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연중 확대되고 있는 산불과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산불발생 추세에 적극 대응하고자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산불지상진화 경진대회’를 11월 9일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산불지상진화 경진대회는 산불지상진화의 주력 장비인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를 높이고 산불 초동진화와 잔불정리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경진대회 방식은 ‘지상진화 경진대회 표준안’에 의거 11명이 1조가 되어 단계별로 실시한다 1단계는 진화차에서 호스를 이용하여 수조(500ℓ)를 급수 2단계는 간이수조에서 13mm 호스로 700m 지점까지 중형펌프를 이용하여 급수 3단계는 700m 지점에서 분배기를 연결하여 수조 3개(100ℓ 1개 : 소형펌프이용 담수, 50ℓ 2개 : 직접 연결하여 담수)에 진화용수를 빨리 공급하는 3단계별로 진행됐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 등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구축을 발판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서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적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벌채를 하거나 조림지를 훼손하면 반드시 조림해야 하지만 참나무류 벌채지의 그루터기 수를 1ha당 1,200개에서 900개 움싹(갓 돋아난 어린싹) 발생이 되는 곳을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주는 규제를 완화했다. 기존에는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는 벌채 후에도 움싹 발생이 활발해 1ha당 그루터기가 1,200개 이상 되어야 조림예외 지역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수량을 충족하는 임지가 거의 없다보니 조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5조(조림예외지역) 제1항 제3호을 “상수리나무·굴참나무·갈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벌채지로서 그 안에 움싹(갓 돋아난 어린 싹) 발생이 왕성한 참나무류 그루터기가 1ha당 900개 정도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로 개정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규제완화의 효과로 중부청에서도 금년 40ha임지가 조림예외지역으로 선정되어 산림경제 효율성 극대화와 비용 효과성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하거나 현실에 맞지않는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청주시 소재의 성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11월 7일 청주 구룡 유아숲체험원에서 숲가꾸기 1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1995년부터 11월 한 달동안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에 심은 나무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식목일에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성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목백합나무, 산벚나무 등 각자 정성을 다해 심은 나무에 비료주기와 덩굴제거 등을 체험하는 시간과 탄소저장고인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해설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이 날 함께 참석한 숲가꾸기 패트롤,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 일자리 종사자와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림규제개선 과제 등에 대한 찾아가는 홍보도 함께 병행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잘 가꾸어진 숲과 친밀해지고, 숲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천시의회 도시정책포럼 대표의원인 한선재 의원이 주최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및 시민 토론회』가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부천시의회 강동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도시정책포럼」 소속 시의원과 환경보호단체,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한다” 카페 회원, 꿈의 학교 파랑새 기자단,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회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올바른 이해와 인식으로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조례에 관한 조례’제정에 대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이다 토론회에 앞서 있은 개회식에서 강동구 의장은 축하인사말을 통해“토론회를 마련해 주신 분들과 토론회에 참석한 붇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토론회가 미세먼지 대응반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활발한 의견 교환으로 부천시가 미세먼지 없는 청정 도시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한선재 의원은 “대한민국 대기질 오염은 세계 180개 국가중 173위로 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내 각종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만 215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9일 충남도의회 백낙구 의원(보령2)이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내 안전사고는 3288건, 올해 8말 기준 2155건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지역이 6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 388건, 논산 191건, 당진 179건, 서산 132건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백 의원은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며 “교육현장 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는 포부를 밝혔으나, 실질적인 안전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큰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형 훈련도 중요하지만,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실천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대책을 요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교육청의 학교 신설에 대한 정확한 수요 예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아산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설립 시 철저한 수요 예측 마련을 주문했다. 김용필 위원(예산1)이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천안 인구수는 지난해 대비 1만6000여명이 증가, 올해 67만명을 기록했다. 반면, 초중고 전체 학생수는 총 404명이 줄아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천안지역의 초교 학생수는 3만9396명으로 지난해 대비 1095명이 늘어났으나, 중·고등학생 수는 각각 811명(1만9259명), 688명(2만70명)이 감소해 총 1499명이 줄었다. 김 의원은 “개발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은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확한 학생수요예측이 이뤄져야 한다”며 “학생수요 예측이 잘못되면 또 다른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 지역의 학생 수 감소는 인구가 늘어난다고 학교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학생수요 예측을 철저히 하여, 만약에 발생될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회가 먹는샘물 개발허가시 가뭄에 따른 물부족 대책을 반영시키고 먹는물관리법의 개정을 요청하는 등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지하수 보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진기엽)에서는 지난 10월 진기엽 의원과 김용복 의원이 공동 발의한 강원도 공공의 지하수자원 개발 등에 관한 조례를 심사 및 의결함으로써 지난 4일 공포되었다. 이로써 먹는샘물 개발허가 시 가뭄대책을 포함한 지하수자원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환경영향평가 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되며, 이번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특별법으로 먹는샘물 제조업허가를 원천금지하고 있는 사례를 거울삼아 먹는물관리법에서 도지사의 재량권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과 샘물개발 가허가제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집행부를 통해 중앙에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용복 의원은 지난해 12월,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물부족 사태에 대비하지 않고 개인 사업자에게 먹는샘물 제조업허가하고 있는 집행부에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청한 바 있으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주연창 의원(여수4, 국민의당)은 9일 열린 2017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의 가뭄대비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주 의원은“최근 가뭄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에 걸쳐 해년마다 발생되고 있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가뭄 당시만 생각하고 가뭄 대책비를 긴급 투입해 땜질식 처방을 하고 있어 항구적인 가뭄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15년도에 충남 보령댐 도수로 연결공사로 인해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전남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암댐~평림댐 관로매설공사 같은 수계연결사업 확대가 가뭄해결의 장기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주연창 의원은“전남도는 연례행사처럼 가뭄을 겪고 있는데 관정개발이나 하상굴착, 준설 등의 용수 확보 방안은 항구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전남도가 가뭄극복을 위한 근복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도록 촉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가 전남생물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 결과 각 연구센터간 업무유사성으로 인해 센터의 정체성이 약하고 예산 낭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2)은“생물산업진흥원의 행정지원실과 7개 센터별 세출예산 집행 현황과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각 센터의 명칭만 다를 뿐 주요 사업의 내용이 천연물질을 이용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소재화 및 제품화로 유사성이 많다”며“산하 연구센터 내 입주기업 역시 연구센터 간 차별성이 없어 생물산업진흥원의 각 연구센터별 설립 목적과 취지가 무색할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진흥원 산하 연구센터에서는 이들 사업을 지원 또는 수행하기 위해 중복되는 조직을 두고 있어 진흥원 조직이 효율성이 낮고 경상비가 과다하게 사용되고 있어 예산 낭비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생물산업진흥원이 지역전략산업인 생물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되려면 산하 연구센터가 6차산업 시대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거나 유사 또는 동일한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통폐합하여 기관운영과 예산집행 효율화를 도모해야 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20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의회(의장 김하용)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마산합포구 진전면)를 찾아 참다래 수확을 도왔다. 농촌인구의 감소 및 노령화 등으로 인하여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하용 의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농민의 고충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치락)는 제193회 제2차 정례회가 7일 개회한 가운데 8일 오전 10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천기옥 위원은 의정자문위원회와 관련하여, 올해 의정자문위원회가 위원장, 부위원장 제도가 폐지되고 분과위별 활동을 강화 하는 등 변화가 있었는데, 올해 의정자문위원회를 전체적으로 몇 번이나 개최 했으며, 내년 운영계획은 무엇인지 질의했다. 또, 천 위원은 시정 질문 답변서와 관련하여, 시정견제 기능의 하나인 시정 질문 제도는 본회의장에서 시정전반 또는 특정분야에 대하여 시장 및 교육감을 대상으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듣는 제도로, 관련 규정을 보면, 질문 하고자 하는 의원은 질문시간 48시간 전까지 질문지가 시장 또는 교육감에게 도달되도록 되어 있지만, 정작 집행기관의 답변서는 사전 제출 의무 규정이 없어 시정 견제 기능으로써 심도 있는 시정 질문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에 대해 질의했다. 천 위원은 또한, 시민들의 의회 방문과 관련, 학생들의 견학에 비해 성인들의 견학이 저조한 사유와 향후 대책에 대해 질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11월 7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찬영)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시민참여단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 내 건립중인 공공시설물을 사용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구성하였으며,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26명이 신청하여 도로·교통분야 9명, 공원분야 17명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안찬영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공공시설물 인수 현황 보고, 특별위원회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시민참여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단장에 정민우, 부단장은 2개 활동분야로 도로 교통 분야의 김동협, 공원분야의 손경희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정민우 시민참여단 단장은“LH와 행복청에서 건립한 공공시설물을 시에서 인수하는 과정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공공시설물의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 단장으로써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