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이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지원을 위한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차 모집으로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 1차, 2차 모집에서 선정된 200명 포함하여 금년도에 총 300명의 (예비)재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1차, 2차 모집 경쟁률이 각각 3.8:1, 3.6:1을 나타내는 등 높은 재창업 지원 수요를 감안하여 우수 (예비)재창업자를 추가 발굴 지원하기 위해 3차 모집을 실시하게 되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실패기업인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15년에 신설된 재창업 전용 프로그램으로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를 발굴하여 재창업교육, 사업화, 멘토링 및 연계지원 등 재창업 全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선정된 재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제작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함께 과거 실패원인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도록 실패원인분석 및 사업모델보완 중심의 재창업 교육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지원하는 재도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2일 경북 성주 청년농업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마친 뒤, 6차산업 경영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청년농업인들을 만난 라승용 청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주길 바라며, 특히 가업을 이어 농업을 시작한 청년들이 늘면 농업의 세대교체가 앞당겨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6차산업 경영체를 찾아 성주군 특산품인 참외로 한과와 조청을 만들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고,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14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의실(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 산업분야 품목분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산업에 특화된 품목분류* 전문 교육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완성차) 및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자동차부품)와 공동개최하며, 회원사를 주대상으로 실시한다. 관세평가분류원에서는 FTA 확대 이후 체결국과의 품목분류 해석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분류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품목분류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업체의 실정에 맞는 1:1 전문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 등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kaic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관세평가분류원)은 수출 주력품목에 대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이나 관련 협회에서 필요로 할 경우 다른 산업분야에 대한 품목분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에서 발간한 ‘2016년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상표권자, 직구족, 완구문구류 수입자들은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에 특히 유의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관세청에서 적발한 지재권 침해물품 9,853건 가운데 권리유형기준으로 상표권이 92%(9,422건)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저작권(181건), 특허권 등 기타 지재권(250건)순이었다. 통관형태별로 보면 중량기준은 관리대상 화물과 일반화물에서 많이 적발되었으나 건수기준은 대부분(97%) 우편물(5,900건)과 특송화물(3,646건)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량물품을 우편물로 통관하거나, 해외 직구 물품 등을 특송화물로 통관하는 개인 소비자들도 지재권 침해 물품피해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보면 완구문구류(24.8%), 의류 및 직물(14.5%), 가방류(11.9%)의 적발 비중이 높았으며, 증가율은 운동구류(266%), 신변잡화(243%), 가전제품(239%)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2년 연속 중국(8,607건, 87.4%)으로부터 수입되는 지재권 침해물품이 가장 많았고, 홍콩(957건, 9.7%)이 그 다음으로 많아, 이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추석을 앞두고 9월 4일(월)부터 10월 3일(화)까지 30일간 정부 비축 수산물 4,956톤을 방출하여 성수기 수급 안정 및 생활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명태 등 대중성 어종 5종이며 품목별 방출량은 오징어 198톤, 참조기 130톤, 명태 4,233톤, 고등어 365톤, 삼치 30톤 등으로 방출 기간 동안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정부 방출 수산물은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한다. 남은 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출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시중 가격보다 20~33% 가량 낮은 가격에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석에 수산물 부정유통 행위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9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해경 등과 합동으로 원산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함께 물류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9월 5일(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7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물류분야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해운·항만물류 분야에서 현대상선(주), 고려해운(주) 등 주요 선사와 ㈜한진, ㈜KCTC, ㈜동방과 같은 항만하역사 및 관련 공공기관등 약 25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 외에도 IT · 무역 등 유관분야 기업,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초기기업(스타트업)까지 총 6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채용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10시 30분 개막식에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 전기정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문유진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물류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와 함께 9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GGHK)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과 해외 유력 발주처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9월 6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7)'과 연계하여, 우리 기업과 유력 해외 발주처와의 상담기회를 대폭 늘렸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1개국 143개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며, 총 163억 달러 규모의 사업 수주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필리핀 다바오 수처리 사업(2.6억 달러), 루마니아 브라노아주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2.3억 달러), 에콰도르 키토 폐기물 소각장 사업(1.8억 달러), 탄자니아 다레살람 상수공급 사업(1억 달러) 등 수주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는 수도권지역 폐기물과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바이오가스, 매립가스,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수도권매립지를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매립지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자원화시설 연료 및 발전 등에 활용하여 연간 약 84억 원 상당의 화석연료 수입 대체 효과와 353억 원의 전력판매 수입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울러, 제4매립장 예정부지와 2018년에 매립완료 예정인 제2매립장에 총 250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여 2021년에는 약 8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버려지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하여 연간 약 84억 원 상당의 화석연료 수입을 대체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수도권매립지 내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건조열원으로 음식물폐수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통해 생산되는 메탄가스로 기존에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대체했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로 7회째인 칠레 산티아고 Expo Hospital 2017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절단을 파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기, 헬스케어 플랫폼 등을 소개하였다.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의료기관, 의료기기 및 정보통신(IT) 업체 등 총 34명이 참여하고 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현지 대사관 및 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협력·지원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기술을 이용한 칠레 건강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실제 사업주체인 가천길 컨소시움, 칠레 보건부 간 사업 협약서 (『한국 보건복지부-칠레 보건부-가천대 길병원 간 건강 모니터링 사업 계획 협약서』)에 서명(2017.9.1(금) 오전, 칠레 보건부)하는 것을 통해 사업의 본격 착수를 알렸다. 해당 사업은 2015년 4월 보건복지부와 칠레 보건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근거한 것으로 칠레 고혈압, 당뇨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하여 만성질환자에게 건강모니터링 및 환자 자가관리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혈당측정기, ICT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시흥, 부천, 안산, 수원, 고양시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총 108개 지역 업체가 참여할 계획으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관 외에 전문 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 취업상담 ▲취업 성공을 위한 이력서 및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는 9월 5일 시흥을 시작으로 부천(9.7.), 안산(10.20.), 수원(10.23.), 고양(11.15.)순으로 5회에 걸쳐 열린다. 시흥지역 취업박람회는 5일 정왕동 ‘여성비전센터 광장’에서 오후 1시 재테크 특강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인근지역 25개 업체가 참여해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천지역 취업박람회는 7일 부천시의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1개 업체가 참여해 137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 확정된 구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연 부총리는 8.31일 오전 방한중인 무디스 연례협의단을 면담하고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무디스 측에서는 새정부 경제정책 기조 및 재정정책 추진방향, 가계부채 대책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 김동연 부총리는 새정부의 정책방향은 사람투자에 중심을 두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루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수요 측면에서는 일자리중심·소득주도 성장 등 가계소득 확충을 통해 내수 확대라는 선순환을 도모하고 공급 측면에서는 규제완화, 창업지원 등을 통한 혁신성장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이 두 축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공정경제를 통해 성장과실이 경제전반으로 골고루 확산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재정정책과 관련하여서는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정부가 할 일은 하되, 세원 확충과 지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중장기 재정건전성도 적극 관리해나갈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가계부채의 경우, 증가율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취약차주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종합적인 대책을 9월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무디스 측에서는 금번 면담이 새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9월 5일(화)~9월 6일(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그랜드볼룸, 본관 5층)에서 「EDCF 30주년 기념 및 KSP 성과공유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국제행사는 개도국 인프라개발 지원 등을 통한 경협 증진을 목적으로 설치(1987년)된 EDCF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무상 ODA 대표사업인 KSP의 성과공유 컨퍼런스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EDCF / KSP 26개 협력국 정부 대표자(장.차관 등).주민.기업대표, 세계은행(World Bank)?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개발금융기구 고위급 인사, 주한 외국공관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한다.특히,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와 함께 중장기 비전선포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행사는 기조연설, 학술발표 등 기존의 국제컨퍼런스 진행방식에서 탈피하여, EDCF/KSP 당사자인 협력국 정부.주민.기업, 국제개발금융기구 등이 행사에 주체로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리고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1차관은 同 행사를 통해 EDCF와 KSP의 성과를 점검하고, 중장기 발전방향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