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임상심리학회 2017 가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제도적인 지원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지난 9월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며 물리적 기반을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한 의원은,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례는 당연히 제정되었어야 하는 것으로, 서울시의원로서 할 일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쁩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에서 서울시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우수의정활동 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금번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은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와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도서출판 녹명이 주관한 행사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후보를 발굴하고 추천받아 선정위원단이 의정활동과 공약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현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로 의원은 평소 성북구와 서울시 전역의 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위 도시재생구역에 100억 원을 투입하여 테마골목길 조성 등 골목경관과 담장을 개선하고, 협력사업비 명목으로 206억원을 추가하여 총 306억원의 사업비가 장위동의 도시재생을 위해 투입되는데 기여했다. 장위동이 뉴타운 해제에 따른 아픔을 극복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열린 ‘2017 광명 도시농업 축제’에 참가해 도시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도심 속 자연과 농업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농정해양위 소속인 박승원 대표가 ‘도시농업 활성화’ 차원에서 경기도 지원을 이끌어 내 성공적인 개최에 큰 일조를 했다. 축제는 난타와 가수 문희옥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됐으며, 광명시와 (사)농가주부모임 광명시지부가 도시농업 홍보·전시, 우리 농산물 먹거리 시음·시식, 친환경 만들기, 우리 농산물 장터 등 30여개의 체험·전시 부스 등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풍년 벼베기 체험, 500인분 분량의 비빔밥 퍼포먼스, 텃밭 분양권 추첨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함께 열렸다.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박승원 대표의원은 “도시농업 축제를 통해 광명시 소비자와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광명시 농촌 지역과 도시지역을 하나로 연결하고, 먹거리를 통해 하나가 됨으로써 광명시 먹거리 공동체가 탄생하는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장애인단체 총연연합회’로부터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현재 제9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체육 및 문화활동 활성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과 권익향상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제9회 장애인 후원의 날을 맞이하여 “정윤경 의원은 군포시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남다른 애정으로 헌신했고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원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과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김광철 도의원(자유한국당, 연천)은 연천군 여성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공연 연습 및 합창단 운영에 관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2005년 창단된 연천 여성합창단은 그동안 연천군 대표 축제인 구석기 축제 및 군민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길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인 우리 지역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고 한다. 직장인 및 주부로 구성된 합창 단원들은 일과 가정을 돌보면서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여 사회복지 시설 위문공연 등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으나 공연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더 좋은 연주회와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철 도의원은 “연천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연천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30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3회 현화 힐링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현화골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한 현화고오케스트라 동아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원들은 초 중 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올해 현화골 꿈의학교가 경기꿈의학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현화골 꿈의학교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으로 지역민의 문화정서 함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공연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서는 음악적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주관으로 “사드를 넘어 세계를 품는 평택항”『평택항 경제발전 방안 정책 토론회』가 30일 오후 14시 평택항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장인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평택4)이 좌장을, 중국과 동북아 정세 관련 전문가인 평택대학교 중국학과 박기철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회에는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사드문제와 중국, 평택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듯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최춘식 대표의원을 비롯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김승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토론자로는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박근식, 삼성전자로지텍 김평수 센터장, 포맨해운항공 나경문 부사장, 평택○○○전협의회 이동훈 회장, 장금상선 이사 임삼섭,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 등 50여명의 참석자가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좌장 이동화 경기도 의원은 지난 달 26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 투자기업간의 약 500만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내는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과거의 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사)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안산시 장애어르신 합동 고희잔치’에 참석했다. 윤화섭 의원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권태익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희를 맞은 열 분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윤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희연에는 경기도의회 양근서(더불어민주당, 안산6),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참석했으며, 헌주와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경기도내 문화재에 대한 관리, 훼손방지, 관람개선 및 사회적 취약계층과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윤화섭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경기도 문화재관리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경기도내 문화재에 대한 관리, 훼손방지, 관람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관리인을 운영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으며, 선발대상을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 성인남녀로 확대하고,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채용을 권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를 발의한 윤화섭 의원은 “‘경기도 문화재관리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경기도 문화재돌봄 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됨에 따라 경기도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이 가능하고, 더불어 사회적 취약계층과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에 참석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 건축비 예산확보와 119안전센터 확충에 힘써온 공로로 안산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록수 출동대는 본오동 상업중심지에 27년전에 세워져 노후되었고, 화재, 사고, 출동건수가 많은데 비하여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자리해 골든타임확보가 문제되어 신축 이전이 숙원사업인 곳이었다. 고윤석 의원은 안산 본오동 주민들의 25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상록수 출동대를 본오동 전화국 앞 철길옆 공원에 신축하고 아울러, 유치원, 초·중학생들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게 되어 드디어 30일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을 갖게 되었다. 고윤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안산,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가는데 소방공무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이순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안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아동중심 보육제공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과 안성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서영 한경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가 “모든 영유아를 위한 균등한 양질의 보육제공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새정부 보육공약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이순희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공이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정혜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조선옥 안성시 새싹나라어린이집 교사, 박진희 안성시 키즈맘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장은순 안성시 가족여성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좌장으로 나선 이순희 의원은 “저출산 해소와 일 가정양립을 위해서는 육아와 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뿐 아니라 경기도 보육정책이 아동중심으로 정립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토론회에는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및 관계공무원과 어린이집 관계
(반려동물뉴스(CABN)) 어느덧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지만…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화창한 가을날을 만끽하며, 서울시내에서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막바지 가을 나들이를 즐겨보자. 서울시는 를 통해 11월 한 달간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선선한 바람과 파란하늘을 만끽하며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을 보내며, 광장·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함께 할 것을 추천한다. 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시민이 주인인 공간 에서는 매주 주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오는 3일(금)~5일(일)에는 가 서울광장부터 무교로까지 대규모 축제의 장(場)으로 펼쳐진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맛보고, 즐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 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예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