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 선학체육관에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센터 주관으로 「2017 인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및 제갈원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해동안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인천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로 UN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정한 것에서 유래했다. 자원봉사자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함께하는 자원봉사! 행복한 지역공동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왕 및 우수자원봉사자 67명에게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군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재능공연 경진대회가 열려 민요, 댄스, 연극, 난타 등 다양한 공연으로 재능과 끼를 발산하면서 축제의 장으로써 모두가 흥겹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은 12월 26일까지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2018년 박물관 교육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집분야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투어분야와 일반분야로 구분된다. 투어분야는 부산박물관 상설전시해설이 가능한 자로 면접과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다. 일반분야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가능한 자로 박물관 관련학과 학사이상 전공자 또는 국공립 사립 박물관 등에서 1년 이상 역사교육 분야에 근무한 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 27일, 28일 양 일간이며, 부산박물관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3일 예정이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시범강의가 진행된다. 면접은 2018년 1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4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작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이에 능력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국민과 함께 향후 20년간의 미래 산림 계획인 제6차 지역산림계획과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을 자문 받기위해 12월 14일 (목)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국유림 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강원대학교 차두송교수, 학계, 민간인, 기업, NGO 등 30여명 산림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산림청 단위의 최상위 계획인 제6차 지역산림계획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산림자원, 산림복지, 기후변화, 산림재해, 산림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며 진행되었다. 제6차 지역산림계획(2018 ~ 2037)은 ‘국민중심의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산림, 국민행복과 삶의 향상, 기후변화대응 및 재해안전’ 이라는 4대 목표설정 및 추진전략을 세워 북부청 442천ha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일관성 있게 산림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유림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일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청년 민간임대주택의 입주대상인 만 19~39세 청년층의 요구 사항(needs)을 파악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계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달 발표(11. 29.) 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청년 공공지원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며, 당선작은 청년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시 참고 자료로 제공하여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 아이디어 공모 대상지는 ’18년 상반기 사업자 공모 예정인 수원고등 A-2BL 구역이며, 단지의 일부 세대를 청년이 거주하는 주택으로 계획해야 한다. 응모자는 세대구분형·셰어하우스·기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주택과 그 외 일반 거주자 주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단지계획, 단위세대 평면 등을 제안하도록 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월 15일(금) 누리집을 통해 공모 공고하고, 내년 2월 22일(목)까지 작품을 접수하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인(상금 2천만 원), 우수 2인(각 천만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14일(목), 여의도 CCMM 빌딩에서 「2017년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자 정부포상」 식을 개최하였다. 수상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부 포상식에서는 IMF 당시 사재를 출연하는 등 노사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김용웅 KB오토시스(주) 회장(충남 아산시)에게 노사문화 유공 부문 금탑산업훈장이 수여(총 41명)되었으며 충청남도, 경기도, 수원시, 부천시 등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노사정 등에 대한 시상식(총 10개 지자체)도 함께 개최되었다.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 포상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단체 포함)는 산업훈장 6명, 산업포장 7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4명, 고용노동부장관표창 22명 등 총 61명이다. 노사문화 유공 부문 수상자 중,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김용웅 KB오토시스(주) 회장에게 돌아갔다. 지난 `61년 자동차정비보조원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여 자동차 엔지니어, 택시기사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체험수기 공모전」심사 결과, 광령초등학교 김지인 학생 작품 등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매뉴얼과 대피지도를 만들고 실제 대피도 해보는 어린이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 9월부터 5주 동안 전국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공모전은 이번 훈련에 참여한 17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의 진솔한 체험담을 공유함으로써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공모전에는 모두 36점(학생 26, 교사 10)이 출품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내·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을 수상작(학생 5, 교사 1)으로 선정하였다. 학생 수상자는 광령초등학교 6학년 김지인 학생 등 총 5명이다. 교사 수상자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재난안전”의 광령초등학교 임미숙 교사가 대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수상작을 각 교육청 및 학교와 공유하여 내년 어린이 재난안전 교육이나 훈련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반려동물뉴스(CABN))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포항시장과 함께 14일 포항시 흥해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죽도동 주민센터에서 「제2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흥해시장 방문은 17개 시도의 부단체장들이 함께 함으로써 전국에 포항 경제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과메기,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포항지역 복지시설 등지에 전달했다. 시장 방문 뒤 참석자들은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사회혁신 추진’ 및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2018년 달라지는 제도 및 주요 공모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회혁신의 비전을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는 뒷받침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구현’으로 제시하면서, ’18년에는 지역거점 소통협력 공간 조성, 유휴 공간 활용 시범사업 등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사회혁신 관련 사업을 소개하였다. 그 외 일자리 안정자금 등 ‘18년 정부 예산 현황 및 신설·달라지는 제도 등을 설명하여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주민들이 충분히 혜택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1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일에 맞추어 공항출입국 현장인력을 대폭 보강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출입국관리, 통관, 질병 검역, 항공관제인력 등을 충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직제 개정령안을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하여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초에 조기 개장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각 부처는 현장필수인력을 지난 7월 추경예산으로 반영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한정된 정부 인력과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관련부처와 함께 5개월간의 조직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업무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항 현장직원 간담회, ‘셀프 체크인(Self Check-in)’ 기기, 원형 검색기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준비해 왔다.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기존 1터미널에서 근무하던 146명을 신규 제2터미널로 재배치하였으며, 출입국관리 등의 전산, 보안시설 운영 필수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급증하는 항공 수요 증가(연평균 7.5%)에 따른 개편 필요성이 지속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대회가 열리는 주요 노선에 제설장비 및 제설제가 집중 배치된다. 또 범정부적인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만일에 있을 사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20개 관계기관과 함께 동계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 관광객 등의 안전을 위해 범정부 폭설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제설 집중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정부는 동계올림픽대비 폭설안전대책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12월 5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지역의 제설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15일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과거 극한기상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우선 타 지역에 비해 강설빈도와 강도가 높은 강원 영동지역*의 최대적설량과 강설강도 등을 고려해 제설물자를 사전 비축하고, 과거 교통마비, 고립, 붕괴 등의 사례에 대비해 제설능력 강화 및 통신·의료·구호·인력·장비·홍보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선수단, 관광객 등 이동로의 교통정체 등 해소를 위해 극한 기상에 대비하여 올림픽 주요노선에 전담 제설장비 195대와 제설제 138천톤을 비축(기존 최대 사용량의 140~200% 확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겨울철 대표 레포츠인 스키를 탈 때는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해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770건으로 집계되었다. ‘13/’14시즌에 27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15/’16시즌까지 감소하다 ‘16/’17시즌에는 전년대비 2.25배(240건)로 급증하였다. 사고발생 주요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689건(8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부딪힘 41건(5%), 기타 26건(3%), 떨어지거나 눌리는 사고 14건(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1~30세 이하가 284건(37%)로 가장 많았고, 11~20세 이하가 153건(20%), 31~40세 이하가 144건(19%)이며, 10세 이하의 안전사고 발생도 98건(13%)을 차지하였다. 상해부위는 팔과 손이 222건으로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둔부와 다리·발이 220건, 머리·얼굴이 1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 없이 안전한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외교원은 조병제 원장 주관하에 “국민과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글로벌리더십 과정』제10기 교육생 49명의 수료식을 12월 15일(금) 11:00 국립외교원 2층 대회의실에서 거행한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 과정을 수료했던 선배들 1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10기 수료생들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 입교한 교육생(국가기관 고위공무원 과장급 및 공공기관 간부)들은 국립외교원에서 43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우리 사회의 주요 리더로서 갖춰야할 기본 능력을 배양해 왔다. 글로벌리더십과정은 Global Thinking, Leadership, Networking의 세 가지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국제정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판단 능력 함양 △글로벌 이슈 및 교양 관련 특강을 통한 정책적 역량 및 지도 역량 배양 △참여학습, 현장학습, 봉사활동 등을 통한 자기 계발 △영어 및 제2외국어 능력 확보를 통한 대외업무 수행 능력 배양 등 4분야에 중점을 두고 최고 수준의 국내외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08년 개설이후 금년으로 10주년을 맞이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이번 포항 지진 피해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을 특별지원 한다고 밝혔다. 2017년 11.15 포항 지진에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대학생과 ’18학년도 신입생에게 국립ㆍ사립 구분 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현재 대학 재학생은 이번 2학기 등록금부터 내년 1학기까지 1년치 등록금을 전액 지원 받는다. 현재 군입대나 질병으로 인하여 휴학 중인 학생도 복학 후 1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에 따라 피해가구 대학생 약 3천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가구 대학 재학생 또는 신입생은 읍ㆍ면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각 대학이 정한 일정에 따라 제출하여야 한다. 태풍, 지진 등 자연 재난으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국가장학금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지원이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대학 학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학생들이 힘들겠지만 용기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대학 진로교육 기반 및 지원체제, 진로 및 취.창업 관련 인식과 참여정도 등을 조사한 ‘2017년 대학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그간 초.중등단계에서 실시해 오던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올해 처음으로 고등교육 단계까지 확대한 것으로, 그 결과는 대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정책 수립 및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2월 14일(목) 국가 중요통신 시설인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기간 동안 급증하는 통신 트래픽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네트워크 관제센터는 네트워크 침해공격을 실시간 감시하고, 전국 통신망 감시·제어를 통한 유무선 통신 품질을 관리하는 통신사의 중요 시설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요 기간통신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효성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생활의 필수 요소인 통신서비스를 연말연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2월 14일(목) 오전 구로의 SK텔레콤(이하 ‘SKT’) 고객센터를 방문하여, 소비자의 불만 및 고객상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담원을 격려하였다. 이효성 위원장은 통신사의 고객센터 운영체계, 고객불만 현황 및 처리 프로세스 등을 점검하고, 고객상담 상황을 직접 청취한 뒤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효성 위원장은 상담원과의 간담회에서 “고객센터는 실시간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통신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불만을 처리하는 최일선이므로 상담원들이 이용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위원장은 또 SKT 임원들에게 “감정노동자인 상담원들이 과도한 실적 경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한편, 복리후생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