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최근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됐지만 기존 사업장이 동일하게 승계돼 사업의 동질성이 유지되고 있는데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강보험공단)이 종전의 인하된 보험요율이 아닌 일반요율을 적용해 산재보험료를 징수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지 3년이 지난 사업장에 대해 동종사업의 산재보험료율(일반요율)의 50% 범위에서 인상 또는 인하한 개별실적요율을 적용해 산재보험료를 부과하고, 건강보험공단은 이를 징수한다. 충남 아산에서 자동차부품 조립 사업을 하는 A업체는 2009년부터 개인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했는데 그동안 산재발생률이 낮아 지난해 인하된 개별실적요율(11.20%)이 적용된 산재보험료를 건강보험공단에 납부해 왔다. A업체는 올해 1월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근로복지공단에 종전 사업장의 인하된 개별실적요율을 승계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은 A업체가 모기업과의 도급계약을 통해 작업공정이 결정된다는 등의 이유로 개별실적요율 승계를 거부했고 이를 근거로 건강보험공단은 A업체에게 신규업체에 적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의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한 『2017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1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가 주최하고, 올해 12회(2006년 1회)를 맞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제도, 관행, 공직문화 개선 등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직사회와 국가적으로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중앙부처, 교육청, 공공기관이 제출한 98건의 사례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9개 기관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2017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회통합 촉진과 공직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기업 CEO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국민 참여단과 다문화 소년 소녀 합창단을 초청하는 등 사람중심, 인간존중의 인사혁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모분야에 ‘균형인사’를 신설하여, 여성, 이공계, 장애인 등 임용확대, 공직 다양성 확대 노력, 다양성에 기초한 창의적 핵심인재 확보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이웃사랑성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정하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의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뜻을 모은 것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하음 회장은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문건설인의 정성을 모았다”며,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문건설인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매년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랑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지역경제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2월 13일(수) 노보텔앰배서더(서울 강남)에서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2016), 우수 업체와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2017),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2016), 우수 업체인 서울교통공사에 대통령 표창과 금호고속, 동일운수, 청주여객터미널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다. 아울러,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2017),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수원시, 전주시, 순천시, 완주군 등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고속·시외버스, 시내·농어촌버스, 여객자동차터미널, 철도 및 도시철도 등 4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는 서울교통공사(철도·도시철도), 금호고속(시외·고속버스), 동일운수(시내·농어촌버스), 청주여객터미널(여객자동차터미널)이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실시간 개별 철도시설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여 시설 안전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국가기반체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은 화학물질,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부터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예산 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271억원이 증액되며, 특히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대상은 기존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20인 미만까지 늘어난다. 또한, 측정 및 진단 결과 노동자 건강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의 경우 사후관리 컨설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소규모 사업장 ‘건강 디딤돌’ 사업 지원신청은 사업주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를 통해 내년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류장진 안전보건공단 직업건강실장은 “건강 디딤돌 사업은 비용지원뿐만 아니라 건강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하여 사업장 스스로 업무상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며,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사업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가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를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조사·판정 △태아피해 조사·판정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12명(2015년 신청)과 4차 피해신청자 339명(2016년 신청)에 대한 폐손상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 7명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했다. 또한 이전 조사·판정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159명을 재심사하여 이 중 5명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했다. * 기존 3단계(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가능성 낮음) → 정부구제대상(1단계 2명, 2단계 3명)으로 변경 태아피해는 14건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5명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 이번 의결로 폐손상 조사·판정이 완료된 피해인정 신청자는 2196명에서 2547명*으로 늘어났으며 피해를 인정받은 피인정인도 388명에서 404명**(폐손상 389명, 태아피해 15명)으로 증가했다. * 조사·판정 완료 인원(2547명)은 전체 신청자(2017년 11월 30일 기준 5927명)의 43% ** 피인정자(404명)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2월 13일 서울 마포구 태영빌딩에서 열린 '제18차 지질공원위원회(위원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에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후보지로 선정하는 것을 잠정 보류했다고 밝혔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들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경기도(포천시, 연천군)와 강원도(철원군)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해 꾸준히 준비를 해왔지만, 유네스코 인증 기준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빙 자료가 부족하다고 보고 이를 보완한 후 재심의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탄강 협곡은 약 50만 년 전 북한 평강지역에서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 판상절리, 베개용암 등을 포함한 용암 지대를 갖고 있어 학계에서는 세계적인 가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용암이 분출한 북한 지역의 연구가 어려운 관계로 그간 세계적으로 인증받을 만한 학술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한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증하는 공원으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현재 중국 35곳, 일본 8곳 등 35개국에 1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2월12일 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포함)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폭력예방 교육 등 직장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은 경운대학교 박명철 교수가「개인정보 관리 강화」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과 정보 오남용 예방과 업무용PC의 보안 강화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아울러,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박태원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직장 통합교육과 같이 전 직원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을 마무리하며 청사 2층 힐링카페에서 동부산림청 직원들 간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선바자회에는 동부산림청 직원들과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에서 기부한 물품 260여점을 전시ㆍ판매하여 65만여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바자회 물품 판매와 더불어 운영한 ‘반짝 커피숍’도 직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의견으로 개최되어 그 의의가 크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사랑나눔 자선바자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5년부터 1시설 1기관 자매결연으로 계속적으로 자원봉사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로 저소득층 등에 무상지원 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로페가정상담소 정용남 소장의 강의하는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의 개념부터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인식차이, 사례, 실천방안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은 피해자의 심적·정신적 상처뿐만 아니라, 그 조직구성원 모두에게 큰 상처를 입히게 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고, 사건발생시 조직원의 마음자세와 태도를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정기적 교육 실시로 모두가 행복한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2017년 12월 중순부터 연 말까지 ‘장군봉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실시하는 산림사업 마무리에 산촌주민이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 땔감용 나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산림사업 일자리는 국산목재 공급과 산림자원 기반조성을 위한 입목처분을 위한 현장조사, 숲가꾸기 생산재 관리, 산림에서 이용가치가 낮은 땔감용 나무 수집 등에 필요한 인력을 창출한다. 또한 산촌소득 증대를 위해 산촌마을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차상위계층 등)들에게 사랑의 땔감도 같이 지원한다. ‘장군봉선도산림경영단지’는 국 사유림 산림경영의 모델로서「저비용 고효율의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국유림 집약경영단지(경영구역 면적: 8,507ha)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선도단지에서 연 말 산림사업 일자리 창출을 신호탄으로 하여 산촌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도모함은 물론 산림분야 소득성장 과제를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017년 목재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목재제품 불법유통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은 관내 6개 시 군(안동·영주·문경·봉화·예천·의성)에 대하여 목재제품 판매업체 및 유통제품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목탄 등이다. 이번단속에서는 불법적인 제품의 시료를 채취하고, 전문 시험기관에 시험의뢰 해 성분 등을 확인하여 부적합 판정 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하여 목재산업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목재품질의 표시 등 관련법령 제도 홍보 시 규제개선 정책도 안내하여 불합리한 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유광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12월 12일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에 이어, 12월 13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광상 의원은 제8·9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한 정책 대안 마련에 노력했으며, 정확한 지역문제를 바탕으로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지방자치권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세계평화와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제평화언론대상 광역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의원은 광역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이 광역의원으로서 시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 의장은 12월 13일 (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분야, 조례제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양준욱 의장은 강동구의회 재선을 거쳐 서울특별시의원 3선을 역임하고 현재 제9회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20년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왔다. 특히, 20년 이상 지연되면서 강동구의 교통체증의 원인으로 꼽혔던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을 추진하고, 부지비 보상 등으로 10년 동안 공원 조성에 차질을 빚었던 암사역사공원을 주민의 품으로 돌려준 공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양 의장은 천호공원 조성, 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 체험관 개관 등과 같이 강동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문화성·자연성 회복을 위한 다양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서울시의회에서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임원들과 “서울시 멧돼지 출몰 대책회의”를 가졌다. 멧돼지에 관심이 많은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멧돼지 출몰에 대해 수차에 걸쳐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과의 회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 멧돼지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 이성민 연구자가 지난 8월 1일에 서울 은평구에서 포획한 8살짜리 멧돼지 두개골을 가지고 와서 멧돼지가 얼마나 위험한 동물인가를 생생하게 인식시켜 주었다. 아주 튼튼한 턱과 10cm가 넘은 아래 송곳니는 상상을 초월한 공격성을 갖고 있었다. 현재 서울시는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포획단은 (사)야생동물보호협회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사)야생동물보호협회는 환경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나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은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서울에 멧돼지 출현신고를 횟수를 보면 총 279건 이었으며 그 중 포획 수는 93마리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