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업력 3년 이상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2호 동남권 일자리창출투자조합’(이하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1월 8일 오후 2시 CENTAP 4층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 회의실에서 부산시 관계자, 펀드출자자 등이 모여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 결성 총회’를 개최한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동남권 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특히, 자금, 영업,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인 부품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IT산업 등이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정부자금인 모태펀드를 관리하는 한국벤처투자(주)가 60억 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15억 원, 운용사와 지역 중견기업이 나머지 25억 원을 출자하여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1월부터 향후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운용사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부터 시민 대상 ‘농업기계 이용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 기종은 도시농업인과 귀농귀촌예정자 등 일반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등 3개 기종이며, 4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2회에 걸쳐 각 회 별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이론 1시간, 실습 3시간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 7일 전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FAX로 신청 가능하며, 2개 과정 이상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간 농업기계 이용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으나 실습포장을 확보하지 못해 실행하지 못했는데, 금년부터 계양구 서운동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예정지 인근에 농업기계 실습포장을 확보해 본격적인 농업기계 이용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도시근교농업 노동력 부족해소와 농작업 기계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8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영동군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며,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문체부가 지원·육성하고 있는 사업으로,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영동군은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운영 및 홍보비 등으로 44백만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분이신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로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국악의 고장으로 1991년부터 운영된 난계국악단은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을 선보이며 국악의 본향 영동의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1만5천여명에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와인트레인, 국악체험촌 체험프로그램 등과 연계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다중·준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안전 점검은 도내 3층이상, 높이 10m이상인 다중·준다중이용시설 에 대한 샘플점검으로 점검 대상은 건축물 45동이다. 충청북도와 시·군 관련 공무원이 특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가연성 외장재, 필로티 구조, 피난계단, 비상구, 불법 용도변경 및 증·개축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 점검반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정비를 요청하고, 드라이비트 등 가연성 외장재 사용 건축물은 시설물에 대한 개선 공사를 권고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금지,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제천 화재 사고를 계기로 필로티 및 드라이비트 마감 건축물과 같은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건축물 화재 방재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월 2일부터 2월 28일 동안 도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다중·준다중이용시설 6만5천여동에 대한 가연성 외장재, 필로티 구조,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새로운 농업기술 및 농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추진하는 대표 농업인교육과정으로 영농준비단계인 요즘, 필요한 지식에서부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새로운 핵심기술, 유통 정보 공유 등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육이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5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도내 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일정별로 실시된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 연구기관에서 그동안 개발한 실용성이 높은 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된 실용기술을 확산시켜 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작업안전관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가금사육 농가교육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농정 현안과제를 교육하고, 시군별 지역 주산작목을 중심으로 영농 핵심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는 5일 관련 전문가 및 선감학원 생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6개월 동안 진행된 용역의 주요내용은 ▲선감도 분석, 기본현황 조사, 물리탐사 조사 ▲유해매장지 추정지 선정 ▲유해발굴과정에서 필요한 유해 감식과 보존대책 추진방안 ▲신원확인을 위한 희생자 및 유가족 유전자 DB구축 방안 ▲추모공원 조성 등 희생자 추모사업 방안 등이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결과를 토대로 선감학원사건 희생자의 명예회복 및 위령 화해사업 방안 수립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선감학원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안산시 선감도에서 운영되던 청소년 감화시설로서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인권유린이 발생한 시설이다. 정대운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희생자 유해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방안 마련 및 추모사업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류를 위장하거나, 세금 신고와는 다른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2017년 한 해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54개 법인으로부터 총 263억 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지만 50억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의 경우는 도에서도 세무조사가 가능하다. 도는 2016년 6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56개 법인으로부터 131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 지난해 조사에 적발된 54개 법인의 주요 추징 사유는 대도시 신설법인의 부동산 취득 시 발생하는 취득세 중과세액 누락과 학교용지부담금, 건설자금이자 등 취득 간접비용 누락 등이 많았다. 실제로 대도시 지역인 성남시에서 법인을 설립해 상가와 업무용 시설을 신축한 A법인은 취득세 중과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대도시외 지역인 평택시에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위장하다 적발돼 25억 원을 추징당했다. 학교신축용 부지를 매입해 취득세 10억을 감면 받은 B법인은 이를 모델하우스 부지로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삼척지역에 동계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줄을 이으면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1월 3일부터 태권도팀을 보유하고 있는 삼일중고등학교와 합동훈련을 위하여 금정중 등 전국단위 학원 태권도 17팀 250여 명이 10~20여 일간 삼척에 여장을 풀고 이달 말까지 훈련에 들어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프로축구단이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30일간 종합운동장 및 도계공설운동장, 강원대 체육관 등을 이용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6일간 축구훈련을 위해 경북 고령FC 고등부 등 2개팀 59명이 삼척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핸드볼 메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삼척에서 동계 훈련을 하기 위한 예약도 이어져 인천여고, 남한중, 인천비지니스고 등 전국 각지의 핸드볼 선수들이 1월 8일부터 훈련 일정을 확정해 놓고 있다. 삼척시는 교동과 도계읍 2곳의 천연잔디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랙을 갖춘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전천후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시설과 더불어 동계 훈련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추
(반려동물뉴스(CABN)) 새해의 겨울 밤, 아쟁의 따스한 선율과 Jazz trio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19일(금) 오후 7시 30분 정미정의 아쟁음반 발매기념 콘서트 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아쟁 연주자 정미정은 전통과 창작을 아울러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깊이를 표현하는 연주자이다. 현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9호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이자, 한양대학교 음악학박사,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재직하며 활동 중인 연주자이다. 지금까지 12회의 개인독주회와 4회의 듀오 음악회를 비롯하여 러시아 현지 IRKUTSK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차이코프스키음악원, 대만국립예술대학 교류 연주 등의 해외 연주 활동 등을 통하여 아쟁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제1회 한국전통음악 전국경연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제9회 구미 전국국악대전 현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1집 음반 와 2018년 1월 2집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기 아쟁의 전통적 선율로 꾸려진 정미정 아쟁 앨범 에 담긴 음악을 직접 연주한다. 그녀가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타이틀곡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1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제3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의 안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제3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들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에 걸쳐 덕수궁 문화재 해설 자원 봉사자들의 사전 지도를 통해 석조전의 역사를 공부하고 여러 차례 현장 실습을 거쳐 어린이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들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2층 전시실에서 석조전의 건립부터, 변형, 복원에 이르는 석조전의 변천사는 물론, 고종황제의 근대화를 향한 의지와 노력이 깃든 석조전의 역사적 의미를 또래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어린이 해설사들의 전시 해설은 1월 1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5분 두 차례에 걸쳐 들을 수 있다.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 1명 이상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만 신청을 받는다. 매회당 15명까지 참여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1월 5일(금) 14시에 송석두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원도청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안전대책 추진 점검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9개 실ㆍ국ㆍ본부에서 추진해온 다중이용시설 점검, 폭설 대응, 조류독감(AI) 예방, 교통, 숙박대책 등 20개 분야에 대한 그간 점검결과 및 향후 안전계획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보고하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의 안전대책에 대해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보고회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 폭설대응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어떠한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안전한 올림픽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해 테러, 폭설 등 8회에 걸쳐 올림픽 대비 안전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전 실ㆍ국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 미흡한 분야는 1월 말까지 보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하여 안전 올림픽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신 축산업 육성’을 위하여 총 414억원을 투자 한다고 밝혔다. 축산업은 1995년 WTO 출범을 시작으로 한?미, 한?호주, 한?EU FTA가 차례로 발효되는 등 축산 강대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2016년 9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한우 등 축산물의 소비 감소로 축산농가의 위기감 및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고, 축산물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국민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 2018년 축산분야 사업은 ① 강원도 한우 전국 최고 브랜드화, ② 생산기반 강화 및 경영안정, ③ 동물복지형 친환경 미래 축산 육성, 3개 분야로 구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또한, 지난 해 까지 추진했던 사업을 점검하여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조정?배분하고, 강원한우의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위해 ‘강원한우 통합 브랜드 가치제고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청탁금지법 대응한우 소비 활성화 사업’을 신설하였다. 그리고, ‘산양육 가공시설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축산농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생산기반 강화 및 경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