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 충남 예산군 물환경센터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 시장을 비롯, 충남과 안산시·가평군·아산시·예천군·함평군·예산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전국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날 협약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따라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을 통해 상하수도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하여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세종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확산 사업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행정지원 및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0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 및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대표브랜드 사업과 연계한‘2017 고경력 과학기술인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모아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지역기업과 고경력 과학기술인들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은 고경력과학기술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등을 해결하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주식회사 네오나노텍(대표 김성훈)은 바이오 진단소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진단칩개발 전문기업이다. Bio-MEMS기술을 응용한 나노-마이크로 복합 구조물 제작기술을 보유한 ETRI 출신 고경력 과학기술인 최창억 박사의 도움으로 현장진단 소자 플랫폼 양산기술을 개발 중이며, 기술 확보 시 국내뿐 아니라 현재 급성장중인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아프리카등으로 수출의 판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구 충남도청사)에서‘4차산업 기술과 ICT 융합 중심의 스마트시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의 핵심정책인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구축하고 체험하는 실현의 장으로 스마트시티가 주목받고 있어 스마트시티 주요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스마트시티추진단(`17. 10월 발족)’이 중심이 되어 마련했다. 또 스마트시티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과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 등 붐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기조연설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위 위원장인 연세대 김갑성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도시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공성호 SK-Telecom IoT 사업부 부장이 ‘스마트홈 서비스 소개 및 스마트시티 연계 방안’,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이 ‘스마트시티와 리빙 랩’, 이준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원이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최동규 대전광역시 스마트시티추진단 사무관이‘대전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추진현황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이자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광주 에너지밸리 지방 산업단지’가 21일 착공한다. 에너지밸리 지방산단은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간 국가산단과 더불어 각종 에너지 관련 업체를 수용하는 등 에너지밸리의 핵심 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남구 대촌동 일원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되는 기공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천정배·송기석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자치구청장, 박춘수 시의회 부의장과 시·구의회 의원, 한국전력 관계자,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에너지밸리 지방산업단지는 개발제한구역(GB)을 4개월 만에 해제시켜 지난 6월 고시된 사업으로 남구 대촌동 일원에 3000억원을 들여 94만4000㎡(29만평)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방산업단지는 2016년 12월 착공해 48만6000㎡(15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해 차세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는 인천 관내의 우결핵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큰폭으로 감소하거나 비발생을 유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우결핵은 소, 사슴,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돼 기침, 쇠약, 유량 감소 등을 일으키는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따르면 우결핵의 전국 발생 수는 2013년 2,506건, 2014년 4,109건, 2015년 2,885건, 2016년 3,239건, 2017년 2,160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인천 내 우결핵 발생건수는 2013년 41건, 2014년 57건, 2015년 67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6년 3건, 2017년 2건으로 급감하였다. 이는 2013년부터 우결핵병 검사방법에 감마인터페론 검사법이 추가 도입되며 우결핵 검출 민감도 상승으로 발생두수가 늘다가, 적극적인 발생농가 도태 및 사후관리로 발생두수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암소의 유산, 후산 정체, 수태율 저하를 일으키며 수소에서는 고환염과 부고환염을 일으켜 불임을 유발하는 가축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201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2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수) 인천의 다양한 예술 및 생활문화에 대한 수강생 참여형 좌담회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울푸드(soul food)’란 미국 남부 흑인들이 노예제도 하에서 만들어낸 음식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이지만 고향의 정서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일컫는 말이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사람의 소울푸드를 발굴해냈다. 인천에서는 개항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태어나고, 옮겨오고, 발전했다. 쫄면이 인천에서 태어났다면, 짜장면은 근대 시기 인천으로 옮겨와 온 국민의 소울푸드로 자리잡았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해장국은 인천에 모여든 배고픈 노동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어머니와 같은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인천 사람들의 소울푸드는 개항도시로서 인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는 이처럼 인천과 인천 사람을 닮은 음식을 통해 인천만의 정서를 공유하고, 음식을 매개로 지역의 생활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매 달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다과상은 ‘신포닭강정’의 닭강정으로 푸짐하게 차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4차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큰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12월 23일(토) 14:00~17:30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의 자기 주도적 생애자세 함양을 목적으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청년희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포스터의 QR코드를 찍거나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공지된 URL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도 지급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미래제품 디자이너 최재붕 교수가 ‘포토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모든 기술이 거미줄처럼 인간과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사회로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며, △두번째 연사로 나서는 김태원 구글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생의 미래설계 : 기회는 어디서 불어오는가?’를 주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분석력, 인문학과 기술 등 서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체 대표, 사회봉사단체, 취업장애인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2회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시상 및 후견인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슬로스합창단 장애인 연계고용표준사업장 소속 발달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 △박재민 행정부시장의 장애인 취업지원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견인제 추진성과에 대한 ‘영상보고’ △ 장애인 취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신규직무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는 우수기관 2개소, 공무원, 민간부문 등 16명을 유공자가 수상한다. 이날 △ 우수기관으로는 부산대학병원과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 공로로 선정, △ 민간부문에서는 장애인호텔리어 고용으로 신세계조선호텔 박상조, 호텔농심 김경수, 의료기관 신규직무 개발로 부민병원 문상호, 부산의료원 이원호, 장애인 고용기업 주)더휴 권영, 주)세정 최혜정, △ 공공부문 장애인일자리 창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및 (사)50플러스코리안, (사)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와 함께 20일(수)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38개 상점을 고령친화상점의 서울시 브랜드인 ‘오래오래’상점으로 선정한다.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은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함께 하는 민·관 협치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소규모 상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 존중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약 10개월 간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3곳의 시범 지역(동작구 성대시장, 은평구 신응암시장, 종로구 락희거리 및 송해길) 선정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주민과 거점기관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이 체계를 통해 사업 취지 및 목적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 후 개별 상점의 사업 참여 희망 신청을 받아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환경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되었다. 3개 지역의 총 369개 상점 중 총 118개 상점이 신청하여 74개 상점이 기본 교육을 이수하였고, 고령친화상점으로 변화 의지가 높았던 38개 상점이 최종 컨설팅 과정까지 참여하였다. 72개 상점을 대상으로 한 기본 교육은 어르신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올해 7월 취임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에게 첫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함께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농정 및 산림정책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재현 청장은 "산림은 국가경제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이 중심이 된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농·임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촌을 육성하고 산림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의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8.1월부터 2018.3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9만세대) 대비 63.3% 증가한 128,239세대(2018.1 ~ 2018.3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5,939세대(전년동기대비 70.7% 증가), 지방 72,300세대(58.0%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8.1월 다산진건(2,802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5,233세대, 20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1,334세대, 2218.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2,307세대) 등 9,37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8.1월 대구혁신(822세대), 경주외동(1,450세대) 등 19,930세대, 2018.2월 부산대연(3,149세대), 전주에코시티(2,808세대) 등 27,194세대, 2018.3월 세종시(3,286세대), 포항창포(2,269세대) 등 25,17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669세대, 60~8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에는 항공마일리지 소멸 예정일을 확인하고 보너스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마트·영화관 등 일상 속 마일리지 사용처를 통해 그 동안 적립했던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부터 시작되는 항공마일리지 소멸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항공사와 함께 마일리지 소멸안내 및 사용처 확대내용을 발표하였다. 먼저, 3년 이내에 소멸될 마일리지를 1마일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항공사가 내년부터 이메일 또는 SMS 문자를 통해 연 1회 이상 소멸현황을 안내하도록 하였다. 양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처음으로 소멸되는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 항공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소멸 예정 마일리지 규모와 소멸 예정일을 조회할 수 있으며, SK시럽 등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소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기내 안내책자 홍보, 인천공항 내 클럽카운터 리플릿 비치 등 오프라인 안내도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와 양 항공사는 마일리지 소멸에 대비하여 2015년 12월 마일리지 사용제고 방안을 발표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