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원회)는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하여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정신적 피해 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사건에 대하여 원인 제공자에게 배상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시 △△△동 ◇◇아파트 724세대 중 172세대 590명이 약65m 떨어진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비산먼지로 인하여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시공사를 상대로 8,870만 원 피해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 사건이다. 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신청인의 피해주장에 대해 공사장비에 의한 평가 소음도를 산출하고, 관할기관의 소음측정자료 및 전문가의 현지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신청인 중 일부 세대에서 소음의 수인한계인 65dB(A)를 넘는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인정했다. 특히, 이번 분쟁사건의 경우 평가 소음도가 공휴일 공사장 소음 관리기준인 60dB(A)을 초과하여 공휴일 주민의 휴식을 침해하는 등 사회통념상 피해가 가중되었음을 인정하였다. 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건설장비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 소음을 평가한 최고 소음도가 69dB(A)로 나타나고, 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민 500여명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장 우선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로 ‘주거’를 꼽았다. 서울시는 9일(토)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이래가지고 살겠냐, 정책장터’를 갖고, 박원순 서울시장,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전자투표를 통해 ‘저출산 대응과제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그 결과, 주거와 관련된 정책들이 1, 2위로 선정됐다. 먼저 1위로 선정된 정책은 ‘신혼부부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이다. 이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 대상 기준을 완화해 지원가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소득 120%까지 늘릴 계획으로, 2인 가구 소득 기준 약 373만원→약 583만원까지 늘어나는 셈이다. 2위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 및 주택청약 가점 부여’다. 시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 비율을 확대하고, 예비신혼,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에게도 가점을 주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거분야와 관련해 ‘청년세대 맞춤형 주택매매·임차 정보 안내’도 9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촉진 사업을 실시한 결과 2년 동안 총 201명의 장애인 체육선수가 50개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전국 최초로 장애인 체육선수 일자리 마련을 위한 고용촉진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기업에 장애인체육선수를 추천하면 기업이 채용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근로감독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도 지난 7월 참여 기업인과 장애인 체육선수 간 간담회를 열고 선수 채용을 독려하는 등 장애 체육인 선수 취업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탰다. 이 결과로 도는 지난해 60명에 이어 올해 12월 현재 141명이 추가로 취업에 성공해 안정적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도는 장애인체육선수 고용이 선수는 물론 기업에도 좋은 상생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선수는 기업에 직장운동부 형태로 취업해 훈련시간이 근로로 인정돼 지속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정적 재활과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감이 높다. 기업 역시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으로 장애인 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7개월간의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거친 결과, 도민의 생명안전망 확보와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필요한 대안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 재난안전본부의 3년간 구급활동일지 데이터 170만 여건과 전국 도로교통데이터 1억4,000만여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작업을 약 7개월에 걸쳐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선 구급활동 현황을 웹기반의 시각화된 지도로 만들어 소방공무원이면 누구나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했고, 도민들의 생명안전망 확보에 필요한 구급정책수립이 가능해지게 됐다. 도내 안전센터 및 구급차별 피로도 분석결과를 통해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처우개선 근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안전센터와의 거리가 멀어 상대적으로 구급활동이 취약한 지역들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점들을 도출했다. 예를 들어 도출된 지점에 구급차가 전진 배치될 경우 구급활동이 취약했던 지역에 대한 도민들의 생명안전망이 구축됨과 동시에 구급활동거리가 축소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소방공무원들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게 된다. 지난 7~8일 진행된 분석결과 보고회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최대 조선해양기자재 수요처인 유럽의 경기회복에 발맞춰 우리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레저 선박용 및 친환경 기자재에 주목하고 인지도 높은 국내 조선소와의 동반진출 노력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11일 우리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수입시장 현황, 주요기업의 구매동향, 인증 취득 및 벤더 등록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 ‘유럽 조선해양기자재 시장 진출가이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의 양호한 성장으로 선박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발주량이 늘어, 내년이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유럽은 선박 신조 세계최대 발주처… 선박에 비해 우리 기자재 수출은 저조 유럽은 전통적으로 조선해양산업이 발달한 시장으로서, 2016년 전 세계 상선운영 상위 25개국 중 1위 그리스를 포함 12개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는 세계 1위 선주사인 머스크(Maersk)를 비롯해 대형 선주사, 조선소 등이 포진해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2016년 기준 전 세계 선박 신조선 주문금액 1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인 도쿄 나리타국제공항과의 협의를 통해 1일부터 나리타공항 출발/도착층 로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표출하고, 홍보 포스터도 게재한다고 밝혔다. 연간 국제선 3,119만 명, 국내선 700만 명이 이용(2016년 기준)하는 나리타공항의 터미널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이 표출됨으로써 일본인 여객뿐만 아니라 공항을 오가는 세계 각국 여객들에게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달 초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뒤 공항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매체 등을 통해 올림픽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출국장 대형 전광판과 여객 정보제공용 U-Board, 입국장 미디어월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표출하고 입국장 등 곳곳에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국내·외 공항 이용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를 알리고 있다. 인천공항 탑승동에는 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교통센터에는 평창 ICT 올림픽 라운지를 운
(반려동물뉴스(CABN)) SK브로드밴드가 자체투자한 ‘B tv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50개 타이틀, 1500여편을 B tv 내 ‘B tv 오리지널관’에서 VOD 다시보기로 무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B tv 오리지널관’은 10여년간 50여편 이상의 작품에 투자한 애니메이션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 메뉴이다. B tv 키즈 장르메뉴 아래 편성되며 B tv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편성 애니메이션은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4’, ‘로보카폴리 시즌2’를 필두로, ‘레이디버그 시즌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부릉부릉 부르미즈 시즌3’, 그리고 올해 최신작 ‘타오르지마 버스터’, ‘꼬마농부 라비’, ‘비트몬스터’, ‘샤이닝스타’, ‘뱅글스쿨’ 등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03년부터 애니메이션에 대한 투자를 시작해 지금까지 ‘뽀로로’, ‘치로와 친구들’, ‘로보카 폴리’, ‘라바’, ‘원더볼즈’, ‘부릉부릉 브루미즈’, ‘놀이터구조대 뽀잉’, ‘에일리언 몽키스’, ‘풍선코끼리 발루뽀’, ‘좀비덤’, ‘지파이터스’ 등 50여개 타이틀, 약 2300편의 애니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왔다. SK브로드밴드의 이같은 노력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3일(수)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제2강의실)에서 중장기 미술 정책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미술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미술 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미술 진흥 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문체부를 중심으로 청년·중견·원로 미술인, 미술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총 11회)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리해 발표한다. 이어서 경희사이버대학교 박경신 교수가 ‘미술품의 재판매권 도입 방안’을 제시한다. 미술품 재판매권(Artist’s Resale Right, 추급권)은 미술품이 재판매될 때 작가가 판매 수익의 일정 비율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유럽연합(EU)국가·호주·캐나다 등 80여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 제도의 국내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황승흠 교수는 ‘건축물 미술작품의 제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다. 건축물 미술작품이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일정 규모(1만m²) 이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12월 8일(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2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등 5개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충북증평 에듀팜특구’의 계획변경을 포함한 3개의 지역특구 계획변경을 승인하고 관광·레저 인프라 확충 등 특구지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경남고성 체류형레포츠특구’를 지정해제하였다.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기초지자체(시·군·구)가 지역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지역의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다. 2004년에 도입되었으며 이번에 신규지정된 5개 및 지정해제된 1개 특구를 포함하여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194개의 지역특구가 지정·운영 중에 있다. 금번 지역특구 신규 지정 및 계획변경은 건폐율 및 용적률 완화 등 총 4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함으로써 민간투자 활성화와 지자체의 자발적인 특화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향후 5년간 6076억원의 사업비 투자를 통해 1만142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조3120
(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선보인 청소로봇이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인 ‘우수디자인(Good Design Selection)’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서비스 중인 LG 청소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우수디자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지난해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LG 공항 청소로봇은 8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7’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항 청소로봇은 가정용 로봇청소기의 청소능력,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기술 등을 갖춘 것은 물론 공항 환경에 맞게 최적화됐다. 청소가 필요한 구역의 지도를 데이터베이스에 담아 복잡하고 넓은 공항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스스로 찾아 깨끗하게 청소한다. 공공장소에서 활용되는 만큼 눈사람을 닮은 외형 등 고객 친화형 디자인을 채택해 친근하면서도 안전한 이미지를 준다. 청소로봇과 함께 시범서비스 중인 안내로봇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11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6%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등 주택도시기금 재원 제외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우리은행으로 2.90%였으며 이어 △하나은행 2.91% △신한은행 2.94% 등의 순이었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한부모·조손)에 해당하거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보증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교통공사와 KT가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철을 만들고, 미래 교통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 www.seoulmetro.co.kr)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8일(금) 서울 성동구 공사 본사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그린 서브웨이(Green Subway) 실증사업과 미래 대중교통기술 공동 연구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에너지 효율화,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지하철 공기질 개선, 태그 없이 탑승하는 오픈게이트 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국내 최대 지방공기업으로, 지하철 운영기관 중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보유한 인프라 및 빅데이터가 KT의 앞선 통신기술과 접목된다면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5호선 주요 역사에 인공지능 에너지 통합플랫폼 ‘기가 에너지 매니저’, 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 음성감지 비상벨 ‘세이프메이트’, 실시간 공기질 측정 솔루션 ‘기가 IoT 에어맵’ 등을 올해 연말까지 적용할 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