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총 5만 4천여 과제 중 각 부.처.청으로부터 784건의 후보 과제를 추천(2017.2.13~3.24)받아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 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쳤다. 선정위원회는 과학기술 개발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기준으로 질적 우수성을 평가하고 대국민 공개검증(2017.8.10~8.30)으로 우수성과 100선과 기술이전·사업화·창업 우수기관 10선, 총 110선을 선정했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사례 중에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한 ‘대용량 소셜 및 정보 네트워크 빅 데이터 마이닝 기술 개발’ 성과가 있다. 동북아 수출용 품종 개발과 상업화를 이룬 ‘고기능성 및 저장성이 우수한 토마토 품종 개발’과 사물인터넷의 전원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린팅 공정 기반 사물일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규제개혁토론회를 열고, 드론, 유전자검사, 전동 개인용이동수단, 태양광발전사업 등 4개 신산업 분야의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규제문제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이양규 ㈜네온테크 드론사업부 본부장은 “드론제조업은 가장 주목받는 신산업의 하나인데도, 첨단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첨단산업단지 입주 등에 제약이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현행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은 첨단업종 선정된 기업에 수도권내 공장신증설 규제 완화, 세제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관련 건의안을 지난 12일 정부에 요청했다”면서 “드론제조업 뿐 아니라 추가로 반영되어야 할 업종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양해령 ㈜에코아이 대표는 최근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전동휠, 전동킥보드와 관련해 “전동 개인용이동수단이 현행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인도와 자전거도로 운행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2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부천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과학축전이다.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쟁분야, 체험·전시분야, 과학탐구분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쟁분야로는 드론장애물경기가, 체험·전시분야로는 다양한 다중촬영 통합장비를 이용한 360도 가상공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3D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4D무비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방체험, 최신 전차 및 군장비 등을 관람하고 전투식량을 맛볼 수 있는 국방·안보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과학탐구분야에서는 천제관측탐구, 에어드래곤플라이 만들기, 미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인 ‘구글’에서도 최고의 브레인 집단으로 불리는 ‘구글X’의 모 가댓(Mo Gawdat) 신규사업개발총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 CBO)가 장병 정신교육 프로그램인 ‘TV강연쇼! 명강특강’에 출연하였다.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그는 국내 유수 기업 CEO와 수많은 청중들을 만나 그가 얻은 행복철학을 전파했고, 군 정신교육 프로그램인 ‘TV강연쇼! 명강특강’에도 출연해 60만 국군장병들에게 행복해 질 수 있는 비법을 전하였다.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과 엔지니어 특유의 공학적 사고로 얻어낸 ‘인간은 태초부터 행복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자신의 철학을 설명하고, 인생에서 다시 행복을 되찾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장병들에게 제안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장병들은 그의 철학과 제안에 깊이 공감했고,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모 가댓은 강연을 마친 후 “한국의 멋진 국군장병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장병들이 원한다면 기꺼이 다시 한국을 방문해 그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들이 고성능컴퓨팅 장비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HPC(고성능컴퓨팅, High performance computing) 이노베이션 허브’를 9월 19일에 판교 기업지원허브 2층에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 박재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이규태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부회장, 우종운 한국컴퓨팅산업협회장과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HPC 이노베이션 허브는 2016년 세부기획을 거쳐 올해 국산 장비를 활용해 총 200TF(200테라플롭스: 1초당 200조번 연산) 규모로 구축됐으며 동시에 200여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다. 앞으로 HPC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성능컴퓨팅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활용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함께 제공해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제품 설계에서 제작까지 가상실험으로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K-ICT 창업멘토링센터,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후원하고 ㈜카본플레이에서 주최하는 『전통IT융합 탄소전자해금 ’C-아랑이‘ 국내최초 시연회』 가 9. 25(월) 저녁8시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전통IT융합 탄소전자해금 ‘C-아랑이’는 기존 국악기가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탄소와 융합하여 누구나 분해 조립할 수 있고, 부품교체가 용이한 새로운 전통전자악기이다. 기존 국악기는 날씨나 환경에 민감하여 외부공연 등 장소적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탄소전자해금은 분해와 조립이 쉬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용하기 쉬우며, 날씨나 음량출력 문제를 해결하여 언제 어디서든 음향의 변화 없이 공연이 용이하게 되었다. 이번 ‘C-아랑이’가 전북에서 개발되기까지는 창업기관들의 발상 전환과 협업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카본플레이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의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지원을 통해 해금에 탄소를 접목할 수 있었고, K-ICT창업멘토링센터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그리고 한국전통문화전당의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전북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9월18일(월), 전북도청에서 「한국형 공간정보 제작용 드론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대학총장,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 도의원, 언론사 사장 등과 관련 학과 대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드론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보였다. 드론(무인비행장치)은 신정부‘7대 신성장 사업’으로 선정 되어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기존 기술 및 산업과 다양하게 융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도 관련 시장의 성장률을 연평균 15%로 예측하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핵심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의 드론 기술은 선진국 수준의 80%정도로 평가되며 전 세계 드론 시장의 대부분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순수 한국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드론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모든 거래내역을 서버가 자체적으로 공유·대조해 해킹을 어렵게 하고 위·변조를 막는 '블록체인' IT인프라를 시 공공서비스에 처음으로 도입 추진한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과 함께 4차산업 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로 꼽힌다. 블록체인은 전자화폐·개인정보·문서 등 거래내역을 암호화해 해킹을 어렵게 하고 거래 참여 사용자들의 서버가 모든 거래내역을 공유·대조해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보안성, 신뢰성이 뛰어나 현재 가상화폐(비트코인) 거래나 금융권에서 주로 도입하고 있다. IBM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업체 뿐만 아니라 국내 IT기업들도 금융, 유통, 공공부문으로 블록체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 시장규모도 2015년 3억달러에서 2024년에 200억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다. 예컨대 기존 청년수당을 신청하기 위해 청년들은 고용노동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기관에서 직접 서류를 발급받아야 했다면 이제는 청년들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만 하면 시의 서버가 각 기관의 개인정보를 한번에 조회해 접수한다. 이를 통해 서류발급 확인 절차가 간소화 돼 두 달 걸렸던 수당 지급기간이 한 달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 킨텍스에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분야 신제품,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강원도 에너지업체들도 참가하여 도내 업체가 생산하는 에너지 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대전에는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들인 그린한국에너지, 부광ENG, 강동에너지, CS쏠라 등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국내 최대의 에너지행사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산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강원도와 영월군, 인제군도 같이 참가하여 각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과 지역의 특색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영월군의 경우 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영월군 에너지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는 ‘지자체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례 발표’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전에 참석하고자 하는 10인 이상의 단체는 무료 셔틀버스와 중식 제공, 세미나 참여 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으며, 신제품 발표회, 에너지정책 설명, 계약 세리머니,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에너지대전 참여를 통하여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뒷받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자원순환 축제 ‘경기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7’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1층 열린광장과 5층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7’ 에서는 자원순환의 신개념인 업사이클 제품과 전문 디자이너들의 업사이클 작품전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사이클(Upcycle)은 폐기물이나 폐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한 물건이나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업사이클의 개념을 전문 작가들의 작품과 제품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먼저 1층 열린광장에서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 브랜드인 코오롱 래코드(RE;CODE)와 자동차 가죽시트를 이용해 만든 가방인 컨티뉴(CONTINEW), 상품라벨을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설치 미술가 김지민 작가의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져스트 프로젝트, 아뜰리에 모든, 해턴, 큐클리프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나누기 위한 ‘빅포럼(B.I.G Forum) 2017’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미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빅포럼에는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이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도전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글로컬의 진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일자리, 공유경제, 제조혁신’을 3대 아젠다로 선정,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포럼 기조연사는 기술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칼 베네딕트 프레이(Carl Benedikt Frey) 옥스퍼드대 교수다. 프레이 교수는 고용의 미래 보고서로 미국 직업 중 47%가 자동화로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빅포럼에서는 「일의 미래 : 이 시대는 다르다」(The Future of Work : Is This Time Different?)를 주제로 과거 산업혁명의 일자리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의 미래를 예측할 계획이다. 기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기초과학연구원과 협력을 통해‘팝업랩’이란 이름으로‘아티스트프로젝트’를 9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명 의 ‘팝업’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신상품 따위의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팝업 스토어’의 개념에서 가져왔다. 팝업 스토어는 일종의 쇼케이스로써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살피는 동시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로 활용이 된다. 실제로도 전시 공간을 세가지 과학실험실로 새롭게 연출하고, 정보를 최소한으로 제공하여 관람객의 관람 방식까지 살피는 전과정을 전시에 포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과학자와 예술가의 융합만을 보여주지 않는다. 관람객이 전시 을 통해 요즘의 과학과 예술의 흐름을 읽어내고, 과학적 언어를 사용하는‘예술 작품’과 과학자들의 아름다운 ‘과학·기술 성과물’ 사이에서 관객이 작품과 성과물을 분류하며 과학, 예술, 그리고 융합에 관해 의문을 제기한다. 전시는 정해진 매뉴얼을 따르듯이 과학자와 예술가가 만나 새로운 결과를 꾀하는 구성에 따르기보다는 관람에 있어 기본적인 작품 정보 또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