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은 12월 12일 양재 엘타워에서 「2017 개인정보보호인의 밤」행사를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인으로서 국민·업계·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개인정보보호인의 밤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개인정보와 데이터 이슈에 대한 전망과 방통위의 2017년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 성과 및 4기 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불어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에 기여한 공로자를 표창하고, 국민들이 참여하였던 공모전 및 경연대회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팀에 대한 시상과 작품전시가 이루어졌다. 올해에는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박훤일 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김종배 교수, 삼성전자 김도엽 변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지용 선임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류충무 주무관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충북대학교 전명근 교수, ㈜카카오 피영창 파트장 등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과 개인정보보호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개인정보보호에 대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금융감독원(원장 최흥식)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납치빙자형 보이스피싱에 대한 국민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3일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3사를 통해 발송한다. 우리 사회는 저출산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자녀를 1~2명 정도 밖에 낳지 않고, 맞벌이로 인해 낮 시간 중 자녀가 별도의 보호자 없이 지내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홀로 지내는 노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사기범들은 이런 사회적 상황을 이용하여 납치빙자형 보이스피싱을 시도하고 있다. 자녀나 부모를 납치했다고 한 후 욕설을 섞어가며 큰 소리로 위협을 하고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것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면 피해자는 크게 당황하여 사기범이 요구하는 대로 자금을 송금하는 피해를 입게 된다. 보호자의 심리를 악용하는, 이와 같은 악질적인 납치빙자형 보이스피싱으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자녀나 부모의 현 상황을 확인해 줄 수 있는 지인의 연락처(예를 들어 친구, 학교, 학원, 경로당 등)를 미리 확보해 두어야 한다. 가족이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받은 경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온라인을 통해 영리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관리하기 위해 지켜야 할「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해설서」를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통위와 KISA가 이번에 해설서를 개정한 배경은 온라인 사업의 특성상 1인 사업자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규모 및 업종 등이 다양한 기업군이 분포함에 따라 이들 사이에서는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가 복잡하고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조문별 의미와 이행방법 등 사례를 상세히 수록하여 사업자별 환경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조치 기준을 수립·시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개정된 해설서는 내부관리계획 수립·시행 등 관리적 분야, 접근통제, 접속기록의 위·변조 방지, 개인정보의 암호화, 악성프로그램 방지 조치 등 기술적 분야를 포함해 총 10개 조문에 대해 보완했으며, 2015년 5월 고시 개정을 통해 반영된 보호조치 기준의 목적(제1조), 최대 접속시간 제한조치(제4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곤)은 2017.12.12.(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2017.12.15.(금), 예정된 연가투쟁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민의 여망을 담아가는 교육정책의 구현을 위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꾸준한 대화와 이해 속에서 모두 함께 더 나은 교육 여건을 만들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공교육의 신뢰 확보와 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위하여 전교조에 연가투쟁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하여 시 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관계 법령에 따라 교원의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을 위한 제1차 대입정책포럼을 12월 12일 18시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개최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021학년도 수능 개편 과정에서 ‘새 정부의 교육철학을 담은 종합적인 대입제도 개편안을 '18년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특히 향후 대입정책포럼 등을 통해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1차 대입정책포럼은 ‘함께 만들어가는 대입제도 개편’이라는 취지에서, 고교, 대학, 학부모·시민 단체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가지고 있는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場)을 마련했다.며, 교육부는 향후 이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 11월 9일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입시제도혁신분과)를 중심으로, 대입제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하였으며, 전문가 자문, 대입정책포럼 및 온교육을 통한 현장 의견청취를 거쳐 고교학점제, 성취평가제, 고교체제 개편 등 교육개혁 정책과 연계된 학생 성장 중심의 종합적인 대입제도 개편방안(시안)을 기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 중 고교,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는 12. 12.(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자치 정책 로드맵」등을 심의의결했다. 로드맵은 학교자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수립한 중장기 계획으로, 교육부에서 교육청으로, 교육청에서 단위학교로의 권한과 사무 배분의 원칙과 주요 과제를 담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06년 교섭시작 이후 11년 간 교착상태에 있었던 행정부 교섭이 타결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와 국가공무원노조(국공노)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판석 처장과 안정섭 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단체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의 근무조건과 복리증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노사상생협의회’를 설치 운영하고,직종개편으로 업무가 전환된 공무원이 근무조건 등에 차별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노조조합원의 정기대의원회 참가를 공가로 인정하고, 인사, 휴가, 등의 합리적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밖에 인사혁신처는 노조가 건의한 자녀돌봄휴가·출산휴가 개선, 숙직자 휴식권 강화, 장기재직자의 자기개발 교육과정 도입 등도 공직사회의 일과 삶의 균형,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의 공직채용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채용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통일신라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공무원 채용역사를 소개하는 사이버채용역사관을 11일 인사혁신처 홈페이지(www.mpm.go.kr)에 개관했다. 온라인 채용역사관은 국문과 영문으로 만들어져, 내·외국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관에서는 최초로 시험(독서삼품과)에 의한 관리 등용이 시도되었던 통일신라시대와 과거제도가 시행되었던 고려·조선시대, 대한민국 시대 등 4개 전시코너로 구성되어, 시대별 채용역사, 발전과정과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채용관련 역사자료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퇴계 이황의 과거답안, 충무공 이순신의 무과합격증 등을 비롯해, 인사혁신처가 소장한 공무원시험 접수원서, 합격증 수여사진, 문제출제카드, 합격 도장 등을 사진 등으로 볼 수 있으며, 별도 코너에서는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공무원 현황과 채용시험 연표도 포함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 장애인, 이공계, 지역 등 균형인사 정책 및 공무원 공채시험 운영 강화를 위한 전담부서가 신설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직 내 균형인사 정책의 효율적 추진,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선발 소요기간 단축 등 국정과제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인사혁신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공포되는 이번 인사혁신처 조직개편은 차별 없는 균형인사 실현 및 공무원 채용시험 선발소요기간 단축, 인재정보관리시스템의 유지 및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한 것으로 2개과 17명을 증원하였고, 일부 부서 기능과 인력을 조정했다. 먼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공직 내 차별 해소를 위해 ‘균형인사과’를 신설하여 2명을 증원하였고, 기존의 인사혁신기획과 인사감사와 경력채용과에서 수행하던 균형인사 기능과 인력을 신설되는 균형인사과로 재배치했으며,공무원 시험 선발소요기간 단축을 통한 수험생의 불편과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시험관리 단계별 투입인력 및 통솔범위 등을 고려, 기존 채용관리과를 공개채용1과(7 9급 담당) 및 공개채용2과(5급 담당)로 분리 신설하고 9명을 증원했으며, 시험 출제관리, 면접기법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바르다김선생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6억 4,3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바르다김선생은 2014년 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가맹점주가 인터넷 · 대형마트에서 구입해도 김밥 맛의 동일성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는 18개 품목을 반드시 자신으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했다. 해당 품목은 세척 · 소독제(바닥 살균소독용, 오븐 및 주방기구 기름때 제거용), 음식(국물, 덮밥, 반찬) 용기, 위생마스크 · 필름, 일회용 숟가락 등 18개이다. 가맹사업법에서는 부당하게 가맹점주에게 특정한 거래 상대방과 거래할 것을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상품의 동일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경우 등에만 거래 상대방을 제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다김선생은 18개 품목의 구입처를 자신으로 제한하지 않아도 품질의 동일성을 유지할 수 있음에도, 자신으로부터 구입하지 않으면 가맹 계약을 해지하도록 하여 구입을 강제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채널에서 공동 구매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부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가맹점주들의 선택권이 원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공정위, 서울시는 지난 7월~10월 간 가맹분야 최초로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치킨·커피·분식 업종의 30개 브랜드(업종별 10개) 소속 가맹점 2,000곳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내용 중 가맹희망자의 창업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맹금, 가맹점 평균매출액, 인테리어 비용 등 3개 항목이 실체와 부합하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여기서 ‘정보공개서’란 가맹점주가 가맹점 운영 시 부담해야 하는 비용, 가맹본부가 가맹점 영업활동을 제한할 수 있는 사항 등 가맹사업 전반의 내용을 담은 문서를 말하며, 가맹본부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14일 이전에 가맹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해야 한다. 자신이 가맹본부에 지불하고 있는 가맹금의 종류가 모두 정보공개서에 기재돼 있는지에 대해, 가맹점주 중 74.3%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조사 대상 30개 브랜드 모두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구입강제품목’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취하는 ‘차액 가맹금’에 대한 내용을 정보공개서에 기재하고 있지 않았다. 많은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에게 특정 물품을 자신으로부터만 구입할 것을 강제하며(‘구입강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14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하고 31개 시·군, 관할 경찰서,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도내 전역에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 대포차 등이다. 10월 말 기준 경기도내 등록 차량은 총 532만 8,680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은 26만 3,710대, 체납액은 1,074억원이다. 이번 단속에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관할 시·군이나 금융기관을 찾아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화물차나 택배차량 등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6월 7일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통해 1,347건을 영치하고 체납액 3억7천8백만원을 징수했다. 전영섭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 영치,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전역, 복합터미널 및 학원가 등 불법주정차 상습민원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하여 주차문화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강력한 단속을 통하여 불법주정차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주차단속 및 시민신고에도 불구하고, 대전역 등 다중집합장소, 버스정류장, 백화점 주변 택시 대기(정차) 민원 등 고질적인 상습민원지역에 대한 시민의 단속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기초질서 시민의식 확립의 일환으로 강력한 주차단속을 통하여 시민 스스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먼저, 자치구별로 교통소통 저해, 상습민원 지역 등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할 계획이며, 선정지역에 대하여는 현수막 게첨 및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불법주정차 예방 홍보를 실시한 이후, 경과기간 이후에는 CCTV 설치, 스마트폰 시민신고 활성화, 버스 EEB 단속 등 상시 단속시스템을 도입하여 불법주정차를 근본적으로 근절 시킬 계획이다. 또한 버스정류장내 정차, 택시 대기(정차)로 인한 교통체증 유발에 대하여는 시·구·경찰 합동단속 및 역할배분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운영 평가’에서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문(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1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시상 및 우수사례 워크숍’에서 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 수행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 및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운영 평가’는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는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구도심과 안전취약 지역을 선정하여 담장도색, 계단정비, 쏠라표지병, 로고젝터 설치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수호기사단 214명이 야간순찰과 계도활동 등을 연중 실시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 한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안심드림(Dream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천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사후환경영향조사를 대행한 A환경영향평가업체를 환경영향평가서 등을 허위 작성한 혐의로 지난 11일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후환경영향조사는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완료 이후, 사업을 착공하고 그 사업이 주변 환경에 실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조사ㆍ확인하여 협의내용의 이행관리와 환경피해의 신속한 조치를 위한 것으로 환경영향평가업자에게 그 작성을 대행하게 할 수 있다. A환경영향평가업체는 ‘인천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서’를 작성하면서 그 기초 자료인 대기분야 환경기준 항목, 토양분야 항목 등에 대하여 하도급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기술ㆍ능력도 없는 B측정대행업체에 하도급 주어 위 항목들을 측정하고 그 자료를 사후환경영향조사서에 활용함으로써 사후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서등을 거짓으로 작성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앞으로도 환경영향평가업체가 환경 질 측정업무를 하도급 주는 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