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춘란 유통관리(기초)」 과정을 운영한다.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 춘란의 이해와 현황, △ 춘란 재배방법, △ 춘란 관리요령, 그리고 △ 춘란 유통현황 및 상품성 관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주차부터 실시하는 춘란 심기 실습 후에는 본인이 심은 춘란을 집으로 가져가 키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가 기대된다. 교육원이 2015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야간과정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교육 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아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부담금 4만원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 수강은 취미를 사업 또는 재테크 수단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저탄소·친환경 경영 성과보고서인 그린리포트(Green Report)가 미국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의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미국의 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머콤(MerComm)社가 주관하는 31년 전통의 세계 최고 권위의 연차보고서 시상제도다. 매년 70여개 국가에서 약 2,000건의 리포트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인다. 인천공항공사의 2016년 그린리포트는 세계적인 작가, 디자이너, 기업체 IR(Investor Relations)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1차 심사단과 에이전시, 디자인 기업 등의 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2차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로써 인천공항공사 그린리포트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ARC 어워즈를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올해 2월에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잇따른 호평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는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 여행전문잡지 트래비와 공동으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기반의 최신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사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9suk9suklive 또는 ‘대한민국구석구석’으로 검색)를 통해 충남지역을 2박3일 동안 여행할 가장 참신한 계획표를 제출한 5개 팀에게 에어비앤비 무료 숙박과 여행경비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히 여행과 관련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적극 활용되었다. 우선 이벤트 테마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는 인생샷·맛집투어와 함께 대표적인 여행 트렌드 중 하나인 ‘일상 같은 여행’에 대한 국내여행 관심사를 반영한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여행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지만, 예전과 달리 떠날 준비를 하는데 특별히 힘들이지 않고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일상 같은 여행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이벤트를 통해 여행 목적지로 선정된 ‘충남’은 소셜미디어 분석결과로 보았을 때 아직 덜 알려진 보석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는 주요 해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2015년 10월부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구형 기초생활보장제도인 ’시민행복보장제도‘의 지원대상자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7월 기준, 매월 약 1억 5천만 원을 934가구 1,435명에게 행복급여(2인가구 197천원)로 지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탈락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5년 4월에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요청했으며 같은 해 9월 보건복지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관련 조례를 개정, ’시민행복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시행 첫 달인 2015년 10월, 364가구 620명에게 3천2백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그간 15,883가구 25,357명(월평균 722가구 1,152명)의 취약계층에게 25억원 규모의 행복급여를 지급했다. ‘시민행복보장제도’는 취약계층 가구 중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있어도 정기적인 부양비를 지원하지 않아 실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맞춤형 복지급여(생계,의료,주거)를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대구시가 도입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특허권으로 확보하여 사업화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를 돕는 ‘경북 IP창업Zone'을 안동에서 개소했다고 밝혔다. IP창업Zone은 2014년부터 특허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안동을 포함하여 전국 10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IP창업Zone의 설치 지역(10개)은 부산, 인천, 대구, 광주, 강원(원주), 충남(천안), 전북(전주), 제주, 울산, 경북(안동 )이다. ’IP창업Zone'에는 아이디어 준비부터 창업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창작교실-특허연구실-창업보육실)이 개설되어 있으며, 예비창업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특허출원, 창업까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IP창업Zone의 IP전문컨설턴트가 특허출원 절차뿐만 아니라 특허 품질까지 관리하여 예비창업자는 우수한 특허를 획득할 수 있고, 창업 후 겪을 수 있는 분쟁에 휘말리지 않아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된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는 자신의 사업영역을 지키는 창과 방패와 같은 존재로, 특히 기술창업의 경우 얼마나 좋은 특허로 무장하고 있느냐에 따라 창업의
(반려동물뉴스(CABN))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벌교꼬막 명성 회복을 위해 전남도와 공동으로 ‘벌교갯벌 꼬막자원 회복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벌교갯벌 꼬막자원 회복 종합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동안 총3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0대 중점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보성군은 꼬막자원 급감으로 멸종위기 품목인 꼬막 생산량을 1만톤으로 회복하고 지역소득 1,500억원, 일자리 창출 1,00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대 중점과제는 ▲벌교갯벌 꼬막 자원회복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자원회복 가속화를 위한 인공유생 살포 ▲꼬막 종묘배양장의 자원회복센터로의 기능 확대 ▲꼬막종자를 잡아먹는 갯벌 내 식해생물 제거 ▲어미자원 조성을 위한 인공종자 살포 ▲꼬막종자 중간육성장 조성 ▲바다목장화 사업 확대 ▲자원회복 모니터링, 채취크기 제한, 관리수면 확대 등이다. 보성군은 전남도, 어업인, 관계기관 등 20여명으로 꼬막 자원회복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꼬막 종묘배양장에서 생산된 꼬막 인공유생 약 5억마리를 벌교 장도·상진지선에 시범 방류를 추진해 꼬막자원 회복의 첫발을 내딛었다. 오는 10월에는 전남도 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여 숲에 찾아오지 못하는 노인 및 장애인과 주간보호를 받는 아동들을 위하여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숲해설가가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숲해설 프로그램은 수혜자 맞춤식으로 생태공예체험 및 숲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금년 11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위탁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32,500명에 달하는 국민에게 숲해설 수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다양한 국민들에게 특별한 산림복지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7 을지연습’을 맞아 22일 오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조성기반이 되는 종자 공급원인 채종원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정부차원에서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안보를 확보하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산림조성에 소요되는 종자 수량의 약 35%(연간 약20톤)를 생산 및 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다. 모든 직원들의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산불 진화 및 뒷불 감시 등 산불 위기대응 매뉴얼을 중심으로 상황에 맞는 실제 훈련을 중점적으로 하였다. 김종연 센터장은 “위기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소중한 재산인 채종원을 보호하여, 비상사태 종료 이후의 산림조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훈련에 임하는 등 실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17 을지연습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개소를 전국 곳곳에 조성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이다. 산림청은 2013년도 백두대간협곡열차구간의 산림경관숲 사업과 2014년도 대관령 소나무숲 산림경관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숲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백두대간 산림복합경관숲 조성으로 1일 10여명이 오갔던 산골간이역이 1일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바뀌었다. 산림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이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조성한 게 성공 포인트다. 201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역사·문화적 장소, 개발 사업으로 숲과 단절된 지역, 방치되고 있는 공한지 등을 적극 활용해 경관숲을 만들기 시작했다. 산림청은 이를 돕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산림경관숲 조성사업의 사업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무리되는 대관령 소나무경관모델숲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 숲을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한우와 젖소에 이어 돼지도 국가가 주도하는 개량사업1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형 씨돼지를 선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돼지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능력이 우수한 어미 쪽(모계) 씨돼지 2마리를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농장(종돈장) 간의 씨돼지 능력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의 결실로, 국내에서도 새끼를 많이 낳는 어미 쪽 씨돼지를 선발하고 활용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돼지는 3품종을 교배해 생산한다. 아비는 육질과 성장률이 뛰어난 '두록' 품종을, 어미는 새끼 수와 젖 먹이는 능력(포유능력)이 뛰어난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품종이 쓰인다. 이번에 선발된 씨돼지 2마리는 '요크셔' 품종으로 새끼 수(생존산자수) 평균이 17.5마리이다. 또한, 육종가(유전능력)는 1.58마리로 일반 돼지의 평균보다 유전적으로 새끼를 1.58마리 더 낳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씨돼지는 앞으로 돼지인공수정센터(핵군AI센터)에 들어가 정액을 생산함으로써 돼지개량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농장 간 교배에 활용할 예정이다.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은 씨돼지농장의 좋은 씨돼지를
(반려동물뉴스(CABN))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알을 낳아 발생수를 늘리며 다리와 몸에 병해충을 묻혀 이리저리 옮기는 버섯파리 성충을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버섯파리 성충을 친환경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버섯파리 성충은 100~130여개의 알을 배지 위에 낳아 유충수를 늘리는 주범이다. 버섯파리의 유충은 버섯 균사 및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피해를 주고, 성충은 버섯 병해(푸른곰팡이병 등), 버섯응애, 버섯선충을 매개해 복합 피해를 준다. 버섯은 품종에 따라 재배방식이 다양하고 연중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버섯파리가 발생하더라도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버섯파리 성충을 방제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개발된 버섯파리 성충 방제 기술은 기존 성충 방제법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친환경 방제법이다. 이 기술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와 관련 산업체에서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주원료는 제충국과 방아 추출물이다. 지금까지 버섯파리의 성충 방제는 살충제(훈증), 엘이디(LED)등, 끈끈이트랩, 포획기 등 다양한 방법이 이용됐다. 이러한 방법들은 살충제가
(반려동물뉴스(CABN)) 텃밭 가꾸기를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가을 베란다 텃밭' 재배에 도전해보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을 베란다 텃밭 재배 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과 가을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을 소개했다. 가을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로는 상추, 엔다이브, 케일, 청경채, 다채, 겨자채, 루꼴라, 시금치, 파슬리, 쪽파 등 잎채소류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다소 느리긴 하지만, 물 관리나 병해충 관리 등 재배가 보다 쉽다. 저온에 강한 편이라 10℃ 내외의 온도 유지가 가능한 베란다의 경우 겨울까지도 재배 가능하다. 상추는 보통 모종을 심은 후 2주, 씨앗을 심은 후 5주 정도 후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한 식물체에서 한두 장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 봄·여름에 비해 잎의 두께가 보다 두껍고 단단해 식감이 아삭한 편이다. 작물의 종류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월~10월에 모종을 심는 경우 이듬해 1월~2월까지 잎을 수확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을 지난 잎채소들은 이듬해 봄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는데, 겨자채 등 배추과 채소의 꽃을 샐러드 등 요리 재료로 이용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