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9월 23일 오후 1시 30분 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부산시 청렴송 ‘오! 깨끗한 부산’ 에 맞춰 시민참여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 깨끗한 부산’은 시 새내기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가 직접 작사·작곡, 녹음한 부산시만의 특색 있는 청렴송이며, 이번 플래시몹을 위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도 직접 창작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16.9.28.) 1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청렴송을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부산 구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한 100여 명의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청렴부산 SNS(블로그, 유튜브)에 사전 게시된 플래시몹 안무를 직접 익혀 참여하게 되며, 부산시는 이벤트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 청렴부산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으로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고, 청렴에 대한 시의 의지를 표방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감사옴부즈만을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추천해 주세요!” 서울시가 시민감사옴부즈만 채용을 시민추천과 참여를 통해 선발한다. 서울시는 현재 1명 결원인 시민감사옴부즈만 채용을 시민 추천을 받고, 심사과정에 시민배심원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추천 옴부즈만’ 임용제 도입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제도의 취지와 위상을 고려하여 옴부즈만 추천 및 선발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추천 방법은 옴부즈만의 채용 자격기준에 맞는 자로서 옴부즈만 역할에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추천서를 전자우편(ombudsman@seoul.go.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옴부즈만 채용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소정의 응시원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원서접수 기간인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분하여 시행되며, 면접시험의 경우 기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1군단사령부가 군사접경지역 화재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손을 모았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서웅 1군단장은 22일 오전 11시 1군단사령부에서 ‘군부대 화재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군사접경지역에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본부 차원에서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사전에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의 안전컨설팅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군사시설 화재위험요인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초기 화재대응 능력 강화, ▲군 안보현장 견학 및 안전체험 등 상호홍보 협력, ▲화재 및구조·구급·재난사고 시 긴급출동 지원 공조체계 구축 등을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발전시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21일 경기도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가 제정된 가운데 타 광역자치단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기도 학교급식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무상급식을 시작하면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지만 올해 초에야 친환경급식 조례를 제정했다”며 “충남이 제일 잘 운영되고 있어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 교육청 공무원, 시·군 학교급식센터 대표, 농민대표 및 시민단체 등 학교급식 관계자 7명도 함께 했다. 강 부지사는 “충남은 학교급식 계약 및 수발주 전산 프로그램이 통합 운영되고 농축수산 및 가공품의 공급주체가 일원화 돼 있고, 모든 시군에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치·운영 중인 가운데 도, 교육청, 민간전문가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 방문이 경기도만의 특화된 학교급식지원 사업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21일 오전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제10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고 치매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국내 유일의 70세 이상 한국할머니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제작한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치매예방 UCC 당선작 시상, 그리고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의 작가 정성기 씨의 치매 가족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노인인구에 편입되는 2020년 이후 치매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2018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던 고령사회 진입이 올해 8월 말로 앞당겨지고, 정부에서도 지난 18일 치매국가책임제의 추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시점이다. 이에 경기도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적극 보조를 맞춰 지역사회 치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대구광역시·경상북도와 공동으로,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를 9월 21일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물문제 해결은 통합물관리로!'를 주제로 그간 분산 관리되어 해소할 수 없었던 각 지역의 물관리 현안을 진단하고, 수질·수량 등 물 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경북 토론회는 부산·울산·경남(9월 13일)과 세종·충북(9월 18일), 대전·충남·전북 토론회(9월 20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별 토론회이며, 이후 광주·전남(9월 22일), 서울·인천·경기·강원(9월 25일) 토론회가 남아 있다. 이날 토론회는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 대구·경북 지역의 물 관리 현황과 과제, 낙동강 상류 수질여건 변화와 개선방향 등을 주제로 4개 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제1발제는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이며, 수량·수질·재해예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와 물관리 일원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과 (사)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하는 대중교통 정책·기술 개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중교통 정책 및 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전은 참여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이내)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신청은 9월 30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완성된 작품은 10월 9일부터 10월 13일 18시까지 5일간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심사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이루어지며, 작품내용의 충실성, 참신성, 대중교통 발전에 대한 영향도,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총 6건의 당선작을 선정하여 10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10월 26일 개최되는 제7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회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한국교통연구원장상 포함)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홈페이지(www.iptfor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안산·시흥·부천 등 지역주민들의 통근길이 대폭 빨라진다. 그간 철도교통망의 소외 지역이었던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철망 구축이 성큼 다가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9월 6일 소사역(부천시)에서 시흥시청역을 지나, 원시역(안산시)까지 23.3㎞ 구간, 정거장 12개소를 경유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하 소사∼원시선)의 ‘18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전동차량을 현장에 투입하고, 시험운행을 개시했다. 이어 9월 21일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주) 주관으로 소사~원시선 차량 시험운행 등 추진상황을 현장에서 설명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소사~원시선에는 총 7편성(1편성 당 4개 차량 연결)의 열차가 운행될 계획이며, 도로교통에 비해 빠른 속도 및 정확한 운행시간을 보장하여 지역주민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현·능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및 기성시가지 등 주거 밀집지역을 경유하여,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소사~원시선을 이용하면 동 구간을 24분이면 도달하여 1시간 이상 시간 단축(
(반려동물뉴스(CABN)) ‘5·18 민주화운동 헬기사격 및 전투기출격대기 관련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건리, 이하 ‘5ㆍ18 특조위’)가 9월 20일(수)부터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개 제보를 접수한다. 국방부 ‘5ㆍ18 특조위’의 이번 조치는 기존의 조사자료, 국방부 자료, 현재까지의 관련자 진술만으로는 진상규명에 한계가 있고, 국방부 주관 조사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신뢰가 미흡할 것으로 판단되어 범국민적으로 진상규명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관련 제보는 국방부 ‘5 18 특조위’와 광주광역시에서 전화, 인터넷 이메일, 팩스 등으로 받는다. 제보를 접수한 ‘5ㆍ18 특조위’는 제보 내용에 대하여 사실 확인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5ㆍ18 특조위’와 국방부는 이번 범국민적 공개 제보 접수가 5ㆍ18관련단체와 광주시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언론 등과 유기적인 협조와 참여는 물론,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안수현)은 9월 19일(화)과 20일(수) 양일 간 현충원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원장 강형주) 등 3개 기관·단체와 현충원 자원봉사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들 3개 기관·단체는 담당 묘역을 지정하여 헌화와 묘역 가꾸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그동안 44개 기관·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56개 묘역 중 51개 묘역을 국민참여형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법무부와 청주 KB스타즈 농구단은 2017. 9. 21. 청주 미평여자학교에서 고기영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신홍섭 KB스타즈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부와 청주 KB스타즈 농구단은 찾아가는 농구교실과 법교육 수업을 통해 청소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2017.9.21.(목) 오후에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마포구 망원동 소재『월드컵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추석 인사말을 나누면서 격려하고, 명절 준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임 차관은 박병찬 시장조합이사장, 이의택 마포구청 복지교육국장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송편, 과일 등 추석 물품을 구입하여 마포구청 측에 전달한 바, 이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장 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이 외교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