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돼지소모소질병 피드백사업’을 통해 소모성질병 발생을 최소화 하는 등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도내 돼지농장 82곳과 도축장 7곳의 돼지 약 8천여 두를 대상으로 돼지소모성질병 방제 피드백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돼지소모성질병 피드백사업’은 양돈농가에서 흔히 발생해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는 호흡기 질병에 대해 ‘사육단계별 혈청검사’와 ‘도축장에 출하되는 돼지의 병변 검사’를 병행해 실시한 뒤 질병 예방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양돈전문수의사와 양돈협회등과 협업을 통해 피드백 사업을 추진, 도내 농장 82곳 3,301두에 대해 혈청검사를, 도축장 7곳 돼지 4,830두에 대한 병변검사를 실시, 결과를 해당 농가에 제공했다. 우선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질병별 항체 양성율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은 75.5%, 써코바이러스2형(PCV2)은 93.2%, 마이코플라즈마는33.2%, 흉막폐렴은 60.0%, 파스튜렐라는 89.4%, 글래서병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대한제국기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석조전 음악회」의 2017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석조전에서 당대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 황제의 생신 연회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에 첫선을 보였으며, 연간 1,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덕수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올해 하반기(7~11월) 음악회에는 지난해 석조전 음악회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클래식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먼저 7월 26일에는 첼로 연주자 김해은과 클래식 기타 연주자 장대건이 호흡을 맞춰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음곡, 리베르 탱고 등 라틴 선율을 들려준다. 8월 30일에는 송원진(바이올린)과 송세진(피아노) 자매가 가고파, 비목 등 한국 가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연주한다. 9월 27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바리톤 오세민 등 4명의 성악가들이 대한제국 시기의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곁들여 대한제국 애국가 등의 노래를 부른다. 10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2017 공예업체인턴지원사업’이 지역 공예업체와 인턴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4~18일까지 지원 대상 46개 공예업체를 방문해 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인턴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사업은 공예상품의 내재된 전통적 요소와 문화적 요소를 활용해 경제적 가치로 연결할 공예장인을 양성하고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추진 중이다. 공예업체에 인턴을 지원해 전통공예문화기술을 계승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시행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1월 공예업체와 인턴사원 모집공고를 거쳐 도내 46개 업체에 공예인턴 46명을 채용했으며, 업체에 인턴사원 인건비의 70%를 7개월간 지원해주고 있다. 도는 공예업체 대표자와 인턴사원들의 여론수렴 결과를 적극 반영해 내년부터는 사업기간 연장(7→10개월)과 동일업체에 2년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추가 소요액 등은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인턴사원들의 근무의욕 고취와 창업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인턴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술과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작품전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가 최근 주택임대시장의 전월세 가격상승으로 높은 전세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17년도 공급물량 1,500호 중 4차로 50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500호 중에 30%(150호)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이 가운데 20%(100호)는 출산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10%(50호)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 우선 지원한다. 2016년도 9월부터 수시신청 접수를 받아 신청자들이 상시적으로 접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공급하고 있다. 금년 1차~3차 공급을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수시 신청기회를 확대하였고, 이번 4차 공급에도 보다 많은 무주택 서민이 ‘장기안심주택’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전체 동 주민센터, 지하철 1~8호선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서 지난 ’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16년12월말 기준으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자치부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여 청년창업·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한 우수사례들을 모은 지방규제혁신사례집, 『규제를 걷어내고 희망을 품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미래형 신산업 성장 지원 10건, 농산어촌 지원 11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14건, 제조업과 산업경쟁력 강화 20건, 지역발전 기반 조성 12건,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9건, 주민생활 불편 해소 5건 등 7개 분야 81건의 우수사례가 담겨있다. 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기업애로와 주민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규제개혁 담당공무원의 열정과 보람을 담은 현장 인터뷰 13건도 함께 수록하였다. 수록된 사례들은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 및 기업·주민들의 건의를 받아 자체 발굴하거나, 행정자치부와 자치단체가 합동으로 개최한 현장토론회 등에서 발굴한 것들이다. 발굴된 사례는 시도 합동회의 및 현장실사를 한 후, 관계기관 간 여러 차례 협의와 회의 등 중앙과 지방이 협업·소통을 통해 관련 규제를 해결하여 이룬 성과들이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사례집을 통해 규제개혁에 대한 일선 공무원들의 공감대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7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노동조합과 함께 '노사가 함께 열어가는 환경부의 길, 장관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직원 80명이 참석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노동조합에서는 신임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정부에서 '환경부다운 환경부'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장관과 직원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환경부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하는 공감의 시간과 새로운 다짐을 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행방식 면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회의방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대담(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여 환경부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한 참신한 생각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논의 주제로는 환경부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강화 방안,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 일-가정의 균형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환경분야 연구개발의 효율성 및 전문성 확보, 노-사 간에 협력적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로운 대화가 이뤄진다. 박상동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 가치를 복원하고 환경부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직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개발도상국 항공공무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항공안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아프리카·중동 등 26개국 항공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 상시평가교육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CAO 국제기준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여려운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하여 해오보급 중인 '항공안전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T) 관리 시스템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ICAO와 공동으로, 효율적인 안전 감독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ICAO 회원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내 항공안전 정보통신기술(IT)의 해외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면서, “아울러, 항공안전분야 국제기준 이행을 주도하여 항공강국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향후(2019년) 치러질 ICAO 이사국 선거에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개도국의 지지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안전처는 안전관리가 취약한 전국 다중이용시설 150개소에 대하여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컨설팅을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민간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종교시설과 숙박업소 등 시설 유형에 맞게 실시한다. 특히, 매뉴얼 작성과 훈련 등에 대하여 전반적인 컨설팅을 함으로써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훈련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시범훈련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표준(안)을 개선하였다. 개선된 위기상황 매뉴얼 표준(안)은 올해 3~4월에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소유자·관리자·점유자)에게 보급하였으며 17개 시·도에 걸쳐 순회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국민안전처 특수재난실 김경수 실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취약한 매뉴얼이 위기대응에 더욱 최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24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2부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장일범과 함께 못다 한 그의 음악 인생 이야기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어진다.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학교 가는 길’,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지구에서 온 편지’ 등 수많은 명곡을 낳으며 지난 35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MBC 수요예술무대에서 13년 동안 진행자로 활약하면서 당시 최고의 아티스트인 케니 지, 칙 코리아, 허비 행콕 등과 함께 즉흥연주를 벌이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재즈 밴드, 발레 등 다양한 무대를 구성했으며, 그의 음악 장르의 넓은 스펙트럼을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5년간 사랑받아온 그의 곡들은 물론이며, 최근 10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광민 콘서트 2부’편은 7월 24일 월요일 밤(화요일 새벽) 2시 30분 MBC ‘TV예술무대’에서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지난 17일과 18일 방송된 1, 2회를 미처 본방 사수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오늘(24일) 밤 8시 55부터 60분간 ‘학교 2017 1-2회 특별판’을 편성했다. 곧이어 방송하는 3회 본방송에 앞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1, 2회분에서는 전교 280등이자 6등급인 라은호(김세정)가 웹툰 공모전에 입상하면, 첫사랑 종근(강민혁) 오빠가 다니는 한국대 수시에 특전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암흑뿐인 성적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찾은 은호는 그 길로 각종 웹툰을 기획했고 금도고 최고의 미스터리 용의자 X를 소재로 결정했지만, 국어쌤 구영구(이재용)에게 스케치 노트를 빼앗기며 한 차례 위기에 빠졌다. 결국, 공모전 준비를 위해 은호는 늦은 밤을 틈타 교무실에 잠입했고, 그곳에서 성적표를 불태우는 X와 마주했다. 놀랍고 신기한 마음에 “대박!”이라고 외쳤지만, 도망간 X 대신 성적표를 불태운 범인이 됐고 누명과 함께 퇴학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은호의 퇴학 처분이 결정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시정주요역점시책 및 중점과제 시행 등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하여 관광, 건축, 도서, 생태환경, 조형, 영상, 미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7명으로 삼척시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키기 위하여, 7월 24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 주재로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1차 자문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삼척시는 정책자문단 구성에 앞서 “삼척시 정책자문단 구성 및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삼척시 주요현안사항과 관련된 중요정책의 입안, 계획수립 및 시행에 대하여 해당 분야별 전문의견을 제시하고 시는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책자문단이 형식적인 기구가 아닌 명실상부한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삼척시가 시민들이 행복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자문단을 포함한 각계의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삼척이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대표 청소년 핸드볼선수단이 오늘 8월부터 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등 핸드볼 메카 도시 삼척시가 휴가와 훈련을 겸한 하계 전지훈련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8월 2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국가대표 청소년 핸드볼 선수단(전임지도자 이재서 감독) 50여 명이 삼척에서 전지훈련을 들어가며, 남자팀은 삼척체육관과 삼척초체육관에서, 여자팀은 삼척체육관, 삼척여고, 삼척여중 체육관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남자선수 21명(지도자 3명), 여자 21명(지도자 3명)으로, 그 중 강원도 출신 선수는 삼척여중 김설희, 삼척중 김민재, 황지여중 정가은, 박지연이 포진되어 있으며, 삼척시 핸드볼팀과의 연습경기 등을 통해 전술과 조직력을 정비하고 기술 강화 등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삼척시는 초·중·고팀부터 실업팀까지 핸드볼 선수가 계열화되어 있어 이번 삼척시청 핸드볼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의 기술습득력, 경기력 향상 등이 용이하며, 체육관 다수 보유로 핸드볼 훈련시설 인프라 완벽 구축은 물론 하계 훈련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천혜의 해수욕장,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추고 있어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시는 글로벌 인재육성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 영어학습시스템인 ‘창원-i잉글리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서 ‘해외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영어캠프’는 창원-i잉글리시 학습실적이 우수한 학생 중 영어실력겨루기 및 ESPT 등 국가공인 영어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의 성적 우수자 중에서 공정하게 선발해 참가자격이 주어지고 캠프에 소요되는 경비는 시에서 일부 지원하는 것으로, 참가인원은 전액 시 지원으로 캠프에 참여하게 된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4명을 포함해 총37명(초등 26, 중등 11)이다. 4주간의 캠프기간동안 참여 학생들은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해 현지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자립심을 함양하며, 주말동안 주요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활동으로 다양한 견문을 넓히고, 캠프 실시 후에도 지속적인 영어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원어민 교사와의 전화영어 수업도 별도 진행 받을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17년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유시라 개인전’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예원예술대학교 한지조형디자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전북대학교 서양화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2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아트 베를린 나우 레지던시 프로그램(독일)에 참여하였다. 사람들은 사진, 일기, 대화 등으로 자신에게 각인된 순간들을 기록하려고 한다. 흐린 날의 빗줄기, 작업실 앞마당에 놓인 돌, 그 옆에 무심히 자라난 못난 잡초, 바람이 불 때 줏대 없이 흔들리는 나무. 이 모든 기록들을 보며 어느 순간 자연이 보여 주는 움직임에서 스스로 관조에 빠져들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순간만큼은 그 공간에 혼자 존재하고 있는 느낌이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각인되었던 순간을 다시 기록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찢고, 오리고, 붙이고, 반복되는 행위 속에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오가며 그때의 느낌을 시각화하여 표현 해본다. 그 아슬아슬한 경계 사이에서 그때의 나는 어디에 머물고, 어떤 감정이었을까. - 작가노트 중... 작가는
(반려동물뉴스(CABN))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Yogyakarta)에서 7월 16일부터 9일간 열린 2017년 48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nternational Physics Olympiad, IPhO)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 성적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발표했다. 총 86개국 39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와 함께 대표단 학생 5명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6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동구권 5개국이 모여 시작한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과학영재의 발굴, 참가 학생들의 국제 친선과 문화 교류, 과학교육 정보의 교환을 목적으로 해마다 세계 각 나라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되고, 참가 대표는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으로 구성되며, 국가별로 5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2년에 처음 출전한 이후 매년 참가해 왔으며,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의 성적은 실험 20점과 이론 30점을 합한 5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실험과 이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