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 평균 임목축적은 142.5 ㎥/ha로서 산림건강등급 최우수지역이며, 산림면적은 전국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피톤치드 발생량의 최소 1/4 이상이 강원도에서 발생한다는 예측이 가능하다. 이러한 산림자원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강원도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 인근 지역 유명 숲길의 피톤치드를 조사했다. 인체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숲의 치유인자로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소리, 햇빛 등이 있다. 숲의 녹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등은 호흡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신진대사 등에 도움을 주며, 계곡물소리, 솔바람소리, 새소리 등은 청각을 자극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최근 선호되는 인자는 피톤치드 성분이다. 현대인들은 도시화, 산업화, 고령화의 영향으로 각종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환경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생리적인 자연현상으로 방출하며, 곤충이나 초식동물의 침입 방지, 상처의 치유, 주변 식물의 확장 방지 역할을 하는 물질을 총칭한다. 피톤치드의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진정작용, 면역력 증
(반려동물뉴스(CABN)) 중국산 쌀로 한과를 만들면서도 국산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두부, 묵 등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양심불량 식품 제조판매업자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판매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574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총 8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최근 주간정책회의에서 “살충제 계란 사태 등 먹거리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크다.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며 식품안전 단속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위반내용 85건은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사용 7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4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40개소 ▲미 표시 축산물보관 등 기타위반 34개소 등이다. 도는 이들 위반업체에 대해 모두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안양시 소재 A식품제조업소는 중국산 쌀로 강정을 제조하면서도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다 적발됐다. 부천시 소재 B마트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혜가루, 청포묵가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지난 26일 저녁 부천대학교 캠퍼스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 통일을 논하다’라는 행사를 통해 부천대 학생 및 남북하나지원센터 탈북민 학생들과 통일을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통일문제를 틀과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토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전 대진대, 아주대, 신한대 참가 학생들과의 행사에서는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극 경기도 통일조성기반담당관을 비롯한 부천대 학생 및 남북하나지원센터 탈북민 학생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통일에 대한 남북 학생 간, 담당 공무원과 일반 청년 간 통일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대화는 북핵문제 및 통일비용 등 현실적인 문제 제기로 시작해, 남북한 청년들 모두 통일에 대해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면도 많다는 걸 확인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박극 통일기반조성담당관은 “앞으로도 경기도에서는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젊은 청년들과의 소통행사를 비롯하여, 학교 및 도민 통일교육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공직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9월 26일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원 등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고위공직자 성인지 특별 교육 - 젠더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음악, 미술, 문학, 대중매체에서의 젠더’를 주제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이다. 각각의 전문가 패널이 참석하여,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별 고정관념 및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이론·강의식 교육과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는 성평등 정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서는 조직 내 의사결정 위치에 있는 고위공직자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올 해부터는 4급이상 고위공무원과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교육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앞으로 민간 영역까지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석한 고위 공직자들은 “언뜻 성인지(性認知)하면 진부하고, 거부감이 드는데, 쉽고, 재미있는 콩트와 함께 토크콘서트로 진행하여 이해하기 쉽고, 시간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성묘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연휴기간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추석 당일인 10월4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한다. 대산 동암초등학교정문을 출발해 인천가족공원으로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08:00~17:00, 2분 간격)를 운행한다. 추석 당일 전면 통제 시간을 제외한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 및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시ㆍ소방서ㆍ경찰서ㆍ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장사민원 지원반을 편성해 부평삼거리 교통 지도, 119 소방ㆍ구급 차량 상시 대기 등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가족공원사업단(☎510-1920~4)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에 소재한 미반환 미군기지 가운데 그동안 오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6개 기지 주변(외부 경계지역)에서 실시한 토양?지하수 오염도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녹사평역 지하 터널에서 오염이 발견된 2001년부터 지금까지 67억 원 이상을 투입해 주변 지역에 대한 정화 및 수질 모니터링 작업을 해왔다. 6개 기지는 ▲메인포스트 ▲수송부 ▲정보대 ▲니블로베럭 ▲8군 휴양소 ▲캠프모스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주관으로 송옥주 의원(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진행했으며,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이 시료를 채취하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토양과 지하수 시료를 시험분석했다. 조사 결과, 토양 오염도의 경우 '토양환경보전법'이 정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곳은 없었지만, 일부 오염물질이 초과기준에 근접하게 검출된 2개 기지(▲메인포스트 ▲수송부) 주변 지역에 대해 오는 10월 중 추가 정밀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개소 주변 지역의 경우 TPH(석유계총탄화수소) 수치가 471~756mg/kg으로 나타나 조사지점 기준으로는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최소 기준치(1지역 기준 500mg/kg)를 초과하거나 근접하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7.10월∼18.3월 말까지 관내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을 위해 산림청, 경상남·북도, 지자체,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협의회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를 위한 시·군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 계획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주요 선단지, 피해극심지 중심의 방제우선순위를 선정하여 국·사 구분없는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 주도 권역별 재선충병 기본전략 용역을 통해 지역별로 방제우선순위, 방제방법 등을 해당 관리기관에 제시하여 내실 있는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효과적인 재선충 방제를 위해 지자체와 공조체제를 더욱 더 강화하고 협력·정보 공유하여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림청이 ‘사실상 묘지 주변 피해목의 임의벌채를 허용’하는 규제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목이 묘지인 경우에만 분묘 주변 입목벌채가 허용되어 사실상 묘지이나 지목이 묘지가 아닌 경우에는 분묘관리를 위해 주변 입목을 베어내는 것이 무단 벌채에 해당되어 조상을 찾는 후손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적공부상 지목이 임야에 해당 되더라도 분묘에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분묘 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 있는 입목의 경우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가 가능하도록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 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앞으로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규제개혁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하여 국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퇴직공무원에 대한 전관예우·민관유착 등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공공기관 및 특수법인 임직원 운영에 대한 기본원칙'을 26일 발표했다. 기본원칙은 공공기관 및 특수법인에 적용되는 원칙과 산림청 자체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으 로 구분되며, 적용 대상은 산림청을 포함한 산하 공공기관 2개와 8개의 특수법인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발표는 퇴직공무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민관유착 등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최소한의 원칙을 정하고 점진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7)'(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일반인·임업인·시민단체·언론·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패널토론은 한국산림과학회 이준우 부회장을 좌장으로 산림과학기술 분야 관련 7개 학회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7)'은 향후 10년간의 산림과학기술의 비전과 임업 진흥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활용 방안·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전자공청회(http://www.epeople.go.kr)를 통해 국민 의견도 수렴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국유림에 대하여 최근 임산물 불법채취와 불법 밀렵도구 설치 등 산림 내 위법행위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10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1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현재 동부산림청 관할 국유림 지역에서 위법행위 29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중에 있다. 또한, 최근 일부지역의 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올무 설치 등 불법 밀렵행위에 대해서는 보호협약 대상 마을 주민들에게 불법사항에 대한 계도활동과 아울러, 지자체 해당부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 할 방침이다. 임산물 불법채취 적발시에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동부산림청 이석주 보호팀장은 “합법적인 임산물 채취행위를 정착시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추석을 맞아 제초제를 이용해 손쉽게 산소 잡초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산소에 쑥, 쇠뜨기, 토끼풀, 제비꽃 등 잎이 넓은 잡초가 많이 발생했다면 액체형 제초제인 디캄바 액제, 메코프로프 액제, 메코프로프-피 액제를 사용한다. 제초제를 선택해 사용설명서에 적혀 있는 농도로 희석한 후 배부식(등에 지는) 분무기를 이용해 잡초 전면에 골고루 뿌려준다. 이 제초제들의 경우 적은 양으로도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약제가 주변 농작물에 묻지 않도록 바람에 날리지 않게 주의하며 뿌려야 한다. 아까시나무의 경우, 디캄바 액제를 나무 자른 단면에 바르면 된다. 띠, 억새 등 잔디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 다년생 잡초가 많다면 한 두 번의 제초제 사용으로 제거가 어렵다. 트리플록시설퓨론소듐 입상수화제, 세톡시딤 유제를 적정 농도로 희석해 뿌려준다. 크기가 작은 것은 1~2회 처리로 뿌리까지 죽일 수 있으나 큰 것은 2~3년에 걸쳐 매년 2~3회 약제를 뿌려야 완전히 없앨 수 있다. 세톡시딤 유제의 경우, 잔디 위에 뿌리면 잔디도 함께 죽으므로 희석액을 면장갑에 바른 후 띠와 억새의 밑둥치에서 위쪽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