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대출이 실거주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28일부터 실거주 의무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딤돌대출 이용자는 대출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대출을 통해 구입한 주택에 전입 후 1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만약 정당한 사유 없이 1개월 이내 전입하지 않거나 1년 이상 거주하지 않는 경우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게 되어 디딤돌대출의 대출금을 상환하여야 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디딤돌대출 실거주 의무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디딤돌대출 이용자에게 실거주 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딤돌대출은 실거주자를 위한 제도임을 홍보해 왔다. 더불어 이번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개월 이내에 전입세대열람표를 제출받아 전입 여부를 확인하며 1년 이상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후 표본조사를 통해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전입세대열람표를 제출 않거나 표본조사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는 사실이 발견된 경우 차주(디딤돌대출 이용자)는 대출금을 상환하여야 함(기한이익 상실) 아울러 대출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홍수시대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17년 하반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품질인증’ 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품질인증”은 금융사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중 상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고, 믿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단체가 품질을 인증하는 것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21개(상품 18개, 서비스 3개)를 선정해왔다.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금융, 소비자학 교수, 유관단체, 감독당국, 소비자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신청 접수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성(30%), 실효성(30%), 신뢰성(20%), 창의성(20%)을 평가하여 품질이 우수(80점 이상)하다고 판정한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품질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금융상품과 서비스인증 신청 접수는 201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아시아지역 최우수 소비자금융 디지털은행(Best Consumer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한국 수상에 이어 2017년 아시아지역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디지털은행(Best Corporate/Institutional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중 한국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전세계 193개국 경제 및 금융 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최우수 디지털은행 어워즈(World’s Best Digital Bank Awards)를 진행하며 국가별로 우수한 금융기관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한국,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파키스탄, 싱가폴,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및 베트남 등 15개 국가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디지털은행 (Best Corporate/Institutional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으로 선정되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농업과학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미래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상(비전)을 공유하고자 '상상 그 이상의 농업!'이라는 표어 아래 '2017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비(B)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농업기술 발전을 이끄는 20개 기관, 1,000여명의 연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 행사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500여관 전시회,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콘퍼런스, 채용 및 창업 상담을 지원하는 일자리한마당, 농업생명과학 체험관, 토크콘서트, 아이디어공모전, 도전골든벨 등 농업인뿐 아니라 청소년 등 일반인들도 농업을 쉽게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개막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식품산업 관계자,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개막식에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농업의 미래상(비전)을 공유하는 프로그
(반려동물뉴스(CABN)) 온주밀감 풋귤이 완전히 익은 과실에 비해 기능성분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원료 소재로 이용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풋귤은 완숙된 감귤에 비해 총폴리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다며 앞으로 감귤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풋귤의 총폴리페놀1) 함량은 껍질에서 19.59g/100g, 과육에서 4.01g/100g으로, 11월 중순 수확한 완숙과의 껍질 8.34g/100g, 과육 2.11g/100g보다 껍질에서 2.3배, 과육에서 1.9배 더 높다. 총플라보노이드2) 함량은 풋귤 껍질에서 10.124g/100g, 과육에서 0.222g/100g으로 완숙과 껍질 4.442g/100g, 과육 0.0068g/100g보다 껍질에서 2.3배, 과육에서 32배 더 높다. 주요 감귤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리루틴(narirutin)과 헤스페리딘(hesperidin) 함량은 풋귤에서 348ppm, 326ppm으로 완숙과의 99ppm과 158ppm보다 높다. 특히, 감귤류에만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메툭시 플라보노이드인 노빌레틴과 탄제레틴 함량이 풋귤에서는 28ppm, 9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도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1,096만건, 9억7천4백만 달러 2016년도 상반기 815만건, 7억4천6백만달러 대비 건수기준 34%, 금액기준 30% 대폭 증가했다. 해외직구가 가파르게 증가한 원인으로는 ①직구물품 가격 비교를 통해 저렴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 ②유럽, 중국, 일본 등 직구시장이 다변화되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특히 최근에는 ③개인 건강과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의 변화 등이 어우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 수입실적을 보면 시계류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해외직구 인기 품목인 식품류(건강기능식품 포함)가 372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였고, 화장품류 143만건으로 26%, 의류 120만건으로 23%, 신발류 88만건으로 32%, 완구 및 인형류 55만건으로 53%, 가방류 38만건으로 40% 증가하였다. 특히 TV나 스마트폰 관련 품목 등 전자제품류는 88만건으로 가장 높은 115% 증가율을 기록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중국에서 공기청정기 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11배(7,141건→7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수출 124억 달러, 수입 140억 달러, 무역수지 16억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28.2%), 수입(14.5%) 모두 증가했다. 주요품목별 수출 현황은 전년동기대비 반도체(52.9%), 석유제품(76.6%), 선박(12.1%) 등은 증가, 무선통신기기(△17.2%)는 감소했고, 주요국가별로는 중국(19.7%), 미국(45.8%), 베트남(41.7%), EU(21.6%), 일본(15.8%) 등 주요국가 대부분 증가했다. 주요품목별 수입현황은 전년동기대비 원유(27.5%), 반도체(16.6%), 기계류(24.4%), 반도체 제조용 장비(23.4%) 등 증가, 석유제품(△16.5%)은 감소했고, 주요국가별로는 중국(13.6%), 미국(38.9%) 등은 증가, 대만(△5.3%), 호주(△2.1%) 등은 감소했다. 주요품목은 관세청 성질별 분류체계 기준으로 집계되며,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확정 시(2018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1. 1.부터 6. 30.까지를 중간예납기간으로 하여 8월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법인은 지난해(62만 3천 개)대비 4만 6천 개 증가한 66만 9천 개이나 2017년도 중 신설법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금년 상반기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 등은 중간예납세액 납부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각종 재해, 기업 구조조정,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은 신청에 따라 최장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고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거나, 우편.팩스 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또한,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1개월(조세특례제한법 상 중소기업은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분납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도록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그동안 부동산 거래 과정의 탈세행위에 대해 상시 검증해 왔으며, 최근 부동산시장 과열에 따라 다운 계약. 미등기전매 등 불법투기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주택가격상승률이 높은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분양권 시세 등 거래 동향을 파악해 왔으며, 부동산 시세정보와 신고자료의 비교분석, 자체적으로 수집한 탈세정보 등을 활용하여, 부동산 거래에 대해 세무조사 실시 등 세무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2017년8월9일주택가격 급등지역에서 다운 계약, 주택 취득자금 편법 증여 등 부동산 거래 관련 세금 탈루 혐의자 28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하였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는 서울 전역, 경기 일부, 세종, 부산 등 청약조정대상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주택가격 급등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과정 전반을 심층 분석하여 탈루 혐의가 명백한 자를 선정하였고 양도세 등 탈루세금을 빠짐없이 추징하기 위해거래 당사자와 그 가족까지 금융추적조사를 실시하고,부동산 취득 자금출처분석 결과 사업소득 누락 혐의가 있는 경우 관련 사업체까지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부동산 중개업자의 경우에는 직접 부동산을 전매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원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중장기 원예산업 종합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수립, 정부에 승인을 요청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된 원예산업 종합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예농산물의 효율적인 생산·유통·시설투자 등 원예산업 발전 방향과 세부 사업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은 것으로 국비 확보 근거 등으로 활용된다. 원예산업 종합계획의 승인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중점 추진하며 생산 및 유통분야 등 관련 39개 사업에 총 57,674백만원을 투입하여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예산업 종합계획 세부 사업으로 채소·특작분야 생산 활성화를 위해 시설 원예 현대화사업 등 26개 사업에 36,164백만원, 과수분야에서는 고품질 시설 현대화 등 5개 사업에 1,530백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과 효율적 연계된 유통분야에는 유통 시설 신축 및 농산물 저온저장고 등 8개 사업에 19,980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원예산업 종합계획은 생산·유통의 조직화·규모화 및 국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0일 진주시 금곡면에 소재한 참진주버섯수출 농업단지 현장을 방문하였다. 버섯재배시설을 둘러본 후 신선농산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경남도에서 수출 애로점을 파악하여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수출이 농가 소득에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수출농가 및 업체 애로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출업체와 생산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방문했다”며, “신선농산물 수출과 국산원료를 사용하는 가공식품 수출에 노력하고, 올해 농식품 수출 70억불 달성을 위해 해외 판촉 행사 등 전방위적인 지원 계획을 밝히면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취임 후 처음으로 경남을 찾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께 환영의 뜻을 전하며, 경남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가뭄피해도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가뭄 극복을 위해 농업 용수개발사업 특별 지원, AI차단을 위한 계란 거점 환적장 지정설치지원, 화훼 분화류 공동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가 영국정부와 자율주행차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영국 국제통상부 마크 가니어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IT융합기술원과 영국 웨스트필드 스포츠카 간의 ‘자율주행차 상호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자율주행차 도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앞으로 양국은 자율주행차 개발기술을 비롯해 고정밀 지도 제작 등에 협력한다. 안전관리, 보험 등 제도적인 부문도 공유한다. 경상북도는 영국에서 자율주행차를 도입해 운행 노하우를 축적하고 자율주행차 공동개발 과제 추진으로 자율주행차 제조업까지 육성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제도적인 부분에서도 영국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자동차보험 규정과 체계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할 계획이다. 양국의 자율주행차 도입 첫 실증무대로는 울릉도가 선정됐다. 울릉도는 디젤발전을 100%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전기차 도입 시 친환경에너지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섬으로 거듭난다. 도는 영국에서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해 이르면 내년 3월경 울릉도에서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량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