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공공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가오는 휴가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가족들이 많을 것이다. 아직 마땅한 계획이 없다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자녀와 함께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1박2일 독서캠프’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한여름 밤의 수요일 ‘그림책 캠핑’ - 원주교육문화관(강원) 26일 수요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교육문화관은 도서출판 북극곰 대표 이루리 작가와 함께 어른과 아이가 모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 여행과 한여름 밤의 미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 여름 밤 세대 간 격차를 아우르는 그림책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캠핑의 낭만을 선사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
(반려동물뉴스(CABN)) 영월군은 저출산의 의식개선과 홍보를 위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1.~7.4.동안 저출산 극복 표어를 공모하였다. 저출산의 심각성과 출산장려, 일·가정 양립 등의 의미를 함축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내용의 표어들로 총 141점이 접수되었다. 지난 7월6일(목) 1차 심사를 거쳐 내용, 창의성, 파급효과, 운율 등을 고려하여 12점이 선정되었다. 최종 6점을 선정하기 전에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7월13일~19일동안 영월군 홈페이지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7월20일(목) 인구시책 추진협의회를 통해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선정작은 “생명이 싹트는 아기 씨앗 / 행복이 열리는 축복 열매”로, 생명의 탄생을 축복으로 표현하며 출산장려의 내용을 담은 참신한 내용의 표어가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영월군은 최종 수상작을 저출산 극복 홍보물 제작시 활용하고 9개 읍면에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 표어 공모를 통하여 군민들이 저출산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고 나아가 우리군의 저출산 극복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 분야 일자리에 대한 정보 제공, 취업 상담, 교육·연수를 한곳에서 종합적(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를 7월 26일(수) 개소한다. 개소식에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성호 국민체육 진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은퇴 선수 등 체육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다.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는 잠실 올림픽파크텔 19층에 ‘체육인재아카데미’,‘은퇴선수진로지원센터’, ‘스포츠산업일자리지원센터’를 두고, 체육인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제공, 스포츠 분야 일자리 지원, 은퇴 선수 취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총괄한다. 그동안 체육 분야 교육과 취업 지원 업무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분산되어 있었고, 교육 연수 시설마저 제대로 갖추지 못해 체계적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는 그동안 기관별로 운영해오던 교육과 취업 지원 업무를 연계하고, 체육 분야 일자리 지원 정책을 선도하는 통합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인재아카데미’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산업은행은 21일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산업은행 두 기관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금융분야에서 협력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도시의 성장기반 확충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은 개별사업지를 특정하지 않고 도시재생사업, 공공사업 및 민·관 협력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시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도시재생사업, 공공사업·민관협력사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개발 , 신규사업 관련 개발방안(기법)등 정보교류, 신규사업에서 포괄적 정책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협의체(T/F)를 구성해, 도시재생사업 협력모델 개발, 금융지원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산업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곳곳에 다양한 도시재생 및 공공개발 사업을 계획·추진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도시재생 및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 주선 실적을 갖고 있는 산업은행의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될 것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26일(수)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산자원관리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작년 연근해 어획량이 44년 만에 최저 수준인 93만 톤을 기록하는 등 수산자원의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함께 효율적인 수산자원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과 이상고 부경대학교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유관기관, 학계, 어업인 단체 등 수산분야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에서 약 40여 명이 참여한다. 우선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산자원관리정책 방향 및 연근해 수산자원 현황과 주요 상업어종 포획·채취 금지규정 설정에 따른 효과를 발표한다. 이어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어업인의 역할 및 정책 제언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개선방안 등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며,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 추진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민·관 합동 협의회를 통해 기존의 정부 주도 패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해피벌룬' 원료인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아산화질소는 마취 및 환각 효과가 있으며 무분별하게 흡입할 경우 방향감각 상실이나 질식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이다. 최근 유흥주점이나 대학가 주변에서 '해피벌룬', '마약풍선' 등의 이름으로 급속히 확산되어 이에 대한 규제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로 지정됨에 따라,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 목적으로 소지, 판매,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은 톨루엔, 초산에틸, 부탄가스 등을 환각물질로 정하여 흡입 등을 금지하고 있다. 환각물질을 흡입하거나 흡입 용도로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로 지정되더라도 식품첨가물이나 의약품 등 본래의 용도로 아산화질소를 판매·사용하는 데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흡입을 목적으로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어 판매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단속하여 처벌할 수 있다. 정환진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가 민·관 합동으로 '1회용품 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개선 포럼'을 7월 25일부터 8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커피전문점의 급격한 성장과 소비형태의 변화로 1회용컵을 포함한 1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사용 감량과 회수·재활용 촉진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고,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포럼은 7월 25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열리며, 환경부, 지자체, 관계기관, 환경단체, 관련 업계 등 15명이 참여하고,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인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포럼 좌장을 맡는다. 제1차 포럼에서는 '1회용품 사용억제 제도 개선'을 주제로 그간의 1회용품 관련 감량제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1회용품 지도·점검 강화,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과 같은 지자체와 업계의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다. 향후, 포럼에서는 1회용컵 재활용 활성화 방안, 공공장소 1회용컵 수거·회수 촉진 방안, 감량·재활용을 위한 교육·홍보 방안 등을 다룬다. 제2차 포럼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4차 산업혁명과 환경' 컨퍼런스를 7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발맞춘 환경정책 과제 발굴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환경정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될 경우 ① 사전예방적 환경관리 가속화 ② 환경정보 쌍방향 소통 및 협업 기반 확대 ③ 환경산업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환경 분야에서 적용가능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4차 산업혁명에 적용가능한 환경분야의 주요 과제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예보시스템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지능형 대기오염물질 관리 및 예측시스템 구축 사업이 있다. 또한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한 환경오염 감시체계 고도화 사업을 비롯해 환경정보를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로 구축하여 활용하는 환경 빅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 사업도 있다. 이 밖에 대기, 수질 등 환경정보 통계 자료와 개인의 건강정보, 활동내용 등을 접목한 개인별 실시간 환경오염 노출평가 체계 기반 구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9월4일~8일, World Smart City Week, 이하 WSCW)'를 맞아, 오는 7월 26일(수)부터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그림, 글짓기 BI(디자인), 영화(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 참여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 통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대를 적극 수렴하고,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와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①우리 도시 그림 그리기 ②스마트시티 글짓기 ③스마트시티 BI ④나의 도시 영상 공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우리도시 그림 공모전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다. 대상 3명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스마트시티 글짓기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에서의 나의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다. A4 용지 5매 이내로 응모하고, 심사를 거쳐 대상 3명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스마트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정보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는 해외 인프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촘촘한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고 현지의 프로젝트 정보와 시장 동향을 수집하여 수집된 정보 등을 통해 우리기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간 6개 거점국가에만 지원해오던 것을 3개 지역(아시아, 미주, 아프리카·중동)과 6개 국가로 확대하고 지역 중심으로 개편하여 효율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지역내 국가들 간의 정보가 연계될 수 있도록 하였다. 3개 지역(아시아, 미주, 아프리카·중동)에는 해외건설 인프라협력관(이하 협력관)이 지역별 센터를 운영하며 해당 지역의 국가를 총괄하는 지역 사무국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추가 6개 거점 국가(인도,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탄자니아, 멕시코, 칠레)에는 민간전문가를 해외건설 인프라지원관(이하 지원관)으로 위촉하여 해당 국가의 인프라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협력관에게 보고하게 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정보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장조사 대행, 현지 법률 및 회계정보 상담, 발주처 접촉 등 광범위한 수주지원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를 선보인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8일과 29일 수원 굿모닝하우스, 5일과 6일은 파추출판단지 내 명필름아트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성영화는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를 말한다. 이번 영화제는 ‘도심 속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 & 행복의 작은 영화 문화 공유’를 주제로 기획됐다. ‘족구왕’ 같은 유명 한국다양성영화는 물론 오다기리 조 주연의 ‘행복 목욕탕’,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본다양성영화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간담회도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 ‘맘마미아’ 등 뮤지컬 명곡을 즐길 수 있는 갈라쇼와 영화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 중 찍은 사진을 평가해 시상하는 ‘내가 찍은 최고의 1분’ 시상식이 마련돼 있다. 영화제 행사장 주변에는 각종 음료와 간식을 갖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28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관객과 함께 할 계획이다.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부모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북한이탈여성과 자녀 20명을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여성의 자녀와 가족관계 증진,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건강한 심리정서발달 이해, 뇌 발달을 돕는 건강한 관계 등 부모교육 1시간과 자녀와 함께 하는 관계형성놀이 1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5회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간 동안 여성 비전센터에서 이뤄지며, 마지막 6회는 힐링 여행으로 마무리한다. 참여자들은 필요할 경우 1:1 상담원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심리 정서적 지원과 직업훈련교육, 취업지원 서비스도 연계 받을 수 있다. 북한이탈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전화접수 후 센터 홈페이지(http://www.gg.go.kr/woma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북한이탈주민확인서와 함께 이메일(jslee@gg.go.kr)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돼지소모소질병 피드백사업’을 통해 소모성질병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도내 돼지농장 82곳과 도축장 7곳의 돼지 약 8천여 두를 대상으로 돼지소모성질병 방제 피드백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돼지소모성질병 피드백사업’은 양돈농가에서 흔히 발생해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는 호흡기 질병에 대해 ‘사육단계별 혈청검사’와 ‘도축장에 출하되는 돼지의 병변 검사’를 병행해 실시한 뒤 질병 예방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양돈전문수의사와 양돈협회등과 협업을 통해 피드백 사업을 추진, 도내 농장 82곳 3,301두에 대해 혈청검사를, 도축장 7곳 돼지 4,830두에 대한 병변검사를 실시, 결과를 해당 농가에 제공했다. 우선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질병별 항체 양성율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은 75.5%, 써코바이러스2형(PCV2)은 93.2%, 마이코플라즈마는33.2%, 흉막폐렴은 60.0%, 파스튜렐라는 89.4%, 글래서병은
(반려동물뉴스(CABN))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보육복지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내년 3월 경기도 평택현곡산업단지에 개원한다. 외투산단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 임병훈 텔스타-홈멜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부지에서 텔스타-홈멜(주) 직장어린이집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텔스타-홈멜 주식회사가 대표기업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산업단지 내 한국호야전자(주), 씨유테크(주), 예놉틱코리아, 브이텍스코리아(주), 발보일플루이드파워코리아(주), 나노테크미쿠니 등 6개 외투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텔스타직장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490.62㎡의 부지에 2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며, 컨소시엄에 참여한 7개 기업외에도 49명 정원내에서 현곡산단내 근로자 자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곡산단에는 31개 외국인투자기업에 모두 2,821명이 근무 중이다. 총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태도시 환경조성과 관광자원화 기반을 구축하여,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터득하고 숲과 공존 및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숲해설 입문과정교육’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척문화예술센터에서 주관한 ‘제12기 숲해설 입문과정교육’은 지난 3월 중 만20세 이상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였고, 4월 11일부터 2개 반으로 나누어 4개월간 주1회 시립박물관 시청각실 교육 및 현장탐방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월 25일(화)과 27일(목)에 각각 수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들꽃반, 풀꽃반 2개 반 교육생 63명이 위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금까지 445명이 이 과정을 마치고 일부 수료자는 숲해설사로 취업활동 중에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유능한 강사를 초빙하여 숲해설가 이론과 실제 특강, 삼척 및 주변지역 선진 현장과 식생 탐방 등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강의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숲의 가치와 기능을 올바르게 전달함과 동시에 숲과 지역생태환경에 대한 인적자원 확보와 산림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