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9월 14일(목)「기술심사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선정된 25명의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상조 위원장은 자문위원 위촉 후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대표되는‘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강소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이후 발제자로 나선 이용태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는 4차 산업혁명의 개요 및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대응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중견 중소기업의 혁신참여 유도를 통한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한국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 현황과 전략을 제시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국가기간산업으로 어장이 축소되어 침체되어가는 어촌계에 어업인 편의시설 확충 및 복지향상으로 어업소득증대 기여코자 정주어항인 노곡항 내 경관형 어구보수보관장을 신축한다. 삼척시는 원덕읍 노곡항 일원에 그물 손질과 보관 등 어업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항·포구 경관 개선을 위해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지난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이달부터 약150㎡ 1동 규모의 어구보수보관장 신축공사에 착수, 11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초곡항 일원에 사업비 200백만원을 들여 경관형 어구보수보관장 180㎡ 2동을 연차신축하고 있으며, 이달 내로 준공할 계획이다. 지방어항인 초곡항은 초곡용굴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 조성사업, 초곡연안혼합형(어로, 체험형) 바다목장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된다. 삼척시는 어업인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어항 경관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 주요 어항 내 시설된 각종 보관창고 시설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7년 9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논현동 40번지(13,161㎡)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강남구 논현동 40번지는 1975년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도시계획시설(학교)로 결정되었으나, 그간 학교 설립수요가 없어 옥외골프연습장 등 주변지역과 어울리지 않게 이용되어온 부지로 금회 심의를 통해 학교를 폐지하고 유휴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은 주변지역과의 조화로운 개발을 위한 밀도계획(용적률, 높이 등) 및 용도 등에 관한 결정사항과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제공에 관한 사항으로, 기부채납으로 제공되는 공공시설 부지(면적 1,363㎡)에는 공공청사, 주차장 및 어린이집 등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입지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사회적경제 연계방안」토론회를 9월 14일(목) 15:00,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사회적경제의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시·군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업무 담당공무원, 유관기관, 사회적경제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가 ‘포용성장과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국토교통부 이주원 정책보좌관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방향’,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정배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조직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며 이기원 교육과나눔 협동조합이사장을 좌장으로 토론자로는 추용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심윤보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김선기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창완 정선군도시재생센터장, 조한솔 동네방네협동조합 대표가 나선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도시혁신사업으로 우리동네 살리기형,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의 5가지 사업유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참여주체로 지역주민 및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도는 농업·농촌의 최대의 화두인 농업경영주의 고령화와 마을과소화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주체를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유지를 도모하고자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계획」 5개년(′18~′22) 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주요골자는 그동안 식량생산의 주체 육성에 대한 국가·지역차원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과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귀농인 정착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가업으로서 영위되는 농업경영 승계농 및 창업농지원에 타깃을 맞춘 신규취농 중심의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계획을 담은 것이다.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강원도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 도는 선제적으로 유형별로 후계농업인, 승계농, 창업농, 귀농인, 법인취업 지원방향을 설정하고 청년농업인 교육연계를 통해 다양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청년농업인 정착율 확대 및 농가소득 1위 달성을 위해 3대전략 12개 추진과제를 선정 2022년까지 5년간 1,0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젊은 주역인 청년4-H육성을 위해 국비사업인 경쟁력제고사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종부)는 국내 바리류 양식연구 소개와 중국 바리류 양식현황 파악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중국을 방문한다. 바리류에 대한 기초과학이 앞서 있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계 바리류 번식과 양식산업화 포럼’ 및 ‘중국 수산학회 어류양식산업화 연구회 제2회 학술세미나’에 참석하여 바리류 양식연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청도해양대학교 및 황해수산연구소 등과 양식연구관련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소재 명파수산 등 바리류 양식업체을 방문하여 시설 및 양성기술을 벤치마킹하고, 바리류 유통현황 조사를 통해 중국의 바리류 소비패턴을 파악할 계획이다. 농어목에 속하는 바리류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4조원대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고급어종으로 인식되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중화권 수출품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바리류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바리류 5종(능성어, 자바리(다금바리), 대왕바리, 대왕범바리, 대왕붉바리)을 양성·연구 중에 있다. 그 가운데 성장이 빠른 고부가가치 어종인 대왕바리와 국내 바리류간의 잡종생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9. 14.(목) ~ 15.(금) 양일간 인제군 스피디움에서 도와 18개 시·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는「2017년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도의 자주재원으로써 지방세와 더불어 또 다른 중요한 한 축인 지방세외수입의 확충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이 출품한 우수사례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원주시 등 7개 시·군의 발표를 최종 평가하여 3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 3, 우수 4의 시·군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한 7개 시·군의 우수사례는 올 11월에 예정된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발표대회에 모두 출품될 예정이다. 김태영 도 세정과장은 “이번 대회가 새 정부 들어 지방재정분권이 담론화되고 있는 와중에 특히, 지자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 열악한 지방세수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또 다른 지방재원인 세외수입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효과가 큰 다양한 아이디어가 교환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며 기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일의 진화와 미래 인재 탐색’ 컨퍼런스가 경기도민, 학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 인가에 대한 민간 및 학계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인간과 AI가 일을 수행에 있어 협업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일’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역량을 주제로 특별 세션과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별 세션에서 김지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겸직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재상과 인재개발’을 주제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변화를 강조했다. 다음 강연자로 나선 김성희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상상과 창조의 시대로 전환될 것”이라며 “새 시대에는 융합과 협업, 빠른 대응, 감성 교감 등의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 세션에서 이경숙 경북대학교 강사는 ‘추첨으로 의대를 간다면 어떨까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종자산업법 개정[제42조의 2(종자의 검정) 조항 신설]으로 국내 민간종자 검정업무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국립종자원으로 이관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종자원에서는 수출용 종자뿐만 아니라 내수용 종자에 대해서도 국제종자검정협회(ISTA)에서 정한 표준 절차와 방법에 따라 고품위 종자검정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검정항목은 발아율, 수분, 정립, 이종종자, 이물, 피해립 등 6개 항목이다. 국립종자원은 2011년부터 국내 유일의 ISTA 인증실험실(종자검정연구센터)을 운영하면서 수출용 종자에 대하여 국제기준에 따른 종자검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었던 바, 이번 종자산업법 개정으로 내수용 민간종자까지 수준 높은 종자검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종자검정을 원하는 민간 신청인은 종자검정신청서와 종자시료를 국립종자원에 제출하면 된다.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054-912-0223, lhjid@korea.kr)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오병석 원장은 “그동안 국립종자원이 국제규격의 종자검정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종자수출 확대에 기여한 바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발표한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 일환으로 가맹점 사업자의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0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맹본부가 가맹점 사업자에게 필수 품목을 공급하면서 매입 단가 등에 가맹금(이윤)을 부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가맹희망자가 가맹금 부가 여부나 지급 규모 등을 알지 못해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필수 품목을 통한 가맹금 수취 여부, 필수 품목별 공급 가격 상 · 하한, 가맹점 사업자별 평균 가맹금 지급 규모, 매출액 대비 필수 품목 구매 비율 등 정보공개서상 필수 품목 관련 의무 기재 사항을 확대했다. 가맹본부의 특수 관계인이 필수 품목 등의 구매, 물류나 인테리어 시공 · 감리 등 가맹사업 과정에 참여하면서 얻는 경제적 이익은 가맹점의 경영상 비용 부담과 밀접히 관련되나 관련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특히, 가맹본부가 특수 관계인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목적으로 필수 품목 등의 가격을 과도하게 높게 책정할 우려가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그리고 한국동서발전(주) 등 9개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9월 13일 오후 3시 한국산업인력공단 2층 대강당에서 ‘울산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천 협약’을 체결한다. 12개 기관은, 협약에서 사회적기업이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사회적기업의 성장·발전과 판로개척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협약식에 이어 9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실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용 교육과 함께 30여 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구매상담회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자립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볼 때,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64개의 사회적기업과 38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이 주관한‘2017 문화산업전(CTF)’이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7 APCS와 연계해 11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산업기술 및 콘텐츠 분야 우수기업들의 전시관을 구축해 13개국 21명의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233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10건의 MOU체결(60억 원 상당), 3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던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관계에 연계성을 더했다. 또한, 참가기업은 문화산업전 이후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해외시장진출지원’혜택을 받게 되면서, 문화산업전과 연계한 해외시장 판로개척 성과가 계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특별시로서 대전의 미래 문화콘텐츠 및 ICT산업 시장의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대전 기업들의 더 많은 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투자 연결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대전 문화산업 활성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