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가축방역 체계 구축으로 AI·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화’를 위한 연중 상시방역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27일 서부청사에서 ‘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5대 분야 23개 과제로 구성된 상시방역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도와 시군, 생산자 단체, 농·축협 등 유관기관·단체 모두가 세부과제 이행을 위한 ‘소통과 협치(Governance)’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 협의회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AI·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전 시군에 ‘AI·구제역 방역대책본부·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체계 유지하는 등 총력 대응하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내년 2월까지 AI 발생(‘심각’ 단계)에 준하는 특별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AI·구제역 발생 제로화 종합대책 5대 분야는 ▲농가와 계열화사업자의 책임방역 강화 ▲농가별 맞춤형 방역시설 지원 ▶가축질병 진단체계 구축 ▲유관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 ▲방역기관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세부 이행과제로는 첫째 농가 책임방역 강화를 위해 농가 백신·소독 순회방역교육 연중 실시, 가금 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지역 내 골목상권 잠식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점포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점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상반기부터 도내 골목슈퍼 및 제과점 3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다. 추가모집 대상은 도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슈퍼마켓, 채소·과일가게, 제과점 및 기타 간이음식점으로서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은 제외된다. 시설개선에 따르는 자비 부담에 동의한 점포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소상공인진흥협회 경남협의회의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최종 선정된 20개 점포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방문을 통한 영업환경 분석, 비용절감 등의 1:1 맞춤형컨설팅(점포당 4회 이상)과 소규모 시설개선(POS system, LED 간판, 기타 시설집기류 중 점포주 선택)을 지원하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수도권기업 및 외국인투자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도는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핵심전략산업을 집중 소개하고, 경남의 투자환경 강점과 투자 인센티브를 홍보하는 등 경남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설명회는 수도권의 실수요자 중심의 현장 설명 및 기업유치에 중점을 두고 7개 기관의 차별화된 전략산업 투자프로젝트를 발표하였으며, 총 9,100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미래신산업 육성이라는 도정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투자 프로젝트 발표자로 나선 시군 투자유치 담당과장들은 산업단지, 관광, 물류 등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시군별 핵심전략 투자프로젝트를 설명함으로써 수도권 기업 CEO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발표한 주요 프로젝트는 ▲창원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 마산해양신도시,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거제시 해금강 휴양 관광시설용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성공적인 관광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해 9월27일(수)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공동 주관으로,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개최시군, 관광업계, 리조트 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관광올림픽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올림픽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도민의 소득화 등 돈버는 올림픽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4월19일 첫회의를 시작으로 중간회의 등을 거쳐 입장권, 숙박, 교통, 문화행사, 올림픽 수용태세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 강원도는 조직위에서 블록 해제된 5천여실의 도내 숙박정보와 원주, 속초, 동해권 숙박시설에서 올림픽 수송몰까지 운행되는 교통정보, KTX 운행정보 등 추가적인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행되는 KTX와 연계한 평창코레일패스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대책 등도 논의 됐다. 한편,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10여 개국 ATR여행사(Authorized Ticket Re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과 중동 국가 간의 디지털콘텐츠 교류 확대를 위해 바레인 마나마(9월25일)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9월27일)에서 ‘한-중동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를 각각 개최했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의 진출을 중점 지원해왔으나, 디지털콘텐츠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동 ‘비즈니스 로드쇼’를 올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은 석유산업 이후를 대비하여 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으로, 가상현실(VR), 모바일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이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로드쇼 행사는 중동시장의 관문이자 중동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구축한 바레인 마나마와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산업허브를 추진 중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었다. 우선 바레인 교통통신부, 바레인경제개발청과 정책협의를 통해 한국 게임 등 콘텐츠에 대한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바레인이 한국 콘텐츠 기업의 진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바레인 국부펀드 투자대상에 ICT 업체 포함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7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 주재로 강원도 관계부서 및 남평우 도의원, 원주지방환경청, 홍천군·양구군·인제군 환경과, 농업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소양호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농업의 현대화(기계화) 및 토지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소양강의 주요 지천인 내린천, 인북천의 최상류에 위치한 고랭지밭에서 토사 및 흙탕물이 다량 발생하여 수질오염과 하천 생태계 파괴는 물론 하류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 흙탕물저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흙탕물발생 및 피해에 대한 인식부족과 자발적 참여 미흡으로 흙탕물 관리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에서는 환경, 농업, 에너지, 전문가 등 여러 관계기관 및 농업인,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흙탕물 저감 협업 시스템 구성체계를 도입하였다. 흙탕물 저감농법 적용 등 고랭지밭 영농방식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검토, 흙탕물 발생원 관리와 동시에 사후관리 강화로 흙탕물 저감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은 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 주요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상용 소프트웨어 백서’(이하 ‘백서’)를 완성하고, 9월 27일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공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장,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백서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상용 소프트웨어 주요 이슈와 관련해 토크콘서트도 이뤄졌다. 이번 백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되는 것으로 국내외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원스톱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산·학·연의 의견을 반영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소프트웨어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의 협업(2016.7.~2017.8)으로 완성되었다. 정보통신기술이 타 산업과 융합되고 그 핵심 연결고리로서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지고 있는 국내외 시장상황을 반영해 백서에서는 국내외 주요 상용 소프트웨어를 산업 범용 소프트웨어와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로 구분하고 이를 각각 대분류(17개, 범용4·특화13)-중분류(55개, 범용17·특화 38)-소분류(160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 이하 ‘진흥원’)이 대학, 출연연 연구실내 연구성과를 활용해 일자리(연구성과기반 실험실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우선 바이오, 나노분야 중심의 특화된 기술사업화 지원 모델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관련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의 사업화 지원체계는 연구개발(R&D) 종료 후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수요기업을 탐색하는 체계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는 적합하나 바이오, 나노 분야처럼 고도의 기술과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는 적용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이번 기술사업화 체계 개편은 공급자 위주의 시장·기술분석 등 종전 사업화 과정을 근본적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어 연구실과 시장을 실질적으로 이어주고, 연구자 소속기관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Technology Licensing Office)와 기관차원의 협력으로 연구자 개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연구자가 원하는 서비스(사업화 전략 수립 등)를 맞춤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유국희 연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기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대비하여 수도권 3개 시·도 공동발주한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9월 27일 열었다고 전했다. 수도권 3개 시·도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체매립지 확보 추진단을 지난 2016년 1월 구성하여 8차례 정기 및 수시 회의를 거쳐 용역을 준비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수도권 3개 시·도의 폐기물관리 실태 조사·분석 및 장기 목표설정 자원순환기본법 시행 및 직매립 제로화에 따른 3개 시·도 폐기물관리 전략 국내·외 폐기물 우수 사례조사 대체매립지 후보지 선정, 조성 및 운영방안 등이 다뤄진다. 특히 대체매립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대체매립지 기능을 설정하고 주민참여형 입지선정 방식을 조사하게 되며, 대체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 지원방안에 대하여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최종적으로 적정 후보지를 3개 이상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환경부 및 3개 시·도 부서장을 포함하여 대체매립지 확보 추진단 위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용역은 앞으로 18개월(547일)간 진행된다. 앞으로 중간보고회 2회, 최종보고회 1회, 간담회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7일 제2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2917~2026)를 심의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고령화, 감염병, 안전한 먹거리, 기후변화 대응 등 바이오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바이오경제 시대의 도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연구개발(R&D) 승자가 시장을 독식하는 과학 기술집약적 산업인 바이오를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해 바이오경제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이번 계획은 국정과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담당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혁신성장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시장 확대가 유망한 바이오는 혁신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며, “바이오가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과 연계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9.27.(수) 오전 10:00, 고형권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연구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KDI 등 6개 연구기관 부원장급 연구위원과 서울대 박희재 교수, 서강대 문성욱 교수, ㈜카카오 박종환 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연구기관 민간의 전문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고형권 1차관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주도형 경제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나 그렇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면서, 혁신성장의 성공을 위한 핵심 추진과제, 과거 정책과의 차별화 요소 등에 논의를 집중할 것을 주문하였다. 참가자들은 독일 이스라엘 등 혁신 선도국가들의 고용률이 증가하는 점 등을 지적하며,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다. 구체적으로 혁신생태계 R&D 지원 평가체제, 정책금융, 중소기업, 규제 샌드박스 관련 해외사례 및 국내 현실과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고형권 1차관은 제기된 과제들이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것들이라면서 한 번의 대책으로 해결될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면세점 제도개선 TF」(위원장 : 유창조 동국대 교수)는 면세점 제도개선과 관련, 1차 개선안을 확정하였다. 이번 1차 개선안은 올해 12월말 롯데 코엑스점의 특허만료에 따른 특허심사 일정을 감안하여 우선 추진한 것으로 특허 심사의 투명성ㆍ공정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허심사위원회를 민간주도형 위원회로 전환하여 상설화 하는 등 특허심사 거버넌스를 전면 개편하고, 심사위원 명단 평가결과를 전면 공개하고, 전공분야별 평가제 도입 등 평가제도 개선과 함께 심사과정에 대한 외부통제 강화한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면세점 제도개선 TF가 마련한 개선안 이행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올해 말 특허 심사시에 적용할 예정으로 TF는 향후 사업자 선정 운영 등 면세점제도의 근본적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최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