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 인천지역본부가 9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공동 개최한 『2017 인천 여성 채용박람회』에 2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7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600여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 면접 참여자에 대한 채용결과는 2차 임원면접 등을 거쳐 4주 이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참여 미취업 구직자와 미채용 기업에 대해서는 행사 진행사와 공동 개최기관이 사후 2개월간 채용을 위한 집중관리를 제공한다. 이날 정책홍보관에서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여성고용정책 등을 안내하고, 『여성직업정보안내』에서는 여성도전 신(新)직업 및 여성진출 다(多)직업 등의 직업정보가 소개됐다. 또한, 취업컨설팅존에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상담사들이 배치되어 참가 구직자들에게 1:1 면접코칭·입사지원서 컨설팅 등을 제공했으며,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이미지메이킹, 직업훈련정보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인천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소독 방식을 기존의 염소 소독설비 방식에서 더욱 안전한 방식인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는 노후 저장 용기를 간소화된 방법으로 처분해 약 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용기의 재활용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처분하는 액체염소 저장용기는 정수처리 과정에서 소독제로 사용하는 염소가스를 저장하는 설비로 정수장 주변 주민들의 가스누출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자 인천시가 지난 1월부터 정수장 및 취수장의 소독설비를 대체소독제(차아염소산나트륨)로 전환하면서 남는 용기를 처분하는 것이다. 통상 노후화된 염소 용기의 처분은 검사기관에 운반하여 잔가스를 제거·절단한 후 고철로 매각하는 절차를 따르는데, 개선된 방식은 검사기관과 염소가스 제조업을 겸한 업체 등에 수요를 파악하여 파기 절차 없이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인천시는 2,000만원의 파기 비용을 절감하고 매각에 참여하는 업체에서도 용기의 재활용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시는 염소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안전하면서도 효과는 동일한 차아
(반려동물뉴스(CABN))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화교기업단체와 세계 화상네트워크가 연결된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3일 오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국평(宋國平) 한국중화총상회 회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설립한 한국중화총상회는 국내 화교기업 연합회로 1999년부터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왔다. 특히, 2005년에는 일본 고베, 마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제8차 서울 세계화상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이후 고문단으로 추대되는 등 세계 화상 네트워크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황해청은 한국중화총상회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할 잠재기업 발굴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화상회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화권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황해청이 추진하는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중화총상회는 15일부터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중화총상회 회장단에게 황해청의 투자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확보한 베트남 주요 네트워크를 도내 관련 부서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연계해주는 경제네트워크 플랫폼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7박 8일간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치민시의 국제통상 분야 주요 공무원 및 기업인 20명을 경기도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경기도는 호치민시 진출을 위해 네트워크 확보가 절실한 도내 중소기업들과 호치민시 공무원 및 기업인의 직접적인 만남을 주선하고, 수출·통상 분야 도내 부서 통합 간담회를 통해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베트남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10개 도내 중소기업들은 지난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호치민시 공무원 및 기업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베트남 진출 희망 상품들을 소개하고 호치민시의 산업분야 동향 정보 및 유통분야 해외진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내 D 기업인은 해외진출 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인을 찾는게 가장 어렵다는 점을 거론한 뒤 “오늘 참석해 주신 기업인들은 호치민시 공무원들과 함께 온 검증된 기업인들이다. 현지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주요 인맥들과 서로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정부가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실시 방침을 밝힌 것과 연계,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도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내용이 담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20일부터 시행될 것에 맞춘 조치다. 특히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는 ‘지방도’이므로 개정법령에 근거한 통행료 면제 대상은 아니나, 고속도로와 연결돼 간선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의 혼란방지와 편의증진 차원에서 경기도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무료통행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추석 연휴 무료 통행 조치를 적용받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800원,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전 구간 이용 시 2,200원이다. 시행 시간은 1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송도에 위치한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허브의 역할을 할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는 국내에서 유일한 글로벌 인재의 요람으로,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 해외 유수의 글로벌 대학들이 입주해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 복합문화센터 내 1,315평 상당의 공간에 입주하게 된다. 이번에 준공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는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창업실과, Lean Start-up 제작소, 디자인랩, 창업카페 및 네트워킹 공간, 세미나실, 지원실 등 총 63실의 창업공간과 인프라가 조성됐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사업으로, 인천시는 지난 2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 추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겐트대, 한국조지메이슨대 등 4개 글로벌 대학 및 인천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017.9.8.(금)~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세안(ASEAN) 관련 경제장관회의(한-ASEAN, ASEAN+3, RCEP, EAS)에 참석하여, 한-아세안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역내 자유무역협상 진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본부장은 또한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라오스 등과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양자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아세안(ASEAN) 지역 진출 한인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현종 본부장은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기조연설(9.8)을 통해 “번영의 파트너(Partnership for Co-prosperity)”를 한-아세안 경제협력 비전으로 제시하고 5월 출범한 한국 신정부는 아세안과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강에 버금가는 관계로 격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계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을 기념한 특별조항을 공동언론발표문에 채택했다. 양측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한·아세안 교역의 연평균 증가율(5.7%)은 전세계 교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현대중공업(주) 김훈석 부장과 (주)이다 김순석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김훈석 부장은 해외 기술에 의존해 단순 생산에 그쳤던 선박용 디젤 엔진을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 개발하고 고도화하여 우리나라 조선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선박 엔진의 독자 개발은 해외 기술에 대한 종속성 극복과 가격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절실했으나 해외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보유 원천기술이 전혀 없어 무모한 도전일 수밖에 없었다. 김훈석 부장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시행착오를 극복하여 순수 독자 기술의 선박용 디젤엔진(힘센)을 개발 상용화하여 기술수입 대체효과 창출과 우리나라 조선 산업기술 자립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부품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핵심 부품 국산화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이끌었다. 고출력 중속 디젤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10.19(목)~23(월), 서울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채용설명회(IDB Job Fair)”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10.23(월)~24(화) 개최예정인 “Korea-LAC 비즈니스 써밋(한국-중남미 경제협력 포럼)” 행사에 앞서 진행될 예정으로, IDB 인사담당자가 방한하여 IDB Group 직위들에 대하여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채용 인터뷰를 실시할 계획이다. IDB Group은 금번 행사를 통해 IDB 7자리, IIC 5자리 등 총 12자리에 대한 채용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으로, 이 중 IDB의 정규직원(Staff) 4자리, IIC의 정규직원 3자리 및 컨설턴트 2자리 등 총 9개 직위는 국제공개경쟁 직위로, 10.19(목)~20(금)에는 우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인터뷰(Pre-screening)를 실시할 계획이며, 동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금년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IDB의 국제공개경쟁에 따른 인터뷰 등의 추가절차를 거쳐 선발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IDB 연구원(Research Fellow) 2자리(WSA, GCM), 컨설턴트 1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9월 11일(월) 정부 서울청사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양자면담을 갖고,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 혁신 성장에 정책 우선순위를 둔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도 제고방안, 한국- IMF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라가르드 총재는 9.7~8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기획재정부-한국은행- IMF- 피터슨연구소 공동 주최 국제 컨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9.5~11일간 한국을 방문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11일(월) 15시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10개 단체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하도급, 가맹, 대리점 등 다양한 분야의 불공정행위 사례 및 애로사항, 공정위에 대한 사건처리·조사방식 개선 관련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현대모비스(주)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관련 동의의결절차 개시 신청 건」에 대해 심의하였다. 공정위는 신청인이 제시한 동의의결 시정방안에 미흡한 점이 많으나, 신청인이 좀 더 개선된 시정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시한 점 등을 고려하여 향후 신청인이 시정방안을 보완하여 2017. 10. 27.(2개월 후)까지 제출하면 심의속개하여 동의의결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