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공공디자인포럼’이 8월 31일(목)과 9월 1일(금) 양일간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개최된다. ‘공공디자인 제도와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공공디자인학회 권영걸 명예회장의 ‘국가 차원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최성호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한국공공디자인학회 부회장)가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의 연구 방향’을 통해 공공디자인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공공디자인 종합계획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자체, 학계, 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황승흠 국민대학교 교수가 ▲ 공공디자인 용역의 품질 및 품격을 보장하는 ‘공공디자인 용역 대가 산정’, ▲ 공공디자인 용역계약 체결 시 낙찰되지는 않았지만 우수한 제안서에 대한 보상 관련 내용을 담은 ‘공공디자인 제안서 보상 기준 및 절차’, ▲ 공공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의 기준이 되는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에 관한(안)을 발표한다. 9월 1일(금)에는 최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디자인인문연구소장이 ‘공공디자인 품질관리를 위한 정책수단으로서의 공공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유엔인간정주계획(UN해비타트)을 추진하고 있는 UN해비타트와 청년창업 및 청년주거관련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창업공간이자 시제품 개발센터인 팝업랩(Pop-up Lab)을 설치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UN해비타트가 추천한 청년에게 도전숙(SOHO Rental Housing)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UN해비타트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제공한 팝업랩을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 네트워크 장소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두 기관은 특히, 청년창업과 청년주거를 결합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청년창업 플랫폼사업모델을 UN의 정식 프로그램으로 표준화하여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해외로 확산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UN해비타트는 2016년 에콰도로 키토에서 열린 총회에서 스마트시티 구현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새로운 시즌Ⅲ(2016~2036)의 목표로 선정했고, 양기관은 청년의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 주거안정에서 상호 공감대를 이뤄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정부 국정농단과 블랙리스트 여파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고 침체된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외부위원 8인과 내부위원 7인으로 구성된 문체부 조직문화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8월 23일(수) 발족했다. 위원회 외부위원은 시민단체, 예술단체,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및 퇴직 공무원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 이원재 문화연대 정책센터 소장, ▲ 손혜리 전통예술공연진흥재단 이사장, ▲ 성해영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 윤소영 문화관광정책연구원 문화여가정책실장, ▲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전략본부장, ▲ 허종문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조위원장, ▲ 박양우 중앙대 교수(전 차관), ▲ 김용삼 김포대 교수(전 실장)가 위원회에 참여한다. 또한 내부위원은 문체부 실장부터 주무관까지 직급, 성별, 노조, 소속기관 등을 고려해 대표 직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4급 이상의 경우에는 최근 문체부 직원들이 참여한 다면평가에서 직급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직원들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8월 23일(수) 첫 회의에서 박양우 전 차관을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위원회 운영규정과 문체부 혁신 기본계획 등을 논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독서동아리 공간나눔’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발굴·개방·공유해 시민(주민)들의 독서 모임 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2012년의 전국 독서동아리 실태조사와 2016년의 서울시 독서동아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동아리 활동의 주된 제약항목으로 ‘공간 부족’이 꼽혔다. 이는 대부분의 동아리가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지만 모임들이 선호시간에 몰려있어서 활발한 활동이 어렵다는 것 때문이었다. 이에 생활공간과 밀접한 장소 중에서 새로운 모임 장소를 발굴, 공유하고 이를 통해 책 읽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공간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풀뿌리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4개 지자체 ▲ 군포, ▲ 강릉, ▲ 광진, ▲ 전주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이 실시된다. 각 지자체와 도서관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참여 공간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은 작은 도서관과 주민센터부터 카페, 갤러리, 서점, 종교시설, 체육시설, 사회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7인 이상 모임이 가능한 독립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의 승강기 안전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2013~2016)간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63건이다. 사상자도 213명(사망4, 부상209)에 이른다.특히 에스컬레이터 관련한 안전사고는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 더욱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안전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디딤판 등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대부분(77.3%(126건))으로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신발이나 옷자락 등이 끼이는 사고도 18.4%(30건)나 발생하였다. 특히, 비오는 날 에스컬레이터에 남아 있는 물기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도 36건*이나 발생해 비오는 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생 장소는 백화점 등 판매 시설이 68.7%(112건)로 가장 많았고, 지하철 역사 등 운수 시설이 25.2%(41건), 병원 등 근린생활시설 3%(5건)순이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연령대는 61세 이상 고령자들로 74명이 피해를 입었고 12세 이하의 어린이도 22명이나 사고를 당했다.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걷거나 뛰지 말아야 하며 디딤판의 노란색 안전선 안에 서서 손잡이를 잡고 탑승해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호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스리랑카 검찰청 소속 검사 20명을 초청해 이달 28일부터 3주간 과학수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년간 진행돼 온 스리랑카 과학수사 역량강화 사업의 후속사업이다. 감정기관에 이어 사법기관의 과학수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리랑카 정부 요청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현재 범죄분석국(GAD) 등 스리랑카 내 감정기관들이 종전 사업을 통해 향상된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사법기관에 증거를 제출하고 있어이를 처리할 검사의 법과학 실무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연수는 국과수 전문가 특강으로 시작해 과학수사 세미나, 강의, 현장견학, 액션플랜 작성 및 평가로 이루어진다. 특히 스리랑카 검사들이 사전에 작성한 국별보고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강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어 관련 기관 및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국별로 보고된 스리랑카 과학수사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계 획을 스리랑카 검사가 직접 수립·발표함으로써 귀국 후 현업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태국 과학수사요원 교육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전국적인 붐 조성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특별교부세 총 1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잇따라 개최지역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범국민적인 참여 확산을 통해 붐을 조성하는 등 정부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개최지역의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에 특별교부세 75억원을 지원하여 해당 지자체가 차질없이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사실상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성화봉송이 2017. 11. 1~2018. 2. 9간 17개 시도, 151개 시·군·구에서 이뤄짐에 따라 올림픽 붐 조성과 함께 지역별 문화·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전국 성화봉송구간 환경정비 사업에도 47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새정부 들어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170여 일 후면 전세계인의 시선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될 것”이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해 상시화되고 있는 가뭄에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3년 이후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가뭄이 국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변화된 기후에 따른 가뭄대책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동안 용수공급을 주도(56%)해온 댐 등 전통적 수자원 개발이 한계에 이르렀지만, 대체수자원 활용은 미흡(5%)하고, 도수로 등 연계시설 부족으로 지역간 수급불균형 해소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물부족 국가임에도 수요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구조 변화 등 구조적 대비도 더딘 실정이다. 가뭄 발생시 대책도 사후적·단기적으로 이뤄져 있어 현장 체감도가 낮았고, 직접 이해당사자인 지자체·주민 등 의견반영도 미흡했다. 이번 가뭄대응 종합대책은 이러한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책 패러다임을 바꿔, 확보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습가뭄지역을 중심으로 물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는 한편, 체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민간기업 등 150개소 대상으로 ‘17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실태 서면점검을 9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서면점검에서는 상반기 서면점검 시 평균 개인정보 보유량이 가장 많았던 산업물류 분야(기업당 약 17만건)를 중심으로, 사회 전반에 점검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도록 분야별, 업종별로 다양하게 점검대상을 선정했다. 점검대상 주요 업종으로는 상반기에 점검을 진행했던 건설, 제조, 유통, 숙박, 레저와 아울러, 화장품, 사무용품 등을 대상에 포함했다. 공공 분야도「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미실시 기관 및 협회를 대상에 추가함으로써 점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점검항목은 △개인정보의 수집근거 및 동의방법 준수 여부 △재화·서비스의 홍보나 판매권유 시 별도로 동의받는지 여부 △개인정보의 암호화, 비밀번호 작성규칙 수립·적용 등 안전조치의무 준수 여부 등 총 15개다(관리적 보호조치 8개 / 기술적 보호조치 7개, 참고자료 별첨). 수검대상은 제공되는 매뉴얼에 따라 점검표 및 증적자료를 작성하여 10월 15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제출하여야 한다. 행정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는 주민이 지자체에 어떠한 조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지자체를 통해 제정안의 내용과 취지를 올리고 이를 해당 주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찾아보고 검토한 후 바로 서명할 수 있어,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듯 손쉽게 조례 제정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조례개폐청구제도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난관으로 지적되었던 주민서명의 확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공인전자서명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편리하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개편에 착수한다. 이에, 2018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100원 마을택시 조례’, ‘안전한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공급 조례’. ‘장난감 도서관 조례’와 같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조례를 만들고, 고치고, 폐지하는 ‘주민조례개폐청구제도’를 한결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1999년 주민의 직접참여와 풀뿌리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자치법에 도입된 주민조례개폐청구는 일정한 숫자 이상의 주민 서명을 모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전국적으로 “학
(반려동물뉴스(CABN)) ‘제세동기(除細動器)’,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를 뜻하지만 명칭만 듣고 이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물 저장시설인 ‘저류조(貯溜槽)’ 역시 국민들이 듣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용어다. 이처럼 안전 분야에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대거 쉬운 용어로 바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안전 분야 전문 용어 42개를 알기 쉬운 용어로 순화한다. 그동안 안전 분야에서 뜻이 어려운 한자 용어, 일본식 한자어 등이 많이 사용되어 국민들이 안전 관련 정보를 얻거나 법령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안부는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 용어를 선정하고 순화하였다. 주요 순화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의료기관, 구급차, 항공기, 철도차량,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로 쓰이는 ‘제세동기(除細動器)’는 ‘심장충격기’로 순화된다. 아울러, 건축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저류조(貯溜槽)’는 ‘(물)저장시설’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구배(勾配)’는 ‘기울기’로, 교통 분야 등에서 쓰이는 ‘양묘(揚錨)’는 ‘닻올림’으로 순화되는 등 어려운 용어가 알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은 2017.8.25.(금) 경찰청『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진상조사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7월 경찰개혁위원회의 첫 번째 권고안을 경찰청이 전격적으로 수용하면서 발족한 이 위원회는 경찰의 경비·수사·정보수집 등 경찰권 행사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거나 의심이 되는 사건, 인권침해 진정사건,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사건 등을 선정하여 진상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체 위원의 3분의 2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였고, 조사 대상사건을 선정하거나 조사 기간을 결정할 수 있는 위원회의 권한도 경찰청 훈령으로 규정하였다. 특히, 오늘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인권침해 사건 관련 시민단체 추천을 포함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경찰개혁위원회와 경찰청의 협의로 위촉, 진상조사 활동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위원회는 20명 규모의 민간, 경찰 합동조사팀을 꾸려 1년간(6개월 단위 최대 1년 연장 가능) 조사를 진행하고, 사건의 진상·침해 내용·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포함, 조사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위원회의 진상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