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따뜻한 대변인이 되겠다”는 다짐의 첫 번째 실행으로 “‘18년 1월 1일부터 1인 영세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3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인 영세 소상공인들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여 폐업시 사회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고 폐업시 구직급여 지급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기준보수 1등급(154만원)으로 가입되어 있거나 신규로 기준보수 1등급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으로, ’18년 1월 1일부터 월 고용보험료 34,650원의 30%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영업자 고용보험 : 근로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근로자 고용보험과 달리, 본인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거나 5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자영업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고용보험으로, 사업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가입할 수 있고 근로복지공단에서 접수 고용보험에 가입한 이후 매출액 감소, 자연재해, 질병 등의 사유로 폐업한 경우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구직급여(기준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충전 플러그가 필요 없는 무선 충전 전기자동차 상용기술, 건물 골조 물량 산출에 특화된 3차원 기반의 건축정보모델 프로그램, 비탈진 이면도로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형 제설 장비 등을 ‘2017 국토교통 연구개발 우수성과 25선”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성과는 매년 국토부 연구개발 사업 중 기술적 우수성, 현장 적용 실적,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차세대 선도 기술 개발이나 공공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한 연구과제가 선정*된다. * 국토교통 연구개발을 관리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최근 성과가 발생한 과제 중에서 기술 분야별 전문가 추천을 받아 선정 주요 사례로 한국과학기술원은 충전소 없이 노면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할 수 있는 100킬로와트(KW) 급 대용량 무선충전 전기자동차 상용기술*을 개발했다. * 2~10킬로와트(KW) 소용량 시제품의 기존 무선 충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 기술을 적용한 전기버스가 구미시에서 구미역을 경유하는 2개 노선(180번 12회/일, 195번 10회/일)에서 4대가 상용 운행 중이며, 세종시에서도 ‘15년 6월부터 17년 5월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주거안정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이번 지진으로 훼손된 주택과 시설물의 복구를 위해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및 지적현황측량 등이 필요한 피해가구이며, 시ㆍ군 또는 읍ㆍ면ㆍ동에서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서가 있는 경우 수수료의 50%를 감면하고, 위험도평가단의 진단 결과 주택 피해규모가 “전파”로 확인 된 경우에는 전액 면제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국의 산불, 폭설,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도록 하여 지난 3년간 5,014필지에 대해 12억 4천여만 원의 감면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유례없는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2월 22일(금),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발전적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박물관·미술관 종합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정책 방향을 정하고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하며 향후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18년 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 ▲ 2차: ’18년 1월 26일, ▲ 3차: ’18년 2월 23일 개최 예정 그동안 박물관, 미술관 정책은 따로 운영돼 왔으나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문화와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좀 더 조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얼마 전 일원화됐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구분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지난 9월 문체부 조직 개편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 정책 업무가 일원화되고 처음 열리는 자리이다. 1차 정책 세미나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종합정책이 가져올 변화’라는 세부 주제 아래 한국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8일(월) 오전 10시4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우리은행 및 ㈜KEB하나은행(이하 총칭하여 “협약은행”)과 함께 ‘사회주택·공동체주택 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선덕 HUG 사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참석한다. 서울시가 사회적 가치와 제한적 이윤을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주택’과 ‘공동체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들의 열악한 재정과 낮은 신용도 등은 일반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의 하나였다. '사회주택'은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의 중간영역으로 제한적 영리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주체(주거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에 의해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시가 공공토지를 30년 이상 저렴하게 빌려주거나 리모델링비를 보조하여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와 거주기간 최장 10년 보장 등 공공성을 담보한다. '공동체주택'은 독립된 공동체공간(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한 주거공간으로, 공동체규약을 마련하여 입주자간 소통교류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이 2017년 한 해 동안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은 서울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가상의 신제품 연구소로 ‘서울시’를 상징한다. 가장 사랑을 받은 1위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13,293표, 7.4%)로,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누적 대여건수 656만 건을 돌파, 생활교통 수단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따릉이’가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자전거 대여소의 설치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안전교육 등 자전거 인프라 및 이용문화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위는 어둡고 냄새나는 학교 화장실을 밝고 유쾌한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꾸미고 꿈꾸는 학교화장실, 함께꿈(12,779표, 7.1%)이 차지했다. 본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디자인 전문가, 설계사와 함께 학교 화장실을 감성적·창의적인 공간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15일 한밭대학교에서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한국생리인류과학회와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우리 인류의 삶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심층적인 분석과 대응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과 정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위원, 한밭대 송하영 총장, 융합금형발전협의회 홍춘강 회장 등이 참석했다. ‘4차산업혁명과 지능화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의원인 노규성 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지능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데 이어, 한국금형기술상용화연구회 송화섭 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토론에는 대전시 4차산업혁명을 전담하고 있는 임근창 산업협력특별보좌관이 참석해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으며, 공석구 인문교양학부 교수, 박천보 도시공학과 교수, 박현주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배성민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권기석 공공행정학과 교수들은 전공분야별로 바라보는 4차산업혁명과 대응방안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년 2월부터 분기별로 관내 외국인전용 기념품판매업소의 가공식품에 대한 식품의 고유원료 외 유사물질 혼입여부 조사 결과 ‘진짜 원료’만 사용한 안전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천이 동아시아의 허브도시로 성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시점에서,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에 맞게 과학적인 검증을 통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홍삼, 인삼분말 등 50건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식품 중 사용원료 진위판별 지침서」를 활용해 유전자분석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홍삼·인삼건강기능식품(20건), 과채가공품(15건), 향신료가공품(7건), 기타가공품(8건)에서 고유원료 확인 및 유사물질이 혼입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점검대상 업소는 인천공항 인근(중구 영종대로, 신도시남로, 공항로) 소재 식품판매업소 4곳으로 출국하기 전 다수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저가의 유사성분함유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식품원료의 진위판별 조사를 실시해 외국인관광객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2월 19일 오후 1시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신·지생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유라시아 그린이니셔티브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주관하는 ‘해양 신·재생에너지 포럼’은 ‘바다가 미래다! 가자! 해양에너지 강국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정부의 해양에너지 정책을 살펴보고 부산이 가진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발제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과장이 해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지원방안을 소개하고, ▲에너지기술평가원 성진기 팀장은 3020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한 해상풍력 발전 산업화 추진전략을, ▲기후에너지대안센터 구자상 대표는 부산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안을 제안하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정환 본부장은 조선산업과 연계한 해양재생에너지 사업 다각화 방안을, ▲한국남부발전 김달태 부장은 청정에너지 대규모 해상풍력시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영호 신재생에너지회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간 토론을 전개한다. 이어서, 황호선 교수의 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와 보다 깨끗한 부산 연안 해양환경 조성을 위하여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연구((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수행)를 통해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통합관리 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하여 해양쓰레기 발생에 따른 해양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Sea Grant 사업 연구과제로서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7.12.18.(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18년 8월까지 9개월간 해양수도 부산에 걸맞는 체계적 해양쓰레기 관리계획을 마련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해양쓰레기의 발생원 및 유입량, 공간별 현존량 조사 및 과학적 통계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쓰레기의 환경 생태 및 사회경제적 피해 영향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우선순위 기반 관리로 해양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쓰레기 관리 법규와 제도(관련 조례 등) 및 조직정비 등 체계적 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해양쓰레기 인식 증진을 위한 주요 이해당사자 및 범시민 해양환경 교육과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이 아시아 태평양 중심도시로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해양쓰레기의 국가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2017년 시군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를 평가한 결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과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총 1천800억 원 상당의 친화경농산물을 유통시킨 것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친환경쌀 322억 원, 과채류 596억 원 등 학교급식 공급이 총 918억 원이고,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매장 등 유통 경로를 활용한 판매 실적이 882억입니다. 이같은 판매 실적은 농산물 판촉, 쌀 판매 및 브랜드쌀 육성,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농식품산업 기반 구축 및 판매 촉진 등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 4개 분야 17개 항목 39개 지표로 평가한 각 시군의 2017년 1년간의 실적을 총결산한 결과입니다. 유통농식품 업무 평가 결과 영광군이 대상 영예를 안았고, 담양군과 강진군이 최우수상, 나주시고흥군보성군이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영광군은 특히 직거래 활성화와 수도권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 등 쌀 판촉 활동 실적에서 높음 점수를 받았습니다. 담양군과 강진군은 친환경쌀 타 시도 학교급식 납품 실적이 우수하고, 나주시고흥군보성군은 농식품산업 육성 및 유통 활성화에서 상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지역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농촌여성리더 소비자농업 역량개발 현장교육'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개발 교육은 도 농업기술원 및 남해군 현지에서 열렸으며, 농촌여성리더 35명을 대상으로 6차 산업현장 및 소비자농업 체험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남해군 다랭이마을 김봉수 이장이 ‘농촌체험연계 마을 걷는 길 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다랭이마을 걷는 길 및 향토음식 상품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남해지역 특산물인 시금치 수확을 하면서 농촌문화의 공익적 가치와 소비자의 감성을 읽고, 체험활동을 통한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도내 우수한 농업·농촌의 6차산업 현장에서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인적역량 개발을 위한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촌문화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