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의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한 『2017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1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가 주최하고, 올해 12회(2006년 1회)를 맞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제도, 관행, 공직문화 개선 등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직사회와 국가적으로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중앙부처, 교육청, 공공기관이 제출한 98건의 사례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9개 기관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2017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회통합 촉진과 공직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기업 CEO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국민 참여단과 다문화 소년 소녀 합창단을 초청하는 등 사람중심, 인간존중의 인사혁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모분야에 ‘균형인사’를 신설하여, 여성, 이공계, 장애인 등 임용확대, 공직 다양성 확대 노력, 다양성에 기초한 창의적 핵심인재 확보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광역시는 오는 12월 14일(목) 오전 11시 울산광역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뮤지컬 외솔 홍보 강화를 위해 제작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에는 국내 최고의 극작가로 평가 받는 한아름 작가, 서재형 연출가, 황호준 작곡가 등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외솔 역에 박은석, 김도봉 역에 박민성, 시바다 역에 정재화, 정태진 역에 이천영이 함께 참여한다. 발표회는 제작진 및 출연진 소개, 2017년 작품 제작방향 설명, 출연진들의 뮤지컬 넘버 공연 후,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글 도시 울산이 낳은 위대한 한글학자요, 교육자이며 민족주의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을 담은 뮤지컬 ‘외솔’이 2015년, 2016년 초연과 재공연에 이어 더욱 새로워진 대본과 음악 그리고 탄탄한 연출로 울산 시민과 만난다. 공연은 12월 29일 금요일 19:30, 12월 30일 토요일 19:00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뮤지컬 외솔’은 현 대한민국 공연계에서 가장 뜨거운 한아름 작가와 황호준 작곡가 그리고 서재형 연출이 제작진으로 참여함으로써 전작에서 느끼지 못했던 숨 막히는 극 전개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 뮤지컬만의 화려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가 에너지산업 발전과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한 기술 세미나가 13일 4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기술 세미나는 정부 에너지정책과 시장 패러다임 등을 분석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시 에너지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관계자와 한전지역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기연구원의 유동욱 박사가 모든 강의를 맡아 ▲인류가 멈추는 날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에너지 프로슈머 거점도시 광주 ▲에너지 프로슈머를 위한 실증 기반형 R&D 사업 등 주제로 우수사례를 전달하고 광주시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정책 발굴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유 박사는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 이전으로 광주시가 에너지 프로슈머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게 됐다”며 “에너지 프로슈머 거점도시 선점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광주시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적극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너지 프로슈머 : 에너지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 아파트 단지나 대학빌딩, 산업단지 내 태양광설비 등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위원회를 꾸리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는 15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하고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광주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광주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산업과 환경 특성을 고려한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꾸려졌다. 특히 위원회에는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전남연구원,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 등 교육, 문화, 경제산업, 창업계 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광주연구개발특구,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과 기획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는 1부에서 광주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개최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인 탄소자원화 산업과 관련하여 ‘도심형 탄소자원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핵심 신산업 정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서구 상리동 음식물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활용하는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GIR 등 8개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과 착수보고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GIR(대표 이영훈)에서 전액 민자(32억)로 투자하고 대구환경공단은 부지를 제공하며 포트래치가 바이오가스를 제공하는 이번 실증사업은 세계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일부를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차별화된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기술에서 참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자의 기술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실증하고,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사업의 핵심 기술은 리카본코리아의 PCCU(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라 불리는 장치와 에스퓨얼셀의 수소전지 발전기술이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와 메탄(CH4)을 혼합해 PCCU에 투입하면,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고부가가치 공구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14일(목) 오전 11시에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달서구 성서공단로3, 이하 첨단공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산업기반실장, 곽대훈 국회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최용식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첨단공구센터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며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공구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으로 공구의 성능과 기술수준에 따라 부품의 가공속도, 품질, 제조원가, 완제품의 경쟁력이 결정되며 최종적으로는 국가 제조업의 생산, 무역, 부가가치를 견인하는 핵심 기반산업이다. 최근 미래자동차, 로봇, 항공·우주 등 미래첨단산업 부품의 경량화, 고강도화 추세로 가공이 매우 어려운 신소재 부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가공하기 위한 첨단공구 제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공구산업의 시장경쟁력이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구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635억원을 투입해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이하 첨단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공구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개발한 5G 핵심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의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해당 기술은 ‘5G 통신의 모세혈관’이라고 불리는 프런트홀(Fronthaul) 기술이다. 5G 기지국은 중앙 장치(CU; Central Unit)와 안테나를 포함하는 분산 장치(DU; Distributed Unit)가 분리되어 있다. 주요 디지털 장치는 중앙 장치에 모아서 처리하고 분산 장치는 건물 등 서비스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데 중앙 장치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 관리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중앙 장치와 분산 장치를 연결하는 유선망이 프런트홀이다. 5G는 LTE에 비해 촘촘한 기지국 구축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수용해야 할 데이터 용량도 커진다. 이에 따라 고객 접점에서 무선 데이터 신호를 수신해 이를 중앙 장치로 전송하는 프런트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SK텔레콤이 이번에 개발한 5G 프런트홀 규격은 개방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LTE 프런트홀은 표준 규격이 정해지지 않아 대형 통신 장비 제조사에 따라 별도의 규격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이웃사랑성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정하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의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뜻을 모은 것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하음 회장은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문건설인의 정성을 모았다”며,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문건설인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매년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랑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지역경제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대학을 지역기업 기술혁신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이하 URP 조성사업)’ 참여 기관 통합 성과발표회를 12월 20일 오후 4시 30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RP 조성사업은 대학의 유휴공간에 기업을 입주시켜 대학의 우수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대학을 부산의 미래산업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경대학교와 동아대학교 그리고 부산대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대학 내 기업유치 53개사, 입주기업 및 사무국 직원 신규 고용 90명, 산학융합 R&BD 과제 수행 99건, 기술사업화 44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개최하는 성과발표회는 URP 조성사업 참여기업의 산학융합 R&BD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확산시키고 기업 실무자 간 기술교류·자문은 물론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연합기술지주(주), 부산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URP 조성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8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국비확보액이 경기도 역대 최대인 12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국비확보액은 총 12조 1,642억원으로 지난해 11조 6,248억원보다 5,394억원(4.6%) 늘어난 규모다. 관심이 큰 SOC의 경우, 관련 국토교통부 예산이 전년 대비 16.9% 감소한 반면 경기도 지역은 3조 1,814억원을 확보, 15.5%로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었다. 국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복지 예산으로 전년 대비 8,882억원( 17.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자연증가(10% 내외 추정)를 제외하면 새정부 정책과 국비확보 노력으로 7~8% 정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예산안 보다 증액된 주요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5,833억(증 663억) ▲이천~문경 철도 2,876억(증 596억) ▲수도권 제2순환(화도~양평) 고속도로 405억(증 100억) ▲인천발 KTX 235억(증 100억) ▲수원발 KTX 179억(증 100억)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81억(증 56억) ▲월곶~판교 복선전철 51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 용인시 포곡읍에 위치한 오포~포곡(2) 도로공사 현장에서 지진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발생 시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오포~포곡(2) 감리사와 시공사, 경기도 건설본부 관계자, 재난안전본부 기동안전점검단,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규모 5.6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해 공사구간인 포곡교 교량 위에 고립된 직원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 건설본부는 굴절 사다리차와 드론 2대를 이용해 교량 위 작업자를 구조했다.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연말까지 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 모든 현장에 대해 각 현장 여건에 맞는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용인 고초골 공소」와 「구 안성구청」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용인 고초골 공소」는 수원교구 안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한옥 공소(公所)로서 아직까지도 예배당으로서 기능을 이어가고 있다. 준공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상량묵서(上梁墨書)가 남아 있어 오랜 역사를 지녔음을 알 수 있으며, 지역적 상황을 잘 담고 있다. 건물 구조, 평면형식 등 건물 본래의 모습도 잘 간직하고 있어, 과거 용인지역의 살림집 형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유산으로 평가된다. 또한, 근대기 천주교가 정착해 가는 과정에서 그 기능을 담아내기 위해 한옥이 변모해 가는 시대적 상황도 잘 보여주고 있다. * 공소(公所): 본당보다 작은 교회로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예배소나 그 구역을 이름 1928년 건립된 「구 안성군청」은 근대기에 상업도시로 번성하였던 안성 지역의 행정 중심시설로서 지금도 관공서로 사용되는 곳이다. 평면구성과 입면 처리 등 당시의 건축적 특징과 관공서 건물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관공서 건물 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 사례가 많지 않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