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장동일의원(민주당, 안산3)이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공직자들의 퇴직 후 취업과 관련해 관피아 문제에 대한 감사관실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장의원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사전 취업심사를 의뢰해야 하는 퇴직공무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심사도 받지 않은 채 임의취업 했고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임의취업자들에게 부과해야 하는 과태료도 40% 가까이 부과되지 않았다. 특히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인사혁신처장이 고시하는 취업제한기관에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의료원만 포함되어 있고 경기도시공사는 빠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기능 확대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장의원은 “공직자들이 퇴임 후 산하기관 고위직으로 재취업하면서도 법에 따른 취업심사를 자발적으로 받지 않고, 또 법으로 제한되지 않는 상당수 산하기관에 마구잡이식으로 취업하고 있는데 감사관에서 적정한 관리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맹기 감사관은 “경기도시공사 같이 큰 기관이 취업제한기관에서 빠져 있는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취업심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강화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남경순위원장, 자유한국당, 수원1)는 11월 17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진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일자리재단이 후원하는 박람회가 계획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고 지적하며 개최 지역에 있는 기업만 박람회에 오는데 다른 지역과의 연계성을 확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일자리재단이 설립되어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효과가 미미하다며 운영에 있어 문제가 있으므로 시군마다 일자리의 성향을 분석 협의해서 일자리재단이 도와 시가 손을 잡고 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오환 의원(자유한국당, 고양6)은 일자리재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조직개편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한 검토를 주문하였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는 중앙 플랫폼 DB구축이 중요한데 지원 가능한 기업들에 대한 DB구축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4차산업 혁명과 미래를 선도할 기업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전년대비 차이가 없다며 이에 대한 분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월 16일 경기도수자원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천관리 사각지대인 도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도랑이란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 하천 중 “폭이 5m 내외, 평균수심이 최소 10㎝이상 되는 소하천 중 마을을 인접해 지나는 구간”을 말한다. 진용복 의원은 하천관리가 중앙정부 중심으로 이수 및 치수 위주로 관리됨에 따라 예산의 대부분이 국가하천, 지방하천에 집중되고, 소하천보다 작은 도랑의 관리와 복원은 하천관리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주장하였다. 진용복 의원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한 ‘우리마을 도랑 살리기’사업에 도내 45개 마을이 포함되어 있으나, 도는 자체적으로 도랑 개선사업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진용복 의원은 경기도 도랑 현황을 파악하여 훼손현황 진단 및 복원목표 설정을 통한 중 장기 복원 추진계획을 제안하였다. 진용복 의원은 “산업화·도시화 위주의 국토개발로 인해 하천유량 감소 및 하천오염이 악화되었으며, 물길 최상류인 도랑은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투자가 미흡하고 방치된 상황이다”고 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이번에 새롭게 재구성된 미세먼지대책특위의 부위원장을 맡게 되어 민주당 당사에서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최근 다시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의 저감 대책을 위해 정부는 특단의 대책이 포함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고, 11월 9일 국회는 국회 차원의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하였고 환경부는 지난 10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미세먼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국회·정부·정당에서 미세먼지 대책에 앞장서고 있는 형국이다.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은 미세먼지대책 관련, 군포시근로자복지회관 옥상 태양광발전소 설립예산 1억400만원, 군포시 전기자동차충전소(28개소) 설치 예산 5억 원의 특조금을 확보하여 군포시에 내려 보낸 바 있으며, 미세먼지대책특위 부위원장으로서 향후 군포지역과 더불어 우리나라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6일(목) 14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성남화랑초등학교(이하 성남화랑초) 학부모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화랑초 학부모회 정미영 회장은 “기아급수 적으로 증가하는 아이들로 인해 성남화랑초는 과밀화, 과포화 상태가 심각하고, 2019년에는 당장 8개 교실이 부족하게 된다”며, “과밀화 학급 편성으로도 아이들의 수용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신입생 수가 늘어날 예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018년 3월 추경예산 편성을 통한 성남화랑초의 증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성남화랑초의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교육환경인 교실이 제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8)의원과 성남시의회 권락용 의원이 함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16일(목) 11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회 출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선수단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오늘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 대회가 다음 세대, 미래세대를 위해 열어놓은 기회의 장”이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남과 겨뤄보고, 앞으로 더 큰 꿈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태권도가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 경기도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는 태권도 엘리트 선수 및 생활체육 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이 진행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을 위한 ‘119소방복지의원’ 설립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119소방복지의원’은 소방관 및 소방관계인들이 저렴함 가격에 의료혜택을 볼 수 있는 시설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설립되는 시설이다. 장 의원은 “그 동안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원이 서울시에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119소방복지의원’의 설립으로 인해 소방관들 및 소방관계인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설립 소감을 밝혔다. ‘119소방복지의원’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 서울시재향소방동우회(회장 곽세근), 서울시의회 장흥순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2017년 11월 10일 개원하게 되었다. ‘119소방복지의원’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비뇨기과, 신경외과 등의 진료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동우회원과 소방 관계인(현직소방관, 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77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가직/지방직 간 임용기간 차별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시민들의 다양하고 복잡해진 행정수요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전문적 영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이를 강화하기 위해 임기제 공무원(구 계약직)의 채용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임기제 공무원의 수는 2013년(826명)에 비해 206명(24.9%)이 증가했고 본청, 사업소를 합쳐 2017.11월 현재 모두 1,032명이다. 전체 공무원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고 역할도 중요하다. 현재 이들의 임용에 관한 사항은 공무원의 신분에 따라 국가직의 경우 「공무원 임용령」, 지방직의 경우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적용받고 있다. 임기제공무원은 원래 국가직과 지방직 모두 동일하게 최장 5년(2+3) 범위에서 채용계약을 해왔다. 5년 후에는 다시 공개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이에 임기제공무원의 고용 불안과 사업 연속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제기됐고, 정부는 2015년 「공무원임용령」개정을 통해 국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제 277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지하철의 심각한 미세먼지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성중기의원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지하역사의 최근 5년간 미세먼지농도 측정결과 무려 평균 86㎍/㎥로 나타났으며 이는 서울시 연평균 미세먼지농도의 48㎍/㎥과 비교에 무려 2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중기의원은 지하철열차 내부의 미세먼지농도는 최대 142.2㎍/㎥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인체에 치명적인 수준이며 빠른 대책마련을 통해 개선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측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거하여 실내공기질유지기준인 역사내150㎍/㎥, 열차내200㎍/㎥ 이내로 유지하고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환경부에서 발표한 미세먼지 농도기준에 따르면 81~150㎍/㎥은 ‘나쁨’수준이며 ‘심장실환 혹은 폐질환이 있는 사람, 노인, 아동 등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활동제한이 필요한 상태’로 서울지하철 내부 공기질은 심각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성중기의원이 서울교통공사의 민원내역을 확인해본결과 승객들은 여전히 역사와 열차내에서 호흡이 힘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1일차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관악구를 남북으로 이어 관악구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경전철 사업 중 서부선과 난곡선의 조속한 추진, 그리고 동시에 신림선과 서부선의 연결을 촉구하였다. 신 의원은 “관악구를 지나는 지하철은 2호선 1개 노선으로 그 조차도 관악구의 북쪽 지역만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부와 남부의 관악구민들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까지 가야” 하는 관악구의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을 지적하였다. 신 의원은 또, “최근 들어 관악구에는 주택재개발 APT단지가 늘어나고 있고, 신림뉴타운 개발 등 대규모 교통유발지역이 늘어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도로교통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관악구민들은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출?퇴근을 위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조속한 대책이 필요 한 실정” 이라며 관악구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 된 것이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인데, 2007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우미경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도시재생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27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압축성장 속 건설의 시대를 지나 도시재생의 시대이다. 서울시가 주민들의 안정된 삶의 터전과 지역의 장소성을 보존코자 하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현 시점에서, 가장 노후화된 도시인 서울시가 도시재생의 첨두에 서야 함에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제외된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8월 2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시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제외시켰다. 서울시가 기존 뉴타운지역 등이 해제되어 도시재생지역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시민들의 주거난에 대하여 질적으로 양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반문하며, 서울시 도시재생정책안에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질적, 양적 주거공급 계획을 포함시켜 자력으로 주거환경의 개선이 어려운 거주민에게 공공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따라서, 우 의원은 “시민들이 내 주거환경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도시재생정책도 시민들이 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7회 정례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tbs교통방송의 공정성 결여 지적과 공영방송 중립성 강화 촉구를 위해 시정질문을 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tbs교통방송에서 올해 수의계약으로 체결하여 수행한 여론조사로 「19대 대통령선거 예측조사」와 「콘텐츠 다양화 및 tbs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해당 여론조사 업체는 중앙선거심의위원회에서 19대 대선 때에만 12번의 심의조치를 받아 불공정한 여론몰이로 과태료까지 부과 받은 업체임에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론조사 2건 가운데 「콘텐츠 다양화 및 tbs 인지도 재고를 위한 정례 여론조사」에는 ‘정당지지도’,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등을 조사하고 결과를 공표하는 등 공정하지 못한 업체의 ‘조사분석실장’까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고정으로 출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사회자는 청취자 불만접수의 글을 읽으며 “박원순 시장 쪽 사람은 아니지만 치우친 사람은 맞다”고 말하는 등 본인은 편향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문의원은 “tbs교통방송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