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7일 오전 11시에 김해시 대동면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동남권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기념식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오후 5시부터 공용 개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산외곽순환도로는2010년 12월 착공하고, 총예산 2조 3,332억을 투입하여, 7년 2개월의 공사 끝에 사업구간(48.8㎞, 4차로)을 완료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부산을 통과하는 주요 고속도로(남해, 중앙, 경부, 부산~울산) 모두가 동·서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로써 부산해안순환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등과 연계한 광역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특히 기존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우회 분산시켜 만덕로 등 도심 간선도로 교통혼잡 완화효과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 김해 울산 등 동남권 주요 도시 간에 접근성 개선효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운대, 송정 등 동부해안과 김해 가야문화 등 내륙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① 최대 2년간 6억원의 R&D 지원 ② 브랜드개발, 온라인마케팅 등의 해외마케팅 지원 ③ 시제품 제작 등의 지역 자율지원을 진행하는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2월 20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수출액 1천만불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7년 기준 직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수출 100만불 이상)이라면,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업체 선정은 요건심사, 글로벌역량진단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영향 등) 등을 거쳐 우선지원 대상기업을 선발하고,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중앙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먼저 기술경쟁력, 수출성장 잠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2월 7일(수)~ 9일(금)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공의 일경험과 함께 민간취업을 위한 전문기술·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며, 올해 4,700명 선발을 선발하게 된다.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하며, 3월말 새로운 뉴딜일자리를 발굴하여 추가로 참가자 모집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221개 사업 3,1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뉴딜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여 청년들이 평소에 어려워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처 등에 대해 1:1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계획 설계가 가능하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공채 및 공공기관 취업전략에 대해 맞춤형 취업특강이 진행되고, 서울시의 12개 투자출연기
(반려동물뉴스(CABN)) 새정부의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20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가 육성되고 중견기업 수는 5,500개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 중견’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제도를 개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50개 육성,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5일(월) 혁신형 중견기업 중 하나인 ‘네패스’를 방문하여 “중견기업 정책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워크숍에는 일진글로벌, 아모텍, 신성이엔지, 더존비즈온, 마크로젠 등 10여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케이디비(KDB)산업은행 등 중견기업 유관기관간 '중견기업 혁신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백운규 장관은 “향후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청년이 가고 싶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주체로서 혁신적 중견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강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형 중견기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흥 교역강국이자 우리나라 수출 3위국가로 부상한 베트남과 함께「한-베트남 FTA 공동 홈페이지」구축작업을 완료하고 2월 5일자로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 공동 홈페이지 구축은 제1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2016.12, 서울)에서 합의한 사안으로, 양국 기업의 자유무역협정 및 무역·투자활동에 유용한 정보제공 및 신속한 애로해소 지원 등을 위해 양국 정부-기업 간 소통창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양국 산업장관의 제안과 수용에 의해 적극 추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양측의 선호를 최대한 반영한 세부 협력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함께 공동 작업반을 구성, 공동 홈페이지를 구축해왔다. 공동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영어로 제공되며, 기업들이 자국 언어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내용의 한국어, 베트남어 사이트로 상호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동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양국의 전통, 문화, 자연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이미지를 배치, 일정 간격으로 순차 전환하도록 함으로써 공동 홈페이지로서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공동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양국의 무역·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한 해 동안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38개 단지 27,784세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입주예정자와 시공사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주택 품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시공·건축계획·감리·구조·안전 및 내외장과, 전기·기계·조경·토목 등 10개 분야에 민간전문가 67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품질검수는 아파트 분양자가 입주 전에 스스로 사전점검을 하면서도 전문분야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에는 역부족인 점을 감안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입주자를 대신해서 시공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미비사항을 시정한 후에 준공검사를 해 주도록 한 특수시책이다. 도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24개 단지 81,587세대에 대해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총 3,212건의 품질을 개선한 바 있고, 특히 2017년에는 38개 단지 27,784세대를 점검하여 옥상 누름콘크리트 균열, 지하주차장 누수 등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총 2,045건의 미비사항을 지적하고 그 중 1,963건을 시정 조치한 후 입주케 했다. 이러한 품질검수제도는 공동주택의 품질향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내에서 생산된 기능성 가바쌀이 올해 들어 처음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2월 6일 고성 두보식품(대표 허원태)은 가바쌀 9톤과 가바발아현미 1톤을 포함해 총 10톤을 미국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 ‘가바쌀’은 다양한 벼 품종과 국내 우수 벼의 우수한 형질만을 선택, 육종시킨 새로운 품종의 쌀로 다른 쌀에 비해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신경전달 물질인 가바(GABA : Gamma Amino Butyric Acid) 성분이 일반 현미에 비해 8배 많이 들어있는 천연 고유 품종이다. 2014년 첫 수출 이후 매년 꾸준히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가바쌀은 학습능력 증진과 스트레스 억제효과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 합병증 예방, 간과 신장 기능개선, 뇌세포 대사촉진,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도 웰빙과 함께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생산업체에서는 올해도 고성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가바쌀 100여 톤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쌀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수출되는 쌀에 대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6년 경기도 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률은 목표치 22%에 미달하는 15.2%로 2020년 감축률 30%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는 2011년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하여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여 202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2020년 공공기관 배출량 30% 감축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경기연구원은 6일 발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효율적 운영방안’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소속기관은 72개 중 18개만 목표를 달성하여 평균 17%의 감축률을 보였고, 31개 시·군 중에서는 10개 시·군이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평균 감축률은 18.7%라고 밝혔다. 지방공사·공단의 경우 28개 중 3개 기관만 목표를 달성하여 감축률이 4.9%에 불과한 실정이며 경기도 교육청과 국공립대학교도 모두 목표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소속기관 중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동물위생시험소, 여성비전센터 등 4개 기관은 40% 이상의 감축률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의 행정안전부 승인 신청에 앞서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월 7일과 8일 각각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대강당, 화성시 우정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안)에 대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의정부, 파주, 동두천, 화성, 하남 등 5개 시군의 반환공여구역과 공여구역 주변지역의 지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이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10월 확정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을 변화된 여건에 따라 보완한 것이다. 계획 확정 당시, 각 시군에서 “해당계획이 확정절차를 밟을 동안 미처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들에 대해 추가적인 신규·변경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대기업인 ㈜포스코대우,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1월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업무협약(MOU)체결 후속사업으로 오는 6월중 중국 서부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내 2호점인 청두(成都) 포스코대우샵내 인천관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두시는 중국 사천성 성도로 중국 4대 교통 중심지역이며, 인구 1,600만명의 중국 4위 도시로 연간 12~20%의 높은 소비율 증가와 함께 서부내륙 진출의 교도보로 한국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상업유통 중심지이다. 청두 2호점 입점지인 “신세기환구중심”은 세계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과 오피스 단지로 연 방문객 2,000만명과 10만명이 입주한 유명 쇼핑상가로 국내 유명 유통업체가 입점되어 있다. 매장면적 230㎡ 규모로 인천 중소기업 20여 개사 180여 품목과 포스코대우 협력사 20개사 등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모두 40여 개사가 입점예정이며, ㈜포스코대우 현지지사와 중국파트너가 운영한다. 2017년 6월 개점한 이우 1호점과 연계한 청두 2호점은 포스코대우 중국 7개의 법인·지사 등과의 네트워크와 중국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사천성 인근 신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농업생산기반 확충사업으로 203억원을 지원하여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농촌용수 수질관리, 다목적 용수개발, 배수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방조제 개보수사업으로는 지석지구와 미법지구, 서한지구, 대빈창지구가 2016년부터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미법지구는 2017년 사업이 완료하였으며, 서한과 대빈창지구는 2018년 까지 지석지구는 2020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년 3개 지구에 국비와 지방비 12억원을 투자 할 계획이며, 농업용 수질개선과 수리시설개보수 및 대구획경지정리사업에 34억원을 배정하였다. 강화군은 지역의 특성상 농업용 수자원 확보가 어렵고, 최근에는 강수량까지 부족하여 가뭄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한강수계 물 공급으로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고자 2017년부터 다목적 농촌용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총 446억원 중 금년도 130억원을 지원받아 강화군 강화읍, 송해면, 하전면, 양사면 일원에 안정적인 수자원을 공급함으로써 강화군 북쪽지역 생활용수는 물론 가뭄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수질환경개선에 크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혁신 성장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앞장서는 ‘부산형 히든챔피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은 기존의 기술역량을 토대로 신기술을 융합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며 크게 제조업 분야와 서비스업 분야로 나눠 올해는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요건은 부산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제조업 분야는 2016년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평균 R&D비율이 1%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이 5% 이상인 기업이다. 또한, ▲서비스업 분야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디자인, 바이오헬스, 게임·영상콘텐츠·소프트웨어, ICT, 관광·MICE, 금융 등의 분야에서 창업 3년 이상인 기업이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5대 신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선정할 방침이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R&D) 및 R&D과제기획 ▲국내외 마케팅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 분야에서 프로그램 수행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9천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