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하여 ‘2017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사업을 통하여 ▲1,000명의 어르신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고, ▲기존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에게도 8월부터 활동비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5만원을 인상지원하게 된다. 추가 예산 소요액 73억 원을 포함하여 2017년 부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700억이 넘을 전망이다. 먼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에 대한 예방사업을 7개 구에 노인일자리 100명씩 투입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각 구·군의 전수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인 가구 중 고위험군을 추출한 후 유형별 분류 및 매뉴얼 작성, 노노케어사업과 같은 돌봄서비스 맞춤형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퇴직공무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베이비부머, 통반장, 주민센터 직원 등을 활용한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우울증 질환자 등 관리가 필요한 세대에 대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제공 등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원천봉쇄를 위해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509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에 나선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350여 명을 투입해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단속대상 509개소는 특사경이 상반기 동안 진행한 대형음식점, 취약계층 이용 집단급식소 점검, 불량 계란 및 부정 축산물 보관 판매 단속에 적발된 업소다. 단속기간 동안 경기도 특사경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또는 판매·보관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미표시 행위와 함께 기존 적발 사항에 대한 사후 처리 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재적발 업소는 검찰 추가 송치 또는 재수사를 받게 되며 동일한 사안을 재차 위반한 곳은 가중처벌 검토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뿐 아니라 형사입건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먹을거리를 가지고 도민을 속이는 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반기 수입식품이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16%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원산지 표시도 강력히
(반려동물뉴스(CABN))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16일(수) 오후 2시 30분,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 소재)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장애인체육 주요 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은퇴선수 활용 방안과 평창동계패럴림픽 붐업 조성(1인1경기 관람 등)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제3차 장애인체육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8월 18일(금)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16층)에서 ‘열린 관광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6일(수)에 열렸던 ‘관광복지 실현 방안 및 과제’에 대한 토론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체부는 ‘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 및 과제(안)’을 공유하고, 벤처캐피탈인 쿨리지 인베스트먼트의 오진석 차장은 ‘관광벤처기업 투자 사례 및 육성 방안’을, 고용정보원 최영순 부연구위원은 ‘관광산업 고용 현황, 특징 및 신직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업계 관계자, 교수, 기자, 관광두레 프로듀서, 공공기관, 관광 분야 구직자 등이 발표자들과 함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한다. 문체부는 이번 연속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과제들을 검토해 ‘새 정부 관광정책 5개년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8월 17일(목), ‘민관 합동 게임제도 개선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하고, 사회적 공감에 바탕을 둔 합리적 게임규제 정책 방안에 대한 모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간의 ‘게임산업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 규제 정책’에서 벗어나 ‘게임산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게임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줄여나가고, 게임산업 생태계의 창의성과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중립적이며 공정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체에는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뿐만 아니라 게임 이용자를 대변할 수 있는 시민단체, 학계·전문가 및 관련 공공기관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며, 협의회는 민간 위원 중에서 의장을 선출하는 등 민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논의 의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고, 게임산업 관련 모든 법·제도를 대상으로 하되, 산업계 등에서의 요청 사항 중에서 시급성,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협의체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협의체 논의 결과물은 문체부 장관에게 정책 건의 형식을 갖춰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며, 문체부 장관은 협의
(반려동물뉴스(CABN))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다렸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시범사업을 통해서 도서관과 함께 직접 지역주민을 찾아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와 함께 소외된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도 인문학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살고 있는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특화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인문학의 대중화 열기를 농어촌과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과 계층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해 우수한 사업계획을 제안한 12개의 도서관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도서관은 500만 원씩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해당 지역에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도서관은 지역의 문화·복지단체 등과 협업해 주제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특히 장소도 특색이 있는 장소를 희망하는 경우 우선 감안하는 등 지역과 수요자 맞춤형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강연과 탐방 그리고 인문콘서트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17일(목)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한국기자협회 창립53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는다. 한국기자협회는 박 시장이 1998년 자문변호사로서 협회와 인연을 맺은 이래 언론의 공적역할을 지원하고, 서울시장으로서 수도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키웠다며 감사패 수여 이유를 밝혔다. 이어 13시 15분 아주대학교 율곡관 1층 대회의장에서 열리는 의 개회 강연자로 나선다. 박 시장은 ‘시민참여형 분권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현주소와 개혁과제를 제시한다. 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아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며 '한국형 지방자치의 모색과 신정부 지방분권 과제'를 주제로 17-1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아주대학교 율곡관(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형 지방자치의 모색과 신정부의 지방분권과제”라는 주제로, 학계를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 지자체 연구원 등이 참여, 지방분권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임승빈 명지대 교수)와 함께 “마을공동체를 통한 동네자치의 확산” 세션을 기획하여,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와 관련한 전략과 사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주제는 곽현근 대전대 교수와, 민형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맡아 발표한다. 곽 교수는 “지방민주주의 혁신을 위한 동네자치 개념화와 제도 모형”이라는 주제로 학술적인 측면에서 풀뿌리 자치에 대해 발표하고, 민 구청장은 현장에서의 주민자치, 주민참여와 관련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주제에 대해서는 유창복 전 서울시 협치자문관, 전상직 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4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함께 토론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소요비용 2,876억 원을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정안전부 장관)’회의에서 심의·의결하였다. 복구비용의 세부 내역은 지원복구비 2,445억 원(국비 1,698, 지방비 747), 자체복구비 431억 원, 지역별로는 충북 1,754억 원, 충남 788억 원, 강원 230억 원, 경북 등 기타 11개 시·도 104억 원이다. 시설별로는 주택,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복구에 202억 원, 하천 및 도로정비 등 공공시설 복구에 2,674억 원(국고추가지원 포함)을 결정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심각한 호우 피해를 받은 충북 청주·괴산, 충남 천안, 강원 홍천 등 7개 지자체는 시설 복구에 1,67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어 재정적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재난지역 국고 추가 지원액은 449억 원(청주 209, 천안 180, 괴산 60)이다. 한편, 행안부는 7월 호우피해 수습과정에서 나타난 특별재난지역 등의 재난 복구 지원체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 등 11개 관계 부처, 민간전문가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의
(반려동물뉴스(CABN))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8월 16일(수) 오후 경북 도청을 방문,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항곤 성주군수, 박보생 김천시장과 만나, 사드체계 배치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경청하였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사드체계 배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드체계는 민주적.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절차를 거쳐 배치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임을 설명하였다. 송 장관은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 등이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이해하고,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자체장들의 적극 지원을 당부하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성주군수, 김천시장 등 지자체장들은 사드배치는 적법 절차 및 지역사회와의 충분한 소통을 거쳐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아울러, 국방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송 장관과 경북 도지사, 성주군수, 김천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매우 의미 있게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다양한 해수관상생물 가치개발을 위해 민관기관과 협력해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노란색 바닷물고기 범돔의 관상어 양식산업 원천기술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범돔은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연안의 수심 20∼100m 이내의 얕은 해역에서 무리지어 활발하게 헤엄치는 바닷물고기로 최근 국제 관상생물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제주수산연구소는 시장가치가 높은 해수관상생물(파랑돔류·해마류·산호류·새우류 등 9종)의 양식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개발된 기술을 민간기업에 보급하거나 상용화하면서 국제 해수관상생물 양식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수관상생물 양식기술개발연구팀은 자연산 범돔 어미를 실내수조에서 안정적으로 사육하는데 성공하고 소량의 수정란도 생산한 적이 있다. 이에 여름에 산란하는 특성을 지닌 범돔의 대량인공번식을 위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사육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협업연구에 착수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보유한 사육관리시스템은 범돔의 성숙과 산란에 필요한 사육조건을 자연상태와 유사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기술 개발에 따른 시설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먼저,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비와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위령탑을 참배한 뒤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에서,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연평도는 적 목구멍의 비수이고, 백령도는 적 옆구리의 비수이기 때문에 서북도서 방어와 NLL사수는 안보의 핵심”이라며, "적 도발시에는 공세적 작전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결전의지를 갖고 싸워 적을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써 완벽한 승리를 쟁취할 것“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또, “우리는 무기체계와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적보다 월등히 우수하고, 여러분의 뒤에는 압도적 합동전력이 최고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싸우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적이 도발하는 순간, 그날은 여러분이 전투영웅이 되는 날”이라고 말하였다. 제1연평해전 당시 2전투전단장으로서 전투에 참여했던 송 장관은 “당시 우리가 적을 대파하며 압승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