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26일(수)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산자원관리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작년 연근해 어획량이 44년 만에 최저 수준인 93만 톤을 기록하는 등 수산자원의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함께 효율적인 수산자원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과 이상고 부경대학교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유관기관, 학계, 어업인 단체 등 수산분야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에서 약 40여 명이 참여한다. 우선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산자원관리정책 방향 및 연근해 수산자원 현황과 주요 상업어종 포획·채취 금지규정 설정에 따른 효과를 발표한다. 이어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어업인의 역할 및 정책 제언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개선방안 등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며,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 추진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민·관 합동 협의회를 통해 기존의 정부 주도 패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해피벌룬' 원료인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아산화질소는 마취 및 환각 효과가 있으며 무분별하게 흡입할 경우 방향감각 상실이나 질식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이다. 최근 유흥주점이나 대학가 주변에서 '해피벌룬', '마약풍선' 등의 이름으로 급속히 확산되어 이에 대한 규제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로 지정됨에 따라,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 목적으로 소지, 판매,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은 톨루엔, 초산에틸, 부탄가스 등을 환각물질로 정하여 흡입 등을 금지하고 있다. 환각물질을 흡입하거나 흡입 용도로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로 지정되더라도 식품첨가물이나 의약품 등 본래의 용도로 아산화질소를 판매·사용하는 데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흡입을 목적으로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어 판매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단속하여 처벌할 수 있다. 정환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9월4일~8일, World Smart City Week, 이하 WSCW)'를 맞아, 오는 7월 26일(수)부터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그림, 글짓기 BI(디자인), 영화(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 참여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 통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대를 적극 수렴하고,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와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①우리 도시 그림 그리기 ②스마트시티 글짓기 ③스마트시티 BI ④나의 도시 영상 공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우리도시 그림 공모전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다. 대상 3명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스마트시티 글짓기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에서의 나의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다. A4 용지 5매 이내로 응모하고, 심사를 거쳐 대상 3명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스마트시
(반려동물뉴스(CABN))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보육복지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내년 3월 경기도 평택현곡산업단지에 개원한다. 외투산단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 임병훈 텔스타-홈멜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부지에서 텔스타-홈멜(주) 직장어린이집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텔스타-홈멜 주식회사가 대표기업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산업단지 내 한국호야전자(주), 씨유테크(주), 예놉틱코리아, 브이텍스코리아(주), 발보일플루이드파워코리아(주), 나노테크미쿠니 등 6개 외투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텔스타직장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490.62㎡의 부지에 2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며, 컨소시엄에 참여한 7개 기업외에도 49명 정원내에서 현곡산단내 근로자 자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곡산단에는 31개 외국인투자기업에 모두 2,821명이 근무 중이다. 총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태도시 환경조성과 관광자원화 기반을 구축하여,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터득하고 숲과 공존 및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숲해설 입문과정교육’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척문화예술센터에서 주관한 ‘제12기 숲해설 입문과정교육’은 지난 3월 중 만20세 이상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였고, 4월 11일부터 2개 반으로 나누어 4개월간 주1회 시립박물관 시청각실 교육 및 현장탐방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월 25일(화)과 27일(목)에 각각 수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들꽃반, 풀꽃반 2개 반 교육생 63명이 위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금까지 445명이 이 과정을 마치고 일부 수료자는 숲해설사로 취업활동 중에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유능한 강사를 초빙하여 숲해설가 이론과 실제 특강, 삼척 및 주변지역 선진 현장과 식생 탐방 등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강의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숲의 가치와 기능을 올바르게 전달함과 동시에 숲과 지역생태환경에 대한 인적자원 확보와 산림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겪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노동상담을 해주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에 접수된 상담분야 5건 중 1건은 ‘임금체불’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개월간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을 통해 진행된 노동상담 2,727건(중복포함)을 분석한 결과를 24일(월) 발표했다. ’12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올해 5년째를 맞고 있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은 공인노무사 등 노동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으로,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권익침해 예방을 위한 무료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분석결과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20%(545건)가 ‘임금체불’에 관한 상담을 했고, ‘징계·해고’가 426건(15.6%), ‘근로시간·휴일·휴가’가 401건(14.7%), ‘퇴직금’이 379건(13.9%)로 뒤를 이었다. 상담내용은 ▲부당해고·임금체불 등 심각한 노동관련 문제부터 ▲질병휴직 기간의 퇴직금 산정시 근속기간 포함 여부 ▲권고사직 시 실업급여 수급사유 여부 ▲1년 미만자의 연차휴가 관련 질의 ▲1일 입사자의 4대보험 가입 여부 등 다양하다. 또한 상담자 중 근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의 하나인 「착한 일터」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직원들과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가입해 ‘착한 공무원’에 이름을 올린다. 7월 25일(화) 오전 10시 10분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공무원들이 나눔 실천을 위해 마음을 모은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7월부터 국채보상운동으로 빛나는 나눔 1번지의 전통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대구시민 1%참여를 목표로 연중 생활속에서 기부대상 유형별로 참여방법(착한일터,착한가게,착한가정,착한시민)을 선택하여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신규 모금사업이다. 이에, 대구시 공무원들은 공무원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공직자로서 본보기가 되고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착한일터」에 가입하기로 했다. 대구시 공무원들이 나눔 실천을 통해 모은 성금은 대구 전 지역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되어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그랜드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과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 부문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1차 서면평가와 2차 중앙 평가위원회(PT 및 대면)를 통해 평가한 결과,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58개,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 15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대구시는 2개 부문 모두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더불어 인센티브로 사업비 2억원을 받았다. < 전년도 일자리대책 추진성과 > 지난해 조선업종 구조조정, 하반기 정국불안 등의 악조건 가운데서도 대구시는 연평균 고용률(15~64세)이 65.3%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대비 1만1천명 정도(2.5%) 증가했다. ※ 대구지역 고용보험 가입자 수 : ‘15년(424,745명), ’16년(435,527명) 대구시는 지역의 낮은 임금수준과 열악한 고용환경으로 인한 일자리미스매치를 완화하고 청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소방본부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대형판매시설, 영화관을 찾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소방서별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하여 울산지역 대형판매시설 23개소, 영화관 6개소 등 총 29개소 시설에 대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및 피난통로 확보상태 ▲고객(관람객) 피난교육 및 직원대피훈련 실시여부 ▲냉방시설 과부하등 전원장치 화재위험 사전제거 등이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대형판매시설 및 영화관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통해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최근 부산지방경찰청의 ‘부산역 주변 택시호객 영업을 독점한 조직 적발’과 관련, 부산역 등 주요역과 터미널 주변의 택시불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오는 8월부터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택시 승차거부, 호객행위, 부당요금 등이 자주 발생하여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도시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한다. 우선, 부산시는 택시 승강장내 대기 순서를 무시하고 장거리승객을 호객하는 행위와 승차거부 등 택시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상시단속 전담 인력을 고정 배치하고, 장기적으로 단속전담 인력을 추가 확보하여 역·터미널 주변 택시 불법행위를 상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운송사업의발전에관한법률에 따라 1회 위반시 과태료 20만원, 2회 위반시 과태료 40만원(자격정지 30일), 3회이상 위반시에는 과태료 60만원 부과 및 자격취소를 병과 처분하며, 운수업체 서비스 경영평가시 패널티를 강력 적용하는 등 운송업체와 관련조합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택시불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이미지를 훼손하
(반려동물뉴스(CABN)) 순창군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순창월곡지구 새뜰마을 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 순창군은 24일 팔덕면 월곡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신규지구 사업시행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시행 설명회에는 마을 주민 대다수가 참석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으며 서화종 농촌주거계장은 새뜰마을사업 추진배경 및 취지, 사업내용, 추진일정, 자부담금 등 사업 전반에 관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참여하는 상향식 사업추진의 성공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새뜰마을 사업은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열악한 기초생활 인프라정비를 추진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해 69개마을이 신청했다. 1차·2차 서면평가와 3차 대면평가 PPT보고 및 질의 응답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난 3월 월곡마을을 포함 35개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재해위험지구 도랑정
(반려동물뉴스(CABN)) 순창군이 188개 마을회관 및 모정을 찾아가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해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188개 마을 3천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농업인상담소장과 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작물 재배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벼와 콩, 고추 등 여름철 작물 생육관리법 및 지역별 주요 작목과 관련한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188개 마을 모정과 마을회관 등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영농 사랑방’은 그동안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소농과 고령농,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이들에게 영농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창군은 실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농업 현장을 방문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기후만큼 농업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이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농업기술과 정보를 발빠르게 습득하는 곳이 아주 중요하다” 며 “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