과 메달 등을 통해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동계 올림픽 역사를 확인했다. 나아가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부터 아이스하키 귀화 선수 맷 달튼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을 소개하고 출전 선수들의 각오까지 확인할 수 있는 ‘평창, 나의 올림픽’ 김나진, 박연경 아나운서가 직접 다양한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며 역대 최다종목 최대 규모로 치러질 평창 올림픽에서 눈여겨 볼 종목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출전 준비를 마친 대한민국 대표 팀 선수들을 미리 만나봤다. 한편 MBC 특집 ‘나의 올림픽’ 1부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됐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2014년 인기 코미디 영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연극이 28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호평 속에 공연 중인 연극의 제작사 위드에이치씨(with HC)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16일부터 공연 마지막 날까지 출연배우와 함께 무대 위에서 기념 사진촬영을 가질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기획하여 진행 중이다. 폐막의 아쉬움을 담아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굿바이 할인 이벤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17년 12월 말 초연으로 개막한 연극은 인기리에 상영됐던 영화만큼이나 개막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연극은 20대를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공연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와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 그리고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를 포함한 총 7명의 등장인물로 극을 꽉 채우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랑, 우정, 취업에 대하여 표현한 연극은 28일 대학로 그라운드 씬에서 폐막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월 22일 방송되는 KBS1TV 에서 제50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새해 첫 우리말 달인을 차지하기 위한 몇 주간의 경쟁 끝에 드디어 그 주인공을 가린 것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만에 ‘우리말 달인’ 탄생, 치열한 승부 끝에 상금 3,000만 원을 획득한 도전자는 과연 누구일까? ‘우리말 달인’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도전자들의 사연은 제각각이었다. 만년 2등의 삶을 살아왔다는 심경숙(56세) 씨. 지난 2015년 방송된 555회 에서도 2등에 그치자 다음 도전에는 꼭 1등을 할 수 있을 테니 다시 응원 오겠다는 친구의 위로에 용기를 얻었다며 재출연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 후, 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심경숙 씨는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이번 도전에 함께할 수 없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 친구를 생각하며 재도전의 약속을 지키고 반드시 1등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간절한 바람이 ‘우리말 달인’이라는 영광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부안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6학년 담임 교사인 양철호(33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