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오디오 관광가이드 앱(App) ‘스마트투어가이드’가 지난 11월 과기부의 ‘굿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았다. 굿 콘텐츠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G인증’ 서비스 인증 절차로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 규정에 의해 편의성·제도준수·고객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공사가 운영하는 ‘스마트투어가이드’는 위치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문화관광지 여행객에게 4개국어(한·영·일·중) 음성 가이드해설, 텍스트, 사진 등을 제공하는 관광정보 서비스로 특히 113개 지자체의 5,300건 이상의 관광콘텐츠를 전 연령층이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객들은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을 이용해 시티투어 코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평창동계올림픽 인기관광지 등 국내 5,300개가 넘는 지역 관광명소의 이야기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지를 스토리텔링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의 가장
(반려동물뉴스(CABN))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이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선물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인천 중구 영종동 일대에서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0명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종도 일대 연탄난방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봉사활동 외에도 총 5만여 장의 연탄을 인천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며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연탄처럼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희망의 활주로’란 이름으로 공항가족 봉사와 지역사회봉사, 프로보노 봉사를 실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한국산 새송이버섯의 프랑스 시장확대를 위해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도매시장 헝지스(Rungis International - March de Rungis)에서 업계종사자 대상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버섯 도매상, 유통상,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HoReCa) 납품업자, 셰프 등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현지 셰프가 새송이 버섯을 활용한 요리를 시연, 시식회가 진행되었고, 동시에 전시 및 우수성 홍보, 수출 상담회도 실시되었다. 세계 최대의 신선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손꼽히는 헝지스에서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새벽에 새송이버섯 광고물을 부착한 푸드트럭과 세그웨이(1인용 전기스쿠터)가 신선 채소 전용관 6곳을 순회하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프랑스어 홍보물과 웹사이트 (koreanmushroom.com)도 신설하여 업체 관계자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버섯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234헥타르의 규모를 자랑하고 공항과 고속도로, 철도 등 최적의 물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헝지스 도매시장은 연 650만명이 방문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12월 17일까지 3주 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HRDK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열린혁신’방식으로 국민의 참신한 아이이어를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사회혁신과 공단혁신 분야이다. 작성 및 제출은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2/1)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제안요약서 1장과 제안서 3장 이내(A4 기준)로 ▲제안 배경 ▲세부 시행 방안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담아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와 함께 이메일(chogun@hrdkore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1편, 100만원) ▲우수상(2편, 각 50만원) ▲장려상(7편, 각20만원) 등 총 10편을 선정하여 이사장상과 함께 총 3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공공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4일 울산양육원(울산 울주군)을 방문하여 지난 1년간 직원들이 건강계단을 통해 건물을 한층 오르거나 내려갈 때마다 10원씩 적립하여 모은 6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작년 12월부터 직장생활 속 건강실천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울산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건강계단을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6월에는 건강계단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울산양육원과‘건강계단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강계단 걷기를 통한 기부는 우리 직원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만들어진 의미 있는 나눔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지구 해양생태계 조사과정 중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흰발농게 집단 서식지를 발견하였다고” 말했다. 흰발농게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뉴기니, 사모아 등지의 연안과 우리나라의 서 남해안에 서식하며 갑각은 9mm, 너비가 약 14mm이며 앞이 넓고 뒤가 좁은 사다리꼴 형태이다. 암컷의 집게발은 작고 대칭인 반면, 수컷의 집게발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비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수컷은 큰 집게발은 다른 수컷과 영역다툼을 하거나 암컷에게 구애를 할 때 사용한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는 서식밀도가 80~100개체/㎡로 서남해안의 다른 서식지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편인데 이는 금번 발견 서식지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조간대에 위치하여갯벌과 자갈이 적당히 섞여 있고 유기물이 풍부한 퇴적환경을 이루고, 주변지역에 해홍나물, 갯질경 등 염생식물 군락이 넓게 분포하여 흰발농게가 포식자를 피해 은신할 곳이 많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는 사무소에서 해변에 방치되어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단순 업무보조 위주의 청년 인턴제를 개선하여 새롭게 도입한 '청년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직원 일부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부터 인턴기간을 직무학습에 의한 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한다. 기존 청년 인턴제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5월에 마련한 청년인재 역량강화(인큐베이팅) 계획에 따른 것이다. 지난 2008년 도입된 공공기관 청년 인턴제는 '질보다 양'에 치중하여 순기능은 약화되고 경력관리의 수단으로 바뀌고 있다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공단은 올해 11월 신규직원(31명) 채용시 '청년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친 청년 인턴 8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공단은 올해 7월 채용한 자원조사 분야 청년 인턴 1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따른 직무학습을 실시하였다. 청년 인턴들은 국립공원연구원에서 5개월간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직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후 근무역량, 직무보고서 작성 능력, 발표역량 등 종합 평가를 거쳤다. 최종 선발된 신규직원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보전·복원 등 공원자원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KOTRA,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12월 5일과 6일에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P 보호 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전자상거래 유통구조 변화에 따른 우리기업의 IP 보호·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기업관계자, 지식재산 전문가 등 약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권 전문가의 정책 토론, 중국 위조상품 유통분석 특별강연 및 아시아 지역의 전자상거래 환경변화 강연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인식제고 및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한다. 먼저, 중국내 온라인 플랫폼의 변화와 위조품 침해방지 강화에 대해 ‘중국 모조품 침해방지연맹’ 부이사장 倪良(NI LIANG)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오후 제1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전자상거래와 지재권’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고려대 정진택 공과대학장을 좌장으로 전자상거래의 환경변화와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지재권 보호 활동 설명 및 우리기업의 대처 방안 등을 주제로 학계 및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펼쳐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디자인분야 선진 5개국 협의체(ID5)의 공식 웹사이트(http://id-five.org)를 제작하여 12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D5 공식 웹사이트는 ‘다양한 디자인제도의 이해’를 콘셉트로 하여 주요국가의 제도를 비교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간결한 메뉴로 구성되었다. 각국의 주요통계, 관련법령, ID5 회의내용 등을 검색 가능한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미국, 중국 등 관심 있는 국가의 디자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해외로 디자인을 출원하려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대리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일반 사용자를 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제작 하였고, 영어를 기본언어로 하며 주요정보는 3개 국어(한/중/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심 내용을 여러 사람과 나눌 수 있도록 SNS 공유 기능을 추가하고, 각국의 디자인 관련 행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벤트 메뉴를 신설하였다. ID5에서는 각국 디자인 제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이슈에 관한 5개청의 자료를 비교·분석하는 공동 협력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가톨릭 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와 미래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톨릭 관동대학교 재학생이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의 온라인 교육과목을 이수하면, 이를 정규학점으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전공 과정은 2015년 충남대를 시작으로 현재 전북대, 제주대 총 9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1학기에는 지식재산개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 등 7개 과목에서 총 3,900여 명이 학점을 취득하였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내부 학칙개정을 통해 2018년 1학기부터 지식재산학과 관련된 학점교류를 도입할 계획”이며 “지식재산학 관련 과목을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게 되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취업 및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허청 박순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원격학점은행 교육이 강원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중국 강소성 백마국가농업과학기술지구(이하 백마지구)는 양국 간 농업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농업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하여 12월 2일(토) 백마지구 창조과학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과학기술 분야의 국제공동연구 등 협력 강화와 첨단 농업기술 정보 및 연구인력 교류 확대, 미래 농업 연구개발 관련 협력 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긴밀한 협업과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 규정한 업무 협력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서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에 따른 주기적인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백마지구에는 생물식품, 종자종묘, 생물사료 등의 생물농업 및 블루베리, 블랙베리, 전국유기농발원지, 녹차기지 등 4개 특산품 농업기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백마지구에는 남경농업대학, 강소성농업과학원, 중국과학원(CAS), 강소성식물연구원 등 유관 기관이 자리를 잡고 기술을 지원함과 동시에 생물농업기업과 현대화 농기계설비제조업체, 특색 여행촌 및 문화예술 사업을 유치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7년도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에서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 http//ncpms.rda.go.kr)'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전자정부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기관·기업·학회·연구소 등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2017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총 95점이 응모해 전문가 심사와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은 농촌진흥청이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2010년부터 개발해온 시스템이다. 농촌진흥청은 주요 16개 농작물의 130여 병해충에 대한 예찰체계를 구축하고 수집된 정보를 분석, 농업인 및 농촌지도기관에 '병해충발생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9개 작물 47병해충에 대해서는 농업기상 상황에 따른 병해충 예측모형을 적용하여 작목별 병해충 예측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201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