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계획 지역공약에 국토균형 발전을 실현할 대한민국의 실크로드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확정 반영됐다. 청와대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 19일 새 정부의 5년 간의 밑그림이 담긴 ‘국정운영 5개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5개년계획 지역공약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공약은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과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것으로 이미 발표된 지역공약을 토대로 이행방안을 강구한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천안시는 사업 추진이 새 정부 하에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기 착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대통령 임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국정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시에서는 제주하나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7월1일(토)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힐링 등을 위한 “핑퐁투게더“라는 탁구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주민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제주시 지역에 약 22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분들은 각자 생활터전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나 대부분 가족이 없이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가 부족해 소통과 활력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에 따라 개설되었다. 현재 북한이탈주민들 10명과 지역주민6명으로 구성된 『핑퐁투게더』 탁구교실에서는 매주 토요일 제주시 관내 탁구장에서 전문강사를 모시고 탁구의 기본자세와 예절, 경기실습 등 기술을 배우며, 북한에서 온 동료들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핑퐁투게더 프로그램은 자체 월대회, 분기별 지역의 탁구동아리와 친선대회, 지역문화탐방활동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교류 및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 도모는 물론 상호 정서적인 유대감 형성을 통해 일상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을 통해 조기정착은 물론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형성하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전미열대다랑어위원회(Inter-American Tropical Tuna Commission, 이하 IATTC) 제92차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IATTC는 동부 태평양 해역 다랑어 자원의 보존·관리 및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1950년에 설립된 국제수산기구로, 전 세계적으로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는 ‘눈다랑어’의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을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3년(2018∼2020년)간의 회원국별 눈다랑어 어획할당량 결정 등 보존관리조치 개정방향 논의를 중심으로 태평양 참다랑어 보존관리조치, 항만국 검색제도 도입을 위한 최소기준 수립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고급 어종(8백만원/톤)인 눈다랑어는 국내 원양어업 주요 품종 중 이빨고기(메로, 2천3백만원/톤), 참다랑어(1천7백만원/톤) 다음으로 몸값이 비싸다. 우리나라는 매년 2만 2천톤(1,768억원)의 눈다랑어를 어획하고 있으며, 그 중 동부 태평양 해역에서 전체 어획량의 약 32%(7천톤, 565억원)를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7월24일(월) 09:30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성기 차관 주재로 새 정부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00대 국정과제 발표에 맞춰 전국 47개 지방 고용노동관서장과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 본부와 전 지방관서가 협업하여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성기 차관은 “노동과 일자리가 국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고용노동 분야에서도 더불어 성장, 격차 없는 사회 실현이라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깊이 뿌리 내려야한다”며, 일자리와 노동에 대한 기본적인 안정성을 구축하고, 국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우선, 내년부터 인상되는 최저임금이 격차 해소라는 취지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업주 부담, 일자리 축소와 같은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지원 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설명하면서,지방에서도 관내 영세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방안을 적극 설명하고, 애로사항에 세심히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주 발표(7월20일)된 ‘공공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주말 충북 일부지역에 내린 사상 최악의 물난리로 인명피해(사망 7명, 이재민 2,141명)와 물적피해(도로, 하천, 주택, 농작물 등 63,382백만원)가 발생한 가운데, 인력, 중장비, 구호물품 등 전국 각지의 지원으로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까지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장비는 3,093대(굴삭기 1,702, 덤프 553, 방역차 418, 기타 420)로, 특히 떠밀려 온 각종 쓰레기 등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협하는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에만 공무원 680명, 민간인 1,202명의 인력과 418대의 차량이 투입되었다. 한편, 자원봉사인력은 3만 9,807명으로 민간인이 1만 1,981명, 군·경 2만 2,776명, 도·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서 5천 50명이며, 이 중 도내 1만 488명, 군·경 2만 2,776명, 타시도 지원 자원봉사 인력 6,543명이 투입, 도내를 넘어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우리 충북을 향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도내는 물론 원근각지에서 생업을 뒤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청주시 자율방재단 주인식 사무국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새마을운동중앙회는 7월 22일 호우 피해지역인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문주리 일원에서 중앙회 임직원, 충청북도 새마을회, 충북 단양군 새마을회지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치고 수해지역 주민의 아픔을 위로했다. 이들은 봉사에 앞서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이시종 엑스포조직위원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홍보와 지원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관람을 적극 유도하고, 조직위는 엑스포를 관람하는 단체회원들의 편안한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소진광 새마을중앙회 회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의 필수조건은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라며, 서로 협력하여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교육 중*인 앙골라 보훈처 공무원 10명이 동참한 가운데, 이들은 충북지역의 호우피해를 전해 듣고 교육일정을 변경하여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인정은 세계
(반려동물뉴스(CABN))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청주시 오송읍 호우피해현장을 방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 날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와 송절동 등 호우피해현장 방문을 마치고 귀경하는 추 대표를 오송역에서 만났다. 약 10여분 정도 이루어진 면담자리에서 이 지사는 추 대표에게, “청주와 괴산의 피해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보은, 증평, 진천은 미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피해지역을 하나로 묶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일괄 선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지사는 또 침수피해를 입은 오송역 지하차도와 청주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오송역 지하차도는 오송역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로 지형상 큰 비가 내릴 경우 침수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개량사업비로 국비 200억 원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청주 산단 폐수처리시설은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고 시설도 노후되어 평소에도 악취민원이 빈번한 곳이며, 이번 침수피해로 가동이 중단됐었다”며, “시설 이전 설계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경기북부 한탄강권 관광자원 개발의 초석이 될 ‘경기북부 한탄강권 자원 활성화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구는 경기도 연천군·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등 각 지자체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던 한탄강 개발 사업들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에서 종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지난해 발표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내 한탄강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들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계획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도는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한탄강의 자원 및 개발 현황, 하천과 연계한 국내외 지역개발 사례, SWOT 분석을 통해 바라본 한탄강의 가치, 한탄강 자원 활성화 방안 등이 담겼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현장방문과 문헌조사, 면담·회의, 외부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자료 및 사례를 수집·분석하고, SWOT 기법을 활용해 한탄강이 지닌 가치의 강약점과 자원 활용의 최적방안을 도출해냈다. 이에 따라 보고서에 제시된 한탄강 자원 활성화의 기본비전은 ‘세계유일의 아카데미 트레킹’으로 설정됐다. 이는 강을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 샘다문화학교가 7월 8일 서울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 10층 아트홀에서 (사)대한민국통일문화창작진흥회(회장 진동은, 이사장 박상옥)가 주최하고 연예저널,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가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에 참가했다.이혜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체육,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분야에서 사전 공모와 엄정한 실기를 거쳐 주로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까지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행사는 올해로 분단 72주년이 되는 데다 새 정부 출범으로 어느 때보다 이념갈등이 심한 상황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통일의 염원’에 범국민적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및 올바른 통일의 자세를 고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대회사에서 진동은 회장은 “평화로운 남북통일은 온 국민의 소원이며 숙원사업이다”며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교육과 모든 세대, 계층, 종교를 뛰어넘는 사회통합과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축하 공연으로 샘다문화학교의 난타공연이 음악 ‘애국가’와 ‘독도는 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