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오는 3일 거제섬꽃축제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불화재 예방 및 지진대비 행동요령 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운영하면서 내 생활주변 위험요소 해소시키는 ‘안전신문고(앱)’ 설치·신고 이벤트 진행과 함께 거제소방서의 국화꽃 향연과 더불어 안전의식도 고취할 수 있는 안전체험의 시간도 가진다. 특히, 야외 활동이 빈번해지는 행락철이니만큼 발생하기 쉬운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하여 산불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안전산행을 위한 행동요령, 화재사고 안전수칙, 지진발생시 10대 국민행동요령 등 리플릿을 배부하고 홍보하는 부스를 거제시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방문객 대상 지진체험, 화재신고전화체험, 암흑탈출체험장, 소화기체험, 옥상대피체험, 완강기 탈출 등 재난 및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재난대응능력도 함양시킨다. 경남도 관계자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생활주변 안전점검을 체크하는 안전생활습관이 필요하다”며, “재난 및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야생철새 본격 유입에 대비하여 AI·구제역 가축방역심의회를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축방역심의회에서 한경호 권한대행은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사항과 과거 AI 발생 시군의 재발 방지대책을 보고 받고, 예방 중심의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도는 지난달 10일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서울·경기·전북·강원지역 철새도래지, 소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잇따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어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2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를 주재한 권한대행은 야생철새 본격 유입에 대비한 경남도의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사항과 과거 AI 발생 시·군(밀양·양산·고성·하동)의 재발 방지대책을 보고 받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H5형 항원이 검출된 12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확진(9건)과 음성 판정(3건)으로 방역대가 해제되었으나, AI 항원이 지속 검출됨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으로 사후대책보다 예방 중심의 상시방역 대응체계 가동을 지시했다. 도는 야생철새 본격 유입에 대비해 주남저수지, 우포늪 등 도내
(반려동물뉴스(CABN)) 기준치를 상회하는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경기북부 소재 환경법규 위반업체 19개소가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는 북부지역 산업단지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8개소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지도·점검활동을 벌인 결과, 이 같이 적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장마철)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전·후 등 취약시간 때를 집중 실시했다. 도는 점검기간 동안 대기 39개소, 폐수 23개소, 공통(대기+폐수) 86개소 등 148개소에 대해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와 폐수방류수 오염도 등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결과, 대기·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3건, 대기방지시설 고장방치 4건, 대기·폐수변경신고 미 이행 8건, 수질TMS 운영관리 기준위반 1건, 대기자가측정 미 이행 4건 등 총 19개 업소에서 2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 동두천시 A사업장은 COD(화학적 산소 요구량) 배출기준(130㎎/L)을 약 2배가량 초과해 배출한 것이 발각됐고, 파주시 B사업장은 수질자동측정기의 정확도를 유지하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27일~10월23일(27일간) 진행된 ‘잘 생겼다!서울20’ 캠페인이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방식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홍보영상과 시민이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투표하는 콘셉트로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며 총 투표자수 약 6만 명 가까이 이르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잘생겼다 서울20!’ 홍보영상은 영화 예고편의 형태로 제작되어, 온라인 조회수 약160만회(유튜브 약96만, 페이스북 약64만)를 기록하였다. ‘연인’, ‘데이트’ 등의 소재를 활용하여 젊은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SNS 공유 및 확산이 이루어진 것이 캠페인의 성공요인으로 18~34세 젊은층의 참여율이 54%에 이르며, 그간 시정에 무관심했던 젊은층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 홍보 영상은 11월 19일까지 서울 지역 롯데시네마 23개극장 132개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활용 참여율이 82%로 가장 높았다. (PC 16%, 태블릿 2%) 시민이 뽑은 ‘잘생겼다! 서울20’의 최종 1위는 올 여름 60년 만에 서울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덕수궁 돌담길’(10,843표)이 차지했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새 정부의 공약사항인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하여 ‘자치경찰시민회의’를 통해 자치경찰제 도입에 관한 기본원칙과 세부 실행기준을 마련하고, 정부의 광역단위 자치경찰 모델(안) 수립 등 정책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자치경찰제 도입 준비를 위해서 시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자문을 구하고자 주민단체 대표, 시민단체 관계자, 교수, 관련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된 ‘자치경찰시민회의’를 지난 8월31일(목)부터 운영하고 있다. ‘자치경찰시민회의’는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한 온라인 여론조사(2017년7월18일~7월19일), 자치경찰 포럼 개최(2017년7월21일) 결과 등을 토대로, 3차에 걸친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8가지 기본원칙을 마련하였으며, 각각의 원칙 마다 구체적 실행기준도 함께 제시했다. ‘자치경찰시민회의’가 마련한 ‘서울시 자치경찰 기본원칙’의 주요 내용은 ▲ 시민과의 소통 및 참여를 통한 자치경찰제 도입, ▲ 자치경찰 도입과정에서 시민에 대한 치안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재 국가경찰의 기능·사무·조직 등의 효율적 분담, ▲ 자치경찰을 실시함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 고수온 피해 현황 및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일(목) 경남 창원에서 ‘2017년 고수온 평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각 지자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고수온 발생에 따른 양식장 피해상황 및 개선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천수만 해역에서의 우수 대응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고수온 대응을 위해 ▲ 이상 수온 특보제 보완방안 ▲ 현장대응팀의 효율적 운영 방안 ▲ 액화산소 공급 확대 ▲ 철저한 어장관리를 위한 어업인 대상 교육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실시간 수온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상 수온 특보제’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및 지자체와 함께 현장대응팀을 구성하여 먹이량 조절, 액화산소 공급, 차광막 설치와 등 고수온 대응에 적극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고수온 피해 규모는 작년(184억 원)에 비해 63%가량 크게 감소한 68억 4천만원을 기록하였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 축제!'를 주제로 열리며,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생활을 체험하고 배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개막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신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개막식과 함께 친환경기술·제품 개발과 친환경소비·유통 유공자에 대한 '2017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수상식'도 열린다. 박귀봉 ㈜엘지하우시스 상무는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및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건축자재 국내 매출의 90% 이상을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보급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김주영 동명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토양·지하수 오염물질측정·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다의 토양·지하수 정화공사를 수행한 공로로 포장을 수상한다. 전용빈 씨제이제일제당 부장도 식품업계 최초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정부서울청사(서울청사관리소장 류임철)는 1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입주기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서울청사에 입주한 10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입주기관 공무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총 3,40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대규모 지진 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점에 주목하여 화재 상황을 가정한 화재 대피 훈련도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오후 2시 정각, 실시간 KBS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이 안내되었고, 이어서 지진경보 발령과 함께 대규모 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시작되었다. 훈련 참여자들은 라디오 방송에 따라 책상 아래에서 2분간 몸을 보호한 후 비상계단을 통해 입주기관별로 지정된 야외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서울청사관리소는 그동안 민방공 대피훈련 등 대규모 인원 대피 시 문제되었던 지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경비대원, 방호관 등 80여명의 대피유도요원을 편성하였고, 층고에 따라 이용할 옥내 및 옥외 비상계단을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이번 겨울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6개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겨울철(`17.11.1~`18.2.28) 중점 관리 대상 재난안전사고로는 한파, 대설, 풍랑, 조류독감(AI, 조류인플루엔자), 화재, 도로교통사고가 선정되었다. 중점 관리 재난안전 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 / 행정안전부)상 발생 빈도*와 사회관계망(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였다. 정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 부처, 지자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 겨울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저체온증 사망 관련 요인*들을 조합하여 한파 위험지수를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파 사망자 통계(`03~`15)를 살펴보면 11월 3주차에서부터 증가하여, 12월 4주 ~ 1월 1주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전체 사망자 중 60대 이상이 50%, 40~50대가 41%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각 행정기관에서는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과 민원분야에서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생각들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으로 연결시켜 성과를 창출하는 사례들이 많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처럼 불합리한 행정제도나 불편한 민원제도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행정·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 경진대회방식이 도입된 이래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차별 해소 및 약자 지원’ ‘일자리 창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최우선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하며, 각 행정기관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총 196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서면심사와 전문가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3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상위 12건의 우수사례가 경진대회에 진출한다. 경진대회 진출작을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행정제도 개선분야에서는 ‘청년들의 기업설전(고용노동부)’을 비롯해 ‘대학입시 전형료 회계관리 투명성 제고(국민권익위원회)’, ‘스마트 화재대응시스템(경기도 의왕시)’ 등 5건이며, 민원제도 개선분야에서는 ‘민원사전예보제(경남 창
(반려동물뉴스(CABN)) 1997년 전남 장성군 남면에 개소한 이래 연간 35,000건의 감정 업무와 과학수사 연구업무를 담당해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과학수사연구소(소장 강필원)가 전남 장성군 나노산업단지로 이전하여 2일 개청식을 개최한다. 호남지역의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신축·이전사업을 추진한 지 4년 여 만에 일이다. 신축·이전사업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숙원사업으로, 1972년 건축한 폐교를 리모델링한 구청사는 시설물 노후화 정도가 심각하여 그동안 건물 안전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협소한 실험공간으로 인해 감정·연구업무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호남권 수사기관 관계자들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총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하여 최첨단 감정·연구기관으로 거듭난 신청사는 부지면적 11,533㎡, 건물면적 6,58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본관동과 법의학동, 이공학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검실·디엔에이(DNA)분석실·약독물분석실·교통화재분석실 등 41개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복잡·다양한 범죄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첨단 감정 장비를 대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채용비리 근절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149개 지방공기업과 675개 지방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대통령 지시 후속 조치로 지난 10월 27일 ‘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1.1(수)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감사관 회의를 통해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위한 계획 통보와 채용 관계서류의 보존 등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2개월간 시·도 감사관실과 공기업 소관과 등으로 자체 점검반을 합동 편성하여, 최근 5년간(‘13.1월~’17년) 채용업무 전반에 대해 채용청탁·부당지시 등을 특별 점검한다. 자치단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조사 대상기관을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와 시·도 합동으로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하는 방향에서, 자치단체장이 해당 지방공공기관의 장에게 관련자 징계(징계부과금 포함)를 요청하고, 조사결과 비리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즉시 감사원 감사 또는 검·경찰 등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채용비리 재발방지를 위해 지방공공기관에 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