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30일(목)부터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에서 정부 간 협력과 민간 비즈니스 활동을 결합하여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밝혔다. 베트남 수출개척단 활동은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양국 간 디지털 분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포럼 등으로 구성된 「케이(K)-글로벌@베트남」을 중심으로 5월 30일(목)부터 이틀간 펼쳐진다. 작년에는 동 행사를 통해 총 1.1만 달러(5건)의 수출계약 및 12건의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올해도 이러한 성과가 확대,발전될 수 있도록 전시상담회, 기업설명회(IR피칭) 등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베 정보통신기술(ICT) 협의회' 발족을 통해 양국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시적인 교류의 장을 구축하였다. 행사 첫날'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한-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주제로 개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한다. K-조달을 대표하는 나라장터의 키르기스스탄 진출은 중앙아시아 및 독립국가로서는 최초이다. 조달청(청장 임기근)과 키르기스스탄 재무부는 5월 30일(현지시간)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형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의 키르기스스탄 내 수출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자조달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 등 양국 간 선진화된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 세계 9개국에 수출돼 기술력을 인정받은 나라장터가 디지털 정부 사업을 추진 중인 키르기스스탄에 도입, 본격 운영되면 투명성 개선과 효율성 강화 등 공공조달 선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키르기스스탄에 구축될 나라장터는 앞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가교 역할은 물론 개발도상국의 전자조달 투명성 강화 및 반부패 문화 확산 역할을 하게 된다. &nbs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임석해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졌다. 지난해 1월 윤 대통령의 UAE 순방을 계기로 중기부와 UAE 경제부는 중소벤처 협력 MOU 체결을 위해 만난 이후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해 6월 UAE에서 대규모 무역,기술,투자 상담회인 '케이-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K-business Day in Middle East)'를 UAE 경제부와 공동 개최해 한국 중소기업 78개 사의 UAE 진출을 도왔다. 또 11월에는 국내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에 최초로 UAE 국가관을 조성해 100명 이상의 UAE 사절단이 참여했다. 올해 초에는 경제부 장관을 의장으로 하는 UAE 글로벌 투자행사 인베스토피아에 중기부 사절단이 참석하기도 했다. 두 부처는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교류 동력을 유지하고 협력 확대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조태열 외교장관은 5.30(목) 방한 중인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신임 美 인도태평양사령관(5.3. 제27대 인도태평양사령관 취임)을 접견하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 정세 및 한미동맹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파파로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간 인도태평양사령부의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 수호 역할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파파로 사령관의 리더십 아래 한국 등 美 동맹,우방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도태평양지역의 안보에 지속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한미동맹 및 한미일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인태지역에서 적극적인 리더십과 기여를 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조 장관과 파파로 사령관은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5.27), 오물 살포(5.29)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발사(5.30.) 등 의도적 긴장고조 행위에 대한 우려 및 평가를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 정부는 최근 파푸아뉴기니 내 지속되고 있는 산사태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5.29.(수) 오후 「엘리자베스 스페하(Elizabeth Spehar)」 유엔 평화구축지원 사무차장보를 접견하고, 최근 유엔의 평화구축 관련 동향, 우리나라의 안보리 이사국 수임 중 평화구축 중점의제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차관은 유엔의 평화구축 활동을 총괄,조정하는 평화구축지원실(Peacebuilding Support Office)의 역할과 스페하 사무차장보의 노력을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분쟁의 근본적 원인 해결 노력과 함께 평화, 개발, 인권 증진을 위한 통합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차관은 우리나라가 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중점의제의 하나로 평화구축을 추진 중이며, 안보리의 평화구축 논의 진전, 평화구축위원회(Peacebuilding Commission) 역할 강화에 계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하고, 특히, 이러한 측면에서 평화구축 분야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리 국민들이 유엔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스페하 사무차장보는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미국의 기체 제작사 아처 에이비에이션(이하 아처社)의 니킬 골(Nikhil Goel)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카카오모빌리티의 최우열 부사장과 만나 한국 정부의 UAM 상용화 및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처社는 카카오모빌리티, LGU+, GS건설로 구성된 'UAM Future팀 컨소시엄'에 UAM 실증사업 기체사로 참여하는 미국 기업으로,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MOU 체결과 향후 상용화 협의를 위해 방한했다. 국토교통부는 현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UAM 상용화에 대한 비전과 정책 현황 등을 소개했다. 국토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통해 UAM 안전성을 검증하고, '25년 말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초 상용화한 이후 '26년부터 전국으로 UAM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의 그랜드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을 활용한 교통관리 체계 구축에
(반려동물뉴스(CABN))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5월 29일(수) 정상회담 계기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및 에너지,산업 분야의 유관기관과 기업들은 UAE 측과 총 8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양 정상 임석 하에 UAE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대외무역특임장관과 한-UAE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정식 서명하였다. 또한 안 장관은 술탄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과 LNG 활용 청정수소 생산 등과 연계하여 '탄소 포집 및 저장(CCS)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양국 청정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감축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번 MOU는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와 CCS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인 양국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부처 간 CO2 국경간 이동을 염두에 두고 체결하는 것으로, CCS 협력에 관한 첫 번째 국가 간 양해각서이다. 이번 MOU 체결로 향후 국내 포집 CO2의 해외 저장소 확보와 NDC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MGAP)와 5월 28일 우루과이테크노파크(LATU)에서 한국-우루과이 협력연구실 개소식과 기념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10월 국무총리 남미 순방에서 논의된 협력 합의와 2023년 6월 한국-우루과이 농업기술 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된 것이다. 개소식에는 농촌진흥청과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를 비롯해 주우루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국내 농산업체, 우루과이 기획예산처(OPP), 우루과이 농업연구청(INIA), 우루과이 국립대학교(UdelaR)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 김남정 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 후안 부파(Juan Buffa) 차관, 노원일 주우루과이 대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기념 학술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에 대비한 재해 저항성 생명공학 종자 연구개발 현황과 계획, 우루과이 생명공학 종자 심사제도, 기능성 물질 개발 계획 등 한국-우루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5.29(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주요 현안 점검 세미나」를 개최하여 올해 1월 1일부로 개시된 우리나라의 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엔 사무국 및 국제안보 문제 전문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 International Crisis Group)과 국제평화연구소(International Peace Institute)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평화,안전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엘리자베스 스페하(Elizabeth Spehar) 유엔 평화구축지원실 사무차장보는 유엔의 평화구축* 활동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기간 중 중점의제의 하나로 평화구축을 추진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 의제별로 평화구축 관점을 반영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이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안보리 내 평화구축 논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2024년 5월 29일 외교부 306호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종합 추진계획' 수립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함께 만드는 청년 외교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교부 청년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들을 초청하여, 청년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외교부의 실질적인 청년정책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외교부 청년사업 중 9개의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16명이 간담회에 참석하였으며, 이동렬 개혁 TF팀장 겸 장관특별보좌관, 이시라 청년보좌역이 참석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외교부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외교부 청년 사업과 관련한 의견 뿐만 아니라, 평소 외교부에 바라던 청년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정책을 제언했다. 또한, 외교부에 바라는 청년을 위한 지원 방향성과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보다 혁신적이고 청년 친화적인 정책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동렬 개혁 TF팀장 겸 장관특별보좌관은 '청년들의 목소
(반려동물뉴스(CABN))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여 우리나라와 인도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한-인도 사이버정책협의회가 5.28.(화)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이버정책협의회에는 이동렬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와 아밋트 수크라(Amit Shukla) 인도 외교부 사이버외교,전자정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우리 외교부, 국방부, 과기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인도 외교부, 통신부, 전자정보기술부, 내무부 등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양국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정책협의회에서 사이버안보 관련 양국의 정책과 전략, 양자 및 다자 차원의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전 세계적으로 점증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함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의 사이버안보 관련 정책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유엔 정보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