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신철)은 캐나다와의 수산물 수출검역 협의에 따라, 올 9월부터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넙치), 우럭(조피볼락), 참돔, 능성어 등 4종을 싱싱한 활어상태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동안 캐나다는 광어, 우럭, 참돔, 능성어 등 4종 어류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검역·관리 시스템을 보다 상세히 검증하기 위해 해당 어류들의 ‘판매용 활어(Food service and Retail Use)’ 수입 허가를 지연해 왔다. 이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캐나다 식품검사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4종 어류를 활어상태로 수출하기 위한 검역조건, 포장 및 선적조건 등을 조율해왔으며, 최종적으로 9월부터 4종 어류의 ‘판매용 활어’ 수입이 허가되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광어, 우럭, 참돔, 능성어 등 4종 어류를 살아있는 활어상태로 캐나다에 수출하는 경우, 반드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검역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또한, 캐나다 현지에 도착할 때까지 다른 어종 및 물 등과 섞이지 않도록 조치해야 하고, 포장 및 운송 시에도 자외선 처리 등을 통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중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의 사업계획을 분석한 결과 2018년~2021년까지 일자리가 매년 최소 10,470명에서 최대 40,260명의 고용효과가 있고 지역주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일맥상통 한다고 밝혔다.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 사업계획은 항공기 보유계획은 총 10대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운항노선은 총 30개로 국제선 28, 국내선 2개다. 국제선(28개) : 후코오카, 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마카오, 이바라키,하노이, 가오슝, 토야마, 칭다오, 웨이하이, 선야, 옌타이, 광저우, 시즈오카, 고치, 가고시마, 구시로, 산야, 지난, 하이커우, 충칭,푸저우, 씨엠립, 비엔티엔,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코타키니발루 국내선(2개) : 양양~제주, 원주~제주 공항이용객은 2021년 왕복 210만명으로 2018년 56만명 → 2019년 100만명 → 2020년 161만명 → 2021년 210만명 , 양양국제공항이 자생력을 갖는 시기는 공항이용객 150만명이 넘는 2020년말로 예상하고 있다. 플라이양양의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와 관계기관은 9월 4일(월) 08:00 기획재정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도발 수위도 높아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부총리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고 회의에서는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9월3일 북한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9월3(일) 12:29분경 풍계리 일대에서 6차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이번 북한의 핵실험은 휴일인 일요일에 실시되어,아직 직접적인 시장 영향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외 통상현안,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과 북한의 추가 도발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될 경우에 부정적 파급효과가 확대될 수 있고,특히, 최근 북한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확대되고 있고,근본적 해결이 쉽지 않다는 점 등에서 금융.외환시장 영향이 단기에 그치지 않고, 실물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비상한 각오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2017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 실제로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상여금 지급, 추가생산 등으로 인해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규정하는 도내 소상공인이다. 융자조건은 업체 당 5억 원 이내이며 1년 만기상환으로 경기도가 1% 이자를 지원하고 운전자금 융자와는 별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단, 20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0개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g-money.gg.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박태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8년 경제산업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2017년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9월 5일 15시 G-Tower 대강당(연수구 송도동)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경제국, 투자유치산업국, 경제자유구역청과 주민참여예산 경제산업분과 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2018년 경제산업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와 분야별 시민 및 전문가 5명의 정책제안과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방청석 참여자들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 진행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경제산업분과 김헌수 위원장이 맡는다. 김재식 인천상공회의소 서북부사무소장, 유홍성 인하대학교 교수, 이인재 인천대학교 교수, 장기정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경영기획단장, 정지원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천 경제주권 실현을 위한 제안과 창업과 일자리관련 예산 분석, 투자유치, 신성장 산업분야 및 경제청의 주요사업의 추진방향 등 2018년 경제산업분야 전반적인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 대전여성취업?창업 박람회’가“좋은 일(Job), 생기는 날”을 주제로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150개 지역기업이 참가하며, 창업관, 취업지원관, 유관기관 홍보관,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창업관, 4차 산업 직업관, 이벤트 등 10개 관 210개 부스에서 구인자와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눈높이에 맞는 1:1 맞춤지원 서비스와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 4차 산업관련 신직종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4차 산업 직업관’▲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울 주는‘직업선호도 검사’▲ 유망직업에 대한 직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도 오전 11시 시청 세미나실(3층)에서는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하고자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한 개그우먼 팽현숙 씨를 초청,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한 강좌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행사당일에 이력서, 자
(반려동물뉴스(CABN)) 김용범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가상통화 거래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거래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시장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가상통화를 악용한 불법거래, 가상통화 투자를 빙자한 유사수신.다단계 등 사기범죄 발생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있다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가상통화는 화폐.통화나 금융상품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가상통화거래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질 경우 금융거래질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세심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금일 관계기관간 논의를 통해 마련된 대응방안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현행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실행가능한 방안으로써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이용자 본인확인을 강화하고, 가상통화 취급업자와 거래시 은행의 의심거래보고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해외송금업자가 가상통화를 해외송금의 매개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 하고, 거래투명성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소액해외송금업자에 대해 의심거래보고(특정금융정보법), 실명확인(금융실명법) 규제를 적용(2017.7월)하는 만큼,가상통화의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벡스코와 함께 9월 6일 대만 타이페이시 하워드플라자호텔에서 ‘부산시 중소기업 대만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기계, 부품, 화장품, 유아용품, 식품 등 종합품목으로 시장성, 바이어 선호도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 대만 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 「수출상담회」는 대만 1위 온라인쇼핑 PCHOME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분야 및 설비, 부품 분야 유력 바이어 80개사를 초청, 1:1 매칭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부산의 對대만 수출 증가율이 매년 33%이상을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함에 따라 중소기업 제품의 대만진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부산시는 수출상담회 당일 낮 12시 경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제진흥원과 타이페이 수출입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5,7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만 최대 수출입협회인 타이페이 수출입협회를 통한 지역 기업의 대만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부산시는 대중 수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4개 구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4개 구 통합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원도심 통합의 필요성 및 당위성, 시의 정책방향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논의와 의견수렴으로 향후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도심 4개 구 통합 추진 관련 부산시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 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및 통합청주시 관계자, 지역 학계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참석자들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3월 위축된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지역 4개 구 통합방안'을 제시한 이래,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난 9월 1일 한국지방정부학회와 부산발전연구원에서는 '원도심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분야별 실행전략과 통합인센티브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통합의 찬반을 떠나 원도심 상생발전 방향과 시민이 원하는 통합인센티브 의견 수렴이 목적”이라며, “통합은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새로운 중심이 될 원도심의 미래와 후세대를 위해 꼭 필요
(반려동물뉴스(CABN)) 중랑물재생센터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대용량전력저장장치(ESS)를 올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전력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전지와 같은 소형전지를 대형화한 것으로 쓰고 남은 전기를 저장하여 재활용 한 것이다. 이 설비는 ‘전력저수지’ 기능을 수행하고 정전시에는 비상전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하계 전력부하관리에도 유용한 신재생에너지 장치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ESS는저장용량 18MW(megawatt)로 일반 가정 약 1,600 가구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며, 정부가 지난해 12월 ESS 활용 촉진을 위해 '특례 요금제도'를 개정한 이후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것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중랑물재생센터와 LG-히타치워터솔루션(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중랑물재생센터가 센터 내 유휴부지(275㎡)를 제공하고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약 100억 원의 시설비를 투자한다. LG-히타치워터솔루션은 약 13년간 해당 설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투자금 및 금융비등 부대비용 등을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양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9월 1일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57개 기업집단을 공시 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2017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은 57개로, 2016년 4월 1일 대비 4개 증가했다. 동원, SM, 호반건설, 네이버, 넥슨 등이 신규로 지정되고, 지난해 10월 20일 현대가 지정 제외됐다. 전년 4월 1일 대비 총수있는 집단은 49개이며, 총수없는 집단은 8개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계열회사 수는 1,980개로, 전년 4월 1일 대비 310개 증가했다. 평균 계열회사 수는 34.7개로, 전년 4월 1일 대비 3.2개 증가했다. 자산총액 5~10조 원인 26개 집단 중 계열회사 수가 많은 집단은 ‘네이버’(71개), ‘카카오’(63개), ‘중흥건설’(62개), ‘SM’(61개) 순이다. 자산총액 5~10조 원인 26개 집단 중 계열회사 수가 많이 증가한 집단은 ‘카카오’(18개↑), ‘중흥건설’(13개↑) 등이고, 많이 감소한 집단은 ‘동국제강’(-6개), ‘한라’(-3개) 등이다.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공기업집단을 제외한 민간집단의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상반기 공정위가 심사한 295건의 기업결합의 동향과 주요 특징을 분석 · 발표했다. 이는 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 신고 대상에 해당하여 공정위가 심사한 기업결합 건을 분석한 자료이고, 2017년 상반기에 발생한 전체 기업결합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은 아니다. 올 상반기 기업결합 건수는 총 295건, 금액은 247조 6천억 원이었다. 건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8.5% 증가한 반면, 금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6.9% 감소했다. 국내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세계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국내 경제의 회복 등의 영향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증가했다. 건수는 215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9% 증가했고, 금액은 41조 5천억 원으로, 219.3% 증가했다. 기업집단 내 구조조정의 성격을 갖는 계열사 간 기업결합의 경우 건수는 63건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금액은 지난해 8천억 원에서 25조 6천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신산업 진출 및 역량 강화의 성격을 갖는 비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전년 동기에 비해 건수(152건)나 금액(15조 9천억 원) 모두 증가했다. 인수 방식 측면에서 보면 기업결합을 통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