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토론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염동식 의원(바른정당, 평택3)의 개회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오늘날 그리고 내년에 중점적으로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농정분야, 축산분야에 대한 정책을 확인하고, 농민들이 원하고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농업정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이날 축사를 한 (사)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가세현 회장은 꾸준한 농정예산증가 실현에 감사를 전하며, 농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토론회의 상시 개최를 염원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농정해양국 류인권 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농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약속하였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축산산림국 서상교 국장은 외국의 축산물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을 위하여 경기도가 노력하고 있다며, 악취 문제 등의 대응을 위한 시설 개선 노력, 축분 고속
(반려동물뉴스(CABN))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 수원구 팔달구에 소재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인권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인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인권도시 담론과 실천을 국내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인권운동, 풀뿌리운동, 도시운동의 경험을 나누고 확장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인권도시 관련 시민사회, 공무원, 인권위원, 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교류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민참여를 견인해야 하는 것이 의회와 정부의 역할”이라면서 “도의회가 기초지자체를 지원하고 모니터링하고 인권친화적인 기초지자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많은 지자체에서 인권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위원회나 인권기구 등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상위법인 인권기본법 제정이 우선되고, 개헌을 통해 인권친화적인 지방자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인권기구는 지역사회 내에서 정치·사회·경제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7일(목) 14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정구)주관으로 열린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했다. 안양시 자원봉사 관계자 총 80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20개 단체와 40명의 우수자원봉사 표창장 수여가 진행된 가운데, 정기열 의장은 ‘야생화어울림예술단(대표 이복희)’단체 표창과 안양여성자원봉사회 이인숙, 동안노인복지회관 장영희 자원봉사자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정 의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봉사현장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내년에도 봉사현장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베풀며, 사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행사에서는 단체, 개인 표창시상과 함께 58명의 인증패 수여가 함께 진행됐으며, 환경사랑의 급식소
(반려동물뉴스(CABN)) 12월 7일, 2018년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현실에 맞는 경기도형 보육정책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경기도가 의회에 제출한 보육정책 예산안을 살펴보면, 2017년도에는 경기도가 434억, 시군이 1,161억으로 총 1,594억이 집행되었으며, 2018년도에는 도가 458억을, 시군이 1,182억을 부담하는 것으로 총 1,641억의 예산이 편성된 상태다. 허나, 도의회 자유한국당은 교육부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단가 동결, 16.4%의 최저임금인상 및 어린이집 현장의 현실적 문제를 고려한다면, 도가 제출한 1,641억의 예산안에 경기도가 113억, 시군이 285억을 추가하여 경기도형 보육정책 예산을 총 2,039억으로 증액 편성하여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이순희 의원은 “지금의 보육정책 예산으로는 경기도 보육현장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이므로, 영유아들에 대한 안정적인 보육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보육예산의 증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영협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7일(목) 부천상담소에서 원미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교 관계자들과 낙후된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의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 개보수, 창호교체, 노후 냉·난방기 시설 교체 및 설치, 학생 특별활동 지원확대(국악 활동 : 사물놀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다양한 내용을 제안했다. 한 학교운영위원 관계자는 “구도심인 원미지역 학교는 새로 신축한 신도시에 비해 매우 열악하여 상대적 박탈감이 커서 이사 가고 싶을 정도이다.” 면서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영협 의원은 “원미지역의 노후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 지역구 사회단체 송년회에 연달아 참석해 2017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준 각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벨리에에서 열린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송년회’를 시작으로 달안동 자율방범대, 관양 2동 주민자치위원회 송년회 장을 차례대로 찾은 정기열 의장은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해 각 사회단체를 잘 이끌어준 엄기복 위원장, 한학희 대장, 이재곤 위원장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각 단체 회원 1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의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 분들이 바로 따뜻하고 희망찬 안양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지역사회단체 회원 분들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관 예산 심의에서 경기도형 보육사업 예산이 현실적이지 않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국가적으로 보육료 예산 증액 요구와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음에도 이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면서“경기도형 보육사업에서도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0세아전용 어린이집·시간연장형 어린이집 운영지원비 등이 현실적인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예산 증액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특히 “현재 민간·가정 어린이집 조리원에 대해 20만원씩 지원되고 있는 인건비 역시 어린이집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영아들에 대한 안정적인 보육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수준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영아보육의 발전은 경기도, 나아가 국가보육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가정·민간·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영아 표준보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320개 기관(중앙23, 시도17, 시군구228, 공공기관 52)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중앙평가단에서 사전평가·현장평가·사후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충청북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한 훈련에서 지진으로 인한 복합적 재난상황을 설정, 기능별 담당부서와 유관기관이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함에 있어 도지사를 비롯한 참가자의 임무숙지와 각 상황별 대처에서 탁월하다는 중앙평가단의 평가가 있었으며, 현대중공업 음성공장에서 실시한 현장종합훈련에서는 민·관·군·경 합동 협업체계를 구축과 훈련 참가자들의 숙달 정도가 높아 매뉴얼에 따른 조치사항들이 정확하게 이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운희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훈련에 최선을 다한 도와 시·군 직원들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전 대응능력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환경부 주관 ‘2016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결과 전국 1위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7일 거제에서 개최된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경남도는 대통령 기관표창과 시상금 2천만 원을 수상했다. 환경관리실태평가는 환경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소속 시ㆍ군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체계 구축과 지도·점검실적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장 평가결과를 합산하여 심사하였다. 특히 경남도는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8,71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관리하면서 목표 점검율을 달성하고, 위반율을 향상시키는 등 지도점검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세 배출업소에 대한 기술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합동점검, 고질민원의 신속한 해결 등 모든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쾌적한 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주민센터는 6~7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도담동, 종촌동, 고운동, 한솔동, 금남면, 장군면, 보람동 맞춤형 복지공무원과 협의체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는 복지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협의체 전문가 이경온 고문이‘협의체 역할과 협력방안’을, 최이조 강사가‘나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임제현 강사가‘소통과 공감·너도나도공감’이란 주제로 각각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통해 건설할 통합대구공항의 바람직한 건설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 및 정책토론회가 세계 항공시장의 변화와 대구공항,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대구경북연구원과 엑스코에서 각각 개최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틴 드레스너 세계항공교통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항공교통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일반시민들과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통합대구공항에 관한 전문적 토론과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날인 7일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대구시.경상북도 공항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세미나가 개최된다. 전문가들이 통합대구공항 규모 추정 및 접근성 개선, 통합대구공항 지원도시 형성방안, 연계산업 발전방안, 소음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홍석진 미국 북텍사스대 교수, 윤대식 영남대 교수,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나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둘째 날인 12월 8일은 엑스코(325호)에서 세계적 항공전문가와
(반려동물뉴스(CABN)) 1979년 설치되어 국도17호선을 횡단하고 도심을 양분해 안전사고 발생 및 도시발전을 가로막던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가 회덕역 방향으로 이설된다. 대전광역시는 인입선 이설 사업(총 380억 원) 예산이 12월 6일 국회 본회의(8억 원)를 통과해 38년간 도시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도시장애물이 없어지며,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던 인입선 이설사업이 2018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는 1979년도에 건설될 당시에는 국도17호선이 2차선이었고, 주변이 농경지로 주민 불편사항이 적었으나, 현재는 6차선으로 확장되어 도시확산 등 여건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 및 생활불편 가중 등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 이설이 본격적으로 논의 되었던 것은 10여 년 전인 지난 2008년으로, 주민 4200여 명의 건의로 시작되었다. 특히 지난 5년간 인입선로와 교차하는 국도 17호선에서는 14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나, 2명의 사망자와 7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인입선로의 노후로 대전차량융합기술단으로 운행하는 기관차가 서행함에 따라 교통정체도 심각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과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과제의 선도적 수행을 위한‘열린혁신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동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시정과 경영정보를 공유해 ▲ 공공부문 혁신의 확산 ▲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 공기업 책임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열린혁신 성과창출 등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열린혁신 플랫폼 구축, 우수과제 발굴, 열린혁신 콘서트 개최, 열린 청년협의체 운영 등 열린혁신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지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에서는 대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열린혁신 네트워크의 비전을‘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혁신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비전 전파,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시정, 지능형 스마트행정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해당되는 영업주 및 종업원 1명 이상은 반드시 2년에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영업주와 종업원은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이나 종사하기 전에 신규교육을,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했을 때는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수시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신규교육 또는 직전 보수교육을 받는 날이 속하는 달의 마지막 날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특히 경과조치규정에 따라 2016년1월20일 이전 교육이수자는 오는 2018년1월20일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5개 소방관서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교육(cyber.kfsa.or.kr)에서 받을 수 있다. 미이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관계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법 개정에 따른 경과조치규정 등을 관계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300만 인천시민의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속 유휴지 및 자투리땅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시민참여 도시녹화 공모사업’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민참여 도시녹화 공모사업은 유관기관, 시민단체, 마을자치회, 기업체 등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 중인 10인 이상의 공동체가 대상이다. 올해의 경으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계양봉사단을 비롯하여 총 10개 공동체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대상지는 관내에 공공성을 갖는 지역으로 자투리 공터, 유휴지, 도로 등이며, 시민들이 직접 대상지를 찾고 사업을 기획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로 134,475천원이 소요됐으며, 이중 인천시에서 93,847천원을 지원하고 공동체에서 40,628천원을 자부담 했다. 시민이 직접 비용을 부담하고 추진해 사업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3,390㎡의 공간을 확보하고 이팝나무 등 교목류 3종 845주, 장미 등 관목류 6종 42,524주, 맥문동 등 지피류 5종 436,568본, 계절초화 5,800본이 식재되었다. 올해 사업의 심사, 평가, 자문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