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15일(금) 제324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만기업 하이디스 사태와 관련하여 외투기업의 부도덕적 기업 행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규제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날 권영천 도의원은 “매년 기술료 수입으로만 천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면서 시설투자 대신 기술료 수익만 노리며 공장폐쇄와 근로자에 대한 정리해고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의지만 있었다면 국내 기업 투자를 통해 73명 해고노동자의 고용 보장이 가능했고, 건물 매각을 매개로 고용 승계를 요구할 수도 있었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또한 권 의원은 하이디스가 보유한 원천 기술 보호에 대한 정부의 매우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서도 강력히 비난하며 “2008년 노사합의로 하이디스 기술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는데 대만 경영진은 합의를 일방 파기하고, 노조를 없애려고 공장폐쇄와 정리해고를 자행했다”며 지적하고 “산자부 장관은 국가핵심기술로 보호하지도 않았고, 2013년부터 대만 이잉크(Eink)社는 국내 생산을 포기하고 특허기술 대여를 통한 수익만 챙기고 있고 사실상 특허기
(반려동물뉴스(CABN))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겨울철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흔쾌히 동참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전달한 기부물품은 6천만 원 상당의 의류, 식품, 완구류 5,716여 점으로, 도내 북한이탈주민, 노숙자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현재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고양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기부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지역에서 37년을 보육에 바친 공주시 의당면 오인어린이집 이순식(여, 63세) 원장이 2017. 12. 19(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7년 보육사업 유공자 정부포상식"에서 국민훈장(석류장)을 받는다. 이 원장은 70년대 말부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부모들을 위해 아이를 돌보기 시작했다. ‘81년에 충청남도 농촌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유아원을 건립하여 교사 겸 원장으로 ’93년까지 사실상 무보수로 근무하면서 농촌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에 기여하였다. '94년부터 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운영하던 중 시설이 노후화되자 '06년에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은 토지(717㎡)를 공주시에 기부 채납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주시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07년부터 시작한 어린이집에 대한 외부평가에도 총 네 차례 모두 참여하여 통과하는 등 좋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에 흩어져 있는 여러 마을에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가운데 상당 부분을 본인이 직접 부담하면서도 지역을 지키며 보육에 전념하고 있다. 이 원장은 "평생을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자립우수아동을 격려하고, 소외된 아동의 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2017년 아동복지 유공자 포상” 행사를 12월 18일(월) 14시 3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아동복지에 유공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포상 격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장관표창, 장관상 수상자 127명과 함께 가족 및 아동복지 분야 종사자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 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공적으로 자립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아동, 새로운 도전을 위해 착실히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저축모범아동 등 53명에게 장관표창 및 장관상을 수여했다. 또한 아동의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양육시설 등에 있는 보호아동의 복지증진 및 자립지원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공무원 등 46명에게도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는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2017.09.~10.23)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아동 및 일반인 8명에 대해서도 장관상 및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18일(월) 14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포용적 성장과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우리사회의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포용적 복지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양승조 국회의원, 김상호 보건사회연구원장 등 정책책임자와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라는 국정목표 하에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중요한 국정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용적 복지국가는 어느 계층도 소외됨이 없이 경제성장의 과실과 복지를 고루 누리면서 개인이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말한다. 이는 우리사회를 50년 이상 이끌어온 선(先)성장·후(後)복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성장, 고용, 복지가 선순환하는 포용적 복지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전략 하에 2017년 올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아동수당 도입 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서울시-국토부 핵심 정책협의 TF’ 제2차 회의를 12월19일(화) 개최하여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용산공원 등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성과 중 하나인 스마트도시 안전망은 서울시와 25개 구청에 분산되어 있는 CCTV 등 각종 정보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긴급 상황 대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핵심 정책협의 TF’에서 10대 중점과제로 선정되어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11월24일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협력 MOU 체결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앞으로 2018년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및 시범사업(2개구청), ’19년 서울시 전역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추진 과정 및 성과는 서울시-국토부 핵심 정책협의TF를 통해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국토부 핵심 정책협의 TF는 지난 9월 12일 제1차 회의 이후 약 3개월간의 실무TF 논의를 통해 10건의 정책협의를 완료하였다. 또한 실무TF를 통해 신규 발굴된 안건도 있다. 도시정책·재생분야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오늘 오후 17:30분경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한 평택 아파트 현장(평택 칠원동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을 찾아 사고 발생 경위 및 당시 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사고현장의 타워크레인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현장 내 모든 타워크레인을 정밀안전진단한 후, 진단결과 안전성이 충분하게 확인되면 공사를 재개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함께 철저하게 사고원인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확인되면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차관은 “최근 정부가 관련 부처 합동으로 강도 높은 타워크레인 안전대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사고들이 연달아 발생되고 있어 매우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되려면 법령 개정 등으로 인해 물리적인 시간 소요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유사 사고가 지속되는 만큼 그 후속조치를 최대한 신속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원점부터 다시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분석하여 현장밀착형 타워크레인 안전대책을 만들고, 이행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 차관은 현장 방문에 이어 사상자가 이송된 병원을 찾아 금번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18일(월)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미 장관 주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주요 국정과제 추진실적 및 계획,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공공기관의 최우선 가치는 공공성임을 강조하며, “국민들, 이해당사자들,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을 정책 과정에서 제대로 포용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라며, “정규직 전환 추진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의견을 표명할 통로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는 협의체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았는지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 기관이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와 같이 이해관계의 상충이 적은 경우에는 연내에 전환 심의를 마무리하여 정책의 추동력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일어난 경인선 근로자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근본적인 대안을 고민해 줄 것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8일(월)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최근 국제 해사안전·환경 정책 및 외국항 항만국 통제(PSC, Port State Control) 관련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2017 국제해사 정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에서는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회원국감사제도(IMSAS) 등 선박안전운항 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이 자국 항만에서의 운항질서 관리와 환경 보전을 위해 항만국 통제 제도 운영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국제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MSC),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등에서 논의되는 정책을 소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선사 조선소 임직원 및 해운, 조선, 해양환경 관련 업·단체와 학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기구 동향 외에도 우리나라 선박이 외국 항만에 입항하여 항만국 통제를 받는 경우에 대비하여 주의해야 할 부분을 설명하고, 주요 국가(미국 ·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8일(월) 해양환경 분야의 측정·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해양환경측정 분석센터(이하 분석센터)’ 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분석센터는 해양수질 · 퇴적물 · 해양생물 등의 오염도를 측정 · 분석할 수 있는 실험시설로,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하여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4층, 연면적 4,263㎡ 규모이며, 앞으로 14개월(420일)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2월 준공된다. 지금까지는 해양수질?퇴적물?해양생물 등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분석할 별도의 실험시설이 없어 해양환경교육원의 사무실을 이용하여 각종 실험 및 분석작업을 수행해 왔다. 이 때문에 그간 화학약품 보관?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고하중 장비로 인한 건축물 안전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이번 분석센터 건립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센터 내에는 시료 보관실 및 전(前)처리실, 방사성 물질 계측실, 미량금속 및 잔류성 유기물질(POPs) 분석실, 해수 및 퇴적물 분석실, 생물분석실 등 국제표준을 만족하는 다양한 전용 실험실이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전형 원서 접수에 필요한 검정고시 자료를 온라인 신청을 받아 대학에 제공하는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서비스를 12.25.(월)부터 1.9.(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신청기간은 ‘18년 1월 1일(월)까지였으나, 대학입학전형 일정 조정에 따라 신청기간을 1월 9일(화)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이 자신의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를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학에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5년부터 시행됐다. ※ 온라인 제공 신청 건수 : (‘15학년도) 4,313건 → (’17학년도) 8,743건 2018학년도 검정고시 정시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신청방법 및 기간은 다음과 같다. (신청방법) 나이스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 접속하여 고졸 검정고시 합격정보가 있는 해당 시·도교육청을 클릭한 후 대입전형자료 메뉴에서 신청 ※ 구체적인 내용은 각 시·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온라인 제공 신청 방법 참고 (신청기간) ‘17. 1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7년 결산과 2018년 전망’세미나가 내일(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열린다. ‘2017년 결산 및 2018년 전망’, ‘2018, 함께 이야기해보는 콘텐츠산업’ 을 주제로 모두 2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올 한해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을 숫자와 통계로 되돌아보고 2018년 콘텐츠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송진 한콘진 산업분석팀장이 2017년도 국내 콘텐츠산업의 규모·수출액·종사자 수 등 장르별 추정치와 한해의 이슈 및 성과들을 각종 수치를 통해 살펴본다. 이어 권오태 한콘진 정책개발팀장이 ‘키워드로 전망하는 2018년 콘텐츠산업’을 주제로 내년도 콘텐츠산업 트렌드를 정책, 산업, 이용문화 등의 측면에서 다양하게 예측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창완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경혁 게임평론가 ▲임성희 아이리버 본부장 ▲웹소설 의 박수정 작가 ▲이병민 건국대 교수 ▲성장현 네이버 클로바(Clova) 팀 매니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