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에 김선아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를,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에 고현숙 신라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김선아 관장은 조선대학교 수학과 교수, 학과장, 중앙도서관장 및 대한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국립광주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고현숙 관장은 신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학부장, 자연과학연구소 소장 및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국립부산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국립과학관법인의 관장은 과학관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6조의4(국립과학관법인의 임직원)에 따라 관장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임명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08년「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으로 도입된 제도로 ,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주어진다. NST는 남녀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 배우자 출산휴가 및 가족돌봄 휴직사용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NST는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육성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이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며, “NST는 앞으로도 과학기술계 일 가정 양립 확산에 앞장서 출연(연) 직원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Boom-up)을 위한 토크콘서트, 교육 프로그램과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이 개막(2018.2.9.)까지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계스포츠에 담긴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오는 1월 13일(토)에 진행된다. 토크와 강연 위주였던 기존 토크콘서트 방식을 탈피해 마술과 음악, 스포츠와 토크가 융합된 과학문화 행사로 이루어진다. 먼저 심리마술과 스토리텔링 마술로 특화된 이준형 마술사가 화려한 마술쇼를 펼쳐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다. 겨울을 테마로 평창올림픽을 축하하는 여러 가지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유주혜는 겨울과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노래한다. 성화봉송 주제가(Let Everyone Shine)을 시작으로 겨울왕국 OST 중 ‘Let it go’,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OK 필승 코리아), 영화 국가대표 OST인 ‘Butterfly’ 등을 부른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경기력 강화위원이자 SBS 해설위원인 이세중 박사(체육학)는 봅슬레이,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공급 원가가 상승하는 경우, 납품업체가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납품 가격을 증액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5개 유통분야 표준계약서를 개정했다. 표준계약서는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거래상의 지위가 열등한 납품업체의 권익 보호를 위해 양자 간의 거래 조건이 균형있게 설정될 수 있도록 공정위가 보급한 계약서이다. 이번에 개정된 유통분야 표준계약서는 ▲백화점 · 대형마트 직매입 ▲백화점 · 대형마트 특약매입 ▲편의점 직매입 ▲온라인쇼핑몰 직매입 ▲TV홈쇼핑 등 5종이다. 공정위는 올해 최저 임금이 상당한 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납품업체의 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 부담을 대형유통업체와 나눌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 개정을 추진했다. 이러한 표준계약서 개정은 지난해 8월, 공정위가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에 포함된 과제이며, 유통업계도 지난 11월 발표한 자율 실천 방안을 통해 원가 상승 부담을 납품업체와 나누도록 하는 규정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계약서에 반영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개정 표준계약서에서는 ▲계약 기간 중 최저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제17회 심결 사례 연구 발표회를 공정위 심판정에서 개최했다. 심결 사례 연구 발표회는 사건 조사 · 분석 과정에서 체득한 조사 기법, 증거 확보 방법, 경제 분석 노하우 등의 경험과 지식을 직원들 간 공유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는 각 부서별로 선정한 6개 사건의 조사 담당자가 조사과정 시 애로사항 및 해결 방안, 심결 과정에서의 쟁점사항 등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열띤 경연 끝에 최우수상은 ‘군납 급식류 품목 입찰 담합 건’을 발표한 김태종 사무관이, 우수상은 ‘퀄컴 인코포레이티드 등의 시지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을 발표한 박정현 사무관이 차지했다. 김 사무관은 입증 자료 확보가 어려웠던 사건을 면밀한 분석과 끈기 있는 조사를 통해 해결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 사무관은 특허법 및 관련 기술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사건을 방대한 자료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해결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심결 사례 연구 발표회를 통해 공정위의 사건 처리 역량이 제고되고, 건전한 토론 문화가 조성되고, 직원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018년도에 정부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을 통합하여 안내하는「2018년도 국가공무원 경채시험 선발계획」을 8일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와 ‘나라일터’(gojobs.go.kr)에 게재한다. 인사혁신처는 2015년부터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연간 경채계획을 통합하여 안내하고 있는데, 이는 채용계획을 일괄 공고하는 공채와 달리,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경채시험은 개별적으로 공고가 이뤄져, 공직을 희망하는 민간 인재들이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국가공무원 경채시험은 공채시험과는 달리 경력·자격증·학위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되며, 채용직위와 분야별로 응시자의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채 선발안내는 각 부처에서도 응시자격, 시험방법 등 선발예정 기관별 2018년도 경채시험 연간 일정을 8∼12일 각 부처 홈페이지, ‘나라일터’(gojobs.go.kr),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 등에 안내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제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제86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기념사업회장의 식사(式辭)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장의 기념사,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조사·분석한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고용창출효과'를 8일(월) 발표하고, 도시재생이 주변의 민간개발, 상권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총 13개소) 중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서울역 일대 ▲세운상가 ▲창신·숭인 이렇게 3개소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총 88,693명의 신규 일자리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역 일대와 세운상가는 핵심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서울로 7017’과 ‘다시세운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이 각각 작년 5월과 9월 마무리됐고, 창신·숭인의 경우 수도권 지역 중 유일하게 정부의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작년 말 대부분의 마중물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일부 앵커시설은 올해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서울시의 직접적인 예산 투입을 통한 공공사업(계획·건설·운영·관리 등)으로 발생하는 ‘직접고용효과’뿐 아니라, 이로인해 파생적으로 발생하는 민간주도개발과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 파급효과 등을 포함한 ‘간접고용효과’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산천 등 도내 24개 하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신규 발주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용역은 현행 하천법상 계획 수립을 한지 10년이 경과한 하천에 대해서는 ‘하천기본계획’을 재수립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실제 하천계획을 변화된 여건에 맞게 정비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은행천, 장현천, 보통천, 도곡천, 사탄천, 성덕천, 복포천, 동화천, 남전천, 어천, 구포천, 안산천, 화정천, 발안천, 하가등천, 금곡천, 이화천, 산유천, 진중천, 송산천, 아양천, 삼봉천, 시우천, 조안천 등 24개 하천으로, 총 연장은 117.43km에 이른다. 도는 총 사업비 68억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및 지역개발 등 도시화에 따른 유역 및 하천현황을 분석해 하천의 종합적인 정비와 자연친화적 이용 및 보전·관리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용역 기간은 올해 2월부터 내년 8월까지로 계획돼 있다. 우선 하천폭과 축제계획을 정비하고, 기존 하천시설물과 하천점용물에 대한 능력을 검토한 후 신설이나 재가설 또는 철거 여부 등을 명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누구든지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하천공사와 인·허가 등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설·대보름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 등을 불법이나 부정하게 국내로 반입하거나 유통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기 위해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6주간 농·수·축산물 등 불법·부정무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체에 해로운 먹을거리를 밀수입하거나 외국산 농수산물 등을 저가신고하여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설·대보름 물가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품목은 고추·마늘·양파·참깨 등 농산물, 명태·조기·조개·새우 등 수산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기타 식품류 등 25개 품목이다. < 중점단속 품목(25개) > 농산물(10) - 고추류, 마늘, 양파, 생강, 참깨, 콩류, 곶감, 과일, 버섯, 고사리 수 산 물(9) - 명태(북어채), 조기(굴비), 조개류, 새우, 게, 민어, 장어, 낙지, 참치류 축 산 물(4)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유제품 기 타(2) - 식품류(주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식품 흡수·흡착 유해물질(살충제, 살균제, 항생제, 비료, 목탄 등) 관세청은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품명을 위장하거나 정상화물 속에 숨겨 밀수입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은 금주(’18.1.8.~1.12.)에 경상남도 하동군 수요 ‘하동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등 총 32건, 735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전라남도교육청 수요 ‘안전체험교육센터 신축공사’ 등 집행건수의 약 97%(31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69%인 508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5건, 299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6건, 435억 원(이 중 209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남도 226억 원, 서울특별시 116억 원, 전라남도 98억 원, 그 밖의 지역이 295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대형공사는 없고 적격심사(734억 원)와 수의계약(1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2018년 1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을 시작했으며, 충북도에서는 소상공인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총 2조 9708억원의 자금을 지원하여 저임금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사업주를 원칙으로 하되,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지원신청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해고 우려가 큰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경비·청소원의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하여 30인 이상 사업주도 지원한다. 사업주가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경우, 노동자 한 명당 월 13만원을 지원하되, 단시간 노동자에 대해서는 근로시간에 비례하여 지원한다. 사업주는 4대 사회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또는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