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수택1동 주민센터는 지난 28일 나누리봉사회와 리모컨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선풍기 10대를 기증받았다. 나누리봉사회는 14명의 회원이 1년 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로 결성하여 중고가전 재활용업체 리모컨으로부터 깨끗하게 수리된 중고가전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 설치하는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나누리봉사회 김규 고문의 아이디어로 관내 저소득층 중고 통돌이 세탁기 100대 후원을 목표로 시작된 사랑나눔운동이 중고가전업체 리모컨으로부터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32가구에 세탁기, 냉장고, TV, 에어컨을 지원받아 설치한바 있다.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없어 고생하는 수택1동 저소득층 가구 10가구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지원코자 하였으나 정작 중고선풍기를 구할 수 없어 리모컨에서 수소문하여 새 상품으로 10대를 구입하여 이번에 지원하게 됐다. 이석원 회장은 “나눔이 기쁨인 나누리봉사회에서는 중고 제품이라도 고장이 나서 사용하기 어려운 분은 무료 수리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다”며“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 길에 적극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8월에는 서울과 전남 담양,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8월 행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명인들의 공예 작품전시와 시연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8월 공개행사의 시작은 서울에서 시작한다.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8.1.~6./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 「제42호 악기장」김현곤(편종·편경), 고흥곤(현악기), 이정기(북 제작) 보유자와 ▲ 「제118호 불화장」 임석환 보유자의 연합 공개행사 ‘제5회 천년의 혼(魂)을 담는다‘가 열린다. 악기장들은 자신들이 만든 전통 국악기를 전시하고, 쇠, 나무, 가죽 등 자연재료들을 사용해 전통기법으로 악기를 만들어내는 제작과정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불화(佛畵) 작품전시와 함께 시연도 펼쳐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불화 제작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전통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은 8월 1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II)인 ‘천자봉함’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11월 1번함인 천왕봉함에 이어 오늘 두 번째 상륙함인 천자봉함을 인도하는 것이다. 천자봉함은 기존 해군이 보유한 고준봉급 상륙함 대비 기동속력, 탑재능력 및 장거리 수송지원 능력 등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4,500톤 규모의 천자봉함은 최대 속력 23노트로 항해 가능하며, 130여 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또한, 함 내에 국산 전투체계와 지휘통제체계를 갖춘 상륙작전지휘소를 보유하여 상륙전 지휘관의 효과적인 작전지휘가 가능하다. 상륙군 300여 명, 상륙주정 3척, 전차 2대, 상륙돌격장갑차 8대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다. 또한, 함미갑판 상 상륙기동헬기 2기가 이ㆍ착륙 가능하여 원거리 상륙지점에 대한 공중 강습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이로써 해상과 공중으로 동시에 전력을 투사하는 ‘입체 고속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보유한 함정으로 평가받는다. 천자봉함은 2013년 12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인수시운전, 국방기술품질원의 정부 품질보증을 완료하였다. 앞으로 4개월간 해군의 승조원 숙달훈련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8월을 맞아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주요 해양스포츠 대회를 소개하였다. ▲ 해양스포츠의 진수!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보령, 8.17∼8.20) 올해 8월에 개최되는 가장 큰 해양스포츠행사인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세계인의 행사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전에서는 핀수영, 카누, 철인3종, 요트 경기 등 정식종목 4종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카이트보딩 등 번외종목 4종의 경기가 개최되어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대회에 직접 참가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바다 위에서 빠르게 질주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있는 모터보트 체험, 바나나보트?땅콩보트 체험과 잔잔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씨카약?크루즈보트 체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서서 탈 수 있는 SUP보트*, 바다 위에서 낙하산 모양의 연을 타는 카이트보딩(Kite Boarding) 등 색다른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열기구?행글라이드 타기, 페이스페인팅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대의 해양보호구역인 남극 로스해(Ross Sea)에서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남극해 해양보호구역의 생태계 구조 및 기능연구(총 사업비 171억 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스해는 남극의 주요 수산자원인 이빨고기*의 최대 어장이자 전 세계 아델리펭귄의 38%, 황제펭귄의 26%가 서식하고 있으며, 약 1,000종 이상의 극지 동물들이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는 로스해의 생태계와 어족자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이곳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국제 움직임에 동참하는 한편 남극의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로스해 지역 내 아델리펭귄의 대표 번식지인 ‘케이프 할렛(Cape Hallett)’ 지역에서 기초 생태조사를 수행해 왔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4월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에서 ‘로스해 연구 5개년 계획(’17~‘21)’을 발표하며 남극해 생태계 연구에 대한 우리나라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렸다. 이번 연구 착수로 그간 남빅토리아랜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로스해 연
(반려동물뉴스(CABN)) 경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진건축사들의 공공건축 설계 시장 진출이 보다 쉬워지고, 설계자 선정 및 심사 과정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발주기관이 건축 설계공모 참가자를 신진건축사로 제한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 등을 새롭게 담은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안을 31일 공포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신진건축사의 발굴·육성을 통한 건축 설계시장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신진건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제한공모 또는 지명공모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설계공모 공고 시 심사위원 공개를 의무화하고, 공모 입상작에 대해 공모안과 평가사유서를 심사위원·입상자의 실명과 함께 공개하도록 하여 발주기관과 공모 참가자 간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줄이도록 했다. 또한, 설계공모 진행 과정에서 공모 관련자들의 불공정행위가 있었음이 밝혀질 경우 당선작 선정 이후라도 발주기관이 공모 당선작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을 추가했다. 공모 평가 방식은 채점제, 투표제, 채점제와 투표제의 혼합방식 등 심사위원회가 자율적으로 의결을 통해 결정할 수 있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하천분야 드론 활용 기술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하천 모델링 경진대회를 6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개최하였다. 대회는 하천의 지형변화 모니터링, 하천생태관리 및 보전, 녹조 등 수질관리 등의 내용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하천을 촬영하고 이를 3차원 모델 결과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8개 대학교 12개 팀이 참가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팀의 수상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주비전대학교 김가람 학생 팀은 ‘3차원 지형모델링 및 하천측량용 DEM 제작’을 주제로 드론 촬영을 통해 구축한 3차원 수치표면모델(DSM: Digital Surface Model)로부터 수목 등 지장물을 제거하여 하천분야에 직접 사용 가능한 수치표고모델(DEM: Digital Elevation Model)을 민간 전문 업체 수준의 정확도*로 생성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부경대학교 정호현 학생 팀이 드론과 근적외선 센서를 융·복합한 기술을 적용하여 녹조 등 하천 환경 모니터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터널 붕괴도 방지하고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는 터널굴착공법 등 5건을 ’7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20호~제824호)하였다. 제821호로 지정된 ‘지반 보강 후 터널 굴착 공법’은 터널의 출입구 부위와 같이 지반 두께가 얕아 붕괴 위험이 높은 구간에 미리 지반을 보강함으로써 안전하게 터널을 굴착하는 공법이다. 종전에는 먼저 터널을 굴착한 후 붕괴 방지를 위해 터널 내부에서 보강(지보재 등)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보강 시공이 완료될 때 까지는 터널 붕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존해 왔다. 그러나 이번 신기술은 터널 굴착 전에 상부지반 보강(네일링*)을 통해 지반을 강화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2배 이상) 터널 굴착이 가능해졌고 공사비도 최대 46%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제824호로 지정된 ‘콘크리트 거더 상부 인장 공법’은 압축력이 발생하는 교량의 상부 거더에 반대되는 힘인 인장력을 가하여 힘을 상쇄시킴으로써 보다 경제적으로 교량을 시공하는 공법이다. 교량은 자체 무게 등으로 교량 상판을 지탱하는 거더의 윗부분에는 압축력이 발생하고, 아랫부분에는 인장력(당기는 힘)이 발생한다. 종전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6년에 이어 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에 대한 특별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보조금 부당집행 등 91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기관은 2016년도 합동조사 미실시 지역인 8개 시도(강원, 경남, 경북, 대구, 대전, 울산, 인천, 전남) 소재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중에서 보조금 규모, 시설유형, 현장조사 실시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사회복지법인 15개소, 사회복지시설 29개소이다. 조사결과, 법인 기본재산을 임의로 사용하거나 보조금을 교부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는 등 법인?시설운영 및 회계부정이 가장 많았고 후원금 사용과 기능보강사업에서의 부당집행도 다수 적발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적발 건별 위반내용에 따라 보조금 환수 22건(4억 5천 6백만 원), 법인시설회계 간 반환 22건(3억 8천 백만 원), 과태료 2건, 행정처분 14건, 고발 6건, 시정 76건, 주의 15건 등 총 157건의 행정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주요위반사례로 허위종사자를 등록하여 급여를 횡령하거나 채용전 경력을 잘못 산정하여 인건비가 부당 집행된 사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출산 가정은 전기료 감면 혜택을 받을 때 별도로 신청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지는 등 공공이 제공하는 출산 가정 대상 혜택을 받기가 훨씬 편리해 진다. 행정안전부는 7월 31일부터「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이하 ‘행복출산서비스’)」의 서비스 항목을 확대하고, 구비서류를 줄인다. 먼저 행복출산서비스*의 출산가구 대상「전기료 감면」서비스가 추가된다. 또한 양육수당 등 신청을 위해 필요한 통장사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농어촌양육수당을 신청할 때 필요한 농업경영체증명서, 출산모가 외국인인 경우 제출했던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도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므로 국민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행복출산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 부모의 편의가 향상되고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3월 31일부터 올해 6월말까지 행복출산서비스를 이용한 신청자는 총 41.4만명으로 대다수의 출산가족이 각종 출산지원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특히, 출생 신고를 하러 주민센터에 방문했다가 행복출산서비스 안내를 받았지만 통장사본을 미처 챙기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고, 주민센터를 재방문하는 등의 불편이 종종 있었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가 2017년 정부합동평가 4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자체 합동평가 특·광역시에서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번 합동평가에서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지역개발, 문화가족, 안전관리 분야에서 ‘가’ 등급을, 사회복지, 환경산림 분야에서 ‘나’ 등급을 각각 받으면서,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소규모 인력으로 기초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일궈내 행정분야 최상위에 도달했음을 증명했다. 이춘희 시장은 “모든 공무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 평가에서도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들에게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후 시범평가를 받아오다 15년 6위, 16년 1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본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지난 6월 전북에서 가금판매상을 통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이후 신속한 살처분과 발생농가 주변 모든 가금류에 대해 예방적 조치로 1만 7000여 마리를 수매·도태하는 등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신속한 조치를 시행했다. 거점소독시설(6개소) 운영으로 축산차량에 의한 2차오염 방지,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소규모 농가·재래시장 등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발생지역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모든 가금류를 검사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통하여 AI 추가발생이 없도록 하였다. 이번 AI 발생에 따른 강력한 방역조치로 전국적으로 추가 발생이 없어 농림축산식품부가 7월 28일 가축방역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치함에 따라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되었으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 또한 종료됐다. 다만, 울산시는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신고 등 위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AI가축방역상황실’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축질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방역 취약농가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 및 질병 예찰 활동을 강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아파트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평소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이 지난 7월 26일 검단에 위치한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555세대)를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 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해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7월현재 3개단지(2,685세대)에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9개단지(8,304세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 후 입주민·시공자 및 해당 지자체 간에 하자문제로 집단민원 등의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고, 시공품질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하자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와 국립임실호국원은 28일 오후 3시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 앞 광장에서 호남권 유일의 국립묘지인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 건립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국민의당, 전주시갑) 국회의원,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국립임실호국원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립임실호국원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를 아우르는 호남권 유일의 호국원으로서 천혜의 자연 지리적 환경 속에 호국영령들을 모시는 최고의 안락한 시설과 고품격 안장 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2002년 개원되어 2012년 11월 1만 6천여기의 봉안묘역이 만장되었고, 올 7월 6천기 규모의 제1충령당이 만장됨에 따라 고령의 국가유공자등에게 공백없이 안장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2013년부터 제2충령당 건립을 시작하여 기공식에 이르게 되었다.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은 정부예산 131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70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서, 지하에는 전기실과 기계실, 지상 1층에는 봉안실 및 추모실, 지상 2~3층에는 봉안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 등 30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7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의거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하여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며 온라인 평가시스템, 시도간 상호 검증, 평가위원 합동 실적검증 등의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 평가는 9개 분야 (27개시책, 173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7월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충청북도는 9개 분야 중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가족, 안전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4개 분야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전 분야에서 우수 등급 이상을 받아 6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함은 물론, 전년대비 최우수 분야 1개 증가, 최하위 다등급이 없는 등 충북 도정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분야별로 우수한 시책을 살펴보면 ▲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기반 확충, 의료급여 관리의 적절성 시책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