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원주로 이전(2013.11)한 지 5년째를 맞이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기관 고유의 법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한 법과학 인력양성, 원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원주지역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협력하여 ‘법과학 현장중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실무중심형 강의 및 현장체험 실습 강화를 목표로 국과수 소속 전문가가 참여하여 법과학 콘텐츠 개발, 학·석사과정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하였다.2014년 과학수사학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총 180여명이 동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과학수사학 학사과정(2015.3)과 석사과정(2016.9)이 각각 신설되어 매해 15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는 등 과학수사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15년 1월부터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자녀(총 85명)와 강원지역 초중생(총 496명)을 대상으로 과학수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과수는 진로체험기관 공식 인증기관으로서 매년 8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016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한 전국 48개 구역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점검 대상인 48개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2016년에만 9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있었고 이 중 75%(72건)가 도로횡단 중 발생했다. 점검 결과 총 315건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은 노면표시 퇴색, 안전표지 미설치 등 안전시설이 미흡(239건, 76%)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노면표시, 안전표지 및 횡단보도·과속방지턱 설치 등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257건(82%)에 대해서는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반면 교차로 구조 개선 등 예산이 많이 필요하고 정비 기간이 오래 걸리는 58건(18%)에 대해서는 2018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우선 반영하여 정비할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의식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북 박달재 수련원에서「2017 한국인터넷드림단 하계캠프」를 개최하였다. 한국인터넷드림단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0년 6월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교별 동아리로 2017년은 전국 460개 학교(초등 310개, 중등 86개, 고등 64개)에서 총 12,760명이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 하계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세 차례 진행되는데, 이번 1차 캠프를 시작으로 2차(충남 마달피수련원, 8.7∼8.8), 3차(충남 마달피수련원, 8.8∼8.9)캠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전국 29개 학교, 5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2차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차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고등학생들은 초·중등 캠프에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처음 만난 친구들의 첫인상을 적어보는 ‘보이지 않아도 좋은 말하기’와 몸짓으로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추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등 인터넷 이용에 필요한 예절을 게임을 통해 학습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서민 주거안정과 이주대책자보호에 나섰다. 국민권익위와 LH공사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충민원 수용률 제고 및 국민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고충민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국민권익위가 LH공사에 시정권고나 의견표명 한 민원 중 LH공사가 수용하지 않은 ‘이주대책자 선정 요구’ 등 23건에 대해 불수용 이유와 타당성을 검토하고 빈발 민원사례 공유 및 민원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LH공사는 ‘임대주택 계속 거주 요청’ 등 3건의 고충민원에 대해 추가로 수용키로 하고 잔여지 매수청구 등 예산이 수반되는 7건의 민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고 임대주택 갱신 요구 민원 6건은 LH공사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서 입주신청 시기가 도래하면 입주자에게 안내하는 등 대체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LH공사는 국민권익위에 제기되는 LH공사 관련 고충민원이 대부분 사회적 약자가 제기한다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 처분 시 법적 요건 판단 외에 민원인의 입장을 최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날 회의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7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2017년7월25일(화) 옴부즈만실)를 개최하고, 94개 총판에 대한 거래강제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한국교육방송공사를 공정위에 고발요청하기로 의결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법령을 위반한 기업을 검찰에고발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나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다시 고발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고발을 요청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한다.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수능 연계교재 판매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총판과 거래를 하면서 판매강제, 사업활동의 부당한 구속 등의 불공정행위를 행하였고,공정거래위원회는 이에 대해 작년 1월 재발중지명령과 과징금(350백만원)을 처분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수능 비연계교재의 매출이 부진한 총판에 대해 계약종료, 경고조치 등의 행위를 함으로써 수능 비연계교재를 판매토록 강제한 점과 총판에게 판매지역, 거래상대방을 사전에 정해주고 이를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해군과 함께 7월 31일(월)부터 8월 21일(월)까지 서해 연평도 주변 어장에서 폐어구 등 해양 침적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다. 폐어구 등 침적쓰레기는 바다에 계속 방치할 경우 유령어업 등의 문제를 야기하여 어장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해양수산부는 매년 주요 어장에서 침적쓰레기 수거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수거작업을 진행하는 연평도 어장은 꽃게의 주 서식지로 관리 필요성이 매우 높으나, 군사분계선 인근에 위치하여 민간선박의 이동에 제약이 따르는 등 민감한 부분이 있으므로 매년 해군의 협조를 받아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거작업은 꽃게 금어기(2017년6월21일~8월20일)를 맞아 연평어장에서 활동하는 조업선박이 철수하는 시기에 맞추어 약 85㎢ 넓이의 해역에서 추진된다. 해군 잠수요원이 침적쓰레기를 건져 올리면 해양수산부가 선박과 장비를 투입하여 쓰레기를 인수받아 운반·처리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시민 이용이 늘고 있는 양꼬치 판매업소, 정육식당 등 식육전문 판매 음식점 221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 위반업소 58개소(26%)를 적발했다. 서울시는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0명, 식육분야 전문가 시 공무원 8명을 포함한 공무원 97명 등 총 197명을 투입해 식육 전문 판매음식점의 원산지 표시사항,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의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 위생관리상태를 기본으로 점검하면서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양꼬치 전문점 등 식육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준수여부를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점검결과 원산지 관련 위반 사항은 원산지 허위·혼돈표시 6건 , 원산지 미표시 16건 , 거래명세서 미보관 등 기타 원산지 표시 위반 7건 등 29건(50%)이다. 또 위생분야 위반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건 ,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건 ,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미필 9건 등 29건(50%)으로 이번 점검에서 총 58건을 적발했다. 6월 정육식당에 대한 점검결과 광진구의 A
(반려동물뉴스(CABN))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 터널공사로 지하수가 고갈되어 농경지 피해를 호소하는 강원도 평창군 주민의 고충이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오전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공사의 터널공사로 인한 인근 농경지 피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원인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는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 터널공사의 발파 등으로 지하수가 고갈되는 바람에 식수 부족과 소유 농경지(약 14ha) 등에 피해를 입어왔다. 이에 민원인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하수 측정용으로 설치한 지하수 모니터링 관정 1개소를 식수용·농업용으로 사용해 왔으나 여전히 지하수가 부족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지난달 9일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 관정(管井)이란 지하수를 이용하기 위해 암반층까지 굴착하고 양수하는 소규모 수리시설임.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미 지하수 모니터링 관정 1개소를 민원인이 식수용·농업용으로 2년 동안 사용해왔고 측정 종료 후에는 민원인이 관정을 계속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관정을 추가 개발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사와 수차례의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6일 오전 대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먹거리·생필품·레저·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신규진입을 막고, 사업자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전문가 연구용역·사업자 간담회·언론모니터링·국민 건의사항 접수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먹거리·생필품·레저·공공서비스 분야의 경쟁제한적 규제 39건을 발굴하여 금년 초부터 소관부처와 개선을 협의했다. 소관부처와의 협의 결과, 39건의 과제 중 상반기에 8건의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해 개선안을 합의했다. 1. MTB·산악마라톤·패러글라이딩 등의 산림레포츠 시설 내 설치가 금지된 휴게음식점·매점을 산림훼손 우려가 적은 매표소·주차장 인근에 한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17년말까지)하기로 했다. 산림레포츠 이용자들의 편익이 증대되는 한편, 사업자의 수익성 호전에 따라 산업 활성화 및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2. 가격은 저렴하나 크기가 작아 제주도 이외 지역으로의 유통이 금지되었던 비규격 감귤(지름 49mm 미만)의 유통을 허용(‘20년말까지)하기로 하였다. 작지만 저렴한 감귤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지난 5.24(수)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계엄령 선포에 따라 우리국민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카가얀데오로시, 다바오시에 한시적(60일간)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라나오델수르주(Lanao del Sur) 마라위시(Marawi City)에서는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인 마우테 그룹(Maute Group)간 교전이 계속되는 등 치안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민다나오 지역에 선포되어 있는 계엄령을 올해 12.31까지 연장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 필리핀 의회는 7.22 임시의회에서 동 계엄령 연장을 승인하였다. 외교부는 마라위시(Marawi City)를 위시한 민다나오 지역에 치안불안이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우리국민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카가얀데오로시, 다바오시에 한시적(금년 12.31까지)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적색경보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하며, 동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 가급적 여행 취소, 연기,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는 의미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저임금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7월10일~8월16일까지 『일용근로자 사용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용근로자도 하나의 사업장에 1개월 이상 계속 고용되면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사업주가 많아서 일용근로자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된 10만 3천개 사업장에 자진신고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였다. 사업주는 가까운 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의 안내를 받아서 사업장 적용신고서와 자격취득신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하지 않으면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공단 관할지사의 조사를 거쳐 보험료가 추징될 수도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세청과 협조하여 정기적으로『일용근로자 사용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는 2017년 7월29일(토) 부터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제 시행하기로 했다. (단,9월말까지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시행)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 시행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41.4km) 구간이다. 운영시간은 (토요일·공휴일) 07:00~21:00 , (명절)연후 전날·연휴 07:00~다음날 01:00 까지 시행된다. 대상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 ·승합자동차(단, 9~12인승은 6인 이상 탑승시 허용)이다. 위반시 벌칙은 범칙금6 (승용차)~7(승합차)만원, 벌점 30점이 적용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고등학교 교장에게 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업(이하 사업)의 시행 중 장애인을 체벌한 교무행정지원사를 징계조치하고, 향후 사업 시행 등과 관련,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특별시교육감에게는 사업과 관련해 관내 학교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교직원들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장에게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의 인권보호 및 고용안정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제59조의7(금지행위)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장애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성폭력 등의 행위 2. 장애인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빈번한 사고, 휴일 없는 장시간 근무 등 인권침해에 노출되어 있는 건설업 종사 이주노동자의 인권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조건 개선방안을 권고했다 인권위가 지난 2015년 실시한 건설업 종사 외국인근로자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 형식적인 근로계약, 장시간 근로, 컨테이너 등 열악한 임시 주거시설, 높은 산업재해 발생률, 산업재해 은폐 등 인권침해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주노동자 전체 응답자(337명) 중 17.1%가 건설현장에서 다치거나 병에 걸려도 산재보험으로 치료와 보상이 가능하다는 사실 조차 몰랐다. 건설현장에서 다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산재보험 처리를 받지 못한 경우도 67.9%에 달했다. 또한 건설업에 종사하는 이주노동자들은 주로 격·오지의 댐, 교량, 도로현장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컨테이너 등 임시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비율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임시 주거시설은 대부분 부엌 및 조리시설이 구비되지 않거나(60.6%), 잠금장치가 없었다(7.0%). 뿐만 아니라 햇볕 및 통풍이 드는 창문이 없고(6.9%), 목욕시설이 없는 (5.5%) 등 최소한
(반려동물뉴스(CABN)) 2016년 기준 500대 기업 임원 가운데 여성비율은 2.7%에 불과하고, 여성임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기업은 336개사로,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3분의 2 이상인 6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과 관련하여 기업의 여성인재 적극적 활용과 대표성 제고를 독려하고자, 매출액(금융보험업의 경우 영업이익) 기준 500대 기업의 여성임원 현황을 분석해 7월 26일(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자공시시스템(DART)상 공개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2016년 기준 500대 기업 여성임원 수는 총 406명, 비율은 2.7%로 2014년 2.3%(353명)에서 0.4%p 상승하는데 그쳤고,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업도 같은 기간 69.6%에서 67.2%로 소폭(2.4%p) 감소하는데 그쳤다. 산업별로 보았을 때, 500대 기업 내에 제조업이 과반수 이상(253개)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금융·보험업과 도·소매업, 건설업이 비중이 커 여성임원 비율 결정에 가장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