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10월 24일(화)에 채화돼 7일 동안 그리스 봉송을 마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이날 10월 31일(화) 오전 11시 40분(이상 현지시각)부터 최초의 근대 올림픽경기장인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인수식을 한 뒤 전세기를 통해 한국으로 출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식에는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그리스 대통령,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조직위원장,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 개최도시 지자체장,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다. 그리스 올림픽위원회와 조직위원회의 문화행사로 시작을 알릴 인수식은 올림픽 찬가와 애국가, 그리스 찬가에 이어 스타디움 내에서의 마지막 성화 봉송과 성화대 점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스타디움 내 성화 봉송에서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1992, 알베르빌)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김기훈 전 쇼트트랙 선수가 성화대 점화 바로 전(前) 주자로 뛴다. 그리고 마지막 그리스 주자가 성화를 성화대에 점화하면 인수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1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8일간, 주한 외교단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월드 시네마 위크’ 행사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개최한다. 주한 외국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추천한 수준 높은 스포츠영화를 상영하는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내·외국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서, 대회 개최 100일 전(G-100일)을 맞이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러시아 등 21개국 총 23편의 스포츠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은 에스비에스(SBS) 박서진 아나운서와 멕시코 국적의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11월 1일(수)에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제임스 최 호주 대사, 루이스 페르난두 지 안드라지 세하 브라질 대사, 티토 사울 피니야 콜롬비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제스키 폴란드 대사 등 주한 외국 대사관·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자성화 봉송, 카메라 조형물로 응원 문구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그간 누적되어 온 체육 분야의 부정적 관행과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체육 분야 정상화 특별전담팀(TF, 이하 특별전담팀)’을 출범시킨다. 특별전담팀은 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학회 등, 체육 분야 유관 기관으로부터 위원을 추천받고 실무 인력을 지원받아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4개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전담팀은 체육 분야의 부정과 비리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제보된 사안별로 조사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특별조사위원회(9명)와 부정과 비리 관행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개선위원회(9명)로 구성된다. 위원회의 위원은 대한체육회 등 각 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 중에서 분야별(체육단체/법조계/학계/시민사회) 대표성과 전공 분야, 주요 경력 사항 등을 고려하여 균형 있게 구성하였으며, 문체부 체육국장과 감사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된다. 특별전담팀을 통한 특별조사는 제보 접수를 토대로 시행된다. 문체부는 원활한 제보 접수와 진상 파악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정부서울청사(서울청사관리소장 류임철)는 1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입주기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서울청사에 입주한 10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입주기관 공무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총 3,40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대규모 지진 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점에 주목하여 화재 상황을 가정한 화재 대피 훈련도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오후 2시 정각, 실시간 KBS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이 안내되었고, 이어서 지진경보 발령과 함께 대규모 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시작되었다. 훈련 참여자들은 라디오 방송에 따라 책상 아래에서 2분간 몸을 보호한 후 비상계단을 통해 입주기관별로 지정된 야외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서울청사관리소는 그동안 민방공 대피훈련 등 대규모 인원 대피 시 문제되었던 지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경비대원, 방호관 등 80여명의 대피유도요원을 편성하였고, 층고에 따라 이용할 옥내 및 옥외 비상계단을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이번 겨울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6개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겨울철(`17.11.1~`18.2.28) 중점 관리 대상 재난안전사고로는 한파, 대설, 풍랑, 조류독감(AI, 조류인플루엔자), 화재, 도로교통사고가 선정되었다. 중점 관리 재난안전 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 / 행정안전부)상 발생 빈도*와 사회관계망(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였다. 정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 부처, 지자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 겨울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저체온증 사망 관련 요인*들을 조합하여 한파 위험지수를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파 사망자 통계(`03~`15)를 살펴보면 11월 3주차에서부터 증가하여, 12월 4주 ~ 1월 1주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전체 사망자 중 60대 이상이 50%, 40~50대가 41%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각 행정기관에서는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과 민원분야에서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생각들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으로 연결시켜 성과를 창출하는 사례들이 많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처럼 불합리한 행정제도나 불편한 민원제도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행정·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 경진대회방식이 도입된 이래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차별 해소 및 약자 지원’ ‘일자리 창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최우선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하며, 각 행정기관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총 196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서면심사와 전문가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3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상위 12건의 우수사례가 경진대회에 진출한다. 경진대회 진출작을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행정제도 개선분야에서는 ‘청년들의 기업설전(고용노동부)’을 비롯해 ‘대학입시 전형료 회계관리 투명성 제고(국민권익위원회)’, ‘스마트 화재대응시스템(경기도 의왕시)’ 등 5건이며, 민원제도 개선분야에서는 ‘민원사전예보제(경남 창
(반려동물뉴스(CABN)) 1997년 전남 장성군 남면에 개소한 이래 연간 35,000건의 감정 업무와 과학수사 연구업무를 담당해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과학수사연구소(소장 강필원)가 전남 장성군 나노산업단지로 이전하여 2일 개청식을 개최한다. 호남지역의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신축·이전사업을 추진한 지 4년 여 만에 일이다. 신축·이전사업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숙원사업으로, 1972년 건축한 폐교를 리모델링한 구청사는 시설물 노후화 정도가 심각하여 그동안 건물 안전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협소한 실험공간으로 인해 감정·연구업무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호남권 수사기관 관계자들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총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하여 최첨단 감정·연구기관으로 거듭난 신청사는 부지면적 11,533㎡, 건물면적 6,58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본관동과 법의학동, 이공학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검실·디엔에이(DNA)분석실·약독물분석실·교통화재분석실 등 41개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복잡·다양한 범죄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첨단 감정 장비를 대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채용비리 근절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149개 지방공기업과 675개 지방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대통령 지시 후속 조치로 지난 10월 27일 ‘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1.1(수)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감사관 회의를 통해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위한 계획 통보와 채용 관계서류의 보존 등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2개월간 시·도 감사관실과 공기업 소관과 등으로 자체 점검반을 합동 편성하여, 최근 5년간(‘13.1월~’17년) 채용업무 전반에 대해 채용청탁·부당지시 등을 특별 점검한다. 자치단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조사 대상기관을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와 시·도 합동으로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하는 방향에서, 자치단체장이 해당 지방공공기관의 장에게 관련자 징계(징계부과금 포함)를 요청하고, 조사결과 비리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즉시 감사원 감사 또는 검·경찰 등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채용비리 재발방지를 위해 지방공공기관에 대
(반려동물뉴스(CABN))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월 2일(목) 11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전국권)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3차원 가상현실(VR)체험, 3D 건축인테리어 체험, K-BEAUTY 이티스트 체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체험 등 79여 개의 체험관을 54개 대학에서 설치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진로 특강(이종근 4차 산업과 미래기술 나노기술원 교수 등), 진로·진학 상담서비스(경기도교육청 진학 상담교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은 11월 1일(수)부터 11월 15일(수)까지 전국 소프트웨어 학원 217개에 대해 선행학습 유발 광고 여부 및 교습비 온라인 공개 현황과 미신고 코딩과외 등 소프트웨어 관련 사교육의 불법행위에 대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대형 교육업체 등도 유 초등 분야 코딩교육과 로봇코딩에 참여하면서 관련 주요 맘카페 또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허위 후기 등 불법 바이럴 마케팅 가능성도 제기되어, 관련 사항도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하였다. 교육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사교육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12월부터, 전국 초 중·고 대상의 소프트웨어 학원 및 미신고 의심 개인과외에 대한 시 도교육청의 현장점검 및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사교육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12월부터, 전국 초 중·고 대상의 소프트웨어 학원 및 미신고 의심 개인과외에 대한 시 도교육청의 현장점검 및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의 일환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G-100일 계기교육」을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각급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88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세기의 올림픽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계기교육을 마련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1월 첫째 주 소상공인주간을 맞아 11월4일(토), 5일(일) 양일에 걸쳐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단일 푸드트럭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서울 푸드트럭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푸드트럭의 날」은 2014년 푸드트럭이 합법화된 이후 열악한 환경에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푸드트럭 상인들이 그동안 이용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자리다. 지난 5월 푸드트럭 상인들과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푸드트럭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푸드트럭의 날을 개최하면 좋겠다”는 상인들의 건의를 박원순 시장이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메뉴를 아우르는 푸드트럭 100대가 참여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푸드트럭에 대한 저변을 넓히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행사기간 동안 기존 판매가격보다 2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푸드트럭 음식을 판매한다. 푸드트럭은 2014년에 합법화 된 이후 최근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안정적인 푸드트럭 영업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