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지오랑개떡이.♥는 첫 애견까페를 다녀온 반려견 지오의 사진을 올렸다. 일요일 늦은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집 근처 애견카페를 찾아간 견주는 깜짝 놀랬다고 한다. 생에 첫 애견카페인데, 처음 보는 다른 강아지들에게 둘러싸여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금새 친해져 우루루 몰려다니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지오의 모습이 생소했지만 뿌듯했다고 했다. 시추인 지오는 자기보다 10배는 큰 대형견들과도 서슴없이 친해지는 대범한 모습도 보였다. 견주는 늦은 시각이여서 비록 30분밖에 못 놀았지만 잘 적응해주어서 고맙다고 지오에게 애정을 표했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벨로 회원은 반려견 ‘벨로’ 생에 첫 등산을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견주는 집에 오기 전, 흙을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벨로에게 산 냄새, 흙 냄새를 맡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벨로는 30분가량 산책 후 집으로 돌아온 뒤 피곤했는지 2시간동안 긴 낮잠을 잤다고 한다. 사실 벨로는 보통 입양되는 다른 어린 강아지들보다 나이도 많고, 병을 앓고 있어 주인을 못 만나고 있었는데, 여러번의 고민 끝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견주는 전했다. 입양 당시 귓병도 앓고 있었지만 견주의 지원과 사랑 덕에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다고 했다. 견주는 벨로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매일 다짐을 하며 벨로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표했다.
다음 강사모 닉네임 대전만두감자가 반려견 만두와 감자를 위해 대리석을 구입했다며 대리석 위에 올라가 있는 만두, 감자 사진을 올렸다. 견주는 만두와 감자가 씨씨티비로 보면 거의 현관에만 있는다며 올 여름은 이걸로 보낼 수 있다고 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마루엄빠는 “에휴 출근길은 언제나 맘이파요~~” 라는 게시물을 게시했다.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기 전 마루에게 “엄마 금방 갔다올게! 돈 많이 벌어서 마루 까까사줄 거야~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말하면 마루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애처롭게 쳐다본다고 견주는 전했다. 집에 혼자 남아있는 마루를 홈 CCTV로 지켜보며 일을 하는 견주는 매일아침마다 마루 생각에 속이 상한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로똘맘은 낮잠을 자던 반려견 똘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휴대폰을 하고있던 견주는 쇼파위에서 낮잠을 자던 똘이를 보고 놀라서 심쿵했다고 했다. 똘이가 눈을 희번덕 뜬채로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몸을 뒤집은 상태로 자고 있던 탓인지 눈은 반쯤 뜨고 잠들은 똘이를 본 견주는 똘이를 콕콕 찔러보기도 했지만 그자세 그대로 미동도 없이 3시간이나 깊은 낮잠에 빠졌다고 한다. 이 게시글을 본 강사모 회원들은 ‘너무 웃기네요~’, ‘똘이 귀엽네요 제대로 희번덕~’ 등 함께 웃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따리사랑은 “아놔~~ 왜 저기서 자는건지” 라는 게시글을 게시했다. 견주는 푸들인 따리기 멀쩡한 잠자리를 놔두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며, 쇼파 등받이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따리는 마치 원래 제 자리인 양 아주 편안한 표정으로 잠을 자고 있다고 전했다. 등받이 윗부분에 몸을 누워 기대고 네 다리는 양옆으로 축 늘어트려 아주 안정된 자세로 보였다. 이 게시글을 본 다른 회원들은 ‘하루이틀 저기서 자본 자세가 아닌데요?’, ‘허걱!! 아주 편한 자세를 잡고 자네요’ 등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회원들은 표시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나나와유키는 반려견들과 함께 주말농장에 놀러간 사진들을 게시했다. 벌써 3년째 주말마다 충주에 있는 조그만한 땅에 놀러가 강아지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견주는 작은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흙 땅이라 강아지들이 실컷 뛰어 놀기에도 좋고 바로 앞에는 커다란 월악산이 있어 공기가 아주 좋다고 전했다. 견주는 기름진 땅에 여러 식물들을 심어 기르고 강아지들은 뛰어놀아서 좋은 일석이조라며 행복함을 전했다. 그렇지만 땅에 돌이 많아 여유가 되면 잔디를 깔고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다음 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꼬미어뭉♡은 반려견 포메라니안 꼬미의 새로운 여름나기 장소를 게시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쿨매트를 따로 사줬지만, 부족했던지 꼬미는 새로운 여름나기 장소를 찾았다고 한다. 그 장소는 바로 화장실였다. 견주는 화장실 바닥 타일에 배를 깔고 잠에 취한 꼬미의 사진을 전했다. 아무리 불러도 일어나지 않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여름을 나고 있다고 견주는 전했다. 한편 이 게시글을 본 회원들은 더운 여름 더위먹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과 동시에 시원하게 해주면 배탈이 나지 않을까 하는 견주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꼬맹네는 코담요를 산 후기 게시글을 올렸다. 코담요는 담요에 달린 수많은 주머니들 속에 사료나 간식을 숨겨넣어 강아지가 노즈워크를 하며 직접 찾아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견주는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자마자 강아지가 앉아서 이곳 저곳을 탐색하며 좋아했다고 전했다. 어린 강아지에게 교육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담요라며 사준 보람이 있다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 강사모 닉네임 둥이자두꾸러기♡가 반려견 둥이를 슈나우져모여라 게시판에 소개했다. 둥이는 요즘 턱 괴는거에 맛들려 있다며 미용을 집에서 셀프로 해서 털이 들쑥날쑥 못난이라고 견주는 말했다. 이어 그래도 둥이 예쁘게 봐달라고 올렸다.
다음 강사모 닉네임 토브야가 진돗개 토브 사진과 함께 고민을 올렸다. 견주는 ‘잘 때는 좋은데 깨어 있을 때는 토브가 물면서 장난을 치려고 한다. 2달 지났는데 어른인 나도 꽤 아프다. 오늘은 팔을 물어서 자국이 났다. 하는 수 없이 혼을 내주었는데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며 훈육 시키는 방법이 있는지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람들은 물때 주둥이를 잡고 안돼 하니까 좀 낫다고 해결책을 알려 주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js 꼬미의 반려견 꼬미가 언니들과 함께 동네 축제를 다녀온 사진을 게시했다. 동네 공원에서 열린 축제는 많은 사람들과 공연들이 어울어졌는데, 꼬미는 풍물놀이소리에 놀라 자꾸만 도망을 다녔다고 한다. 언니의 손에 이끌려 멀리 도망가지도 못하고 커다란 악기 소리에 놀라 난감해했다고 한다. 비가 쏟아져 산책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꼬미는 많이 피곤했는지 힘없이 늘어져있었다고 견주는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