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월 19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채종원에서 인접마을 청년회와 합동으로 열린혁신 거버넌스 구축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모의기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예고 없이 발생될 수 있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 기반자산인 채종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유기적 진화체계 구축으로 초동진화, 진화대원의 진화방법 습득, 각종 산불진화장비의 작동여부 점검 등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의 특징은 안면채종원 주변마을 주민과 공동으로 처음 실시하는 훈련으로, 채종원 보호가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채종원이란 산에 심는 나무를 키우는 씨앗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좋은 유전자를 가진 종자 과수원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선발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자체 인력을 이용한 산림감시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안면채종원 주변에는 4개 마을(태안군 안면읍 중장 1,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2012년부터 추진해온 ‘노후간판 교체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집중교체지역에 예산을 먼저 지원하고, 작고 아름다운 간판 제작을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디자인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5년간 총 15,774개 간판 교체 신청을 받아, 노후·미관 저해 간판 5,483개를 교체했으며, 올해도 5억원을 투입하여 330여개의 간판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간판 교체사업은 업종·업체 및 상호변경 없이 교체 시 지원하며 지원규격 및 대상은 벽면이용간판(LED입체형, 가로·세로 글자크기 60cm이내), 돌출간판(LED판류형, 가로 80cm, 세로 1m 이내)이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부터 보조금 지원 금액을 현실화 하여, 벽면이용간판은 150만원, 돌출간판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업소당 250만원 이내 지원할 계획이다. 단, 신청 업체(광고주)는 자부담 10%와 건축물의 정면 및 벽체 정비 등 추가비용 발생 부분을 부담하여야 한다. 간판교체를 희망하는 광고주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재지의 구·군 광고물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부산시에서 구·군별 지원 개수를 정하고 구·군에서 대상
(반려동물뉴스(CABN)) 국세청은 그동안 주택가격 급등 지역을 중심으로 불투명한 자금원천 등 부동산 거래과정의 탈세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8.9.이후 4차례에 걸쳐 1,375명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596명은 조사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조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금융추적조사.사업체 조사확대 등 자금흐름을 면밀히 확인하여 탈루세금을 추징하고,불법행위 확인 시에는 관계기관에 고발 또는 통보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세무조사 결과, 부동산 거래 등을 이용한 변칙증여 행위가 전문가 등의 조력을 받아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으며, 특히, 성실납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보다 크다고 할 수 있는 대자산가를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탈세사례가 다수 적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의 세금 탈루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격 급등 지역의 고가 아파트 등 거래에 대해서는 현장정보.관계기관 자료.세무신고 내용 등을 바탕으로 탈세 여부에 대해 전수 분석 중에 있으며, 분석 결과, 다운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최근 투기과열지구인 세종시에서 10대 미성년자가 미계약분 주택에 당첨된 것과 관련하여 법령에 따라 철저히 조치하고, 필요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미성년자 등 경제적 여력이 충분치 않은 당첨자에 대하여 자금조달계획 및 입주계획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국세청에 증여세 탈루 여부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청약통장 매입 등 불법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제3자 대리인 계약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고, 주택공급질서 교란행위로 적발될 경우 공급계약을 무효 조치하도록 하는 한편, 향후 세종시에서 주택공급시 예비당첨자 선정 비율을 현행 40퍼센트 이상에서 100퍼센트로 높이도록 하고, 정당 당첨자(예비당첨자 포함)와 계약 후 미계약분이 발생하여 사업주체가 공급방법을 임의로 정하여 공급하는 경우에도 공급대상에서 미성년자는 제외하도록 관련 제도개선도 검토.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식을 학습하고 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러닝 학습 시스템인 나라배움터 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나라배움터는 90여개 공동활용기관을 포함하여 연간 약 140만명의 공무원이 이용(2017년 연인원 기준)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배움의 장으로?쓰이고?있다. 나라배움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최신 Edu-tech를 반영한 ‘범정부 이러닝 협업학습 플랫폼’으로, 2017년 직무, 리더십, 어학부터 정보화까지 모든 이러닝 서비스를 검색, 수강에서 평가까지 가능토록 하는 All-in-one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추천’, 소셜 기반의 범정부 협업학습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외부 공개학습자원 연계제공 서비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3단계 사업을 마무리하여 7일 Grand Open했다. 정부규제개혁 과정은 이러한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규제의 판단기준, 규제영향분석 제도 및 선진국의 규제개혁 사례 등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되는 2월 14일 남원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유림 매수사업, 산불 및 산사태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유림매수사업과 설 명절 성묘객들의 산불조심 의식 고취 및 산사태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홍보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8년도에는 216억원의 예산을 들여 3,011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므로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서부지방산림청 재산관리팀으로 문의(전화 : 063)620-4631)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청의 주요정책 사업을 홍보하는 데 한국철도공사가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포항시의회는 12일 문명호 의장, 정해종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11일 여진 발생에 따른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1일 여진 발생에 따른 피해 현황과 이재민 상황을 보고 받고 추후 대책과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적기 확보 등 의회차원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애광원과 반야원 등 사회복지시설 17곳을 방문해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명절 때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의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 또한 장애와 아픔으로 외로운 이웃을 한번 찾아보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한편, 거제시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이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을 격려해오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초당동 소재 음식점에서 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의 마르타 트랜자노 루비오 시장을 포함한 방문단 6명을 환영하고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시를 방문한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 시장단과 의원들을 환영하며 의회차원의 국제우호 교류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결속력 있고 발전된 관계를 유지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알헤메시는 강릉시와 2012강릉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축전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2015년부터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스페인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13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조영돈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도시는, 전통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기는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 앞으로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양 도시가 세계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발전해 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지난 13일 수원시정연구원과 수원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언을 위해 수원에서 문화예술에 종사하는 여러 활동가들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수원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이 진정성 있는 점검과 채택이 이뤄져 이행까지 담보될 수 있도록 활동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발전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염상덕 수원문화원장, 조명자 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성호 경기민예총 이사장, 김정안 행궁동 레지던시 작가대표, 이득현 문화예술협동조합 이사, 신동열 한국음악협회 수원시지부 회장, 박설희 수원민예총 문학위원장, 길영배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해 각 분야의 정책 제언을 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문화예술의 향유자인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매개자가 되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에 참여하고 예술가와 서로 연대해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이를 위해 이성호 이사장은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조사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 조직 구성 △유
(반려동물뉴스(CABN)) 정읍시 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샘고을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정읍시의회 의원들은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상인들과 정겨운 설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유진섭 의장은“역시 전통시장에 와야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것 같다. 갈수록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지만 대형마트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시민 여러분들도 전통시장에서 명절의 정취도 느끼시고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고광호 상인회장은“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에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 전통시장 발전의 큰 원동력임을 잊지 마시고 늘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지난 13일 안양 예술공원(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소재) 내 난간 및 데크 보수공사비 4억 4,800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안양시 측에 교부하였다.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안양2, 더민주)은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의 힐링과 휴식 제공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한 결과 4억 4,800만원의 도비를 확보하여 안양시에 지원하게 되었다. 안양 예술공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공간으로 안양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현재 난간과 데크의 노후 및 파손이 심각하여 안전 문제가 제기되는 등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안양시 측은 동 사업비를 통해 금년 3월 중 보수공사에 착수하여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찬 의원은 “안양 예술공원 내 노후된 난간과 데크의 보수공사를 조속히 시행하여 이 곳을 즐겨찾는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