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화재에 대한 대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무서운 재난, 화재. 과거 우리에게 큰 아픔과 교훈을 남겼던 화재 현장과 진압 모습, 다양한 화재예방 등 소방관련 활동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소방의 날(11.9.)을 맞이하여 11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소방과 화재예방”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9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총 42건(동영상 10, 사진 24, 문서 4, 우표·포스터 4)으로 1950~90년대까지 화재예방 활동, 대형화재 현장과 소방관의 화재 진압 모습, 소방의 날 기념 모습 등을 담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유난히 기억에 남을 만한 대형화재가 곳곳에서 발생해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남겼다. 1953년 피난민이 몰려있던 부산 국제시장이 화재로 폐허가 된 모습,1971년 당시 초고층 빌딩이었던 대연각호텔 화재, 1972년 서울 시민회관 화재, 1974년 청량리 대왕코너 화재, 1975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모습은 무서운 화마(火魔)의 두려움을 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2016년 11월 11일에 별세한 고(故) 한중환(도명: 한양원)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한다. 이번 추서 결정은 고인이 31년간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을 지내며, 민족종교 발전과 7대 종교 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추진되었다. 고인은 1985년 11월 16일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에 취임해 31년간 민족종교 교단 간의 교류와 화합을 선도했다. 그리고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공동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7대 종교 간 화합과 국민 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공헌했다. 또한, 개천절 남북공동행사(평양 단군릉)와 6.15공동선언 실천 겨레단합대회 개최(금강산) 등 민족종교의 정신문화와 연계해 남북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화해와 협력의 길을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겨레 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미래 세대와 해외동포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도 힘썼다. 한편 유족과 종교인들은 2017년 11월 11일(토)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고인의 뜻을 기리는 ‘해평 한양원 회장 1주기 추모식’을 개최할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등 5개 부처는 방송사업자, 외주제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주제작 거래 관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8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 2주간 부처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문체부와 방통위가 공동으로 실시한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 간 제작비 지급, 저작권 등 수익 배분,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등 외주제작시장의 거래 관행과 함께 외주제작사의 근로 여건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 현황을 파악하고 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문체부·방통위 등 5개 부처는 설문조사와 현장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외주제작시장 거래 관행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12월 중에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홀에서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인적나눔(자원봉사, 멘토링)과 물적나눔(푸드뱅크)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공연ㆍ예술 분야에서 문화 나눔을 실천해온 뮤지컬 배우 김소현ㆍ손준호 부부가 나눔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부대 행사로 9개 지역휴먼네트워크에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멘토링 협력기관과 멘토-멘티들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왕형진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민간의 노력들은 우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며, 나눔 실천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인정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 상반기 내로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 46명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에 대한 심사 업무를 담당하며 연구직 25명, 해당 경력이 있는 전문경력관 21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그간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 업무는 2014년 화학물질안전원 설립 이후 9명이 맡아 왔다. 심사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심사 처리를 비롯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현장 확인 및 이행 점검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전문인력의 증원으로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업무가 보강되어 이에 따른 화학사고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를 화학물질안전원에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장외영향평가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설치 운영하려는 사업장이 대상이며, 취급시설의 설계 단계부터 화학사고 발생 시 영향범위와 위험성 등을 평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위해관리계획서는 벤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8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인재개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가 인적자원개발 지원 중심기관으로서 구성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전 국민의 능력개발 등 일자리 사업의 품질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혁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혁신상은 인재개발 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문별로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한다. 공단은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역량증진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경영진의 방침 아래, 인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2014년 대비 2016년에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사내 전문 학위 과정과 위탁교육 등 직원 교육훈련을 강화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13년부터는 ‘스펙초월채용 제도’를 실시해 인재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34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은 기업에서 실제적으로 원하는 훈련분야와 직종을 탄력적으로 개설하여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장애인 인력을 양성·지원하기 위하여 11월 8일(수)에 창원맞춤훈련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창원 맞춤훈련센터(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강요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우중길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손교덕 BNK경남은행 은행장 및 장애인 훈련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사업체가 밀집되고 훈련접근성이 높은 도심지 내에 위치하여 기업 현장의 기술변화 및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장애인 현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창원경상대병원, BNK경남은행, 한국시설안전공단, 나라엠앤디(주), (주)웨이닝코리아 등과 협약을 맺고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하여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은 모두 도심 외곽에 위치해 훈련접근성이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은 11월 8일(수)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가족회사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충청지역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기업.대학간 산학협력사례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3시 개회식에는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의 환영사와 오석송 가족회사협의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의 축사에 이어,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및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사업단 현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이어 ‘2017 우수 아이디어 옥션마켓’행사에서는 코리아텍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 및 기술창업동아리의 시제품을 대상으로 모의 투자와 전문가 평가가 이루어진다. 최우수상(코리아텍 총장상) 1건은 상품권 150만원, 우수상(LINC+ 단장상)은 상품권 80만원, 장려상 3건(창업교육센터장상)은 상품권 50만원이 주어졌다. 이어 ‘4차 산업혁명 기술 포럼’에서는 최근 네이버랩스와 산학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동절기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7.11.8.~12.7.까지 전국 건설현장 840여 곳 대상으로 예방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조기양생을 위하여 갈탄 사용, 작업자 난방기구 사용 및 마감용접 등으로 화재.폭발.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특히,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건물 외부 공사 완료를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는 경우도 많아 사고 우려도 높다. 고용노동부는 감독 실시 전에 현장책임자 교육과 사업장 노.사 합동점검을 통하여 사전에 개선토록 안내(‘17.11.8.~11.17.)하고 개선이 미흡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시감독(‘17.11.18.~12.7.)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감독은 화재.폭발.질식 예방조치, 타워크레인 사용 등 작업시 안전조치, 안전보건관리비 사용실태 등 안전보건 전반에 대하여 감독을 실시하며 감독결과,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전 개선기회를 부여한 만큼 사법처리, 작업중지, 과태료 부과 등 즉시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순홍, 이하 공단)은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확대하여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고용시장에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노동법" 을 발간했다. 이 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법을 담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일의 준비, 시작, 근로와 퇴직 등의 5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로계약서, 임금, 휴가, 근무시간 등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글로 작성하였다. 또한 이 책의 제작에는 다수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하였다. 책의 내용은 서울·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과 나사렛대학교 재학생들이 감수하였고, 삽화는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2016) 회화직종에 출전한 선수가 그렸다. 디자인과 인쇄는 쉬운 글로 느린 학습자를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피치마켓에서 담당하였다. 책 제작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학생은 “다른 친구들이 취업할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번 쉬운 책 발간을 계기로 공단은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을 고려한 다양한 알기 쉬운 책 발간을 통해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워크넷 중견.강소기업 정보 덕분에 더 쉽게 취업할 수 있었어요. 워크넷 취업성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감00씨(26세)의 말이다. 흔한 외국어 점수 하나 없었고, 어학연수 등의 외국 생활 경험도 전무했으며 복수전공도 이수하지 않은 인문학 전공 대학생이었던 감00씨는 그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고스펙 취업준비생들이 넘쳐나는 취업시장에 뛰어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추가합격으로 간신히 6개월 체험형 인턴에 합격한 감씨는 계약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다시 불안감을 느꼈고, 그때부터 합격을 위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감씨가 제일 많이 활용했던 것은 국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사이트‘워크넷’. 누구나 알 만한 기업 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크고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공략하기로 한 그는 워크넷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청년친화 강소기업 현장탐방’을 활용해 남들보다 2~3배 더 많이 입사지원을 하고 공부했다. 덕분에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라”는 질문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훨씬 유리한 대답을 할 수 있었고, 결국 졸업도 하기 전에 최종 합격 문자를 여러 곳에서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워크넷의 히든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과 함께 걷기의 효용성과 즐거움을 나누면서 안전한 보행 방법을 전파하고자 11월 10일(금) 세종 호수공원(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제8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세종시 호수공원은 행복도시에 조성된 주요 명소로서 세종시민이 가족단위로 자주 찾을 만큼 보행시설(총 구간 4.4km)이 잘 갖추어져 있다. ‘보행자의 날’은 산업화에 따른 미세먼지 증가, 제한적인 에너지의 위기 도래, 환경 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2010년에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케 하는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지정하였다. 8번째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시민, 보행지킴이회, 모범운전자회, 걷기 동호회원, 학생,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걷기 축제가 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유공자 표창 및 운전 중 위험상황 및 교통사고 간접체험(VR), 어린이,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안전 향상을 위한 각종 이벤트(안전보행 교육 및 홍보, 안전지킴이 포토 존, 교통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